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 신경과 유경호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김기현(연임) △기획실장 :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연임) △수련교육부장 : 척추센터 오재근 교수(연임) △간호부장 : 심정은(연임)-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 비뇨의학과 이영구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윤성대(연임) △기획실장 : 이비인후과 이동진 교수(연임) △수련교육부장 : 혈액종양내과 김형수 교수(연임) △간호부장 : 임은주(연임)-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보건복지부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컨소시엄을 5G 기반 원격협진 시범사업 실증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문승명 교수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 제38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가톨릭 인봉 송진언 학술상'을 받았다.문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허혈성 척수손상으로 인한 신경손상 및 염증반응을 완화할 수 있는 단백질을 합성해 환자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셀에도 게재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미래의 진료환경과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의 리더를 선언했다.최동훈 병원장[사진]은 22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용인세브란스는 136년의 세브란스 의료경험과 5G기반의 첨단 정보통신이 결합한 첨단 의료시스템 및 의료장비 등 완벽한 의료 인프라가 집약된 디지털 혁신병원"이라고 밝혔다.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해 있는 용인세브란스는 북쪽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서쪽에는 아주대병원, 남쪽에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위치하는 등 기존 병원에 둘러싸여있다.후발 주자로서 용인세브란스의 정체성은 환자의 안전과 공감에 집중된 디지털
군발두통환자의 약 3분의 1에서는 불안과 우울증이 동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군발두통이란 한쪽 눈 주변이나 측두부의 극심한 통증과 함께 눈물, 콧물, 코막힘, 결막충혈 등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증상이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과 손종희 교수팀은 군발두통환자 222명과 비군발두통군(99명, 대조군)의 불안과 우울증 상황을 비교해 ‘두통과 통증(The Journal of Headache and Pain)에 발표했다.군발기와 관해기에 변화를 알기 위해 만성군발두통 환자는 조사대상에서 제외
췌장담도내시경시술 후 췌장염이 발생하는 위험을 크게 줄이는 방법이 개발됐다.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석 교수(교신저자)을 비롯해 길, 강남세브란스, 부산대, 분당차, 순천향대천안,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 공동연구팀은 일차적 침형누공절개술이 내시경 시술 후 췌장염 발생률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미국소화기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췌담도내시경 시술의 첫 단계는 담관 내 접근을 위한 시술이다. 전통적 시술방식은 담관 입구를 통한 방법인데 담관 삽입 시 췌관을 자극해 췌장염
한림대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25일부터 국내 최초로 병동 출입관리에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해 접촉없이도 병동을 출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접촉·비대면서비스 적용과 환자 및 보호자의 이동경로 추적이 가능해져 감염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대학종합병원 중 1위를 차지했다.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시장통계조사기관인 독일 스타티스타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95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 평가 방법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4개월간 의료전문가 추천(해당 국가 50%, 외국 5%, 총 55%), 환자 만족도(15%), 의료 성과 지표(30%) 등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그 결과, 한림대동탄은 전국 26위이며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단일 종합병원에서는 전국 3위, 서울을 제외하면 전국
극심한 두통이 하루에 여러번 반복되는 군발두통. 이에 대한 불안감이 더해지면 통증은 훨씬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교신저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과 손종희 교수,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박정욱 교수(공동제1저자)는 군발두통과 불안감의 관련성을 분석해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대상자는 군발두통환자 224명. 이들을 두통영향검사(HIT-6)로 분석한 결과, 190명이 심각군(지수 60 이상)에 해당됐다. 이들의 특성은 비심각군에 비해 나이가 더 적
