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5월 4일 창립 81주년을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제시했다.일동홀딩스 박대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업 이념을 실현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약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R&D 투자와 함께 성과를 더욱 가시화했다고 덧붙였다.박 사장은 또 "신약개발을 통해 단순히 매출과 수익이라는 재무적 가치만을 좇는 것이 아닌, 질병 극복, 보건 증진 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회사의 사명과 책임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몰입해야 한다"고 당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시리즈의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츄어블과 면역젤리 등 2종을 출시했다.츄어블은 곰돌이 캐릭터 모양을 띤 블루베리 맛으로 재미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했다.피부 면역과 관련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국내 최초의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열처리배양건조물(RHT3201)’을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이 들어있다.짜 먹는 면역젤리에는 아연과 비타민D, 나이아신 등이 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재준 씨를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글로벌사업본부는 기존의 글로벌 사업 개발 분야(BD)와 수출입을 담당하는 해외사업부, 그리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차원에서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미국법인 IUIC(ILDONG USA Innovation Center) 등을 담당한다.신임 이재준 부사장은 미국 AT커니에서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턴트로 재직했으며, 이후 GSK와 동아ST에서 글로벌 사업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 수출을 성사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201
일동제약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8일 열린 '2022 케이 펫 페어 서울'(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 참가해 반려동물용 제품인 '일동펫 시리즈' 부스를 설치, 홍보전에 나섰다.일동펫 시리즈는 장건강을 위한 '일동펫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와 관절 건강용 제품 '일동펫 더 정직한 보스웰리아'로 구성돼 있다.전자의 경우 반려견과 반려묘 용 제품으로 나뉘어 있으며 유산균, 소화균, 낙산균 등 총 12종의 유익균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식이섬유, 효모, 비타민
△일동제약-사장 : 서진식, 최성구-전무이사 : 김원랑-상무이사 : 김선영, 윤홍철, 이정환-부장 : 강유진, 권인환, 김상준, 김영준, 김지영, 김태양, 문규동, 박상섭, 배대호, 백승구, 서한나, 송승준, 송태성, 신정연, 심형섭, 안동근, 안수경, 원정희, 유충완, 유환, 이미영, 이보연, 이수완, 이승기, 임아랑, 정소영, 조현우, 천세익, 홍종화 △일동홀딩스-상무이사 : 박정남, 하재상-부장 : 박승용△일동이커머스-전무이사 한정수△일동바이오사이언스-상무이사 반오현△아이디언스-부장 홍민주△유니기획-상무이사 인호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FIRSTLAB)에서 신제품, 저자극 각질 관리를 위한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일드 셀 필링젤'을 출시했다.이 젤은 각질 관리용 제품에 많이 쓰이는 알파·베타·폴리히드록시산(AHA·BHA·PHA) 등의 화학 성분 대신 천연 유래 셀룰로오스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특히 프로바이오틱 성분과 코코넛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가 피부 자극을 줄여 주고, 수분을 머금는 특허 원료 워터허그셀과 얇은 막을 형성하는 고마쥬 타입의 제형을 적용해 각질을 효과적으로 분리·제거한다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2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제약바이오 부문 시상식을 갖고 이종호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명예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 1973년 12월 영국약전에 수록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수액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결실로 2019년 자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완제품을 아시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이브(HYALEVE) 시리즈'를 출시했다.히알이브 시리즈는 미생물 배양 제조 방식으로 얻은 비동물성·무균 히알루론산 유도체와 함께 통증 완화를 위한 국소마취 성분 리도카인이 포함된 조직 수복 및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이다.300만 Da(달톤, 원자 및 분자의 질량단위)의 고분자 · 고점도 히알루론산 유도체를 사용해 우수한 볼륨감과 지속 기간이 임상에서 확인됐다.뿐만 아니라 일동홀딩스의 히알루론산 사업 계열사인 일동히알테크가 보유한 다중 혼합 가교기술(MMCT 공법)을 적용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CHC(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으로 이신영 전무이사(사진)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회사는 이 전무의 마케팅 전문성과 경험, 조직 관리 및 운영 능력 등을 높이 샀다고 밝히고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이 전무는 삼성전자, 델, 시그나(국내법인명 라이나생명), 일렉트로룩스 등 다국적 기업에서 20년간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했다. 2019년부터는 일렉트로룩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일동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S-217622)의 국내 임상시험 계획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 치료제는 일본의 시오노기가 개발 중인 경구용 약물이다.이번 변경은 시오노기의 임상 추진상황에 따른 것이다. 