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재활의학과 김기욱 교수가 지난 10월 21일 서울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나노 물질을 이용한 근골격계 초음파 조영제 겸 치료제’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권동락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철 교수)이 10월 20일(금)에 열린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제45회 추계학회(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제대혈 줄기세포 단독요법과 제대혈 줄기세포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 / PDRN)의 병합 요법의 치료 효과 비교’라는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재활의학과 김봉옥, 복수경[사진왼쪽부터] 교수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김봉옥, 복수경 교수는 ‘무릎이하 절단 환자에서 기존의족과 로봇의족의 보행패턴 차이 분석’을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장 교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패널을 통한 신경근육질환의 분자 진단 검사’를 발표했다.
대한재활의학회와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가 정부의 재활병원 종별 분리법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학회는 13일 대한의사협회에서 긴급 기자브리핑을 갖고 현재 재활의료체계의 문제점의 해결없이는 종별분리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재활난민(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장기입원이 필요한 전문재활치료환자)의 증가 원인은 이유 불문하고 입원비를 삭감하는 심사평가원의 보험급여 기준 때문인 만큼 단순한 '재활병원' 신설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안된다고 강조했다.재활난민은 입원비 삭감없이 장기입원할 수 있는 요양병원에서 전문재활치료를 받는 환자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민성기 회장은 "일본은 재활의학 의료전달체계를 갖추는데 10년이나 걸렸다"면서 법안의 졸속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가 10월 29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44차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보험급여정책 공로상을 받았다.보험급여정책 공로상은 재활의학 관련 보험급여기준 개선을 위한 노력과 이에 따른 학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된다.
대한재활의학회가 10월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44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학회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학회에서는 연구자간 활발한 토론을 유도하고 선도적 연구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는 새로운 방식(cross fire session, Research higlight session)을 도입했다고 밝혔다.또한 각 세션별로 청중 수를 체크해서 그 결과를 다음 번 학회 때 반영하기로 했다.한편 방문석 이사장(서울의대 교수)은 "전문 학술단체로서 정부와 2017년 12월 30일 시행 예정인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건강권법)'에 관한 다양한 정책협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특별 태스크포스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방 이사장은 "장애인건강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양승한 교수(재활의학과)가 취임하고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양 병원장은 1980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겸 재활의학과장으로 재직해왔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및 전문의고시위원 등의 활동을 했다. 이후 서울 시너지병원 원장, 강릉 기린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조희경 교수가 10월 30일~3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재활의학회 제43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4 대한재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2대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가 대한임상통증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최 교수는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된 ‘2014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돼, 2015년 9월부터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최 교수는 현재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회장,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를 맡고 있고,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및 한국통증중재시술연구회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충남대학병원 제21대 병원장에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58)가 임명됐다.충남대병원 임시 이사회가 1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해 1일자로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최종 임명장을 받았다.-신임 김 원장 프로필 ▲1978년 연세의대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재활의학과 석·박사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장 ▲충남대 외국어 교육원장 ▲대전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 센터장 ▲현 (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 한밭클럽회장 및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청담 우리들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정환 과장이 최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2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재활의학회 학술상은 지난 1년간 국내외 권위있는 학술지에 발표된 실험논문 및 임상논문을 심사해 우수 논문을 선정하고 국내 재활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골다공증 약물급여 기준에 대해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한 가운데 대한골대사학회 등 13개 유관학회가 25일 기준을 제시했다.지난 23일 대책회의를가진 이들 학회는 "추적 검사 후 골밀도 T-값이 -2.5 이하이고 골절 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되면 지속적 급여 처방해야 한다"는 내용을 25일 발표했다. 학회는 이에 따라 일선 병원 및 의원에 대해 자체적인 골다공증 급여 제한을 풀고 급여기간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골절위험 정도가 높은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급여 처방할 것을 권고했다.현재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과거의 골절, 현재의 골절 및 스테로이드 사용 등을 포함한 골절 위험인자’에 대한 사례만을 제한적으로 적용하여 보험 급여를 인정하고 있다.이로 인해 일
"한방의 불법의료행위 및 의료질서 문란 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앞으로 의료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유용상 위원장은 9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재활의학회(회장 김세주)와 공동으로 한방재활의학 교과서의 저작권 위반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한방특위는 그 동안 대한재활의학회와 함께 한방물리치료 교과서의 저작권 위반행위 등에 대한 검토 및 대책수립을 위해 T/F를 구성, 대처해 왔다.유용상 위원장은 "한방재활요법은 의과의 물리요법에서 사용하는 현대의료기기를 무단 차용해 한의사들이 사용하는 것"이라면서 "한의학적 원리가 아닌 과학에 근거한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으로 한방 고유의 치료방법이 아닌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맹
단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재활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현정근 교수는 지난 1년 간 SCI 저널 등재 논문 8편을 비롯해 총 12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재활의학과 유우경 교수팀이 지난 10월 2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제3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근긴장성 이영양증 1형에서 유전자 변이에 의한 뇌구조 및 인지기능의 변화’라는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경희의료원 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는 지난 10월 21일~2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제38차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김 교수는 지난 9월 26일 개최된 임상통증의학회 창립10주년 기념식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임상통증의학회 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오병모 교수가 최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2009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고과학상’(Best Scientific Award)을 수상했다.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대열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