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바이오(대표 이상훈)가 새로운 면역조절타깃 이중항체 BCMAx4-1BB를 공개했다. 이 이중항체는 이달 7일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발표된 셀진의 BCMAxCD3 이중항체(CC-93269)와 는또다른 이중항체다.셀진에 따르면 BCMAxCD3 이중항체 CC-93269는 말기다발성골수종환자에 고용량(10mg) 투여시 전체 반응률(ORR) 88.9%이며 이 가운데 44.4%가 완전반응(sCR/CR)이다. 완전반응을 보인 환자는 모두 예후가 좋은 MDR-음성 단계에 돌입했다.ABL바이오의 BCMAx4-1BB은
ABL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글로벌 CDMO(항체바이오위탁개발 및 생산) 진스크립트(GenScript Biologics)와 두 개의 이중항체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파트너십 계약을 11월 18일 체결했다.ABL바이오는 진스크립트에 종양 항원을 타깃하는 싱글도메인 항체(sdAB), 단일항체(mAb) 및 SMAB(Single-Domain Antibody fused to Monoclonal Antibody) 플랫폼에 적용되는 싱글도메인 항체를 라이선스 아웃하고 계약금과 마일스톤, 로열티를 받게 된다.이상훈 ABL바이오 대표이사
ABL바이오(대표 이상훈)가 BBB투과 이중항체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BBB(Blood-Brain Barrier)투과 이중항체란 혈액뇌관문의 투과능력을 높인 것으로 안정성이 뛰어나고 뇌에서만 더 많이 발현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얼마전 글로벌 제약기업인 로슈가 아밀로이드 타깃 단일클론 항체의 3상 임상시험의 잇단 실패에도 불구하고 BBB셔틀 이중항체 임상을 시작한 것은 BBB셔틀의 중요성을 보여준다.ABL바이오의 이번 BBB투과 이중항체는 알츠하이머를 적응증으로 아밀로이드를 타깃으로 트랜스페린 수용체를 사용하는 로슈에 비해 ABL바이
바이오전문기업 ABL바이오(대표 이상훈)가 항암제 분야 과학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앞으로 회사의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서다.자문위에는 주요 글로벌제약기업에서 연구개발과 컨설팅, 임상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했다. 연구개발 분야에는 제넨텍에서 허셉틴, 퍼제타, 카드실라의 연구 개발한 마크 슬리코브스키 씨를 비롯해 제넨텍과 로슈, 바이오젠, 노바티스 등에서 다양한 항암제 개발 경험을 쌓은 에릭 왁슐과 자크 가우드럴트 씨 등이다.임상디자인과 관리프로그램 자문에는 일라이 릴리, 로슈 출신 카필 딘그라, 루 켈트너
제17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3명이 선정됐다. 기초의학상에는 한양대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 임상의학상에는 서울대의대 가정의학교실 박상민 교수, 중개의학상에는 연세대의대 소아과학교실 손명현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서울대의대 함춘회관 3층 가천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각 부문별 3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화이자의학상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가 후원한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문정일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윤호중-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가톨릭대 -대학원장 윤건호▲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부원장 김세웅-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성의교정-의무부총장 문정일 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김성윤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 사무처장 이재열입학관리실장 이동건의과대학장 김성윤간호대학장 송경애생명대학원장 정재우보건대학원장 구정완의료경영대학원장 권영대임상치과학대학원장 국윤아임상간
ABL바이오(대표 이상훈)가 이중항체 ABL001의 신규 임상데이터를 발표했다.ABL바이오는 21일(현지시각) 열린 제2회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학회(Bispecific Antibody pipeline Congress, 워싱턴 DC)에서 항암약제 및 면역항암제 병용투여 관련 비임상 동물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시 시너지효과가 확인됐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면역항암제를 보유한 기업과 병용투여 가능성을 논의 중에 있다. 아울러 위암 화학요법제와 이종이식 동물모델에 병용투여 가능성도 제시됐다.ABL001은 지난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 중인 이중항체 파킨슨병치료제 ABL301의 효능이 발표됐다.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현지시간 18일 열린 2019 키스톤심포지엄에서 ABL301의 발병 원인에 대한 선택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ABL301은 파킨슨병의 중요 인자로 알려진 알파-시뉴클레인의 치료 항체다. 이 물질은 뇌에 존재하면서 신경전달물질의 전달에 필요한 단백질이다. 하지만 이 물질의 비정상적인 응집체(aggregate)는 파킨슨 병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진다.알파-시뉴클레인의 정상 단일체는 신체 여러 곳에 존재하는 만큼 비정상 응
정부가 제약바이오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부는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가진 '바이오헬스 혁신 민관 공동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차세대 유력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바이오헬스는 전세계적인 인구고령화와 건강수요 증가로 세계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바이오헬스산업의 기반(인프라)·인
에이비엘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5월 14일~16일 열리는 애뉴얼 안티바디 서밋(Annual Antibody Summit,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대표 파이프라인 ABL001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서밋은 이중항체치료제 학회로 4회째를 맞는 항체 약물 접합 (Antibody drug conjugation) 기술 학회와 동시 진행된다. 노바티스(Novartis), 얀센(Janssen), 사노피(Sanofi), 제넨텍(Genentech), 로슈(Roche), 애브비(Abbvie), 바이오젠(Biogen) 등 글
▲발인 :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빈소 : 여의도성모병원 1호실 ▲연락 : 010-4104-0861
에이비엘바이오(대표이사 이상훈)가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컨퍼런스인 바이오코리아 2019에 참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부스를 통해 자사의 이중항체 플랫폼, 파이프라인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행사 첫 날인 17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시부스를 방문해 회사의 이중항체 기술력에 대해 설명받는 등 정부도 관심을 나타냈다.에이비엘바이오는 3건의 세미나도 잇달아 진행했다. 이상훈 대표가 17일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