최근 발표된 2a상 결과에 따르면 항바이러스 효과에 있어서 S-217622의 투약군은 바이러스 역가 및 바이러스 RNA가 크게 감소했다. 4일째 바이러스 역가 양성률은 위약군 대비 60~80%까지 감소했으며, 투약군에서 입원 혹은 입원과 유사한 치료가 필요한 악화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 심각한 부작용이나 이상 사례도 없었다.이에 따라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 '후다닥 건강'이 최근 리뉴얼 론칭했다. 주식회사 후다닥(대표 김승수)은 25일 의료 소비자들을 위한 ‘후다닥 건강’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에는 위치 기반 검색 서비스를 통한 동네 병원 검색은 물론, 상급 종합병원 및 의료진 검색이 가능하게 했다.특정 질환명과 자신에게 맞는 키워드만 입력해도 병원과 의료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에는 전국 7만여 개 의료기관 및 4만 명의 상급 종합병원, 병원급을 포함한 의료진에 대한 최신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됐다.또한 건강과 관련된 질문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IDG16177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IDG16177은 췌장 베타세포의 GPR40(G단백질결합수용체40)을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을 조절하는 GPR40 작용제(agonist) 계열이다.회사에 따르면 IDG16177은 고혈당 시에 선택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유도해 투약에 따른 저혈당 발생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동물실험에 따르면 유사 계열의 경쟁 물질에 비해 10~30배 적은 용량에서도 더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냈으며, 독성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 물질은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GLP-1(glucagon-like peptide-1) 호르몬의 유사체 역할을 하는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eceptor agonist) 계열의 약물이다.GLP-1 호르몬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생성, 분비되며 체내 인슐린의 분비 및 혈당 조절을 비롯해 소화기관 운동, 식욕 억제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회사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연구에
일동제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와 일동제약(대표이사 부회장 윤웅섭)은 12월 13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성분명 에소메프라졸)과 2형 당뇨병 치료제 큐턴(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2014년 부터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 및 콤비글라이즈XR(삭사글립틴/메트포르민)를 공동판매해 왔다. 소화기계 치료제 분야에 강점이 있는 일동제약은 넥시움을 향후 연매출 500억원대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발인 : 2021년 12월 7일(화) 오전 7시 30분▲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9호실 ▲연락 : 031-787-1500
일동제약그룹이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일동홀딩스 법무실장에 신아정 상무이사를 12월 1일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19경구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일동제약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217622의 국내 임상시험(P2/3)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이에 따라 한국에서 무증상 환자 및 경증/중등증 환자 200명 이상 등록을 목표로 한 임상에 곧바로 착수키로 했다. 시오노기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한다. 2022년 상반기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일동제약은 기술 이전으로 국내생산까지 계획 중이다.S-217622는 코로나-19를
일동제약의 윤웅섭 대표가 라오국가건설전선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11월 10일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라오스 국민의 보건 개선 및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십자훈장(Cross of Seventy-Year Commemoration)을 받았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8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와 함께 라오스 현지에 자사의 의약품과 영양제 등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일동제약이 아스트라제네카의 2형 당뇨병복합치료제 큐턴(성분명 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을 국내 단독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DPP4억제제인 삭사글립틴과 SGLT2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은 각각 아스트라제네카의 온글라이자와 포시가의 성분이다. 큐턴은 적응증은 메트포르몬 단독투여와 2제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어려운 경우, 그리고 메트포르민과 다파글리플로진 및 삭사글립틴과 병용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메트포르민과 병용투여한다.다파글리플로진 및 삭사글립틴 단일제 투여군과 큐턴 투여군의 효과를 비교한 3상 임상시험 3건 결과에 따르면
자폐증환아의 장내마이크로바이옴(장내미생물)은 정상아와 다른 특성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향후 치료제 개발의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연세자폐증연구소장)와 일동제약 최성구 연구개발 본부장 공동연구팀은 한국인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아동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특징을 확인했다고 국제영양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발표했다.ASD는 사회성 결여와 의사소통 문제,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신경발달장애다. 2020년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ASD 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