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복합제가 무더기로 보험 등재되어 내달 1일부터 처방이 가능해진다. 25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밝힌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에 따르면, 고혈압 복합제인 아모잘탄, 코자엑스큐, 자누메트가 신규 보험품목으로 등재됐다.한미약품의 아모잘탄과 한국MSD의 코자엑스큐는 칼슘길항제와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길항제가 섞인 복합제로 각각 제품별로 5/50mg(아모디핀/로잘탄), 5/100mg 두종류가 등재됐다. 가격은 각각 785원과 985원이다.칸데살탄 성분과 이뇨제가 들어간 고혈압 복합제도 무더기로 등재됐다. 종근당의 칸데모어(476원), SK케미칼의 코스카플러스프로정(640원), 신일제약의 베스탄플러스정(423원), 명문제약의 칸데산플러스정(725원), 한화제약의 코위타칸(725원) 등이
명문제약은 주 1회 복용하는 골다공증치료제 '본넬'정을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넬정35mg의 보험약가는 정당 5,791원이며 한팩에 4정이 포함되어 있다.본넬정은 악토넬 제네릭으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해 오리지널 제제와 동등한 효과를 입증했다. 따라서 뼈 표면에 존재하는 파골세포의 기능을 약화시켜 뼈의 파괴를 막고 조혈세포로부터 파골세포의 형성을 억제해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신체의 모든 부위 골절 위험성 감소효과와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본넬정을 발매함과 동시에 기존에 있던 호르몬제(리브론정), 칼슘제(마이칼정), 알렌드로네이트(본필정)제제등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골다공증치료제 전문회사로서 크게 도
명문제약 정기승진 인사발령일자 2009년 4월 1일 *상무보 상무이사 : 김홍년(경영지원본부) -이상1명*상부보 상무 : 박춘식(영남지역본부), 배철한(공장관리본부) -이상2명*이사대우 이사 : 윤여홍(합성연구실), 장윤수(서울중부본부) -이상2명*부장대우 부장 : 정준일(경영지원본부 영업관리부) -이상1명*차장부장대우 : 정준열(영업본부 북부지점), 이준석(영업본부 병원2지점), 배명규(영업본부 인천1지점), 이계희(영업본부 대전2지점), 황석종(영업본부 대구북부) -이상5명*차장대우차장 : 최재준(영업본부 청주지점), 김정원(영업본부 대구남부), 하성영(영업본부 부산동부), 황준영(생산본부 합성연구실)-이상4명*과장차장대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동아프리카 지역에 의약품 수출을 모색하고 나섰다.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25, 26일 양일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대한약품, 명문제약 등 국내 제약업체 10개사와 나이로비 종합병원, 코스모스, 케모이큅, 유니버설 등 현지 의약품 제조 및 유통업체 4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동아프리카 5개국(케냐, 탄자니아,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의 의약품 시장 개척을 위한 진출전략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국내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 완제 의약품의 수출 촉진뿐 아니라 케냐 의약품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지 정부 및 민간 구호단체 국제입찰 참여, 국산 의약품 제조기술 이전과 연계한 패키지형 원료의약품 공급 등 다양한
쎄로켈이 제네릭 품목의 등재에 따라 2월부터 가격이 20% 인하된다. 21일 보건복지가족부가 고시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에 따르면 쎄로켈은 기존 2,791원에서 20% 내린 2,232원으로 인하됐다.쎄로켈 제네릭은 지난 1월부터 한국파마, 명문제약, 일동제약, 환인제약 등 10여 곳에서 잇따라 출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인 경쟁을 맞고 있다.이와 함께 리큅0.25mg과 0.5mg도 같은 사유로 인하됐다. 0.25mg은 372원에서 297원으로, 0.5mg은 796원에서 636원으로 내려 공급된다.새로운 신약의 등재도 눈에 띈다. 한국노바티스의 DPP-4 계열 당뇨약인 가브스50mg이 595원으로, 한독약품의 월 1회 골다공증약 악토넬150mg도 3만5천원으로 보험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문의약품 19개 품목을 비롯해 일반의약품 37개 품목, 원료 8개 품목, 한약재 186개 품목 등 총 250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청이 허가한 전문의약품은 ▲LG생명과학(068870) 아메비브주15mg ▲보령제약(003850) 보령세포탁심나트륨주 1mg(수출용) ▲태평양제약(016570) 혈압강하제 칸데사르플러스정 ▲광동제약(009290) 소화성궤양용제 위티렌정 ▲안국약품(001540) 소화성궤양용제 디스렉정 ▲동화약품(000020) 소화성궤양용제 젠티렌정 등 총 19개 품목이다. 이중 신약으로 허가받은 LG생명과학의 `아메비브주15mg`은 유전자재조합 기법으로 만든 `알레파셉트` 제제로, 전신요법이나 광선요법이 필요한 성인의 중등도 및 중증만성 판상건선 치료제다
