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여성화 유방을 가진 남성환자는 나이를 불문하고 큰 정신적 고통이 뒤따르며 원인을 해명하기 보다는 신속한 치료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함부르크내분비센터 옌스 야코빗(Jens Jacobeit)씨는 “신중한 감별 진단이 가장 우선”이라고 Medical Tribune(독일판)에 설명했다. 우선 남성의 한쪽이나 양쪽 유방이 호르몬의 이상으로 커지는 진성 여성화 유방과 예컨대 비만에 따른 지방 축적이나 국소 종양으로 인한 가짜 여성화 유방을 구별해야 한다. 진성 여성화 유방의 경과에서는 증식성·가역성 단계와 섬유화된 비가역성의 단계를 구별한다. 여성화 유방의 원인은 다양하다. 예를 들면 사춘기의 여성화 유방에는 에스트로겐 생산량 증가와 유선 조직의 감수성 항진이 관여한다. 이 경우
【시카고】 존스홉킨스대학 게지 로손(Gedge D. Rosson) 박사팀은 경제적수준이 높고, 주변에 고학력자가 많은 환자가 유방절제술 이후 재건술을 받는 속도가 빠르다고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 환자 거주지역도 평가유방암 환자의 상당수는 유방절제술을 받는다. 유방재건술은 유방 절제술과 동시에 할 수도 있고 이후에도 가능하다. 즉시 재건은 종합적인 미관, 심리사회적 만족도, 비용효과면에서 나중에 하는 것 보다 우수하다고 입증됐다.로손 박사팀은 즉시 유방재건술의 효과가 입증됐다는 점에서 유방절제술 시행 환자에 즉시 재건술이 최선의 치료법이라는 가정 하에 연구를 시작했다. 박사팀은 1995∼2004년에 메릴랜드주에서 유방절제술을 받은 1만 8,690례(평균 60.1세)의 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UC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 암센터 외과종양학 스티븐 첸(Steven Chen) 박사팀은 “현재 유방암환자 대부분은 유방온존술의 대상이며 유방 조직의 대부분을 보존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쪽 유방에 재발한 유방암에도 유방온존술을 받는 여성이 적지 않지만 이는 환자의 생존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The American Journal of Surgery에 발표했다. 약 25%가 유방온존술 선택첸 박사는 “이번 연구 대상의 약 4분의 1이 같은 쪽 유방에 재발했을 때 절제술이 아닌 유방온존술을 받고 있었다. 재발됐다는 진단을 받아도 환자는 유방온존술을 요구하고 의사도 여기에 따르는 것 같다. 이유야 어쨌든 이러한 결정은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지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종양제거 수술 후 방사선 치료율이 도시지역과 지방에서 같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유방절제술률 차이는 지역차 때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존스홉킨스대학 외과 리사 야콥스(Lisa K. Jacobs) 교수팀은 지방에 거주하는 유방암 여성에서 유방절제율이 높은 원인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지금까지 지방에서는 도시지역에 비해 방사선 치료시설에 대한 접근율이 나빠 저침습성 유방온존술 보다는 유방절제율이 많다고 생각돼 왔었다. 방사선치료 시행률 같아대표 연구자인 야콥스 교수는 “이번 결과는 예상외였다. 지금까지 지방 거주 여성은 방사선 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나빠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유방온존술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유방암에 대한 화학요법이 수술 후보다는 수술 전에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라이덴대학 스벤 미에오그(Sven Mieog) 박사는 유방암 치료를 위한 화학요법의 효과를 수술 전화 후에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07; 2: CD005002)에 발표했다. 유방절제술 17% 저하이번 결과는 수술이 가능한 유방암 환자 5,500명을 대상으로 한 14건의 시험을 분석한 얻은 결론. 박사는 “수술 전에 화학요법을 하면 환자는 좀더 나은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박사는 수술 전에 화학요법을 받았던 환자와 수술 후에 받은 환자를 비교한 결과, 수술 후가 대부분의 결과에서
