▲일 시 : 2019년 4월 18일(목) 오후 2시▲장 소 : 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제 목 : 쇼그렌증후군 -의료와 복지의 중심-재활의학 -척수장애인의 신경인성 방광관리(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 -집에서 할 수 있는 어깨 근력강화운동(물리치료실 김용현 물리치료사)▲문 의 : 031-910-7433
▲일 시 : 2019년 4월 10일(수) 오후 2시~4시▲장 소 : 병원 2층 대회의실▲제 목 : '의료와 복지의 중심-재활의학' -재활의학과 경직관리▲문 의 : 02-2650-5035
▲일 시 : 2019년 3월 16일(토) 오후 3시~▲장 소 : 병원 지하 대강당▲내 용 : -소아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발 변형 및 진단(재활의학과 김지용 교수)-소아 발 변형에 대한 재활의학적 치료기법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하라 교수) -수면장애 및 치료(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성인 발·발목 통증의 여러 가지원인과 감별진단(동행재활요양병원 김정민 원장)-성인 발·발목 통증 환자의 발 초음파 소견(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족부 질환의 보존적 치료(로이병원 이홍재 원장)-질환별로 쓰이는 발보조기
▲일 시 : 2019년 3월 6일(수) 오후 3시~5시 ▲장 소 : 암병원 10층 1세미나실▲제 목 : 림프부종▲문 의 : 병원 재활의학과 외래 031-249-7650
근육이 줄어들면 삼킴장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원석, 백남종 교수팀은 근감소증을 가진 노인에서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 연하장애(삼킴장애) 위험이 약 2.7배 까지 높아진다고 dysphagia(연하장애) 저널에 발표했다.삼킴장애의 주요 원인으로는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와 같은 신경계 질환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근육이 줄어들고 근력이 약화되는 근감소증도 한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다. 다만 연구 대상자 대부분이 입원환자나 복지(요양)시설 노인으로 결과에
고관절골절환자의 경우 근감소증이 있어도 재활치료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존에는 근감소증이 있는 고관절 골절 환자는 수술 후 결과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 연구팀은 고관절골절환자의 근감소증 유무와 재활치료의 효과를 분석해 유럽노인의학(European Geriatric Medicine)에 발표했다.고관절이 골절되면 몸을 움직이지 못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여러 합병증 위험에 노출된다. 고관절 골절 후 1년 내 사망률은 무려 16%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고관절골절환자 68명
▲일 시 : 2019년 1월 9일(수) 오후3시▲장 소 : 이산대강당▲제 목 : 허리 통증의 재활운동 치료▲문 의 : 홍보협력팀(☎ 620-4413)
스키와 스노보드는 눈 위를 달린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부상 유형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스포츠의학저널에 발표된 18년간 한 스키장의 부상 유형 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스키는 하체 부상이 많고 스노보드는 상체 부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르면 총 부상자는 11,725명이며, 부상 부위 별로 보면 스키의 경우 무릎(33%), 손바닥(6.6%), 어깨(6.4%) 순이고, 스노보드는 손목(20.4%), 어깨(11.7%), 발목(6.2%) 순 이었다.스키는 하체의 움직임이 많고 회전이 많은 만큼 하체, 특히 무릎이 위험에 노출되는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10월 17일 국내 처음으로 로봇재활치료센터를 오픈했다.센터는 기존 로봇보행치료기 외에 최신형 기기를 갖추고 정상인의 걸음걸이에 가장 근접한 패턴의 보행 훈련을 지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그 다음 단계 치료 장비로는 임의로 보행 경로, 장애물 단계를 사용해 훨씬 다양한 보행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해주는 Andago 장비도 보유했다.또한 대형 화면 속의 실제 생활과 유사한 삼차원 가상현실 환경 속에서 팔 보조기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신체능력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정밀하고 섬세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
과거 역상관관계였던 질환 이제는 증상심할수록 비례무릎 관절염이 심하면 골다공증 위험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주현·의정부성모병원 김여형(재활의학과)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골밀도검사 및 무릎 X레이 데이터의 분서 결과를 골관절염 및 연골조직(Osteoarthritis And Cartilage) 온라인판에 발표했다.지금까지 무릎 관절염 환자에서는 골다공증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많았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에서는 골밀도가 높아 골다공증 위험이 적지만 그 대신 관절에 부하가 많이 걸리기 때문으로 해석돼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이 대전시에 건립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 결과 대전광역시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아동과 고위험 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재활서비스도 연계한다. 아울러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등 장애아동가족에게 통합적 서비스도 제공한다.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지어지는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진료과에 60병상 규모로 병원을 건립되며 충남대병원에 위탁 운영될 계획읻.복지부는
국내 마비 환자의 10명 중 8명 이상은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4일 발표한 최근 5년간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은 마비환자는 2011년 66%에서 2013년 70%로 증가했다가 2016년 63%로 줄어들었다. 마비환자 가운데 50~70대가 84%를 차지했으며, 특히 70대 이상에서는 2017년 기준 3만 4천명으로 약 2배 늘어났다. 마비환자가 장년과 노년층에서 많은 이유는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아서다.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형섭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나 가족들이 마비를 없애기 위해 재
