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3월 18일 12~17시 30분▲장 소 :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제 목 : 건국대병원 미세감압술 심포지엄▲문 의 : 02-2030-7357
- 구당회 행정부원장- 박상우 홍보실장- 권영기 사무부장- 김보영 간호본부장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 건국대 컴퓨터공학과 김은이 교수 인공지능 연구팀, 인공지능 스타트업 보이노시스가 2023 IEEE 학회에서 개최한 알츠하이머 질환 인공지능 판별(MADRess Challenge) 세계 대회에서 우승했다.건국대학교병원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의 치매 검출 정확도는 87%, 중증도 예측 오차범위는 3.7으로 다른 참가팀 보다 우수했다.
당뇨병치료제에 강점을 보유한 노보노디스크가 치매 치료에도 나선다.건국대병원 한설희 교수는 2월 20일 열린 노보노디스크 창립 10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당뇨병치료제인 세마글루타이드(제품명 )로 치매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 교수는 "당뇨병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치매와 밀접하게 관련한다"면서 "치매는 3형 당뇨병"이라고도 설명했다.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치매와 알츠하이머 유병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
건국대병원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클리닉장 이동원 교수)이 반월연골판 이식술 300례를 돌파했다. 2015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술 건수는 총 343례이며, 그 중 내측 반월연골판이식술 58례, 외측 반월연골판 이식술 285례다.반월연골판 이식술은 사체에서 기증받은 연골판 중 환자의 무릎 뼈 크기에 맞는 연골판을 관절경 수술을 통해 관절 안으로 이식하는 고난이도 수술이다.국내 연구 보고에 따르면, 반원연골판 이식 건 수는 2010년 총 369건에서 2017년 826건으로 최근 8년간 124% 증가했다.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지난 해 시행한 유방암 수술은 722례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2021년 9월 국내 유방암 최고 명의 노우철 교수를 영입한 바 있다.현재 노우철 교수는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노 센터장은 이번 유방암 수술 722례 달성에 대해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유방암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는 핵심적인 기관으로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7회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아람 교수가 11월 20일 열린 2022년 한국세포밖소포체학회(Korean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 KSEV) 정기학술대회(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치료안되는 재발성방광염, 간질성 방광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라는 연구를 발표해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가 11월 20일 개최된 제32차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앰버서더풀만호텔)에서 우수 Surgical Film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주제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서 1차적 치료제로 사용하는 FOLFIRINOX와 Gemcitabie/nab-paclitaxel의 항암 효과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가 12월 3일 열린 제6차 KDDW(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2,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대한의학회 가입신청을 작금의 목표라고 밝혔다.학회 천영국 이사장(건국대병원 교수)은 20일 열린 추계학술대회(그랜드워커힐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초음파의 최전방 교육을 담당하는 학회로서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대한의학회 가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이번 대회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대면방식)으로만 진행한다. 운영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부스 설치가 필요한데다 발표 초록건수 등도 일정 수준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초음파는 제2의 청진기라 불릴 만큼 의사에게 매우 중요해졌다. 하지만 체계적인 교육 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서종도 교수가 10월 26일 열린 제63차 대한진단검사의회 학술대회(LMCE2022)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서 교수는 진단의학 검사 시스템의 평가에서 사용되는 외부정보관리 물질의 측정호환성에 대해 평가한 논문을 발표했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종호 전공의가 10월 26일 열린 제63차 대한진단검사의회 학술대회(LMCE2022)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이 전공의는 '자동혈구분석기의 분석 과정에서 얻어지는 혈구세포 군집에 대한 데이터(cell population data)를 활용해 말초혈액에서 혈액암 세포 및 이상세포의 검출률을 향상시킨 연구'를 발표했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한아 교수가 10월 26일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진단검사의학 표준화체계 구축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10월 26일 열린 2022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 & KSLM 63rd Annual Meeting,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허 교수는 '혈중 활성 아드레노메둘린은 패혈증의 장기 부전과 사망률 예측'이라는 연구결과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저널에 발표했으며 최다 피인용됐다.
건선환자에서 자살 경향 위험이 높아지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피부과 최용범 교수와 서울대 원성호 교수 연구팀은 국립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에서 건선과 자살 경향성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유럽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건선 및 건선관절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34만 8,439명. 증상 정도에 따라 경증, 중등도-중증 군으로 나누고 일반인구의 자살 생각과 자살 시도, 자살로 인한 사망 등 자살 경향성 위허도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0월 15일 열린 2022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66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까지다.
자궁내막암이 재발해도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 이아진 전임의는 가임력 보존을 위해 호르몬 치료를 시행한 환자의 경우 재발해도 호르몬 재치료로 완전 관해할 수 있다고 국제부인암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gynecological cancer)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초기 자궁내막암으로 호르몬치료를 받은 후 재발한 환자 50명. 이들에게 호르몬치료를 다시 시행한 결과, 완전 관해율(질환이 완전 소실되는 비율)이 78%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수치는 자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가 미국 뉴스위크지에서 발표한 ‘2023 세계 최고의 전문병원’ 평가에서 104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선정됐다. 2021년은 100위권 이내, 2022년은 112위를 기록했다.
건국대병원이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해 네이버와 협력한다. 유광하 병원장은 29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AI(인공지능) 진료시스템 도입을 위해 네이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네이버 AI진료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네이버 병원장이 의사출신으로 병원 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신규 환자가 외래 방문시 AI시스템과 응답을 통한 문진결과를 병원 전자의무리고시스템에 전달하고 의료진이 확인한다.이러한 시스템 가동에 따른 잉여 진료시간과 인력은 다른 분야에 투입할 수 있다. 네이버에는 AI시스템 평가 자료가 제공된다. 환자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