【이탈리아·베네치아】 유방온존술로 유방암의 광범위 국소적 절제수술을 받은 증례에 Intrabeam™을 이용한 표적수술 중 방사선 치료(targeted intraoperative radiotherapy, TARGIT)를 하면 국소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댄디대학과 나인웰즈병원 외과·분자종양학 고문인 자이언트 바이드야(Jayant S. Vaidya) 박사는 제13회 유럽외과종양학회(ESSO)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치료시간 25분 정형적인 유방절제술이 고안된 이후 유방 전체를 치료하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1995년 이후 유도수술과 유도 방사선 치료를 병용해 보다 정밀하게 수술한 결과, 반드시 유방조사(照射)를 미리 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1)과잉치료(
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집중적인 생활습관 변화(체중감량 및 운동)가 필요하다. 호르몬보충요법 복부비만·당뇨병에도 효과적심혈관질환 위험 추가연구필요특히 여성에서 당뇨병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증가가 더 크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의 중요성이 더 크며 에스트로겐과의 연관성을 시사한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 교수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폐경여성에서 HRT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폐경 후 심혈관 위험증가 여성 심혈관질환 위험은 폐경 이후부터 증가한다. 폐경에 따른 체중증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체지방 분포는 에스토로겐 결핍에 따라 여성형에서 남성형으로 변해 복부지방 축적이 증가한다. 복부비만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과 유리지방산이 증가하고 아디포넥틴이 감소해 혈중 트
【이탈리아·베네치아】 수술방법을 선택할 때 고려되는 가장 큰 위험인자는 종양직경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 다음은 호르몬 수용체가 음성인 경우, 형태는 소엽암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옥스포드대학 암역학부문 임상연구원이자 노스웨스트템즈병원 일반외과 토럴 가타니(Toral Gathani) 박사가 침윤성 유방암환자 87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것으로 제13회 유럽외과종양학회(ESSO)에서 발표했다. 유방온존술과 비교 초기 유방암 환자에 유방온존술과 유방절제술을 실시한 후 나타나는 생존율을 장기 추적한 무작위 비교시험에서는 양쪽 수술법 모두 양호한 에비던스가 얻어졌다. 하지만 유방온존술 실시율은 시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 검토는 가타니 박사가 영국 여성을 대상으로 호르몬 보충요법과 유방암의 관련성을
병원규모가 클수록 10MV 이상의 고에너지 치료 경향이 많고, 3D CT Plan 활용도도 높다는 다기관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2년간 전국 23개 병원의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식도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310명(남 224명, 평균연령 62세)을 각 병원으로부터 받아 세부항목별로 분석했다. 대형병원 高에너지 치료 많다3D CT Plan 활용도 높아대상병원들은 모두 3개군(A, B, C)으로 나누었고[표1], 대상환자들의 치료방법은[표2]와 같이 나누었다.진단 및 병기결정을 위한 검사로는 식도촬영술, 식도내시경 및 흉부식도 CT스캔을 주로 사용했다. 방사선치료는 6MV(116명, 47.2%)와 10MV (87명, 35.4%) X-ray를 많이 사용했고, 방사선 치료 조사야는 각 군(A:5.5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 유방암 클리닉이 지난 27일 동관 세미나실에서 유방재건 1천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1천례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에 절제와 복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즉시재건술과 보형물 없이 자가조직만으로 재건하는 수술법 등 유방재건기술이 빠르게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절제와 복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즉시재건술이 1996년부터 2001년까지 206건에서, 2001년부터 현재까지 639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또 최근에는 수술 흉터를 최소화시키고 자가조직을 이용해 유방의 형태도 거의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는‘피부보전 유방절제수술’도 도입해 미용효과와 환자만족도도 높였다. 성형외과 이택종 교수는 “성형외과와 외과가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최상의