보수주의 성향이 강해 상장을 검토하지 않았던 중견제약사들이 잇따라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몇년간 주식 시장에 뛰어든 제약사는 2~3곳. 지난해 휴온스와 동국제약이 상장하면서 시작된 상장붐이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명문제약이 참여했고 이어 조만간 명인제약과 하나제약이 추가로 참여할 계획이다.중견 제약사들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세 가지다. 우선 대내외적으로 기업을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차원이 크다. 이는 나아가 기술이전 등을 협력을 염두한 것이기도 하다.한 제약사 관계자는 "연구 및 개발 소식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기업 가치도 올리고 나아가 개발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을 하려는 목적으로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제약협회에 가입된 임원사 50곳 중 34곳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제약협회는 지난해 5월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선포하고 공정거래특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이사장단, 이사사, 감사사 등 협회 임원사들이 CP도입에 솔선수범한 결과 약 70%에 가까운 도입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9월 4일 현재까지 CP를 도입한 임원사는 안국약품, 유한양행, 동아제약, 중외제약, 한미약품, 동화약품, 녹십자, 보령제약, 종근당, 건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동국제약, 명문제약, 부광약품, 삼아제약, 삼일제약, 신풍제약, CJ제일제당, 엘지생명과학, 일동제약, 일성신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진양제약, 코오롱제약, 태평양제약, 한국오츠카제약, 한독약품, 한림제약, 한올제약, 현대
20년 : OTC본부 전표명부장, 15년 : 생산기획팀 홍석태차장외 6명, 10년 : 대전지점 박종명차장외 3명, 5년 : 재경부 이호일차장외 24명생산부 유정상주임외 11명차장 → 부장대우, 병원1지점 권오형외 1명차장대우 → 차장, 인사총무팀 김진호과장 → 차장대우, 공장관리팀 오재경외 2명대리 → 과장, 병원1지점 조창현외 6명주임 → 대리, 병원2지점 정현석외 1명사원 → 주임, 공무팀 박선규외 3명, 이상 19명2009년 9월 1일자
올해 첫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명문제약이 지난 1일 창립25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이날 이규혁 사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온 것은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목표의식에 따른 전 임직원의 노력결과”라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제약회사가 되는 그 날까지 계속 노력하며 힘차게 전진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식후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3개조로 나누어 풀리그로 축구, 족구, 피구경기를 하였고 초빙 전문 MC, 치어리더들과 함께 흥을 돋우며 한마음이 되는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명문제약은 1일 당뇨병 치료제인 ‘글리액트정’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피오글리타존 성분으로 오리지널약인 엑토스 제네릭이다.회사 관계자는 “글리액트는 성인당뇨병의 근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켰다”며 “인슐린 분비 세포를 보호해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라고 설명했다.가격은 오리지널약인 액토스보다 30% 이상 낮은 823원으로 책정됐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28일 2006년 생동성 파문 당시 자료미제출 576품목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한미약품의 품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 한미약품은 글리메피리드 등 모두 31품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매출 순위 업계 2위에 걸맞지 않은 불명예를 얻게 됐다. 이어 중견제약사인 신풍제약이 21품목으로 2위를 기록했다.대원제약과 참제약은 모두 18개 품목이 포함됐다. 또 종근당은 17개, 경동제약과 유나이티드제약은 16개, 국제 15개, 일동과 태평양 각각 14개, 동화약품과 코오롱은 각각 12, 명인제약 11개 등 중상위권 제약사가 고르게 포함됐다. 10개가 포함된 제약사로는 건일제약, 근화제약, 명문제약, 바이넥스, 산천당, 산도스 등 이었다.한편 성분으로는 글리메피리드와 심바스타틴제
명문제약이 오는 7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진출한다.이를 위해 명문제약은 최근 유가증권시장 공모 일정을 공개하고 내달 1일과 2일 이틀 간 기관투자자 및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표주관회사는 우리투자증권으로 기관투자자 및 일반청약자들은 공모를 마친 후 4일 주금납입을 완료하면 된다. 공모주는 모두 253만9160주로 주당 공모희망가는 6300~7100원원(액면가 500원)이다.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명문제약은 지난 3월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해 5월1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요건 적격 확정통보를 받은 바 있다.명문제약은 170억원 안팎의 자금을 공모시장에서 조달해 제품 개발과 운영비로 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로 조달하는 자금은 신제품 개발과 항생제 공장을 설
명인제약(대표이사 이행명)은 1일자로 개발담당 본부장에 최동재 전 건일제약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동재 본부장은 서울약대 (82졸) 출신으로 일성신약 과 명문제약 개발부를 거쳐 지난 1999년부터 지난 1월까지건일제약 개발 본부장으로 재직, 신제품 개발, 라이센싱, 해외 전략적제휴등의 업무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해왔다.
