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지난해 11월 뇌신경센터에 이어 12일에는 뇌신경 병동이 리모델링을 마쳤다.뇌신경센터는 뇌혈관내 수술이 언제든지 시행될 수 있는 뇌혈관조영실을 갖췄으며, 최첨단 3차원 입체뇌혈관조영기와 고성능 수술현미경 등을 보유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1일 인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준공했다. 이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응급실확장 공사 및 장비, 인력 보강에 90억원이 투입돼 기존 보다 200평이 늘어난 362평 규모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뇌혈관내 수술 중 색전증을 방지하는 장치를 개발해 최근 특허 등록했다.이 장치는 수술 도중 색전증으로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식염수를 주입할 때 이를 감지해 주는 도구로 중단과 주입시 시술자에게 알람으로 알려준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가 인도네시아에서 최소 침습 척추수술법을 라이브 시연하며 한국의 높은 의료 수준을 알렸다.임 교수는 10일 열린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신경외과회의에 참석해 ‘근육 간 접근법을 통한 최소 침습적 추체간유합술의 장점’에 대해 강의하고, 이 수술법을 인도네시아 푸워케르토 병원에서 현지 환자에게 라이브 시연했다.
▶ 일 시 : 3월 10일(목) 오후 3시▶ 장 소 : 순의홀(별관 지하 1층)▶ 제 목 : 2016년 세계 콩팥의 날 기념 공개강좌 및 시식회▶ 문 의 : 032-621-5051~2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가 세계 유명 소화기 치료내시경 워크숍에서 우수한 소화기 치료내시경 기술을 소개했다.유 교수는 17~19일 3일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최된 ‘소화기 치료내시경 워크숍(13th Annual Rocky Mountain Interventional Endoscopy Course)’에서 미국 소화기내과 전문의 및 전임의들을 대상으로 ‘실험동물을 이용한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EMR)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SD)’을 직접 시범 교육해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팀(문종호, 이윤나 교수, 송아리, 문선영, 한혜정, 황인선 간호사)이 스페인, 인도네시아, 대만 등 세계 유명 내시경 심포지엄에서 강연 및 내시경 시술 라이브 시연을 잇달아 가졌다.
▶ 제 목 :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 일 시 : 9월 3일(목)~4일(금) 오전 10시 30분▶ 장 소 : 본관 1층 로비▶ 제 목 : 제3회 치료식 식단 전시회 및 영양강좌▶ 문 의 : 032-621-5752~3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가 지난 14일~16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2015 투석혈관 국제심포지엄(DAS)’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DAS 조직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 교수는 심포지엄 전시 부문의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해 2개 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투석 혈관 수술 전 정맥조영술과 초음파를 이용한 혈관 지도의 비교’와 ‘동정맥루 혈로 감시에서 정맥내압 측정과 초음파희석법을 이용한 혈류량 측정법의 비교’에 대하여 2개의 강연을 진행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가 7월 1일부터 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제24회 소화기 내시경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강연 및 내시경 시술 라이브 시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문 교수가 초청받은 소화기 내시경 국제 심포지엄은 세계 최고의 내시경 심포지엄 중 하나로, 중남미에서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심포지엄으로 손꼽힌다.문 교수는 담도내시경 검사의 최신 지견을 비롯해 ▲난치성 담관 결석의 치료, ▲담관암과 췌장암의 조기진단, ▲초음파 내시경을 이용한 담도, 췌장 질환의 치료 등을 주제로 모두 5개의 강연을 펼쳤으며, 남미 지역 환자들을 대상으로 ▲담관암, 췌장암, 담도결석에 대한 담도내시경 검사 및 내시경 치료술, ▲담도협착의 내시경적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온영훈 교수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제30회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에서 ‘공로상(Achievement awards)’과 ‘실명 예방 봉사상’(Outstanding service in prevention of blindness awards)’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온 교수는 안과학의 학술적 연구 성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실명 예방 등 안과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