【워싱턴】 유방암을 치료할 때 표준 화학요법을 받은 여성환자의 약 절반은 5년 이내에 암이 재발한다. 대부분의 화학요법제는 부작용을 갖고 있지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예측하기 위한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남가주대학(USC) 생화학·분자생물학 에이미 리(Amy S. Lee) 교수가 Cancer Research (2006;68:7849-7853)에 발표한 새로운 생물마커에 대한 연구지견을 통해 개선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GRP78단백질량이 지표 리 교수와 남가주 노리스암센터 연구팀은 가장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화학요법제에 반응하는 유방암과 반응하지 않는 유방암을 구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종양생물마커를 발견했다. 교수는 1980년 GRP78단백질(78-kDA글루코스
【미국·미시간주 애나버】 유방암으로 유방 절제술을 받은 미국인 여성 가운데 유방재건술을 받는 경우는 적응례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시간대학 보건시스템이 발표한 이 데이터에 의하면 유방절제 후의 유방재건술에 대한 보험적용을 법으로 의무화했지만 인종·민족과 지역에 따라 실시상황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JAMA(2006;295:387-388)에 발표됐다.미국에서는 지난 1999년 유방절제술 후 유방재건술에 대한 보험적용을 의무화시키는 ‘여성의 건강과 암환자 권리에 관한 법률’(WHCRA)이 실시됐다. 미시간대학 정형외과 및 애나버재향군인병원 에이미 앨더만(Amy K. Alderman) 교수는 감시·역학·최종결과(SEER) 프로그램의 공용 데이터를 이용해 1998~2002년 유방절
고령출산 및 서구화된 식습관 등이 국내 젊은층 및 폐경전 여성 유방암환자의 급증 이유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외과 손병호 교수팀은 지난 15년간 유방암환자들의 임상양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며 JAMA 2월호(2006;141:155-160)에서 발표했다. 손 교수팀은 서울아산병원 유방암클리닉에서 유방암으로 진단 받고 수술한 5001(평균연령 44세)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연령, 병기, 수술 방법, 생존율 등의 임상 양상과 15년간의 변화 양상을 의무기록 및 온라인 한국 유방암 등록 프로그램을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호발연령군은 40대였으며(41.7%), 50세 미만의 폐경전 환자가 64.9%였다. 정기 검진을 통해 유방암 진단을 받은 무증상 환자는 1991년 3%에서 2
유방암 환자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전신마취와 수술 후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순천향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옥시영 교수팀은 유방절제술을 받은 50명의 환자에게 전신마취 대신 가슴부분만 마취하는 흉추 경막외 부위 마취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경막외 부위 마취는 수술 후 통증치료나 전신마취의 보조 역할로만 이용되던 것으로 가슴부분만 마취를 한 상태에서 환자가 원하는 정도로만 수면을 취하게 해 외과 수술팀이 수술을 하는 것이다.옥 교수는 “경막외 부위 마취법은 척추마취와는 다른 공간으로 약이 투여되기 때문에 환자에게도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방외과 이민혁 교수도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 전 전신마취에 대해 공포감을 갖고 있는데 부분 마취 상태에서 수술이 이루어진다고
방사선수술 초기 폐암에 효과적최신기법 이용해 적응증 넓혀초기 비소세포 폐암에는 외과적 절제술이 가장 유용한 치료법이다. 그러나 폐나 심장기능 저하 등으로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법이 없었다. 하지만 분할 정위방사선수술요법(SRS, 정위 체부 고정틀을 이용해 30∼60Gy의 고선량을 3~4일 동안 나누어 조사하는 요법)을 외과적 수술이 불가능한 초기 비소세포 폐암환자 25명에게 시행한 결과 완전관해가 24%, 부분관해가 64%로 반응률이 약 90%에서 나타났다. 또한 고선량을 사용했음에도 방사선으로 인한 심각한 폐 합병증은 없었다. 초기 및 전이성 폐암에 사이버나이프 안전 초기 및 전이성 폐암에 사이버나이프가 효과적이라는 발표도 있었다. 사이버나이프란 고정틀 없이 고선량의 방사성 수술을 시행할
