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전시회인 KIMES가 부산에서 열린다.한국이앤엑스는 내달 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2019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의사회, 부산광역시병원회,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공동 후원한다.부산을 중심으로 열리는 대회인만큼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에서
목과 허리가 항상 뻐근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쉬면 나을꺼라 생각하다가 병만 키운 후 병원을 찾는다. 여름 휴가를 통해 쌓였던 스트레스와 과로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쉬었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괴로울 뿐이다. 이처럼 허리통증이 지속되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환자 수는 2015년 189만 명에서 2018년 198만 명으로 3년 새 약 9만 명이나 늘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으로 주로 40~50대에서 발병했지만 최근 잘못된 자세와 운동부족과 외부
▲일 시 : 2019년 8월 22일(목) 오후 2시~3시 30분▲장 소 : 병원 2층 대회의실▲제 목 : '만성콩팥병과 대사증후군'▲내 용 : -콩팥병과 대사증후군(김승정 신장내과 교수)-만성콩팥병과 운동하기(홍성흔 물리치료사) -1일 섭취 가능한 어육류군 조리 방법(최수빈 ㈜잇마플 임상영양사)▲문 의 : 02-2650-5132
2019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가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KIMES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의료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변화를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공동주최에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외에 부산경남방송 KNN이 참여해 TV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해외바이어 유치를 돕기 위한 '해외바이어 숙박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7월 현재
정부의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참여를 두고 간호 단체끼리 상호 비방전이 이어지고 있다.간호조무사협회 지역보건법시행규칙 원안관철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역보건법을 반대하는 보건간호사와 지역사회보건간호연대의 주장에 대해 비판 성명서를 지난 3일 발표했다. 반대 이유는 이 사업 참여자로 간호조무사가 포함됐기 때문이다.비대위는 7월 3일 입장문을 통해 “방문간호사들의 주장은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본질을 오해하고, 공무담임권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편협한 발상”이라고 비난했다.아울러 “직역 이기주의적 집단행동보다 향후 지역사회에서 활용 가능
성공적인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를 위해 국내 재활의료 4개 단체가 힘을 합친다.대한재활의학회를 비롯해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안착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우선 이달 20일 오후 법제 확립을 위해 민관정이 함께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성공적인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재활의 역할 Ⅰ-장애인을 위한 커뮤니티케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이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이명수의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의원, 정의당 윤소하의원 주최, 보
대한개원의협의회가 물리치료사 단독법 제정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대개협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물리치료사의 전문성은 고려하면서도 의료 체계의 통합적 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무시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협회는 "우리나라는 의사 진료받기가 쉬운 환경인 만큼 치료실에 대한 의사의 지시 감독이 수월한 편"이라며 "그런데도 물리치료사 전문성 보장이라는 미명 하에 독립된 관리체계를 세우겠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라고 지적했다.건강보험 재정의 부담 증가도 지적했다. 협회에 따르면 과거 일본에서는 접골사 및 유도정복술(카이로프랙틱) 시술자
대한재활의학회가 최근 발의된 물리치료사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물리치료사법안은 물치리료 업무의 특성에 맞게 기본 의료기사와 분리해 별도의 관리체계를 만들어 물리치료를 활성시키는 한편 국민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재활의학회는 이 법안에서 기존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없었던 단어의 등장을 지적했다.기존 의료기사의 정의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진료나 의화학적(醫化學的) 검사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지도가 처방으로 변경됐다는 것이다.학회는 "&
▲일 시 : 2019년 4월 18일(목) 오후 2시▲장 소 : 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제 목 : 쇼그렌증후군 -의료와 복지의 중심-재활의학 -척수장애인의 신경인성 방광관리(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 -집에서 할 수 있는 어깨 근력강화운동(물리치료실 김용현 물리치료사)▲문 의 : 031-910-7433
고관절골절환자의 경우 근감소증이 있어도 재활치료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존에는 근감소증이 있는 고관절 골절 환자는 수술 후 결과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 연구팀은 고관절골절환자의 근감소증 유무와 재활치료의 효과를 분석해 유럽노인의학(European Geriatric Medicine)에 발표했다.고관절이 골절되면 몸을 움직이지 못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여러 합병증 위험에 노출된다. 고관절 골절 후 1년 내 사망률은 무려 16%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고관절골절환자 68명
통증은 우리 신체에 일어나는 질병이나 비정상적인 변화에 대한 경고 신호와도 같다. 문제는 이러한 통증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이다.손가락을 베이거나 가시에 찔리거나 불에 데여 발생하는 급성통증은 길어도 30일이면 해소가 되지만, 만성통증의 경우 제대로 해소가 되지 않을 경우 시간이 갈수록 통증의 정도와 발생 빈도가 더욱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만성통증은 급성 질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거나, 초기 통증을 무시한 채 이를 방치하는 경우 발생하게 된다. 특히, 허리와 무릎, 어깨, 목
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가 1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Think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649개사를 비롯해 미국 117개사, 중국 165개사, 독일 90개사, 일본 53개사, 대만 50개사, 이탈리아 25개사, 스위스 17개사, 영국 14개사, 프랑스 13개사 등 34개국 총 1,313개사의 업체가 참가한다.영상진단장비사인 국내의 삼성전자/삼성메디슨,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메디엔인터내셔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