중년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십견(유착관절낭염)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일찍 맞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 연구팀(정형외과 이두형, 응급의학과 안정환 교수)는 약물과 운동치료에도 통증이 낫지 않는 오십견환자 339명을 대상으로 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를 관찰해 미국 재활의학회지 '물리의학과 재활(PM&R)'에 발표했다.관찰 결과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환자의 어깨기능 평가, 통증정도, 관절의 운동범위 등이 모두 좋아졌다. 특히 통증기간이 긴 환자일수록 주사 효과가 낮아 횟수도 많
목을 앞으로 길게 빼는 자세 탓에 C자 모양의 목형태가 점점 사라진다고 하는 일자목증후군. 정상 형태에서는 머리 무게가 목뼈와 디스크 쪽으로 분배되지만 일자목에서는 근육이나 인대, 관절 등에 과도하게 부하가 걸리면서 이 부위에 통증이 유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25일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일자목증후군 환자가 30만명 늘어난 269만 6천명으로 나타났다.2016년 기준으로 여성환자는 153만 3천명으로 남성환자 116만 3천명에 비해 1.3배 많았다. 인구 10만명 당 환자수도 여
염증치료에 사용되는 체외충격파 치료가 화상가려움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재활의학과 서정훈 교수와 주소영 교수 연구팀은 5등급 이상의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된 화상환자 46명을 대상으로 한 체외충격파요법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번즈'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체외충격파 실시군(23명)과 비실시군(대조군 23명)으로 나누어 3주간 관찰했다. 평가는 1주 간격으로 가려움증 정도를 설문조사했다.그 결과, 체외충격파 실시군에서는 가려움이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 대조군은 신체의 자연회복 정도만 감소했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 실시한 흉터 주위의 혈류 평가에서도 혈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상 상처에 가려움증이 동반하는 이유는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히스
이름게 걸맞게 82%가 50대,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 때문어깨의 유착성 피막염이라는 진단명을 갖고 있지만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오십견. 국내 환자 가운데 82%는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2011~2016년) 오십견 진료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50대 환자가 23만여명으로 가장 많고, 60대가 19만여명, 70대 이상이 17만 8천명으로 나타났다.전체 오십견환자는 0.6% 감소했으며, 남성은 4.8% 증가한 반면, 여성은 3.9% 감소했다. 반면 수술환자는 5년새 약 83%나 증가했다. 지난해 오십견 진료비는 5년전보다 3.2% 늘어난 1,207억원이며, 입원비는 2.3% 증가한 1,060억원이었다.
내달부터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기관으로 7곳을 지정해 10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의 목적은 급성기 병원에서는 장기치료가, 요양병원에서는 적극적 재활치료가 어려워 회복기 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이번 시범사업에 신청한 의료기관은 총 30곳. 이 가운데 필수 지정기준(진료과목, 시설, 인력, 장비 등)과 환자구성 비율(30%이상), 지역 등을 고려해 7곳이 선정됐다.지정기준 및 환자구성비율이 미흡한 12곳은 11월말까지 지정기준을 충족하는 조건으로 재심의해 추가할 방침이다[표1].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회복기(1~6개월) 동안 집중적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5년 전에 비해 41만명 늘어난 450만명이었다.인구 10만명 당 환자수는 7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80세 이상과 60대 순이었다.하지만 30~40대에서도 퇴행성관절염 발생 빈도는 늘고 있다. 비만과 과격한 운동 때문이다. 특히 젊은 층일수록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했어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김철 교수는 "퇴행성관절염은 뼈끝을 감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발생하여 통증과 부종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로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연골이 닳고 관절에 무리가가는 일을 반복하면 관절과 관절을
만성요통을 줄이는 효과는 요가나 물리치료가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대학 로버트 세이퍼(Robert B.Saper) 교수는 만성요통환자 320명(평균 18~64세)을 대상으로 요가와 물리치료의 효과를 비교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는 요가군(주 1회 총 12회)과 물리치료군(최대 15회), 자가요법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12주간 실시하고 각 군을 비교했다.주요 평가항목은 12주째 요통관련 기능 및 요통정도(0~11점)으로 하고 시험초기와 6, 12, 26, 40 및 52주째에 측정. 기능의 경우 1.5, 요통정도의 경우 1 이하를 비열성으로 정의했다.검토 결과, 요가군은 물리치료군에 비해 기능과 통증정도의 하한치가 각각 0.
힘줄손상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효과는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가운데 치료 메커니즘(기전)이 규명됐다.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와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는 힘줄 손상에 지방유래(복부지방에서 추출)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가 효과적이며 그 기전으로 줄기세포가 힘줄세포로 분화한다고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사람의 지방조직에서 채취한 100만개의 줄기세포를 힘줄손상 흰쥐 모델에 주입해 치료과정을 관찰했다.그 결과, 사람의 줄기세포가 쥐의 힘줄 내에서 힘줄세포로 분화하고 사람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이 콜라겐 단백질 발현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세포 치료 결과 대조군에 비해 힘줄의 기계적 강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