우울증 진단 낮아 적절한 치료 못받아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 선택해야Murray & Lopez(1996)는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World Bank)과 107가지의 질환이 인간의 수명과 일에 지장을 주는 장애도를 평가해 우울장애는 2020년에 2번째로 장애를 많이 주는 질환으로 조사되고 우울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어 이에 대한 많은 연구와 조기치료가 강조되고 있다. 신체질환자에서 더 많아가톨릭의대 정신과 김광수교수는 신체질환자에서 일반인에서보다 우울장애가 더 많이 동반되고 우울장애의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우울장애가 간과되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 우울장애가 신체질환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1968년 Lipowski는 내과를 찾은 외래환자의 20~50%에서 우울장애가 동반됨을 보고
암 절제·유방복원·뱃살제거 효과 암재발률도 적어 유방암 환자에 유방절제와 동시에 뱃살을 이용한 복원성형술(이하 병행술)을 할 경우 암치료는 물론 유방복원, 뱃살제거 등의 미용적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순 유방암절제술보다 재발률도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암 성형외과 이택종 교수팀(외과 안세현·손병호 교수)은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7년간 유방암 진단을 받은 2,427명의 환자 중 유방절제수술만 실시한 2,102명과 병행술을 실시한 169명의 재발률 및 5년 이상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교수에 따르면 유방 절제술만 받은 환자에서 수술 후 유방암 재발률은 14.4%였으나 병행술을 받은 환자는 11.8%로 낮았다. 5년 생존율은 유방 절제술만 받은 환자(
스태플러, 봉합사보다 더 효과적 노출의 계절인 여름. 겨울과 봄에 관리하지 못했던 군살을 정리하려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은 일부 여성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30대 초반 여성 김 모씨는 휴가를 맞아 수영장에 갈 일이 새삼 걱정이다. 몇해 전에 받은 유방암 수술 자국으로 수영복을 입기가 꺼려지기 때문이다. 특히 절개부위의 흉터만 있으면 그나마 괜찮지만, 수술 후 봉합시 스태플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소위 생선가시 모양의 흉터가 남아있다. 상처 부위나 외과수술로 인한 절개부위를 흉터없이 봉합해 주는 더마본드?가 간편해진 새로운 펜타입으로 나왔다. 발매사인 한국에치콘(한국존슨앤 존슨 메디칼(주))에 따르면 더마본드는 시술 후 24시간 후면 샤워가 가능하며 세균침투 방지효과는 99%로 효과적
【런던】 유방절제후 유방임플란트를 실시해도 장기적으로 볼 때 환자의 생존율은 낮아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스캐롤라이나암센터 젬 리(Gem M.Le)박사는 Breast Cancer (2005;&:R184-R193)에 유방임플란트의 장기적 영향을 검토한 최초의 연구보고를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유방암환자에 대한 유방 임플란트가 단기적으로는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는 있었지만 장기적 영향에 대한 연구는 보고되지 않고 있었다. 진단 후 12년간 추적 리 박사는 아이오와주, 샌프란시스코지역, 시애틀지역에서 수집한 서베일런스 역학의 최종 결과 유방임플란트 서베일런스연구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연구에는 65세 미만에서 조기 유방암으로 진단된 여성 4천명 이상의 정보가 수집됐다. 모두가 유방절제술을 받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네덜란드암연구소 Harry Bartelink교수는 새로운 방사선요법으로 치료하면 35세 미만의 유방암 여성의 질환 재발 위험을 거의 20% 낮출 수 있다고 제23회 유럽치료방사선·종양학회에서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유럽암연구치료조직(EORTC)이 2만 2,881명을 대상으로 시험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6년(중앙치)간 추적관찰한 결과에 근거하고 있다. 유방온존술에 의해 초기유방암을 현미경적으로 완전 절제한 5,318명의 유방에 50Gy (그레이:방사선량단위)의 방사선요법을 실시한 후 종양에 추가로 16Gy를 조사하는(부스터)군과 그렇지 않은(비부스터)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국소재발을 일으킨 환자는 비부스터군 232명, 부스터군 130명 등 총 362명으로 부스터군에서 재발률이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