명문제약이 모든 연령대의 여성에서 접종이 가능한 자궁경부암 예방 및 치료제를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미국 ViroPan 사에 60만 달러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미국 ViroPan사는 인유두종바이러스 HPV(Human Papillomavirus)가 원인이 되는 자궁경부암의 치료제를 2012년 미국에서 출시목표로 개발 중인 회사이다. 해당 제품은 이미 지난 2월 제품에 용도특허를 출원했다.29일 명문제약 경영전략실 서호원 상무는 “이 약은 현재 예방접종 나이가 9~26세로 제한되어 있는 제품과 달리 모든 연령대의 여성이 사용가능한 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명문제약은 최근 항암제 전문업체인 명지약품(주)의 지분을 100% 인수하였으며 제품다각화를 통하여 대형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있는
약공조합은 26일 오후 2시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이사장에 추대했다. 박 이사장은 조합법 개정에 따라 임원임기가 기존 3년에서 4년으로 늘어나고 고령을 이유로 고사했으나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이날 총회는 박 이사장이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의 잔여 임기인 2년을 대과없이 마친 점을 높이 평가해 추대 형식으로 박 이사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어 이사장을 포함해 총회에서 선출한 전형위원 4명의 협의를 통해 이사 14명과 감사 2명(서흥캅셀, 명문제약)을 선출하는 한편 6억1480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안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또 조합비를 체납한 3개 조합원을 제명 처리하기로 결정했으며 15억원의 공동구매 사업자금 차입금 한도액 설정
2005년 의약품광고 시장에서 새롭게 강세를 보인 제품은 모발용제와 금연보조제로 나타났다. 또 백신광고가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탐색단계에 머물던 인터넷광고가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집계한 2005년 의약품광고심의실적에 따르면 모발용제 광고는 2005년 1월부터 인쇄광고가 허용된 모발용제중 미녹시딜제제가 합류함에 따라 2004년 2건에서 2005년 13건으로 증가했다. 기존의 일동제약 니크린 광고 외에 새롭게 합류한 제품은 현대약품 마이녹실, 한국웨일즈제약 모리날, 태극약품 모바린액이다. 대중광고 금지 약효군의 허용조치로 새롭게 선보인 광고로는 비뇨생식기관용약인 명문제약의 바지씨질정과 바이엘코리아의 카네스텐이 꼽힌다.2004년부터 본격화된 금연보조제 광고도 더욱 늘어나 2004년
윤재희(한양대의대)교수팀이 지난 25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종근당 학술상에는 윤종현(가톨릭의대)·박민찬(연세의대)교수팀, 명문제약 학술상에는 류선(부산대의대)교수팀, 한국와이어스 해외학술상에는 이지수(이대의대)·이창근(울산의대)교수팀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임상화보상에는 김해림(가톨릭의대)교수팀이 수상했다. 한편 올해부터 학술상 금액이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해외 학술상은 2명이 공동 수상하게돼 각각 150만원씩 상금으로 받았다.
명문제약이 대표 브랜드인 이가탄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다.개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이가탄의 취급시 불편한 점이나 보완해야 할 점을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명인제약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개선시켜야 할 점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하여 일선 약국가의 불편한 점을 해소시킬 계획이다.한편 이번 설문에 조사한 약사들 500명을 추첨하여 답례품도 전달된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의수협)는 지난 9일 23일부터 27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와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주관한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대상 전략 로드 쇼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1일 밝혔다.의수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향남제약 공단을 관할하는 화성시의 자금지원으로 이곳에 공장을 둔 대웅제약, 대원제약, 명문제약, 휴온스 등 다섯 개 업체가 참여했다. 업체들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보건성 의약품과 의료기기 품질관리청을 방문하여 등록제도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품질관리청장은 한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희망하며 대통령령으로 특별법을 만들어 구체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으로 화답했다.의수협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