현재 국내에서 이용되는 편두통치료제의 안전성과 치료효과가 낮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두통학회와 대한신경과학회가 국내 신경과전문의 442명을 대상으로 편두통 인식 및 치료 실태를 조사해 20일 발표했다.편두통은 머리가 욱신거리는 증상에 구토나 빛, 소리 공포증 등이 동반되는 고통스러운 질환이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특이 증상이 없어 대부분이 가볍게 생각한다.이번 조사에서 신경과 전문의의 편두통 유병률이 2배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질환 이해도가 높고 본인의 두통 유형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 유증상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 후 폐렴 증상을 보이는 36세 중국 여성 1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돼 현재 격리 치료, 검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유증상자란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사람을 말한다. 현재 이 환자는 화난 해산물시장 방문이나 야생동물 접촉은 없었고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역학조사 결과, 이 환자는 입국 후 지난해 12월 31일부터 기침, 목 붓는 증상이 처음 나타났으며, 올해 1월 7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진료 중 우한시
▲일 시 : 2019년 12월 6일(금) 오후 4시~▲장 소 : 병원 지하 대강당▲제 목 : 제4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내 용 : [1부] 뇌혈관 질환의 최신지견-뇌동정맥기형의 임상 소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뇌동정맥기형의 영상학적 소견(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윤선 교수) -뇌동정맥기형의 뇌혈관 중재적 치료(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하이브리드 수술실의 효용성(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이종영 교수)-허혈성 뇌졸중의 긴급 우회술(고대구로병원 윤원기 교수)[2부] 척추 질환의 최신지견-추간판 퇴행의 최신지견
▲일 시 : 2019년 12월 6일(수) 오후 1시▲장 소 : 본관 4층 대강당▲제 목 :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문 의 : 1522-2500
수면시간이 짧은 소아청소년일수록 비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소아내분비학) 심영석 교수는 10~18세 소아청소년 6천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비만 및 심혈관계 위험인자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미국수면재단(NSF)은 소아청소년의 적정 수면시간으로 10~13세의 경우 9~11시간을, 14~18세는 8~10시간을 권장하고 있다.교란변수를 조정해 분석한 결과,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14~18세는 6시간 미만)일 경우 비만과 과체
▲일 시 : 2019년 10월 21일(월) 낮 12시 30분▲장 소 : 본관 4층 화상회의실▲제 목 : '안과질환'▲문 의 : 031-8086-2660
최근 5년간 국내 아토피피부염환자가 소아 및 청소년층에서 줄어든 반면 20세 이상 성인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피부과 배유인·박경훈 교수팀이 28일 발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2014~2018년) 분석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아토피피부염환자수는 2014년 보다 3% 증가한 95만 3천여명이다.연령 별로는 0~19세 환자가 2014년 63만 2천여명에서 2018년 53만 3천여명으로 16% 줄었다.반면 20세 이상의 경우 같은 기간 약 35만 9천명에서 42만 8천여명으로 19% 증가했다. 연령 별로는
▲일 시 : 2019년 9월 5일(목) 오후 6시~오후 9시 40분▲장 소 : 병원 본관 4층 화상회의실▲제 목 : 혈액종양내과, 감염내과 분야의 최신지견▲신 청 : 병원홈페이지 이메일 luke.kbs@gmail.com, 등록비 무료, 석식 제공▲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 대한내과학회 분과전문의 3점, 평생교육 3점▲문 의 : 031-8086-2395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얼굴과 지문 등 생체정보를 이용해 환자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병원은 8일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한 환자 확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얼굴과 지문을 이용한 생체인식은 외래환자들의 병원 도착확인 시 적용된다. 생체인식을 등록한 예약 환자가 병원에 도착해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인 키오스크 화면에 인증하면 자동으로 외래접수가 이뤄진다. 본인확인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0.3초라 병원 이용시간을 최대 10분까지 절약할 수 있다.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신원확인 절차도 생략할 수 있어 개인정보보호 효과도 크다는게 병원의 설
한림대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지난 6월 4일 폐동맥고혈압으로 우심장까지 망가진 말기심부전 환자에게 인공심장(좌심실보조장치) 삽입 수술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최초로 좌심실보조장치 수술 성공에 이어 두 번째다.우심실 기능이 떨어지면 좌심실보조장치 삽입에 성공해도 좌심실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부족해 결국 보조장치가 제 기능을 못하게 돼 사망할 수 있다. 때문에 압력에 약한 폐혈관이 손상되지 않도록 약물로 폐동맥고혈압을 낮추는 동시에 혈류를 원활하게 순환시켜 보조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고난이도 수술
▲일 시 : 2019년 7월 13일(토) 오후 3시~7시 10분▲장 소 : 병원 본관 4층 대강당▲내 용 : [1부]-만성두드러기의 표준치료(한림대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 -만성기침 새로운 가이드라인 파헤치기(서울대학교 알레르기내과 김세훈 교수) -식품알레르기 전문가 따라잡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지 교수) -알레르기비염 치료의 달인 되기(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홍석진 교수)[2부]-폐결절의 영상의학적 접근(한림대동탄성심병원 영상의학과 배영아 교수) -폐결절 관리: 어떤 경우 상급병원으로 보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