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5월 27일 서울시 중구 서울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9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일동홀딩스가 신약개발만 담당하는 이른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의 개발전문 회사를 설립한다.일동홀딩스는 파이프라인발굴, 임상진행, 기술수출 및 상용화 등 신약개발업무를 담당하는아이디언스(주)를 설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사명인 아이디언스(Idience)는 일동의 이니셜인 ID와 함께 아이디어(Idea)와 과학(Science)의 합성어다.초대 대표이사에는 이원식 박사[사진]가 임명됐다. 신임 이 대표는 서울의대 졸업후 가정의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석사, 한양대에서 약리학 박
사노피 백신사업부 사노피 파스퇴르㈜와 한독이 5월 21일 백신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맺었다. 대상 백신은 A형 간염백신 아박심(160U성인용주), 성인용 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톡소이드 및 정제백일해 혼합백신 아다셀주 펜탁심주 테트락심주,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주, 일본뇌염 백신 이모젭주 등이다.양측은 독감예방백신 박씨그리프주와 박씨그리프테트라주 2개 백신의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한독(회장 김영진)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15일 홍익대 행사를 시작으로 2019년 기억다방 공동 캠페인을 시작했다.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은 2018년 부터 진행되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이동식 카페에서 주문과 다른 메뉴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규칙으로 한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가 주관하고 한독(회장 김영진)이 후원하는 제15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가 선정됐다.김 교수는 당뇨병의 예측 대사인자 및 근감소증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대사성질환의 관련성,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의 사용과 간암의 발생의 관계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독이 4월 26일 개최된 2019 한국경영학회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대한상공회의소에서)에서 경영학자들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윤리경영 부문)을 받았다.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단순 제도를 넘어 회사의 핵심가치와 기업문화로 내재화해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독(회장 김영진, 사진 오른쪽)이 의료기기 제조회사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로부터 자동혈압계를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공급받는다.한독은 25일 인바디 본사에서 바로잰 자동 혈압계(HBP170)와 바로잰 진료용 혈압계(HBP570) 2종에 대한 마케팅과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바로잰'은 한독의 혈당측정기 브랜드로 지난해 지난해 100억 매출을 돌파했다. 한독은 앞으로 바로잰을 토탈 만성 질환 케어 솔루션 브랜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독은 지난 4월 11일 미코바이오메드와 바로잰 콜레스테롤 측정기 국내 사업
한독의약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의약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참가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의 하나인 '소화제 만들기'는 이 박물관의 대표 체험활동으로 소화제를 직접 만들어 보며 우리 몸의 소화과정과 소화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쉽게 배울 수 있다.이밖에도 큐레이트와의 대화와 함께 생명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지문 기획전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한독 생산공장 내 약초원을 산업관광 안내소로 리노베이션한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도 구경할 수 있다.한독의약박물관 ‘어린이날 의약
한독(회장 김영진)이 4월 2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토요일’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한독 임직원들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의류, 잡화와 생활용품 등 1,7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제10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박명희 서울대의애 명예교수가 선정됐다.한독(회장 김영진)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박 명예교수는 1973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의학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인턴과 임상병리 및 해부병리과 레지던트를 거쳐 1981년 서울의대 임상병리과 전임강사로 부임해 2013년 2월까지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서울대의대 명예
한독(회장 김영진)이 3월 28일자로 2019년 고급관리자 인사를 단행했다.-경영개선실 곽영희 상무-경영조정실 김동한 이사 -메디컬 디바이스 & 라이프 사이언스 진단사업실 영업2실 김용배 이사
이중항체 전문 바이오기업인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가 한독과 함께 이중항체 기반 신약의 국내 임상시험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이번 체결로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기반 신약 과제 중 국내 임상 1a상을 진행 중인 신생혈관 억제 항암항체 ABL001을 포함해 T-세포 관여 이중항체, 이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등 3개 과제에 한국 시장 대상 임상시험 및 상용화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갖게 됐다.한독은 또 에이비엘바이오의 퇴행성뇌질환치료제와 면역항암제 등 4개 신약 과제에 대해서도 우선협상권을 갖게 됐다.에이
한독(회장 김영진)이 한국화이자제약의 골다공증치료제 2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한다.양측은 12월 3일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와 폐경 관련 혈관운동 증상의 치료 및 폐경 후 골다공증 예방 치료제 '듀아비브'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2012년 국내 출시된 비비안트(성분명: 바제독시펜아세테이트)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 계열이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을 적응증이다.역시 SERM계열읠 듀아비브(성분명: 결합형 에스트로겐·바제독시펜)는
디자인 패키지 8종한독(회장 김영진)이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케토톱의 스페셜 디자인 패키지 8종을 출시했다.한정판으로 생산된 이 패키지는 피부에 붙이는 린트포에 ‘다 나을 때까지 꼭 붙어있을께’, ‘아프지마요, 속상하니까’, ‘당신이 있어 든든해요’ 등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는 총 8종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넣었다. 또한 ‘기대’와 ‘간절한 마음’을 뜻하는 ‘라벤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란 꽃말의 ‘프리지아’, ‘사랑’을 상징하는 ‘카네이션’ 등 각각의 응원 메시지와 어울리는 꽃말을 가진 꽃 이미지를 함께 디자인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인슐린글라진 글라지아를 국내 출시했다.인도 상위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이 제품은장기 지속형 인슐린인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다.바이오시밀러인 만큼 가격도 오리지널 대비 83%인 1만 178원이다.GC녹십자는 기존 인슐린 글라진 제품과의 동등 효과 및 안전성과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글라지아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은 한독이 담당한다.
한독(회장 김영진)이 기억력 개선, 항산화, 뼈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테라큐민플러스 기억력개선, 항산화, 비타민D’를 출시했다.은행잎 추출물과 항산화, 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등을 메인 원료이며, 서브 원료로 테라큐민을 더한 건강기능식품이다.테라큐민은 최근 다양한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울금(커큐민 함유)의 건강성분인 커큐민의 흡수율을 개선한 성분이다. 울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은 없애고,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여 섭
불순물이 들어간 고혈압약물 발사르탄(valsartan)이 잠정 판매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라는 불순물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이 불순물이 들어간 발사르탄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식약처는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 및 위해성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가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류한 물질이다.이번에 판매
혁신형제약사 31개사가 2012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도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서면)에서 2018년 혁신형 제약기업 신규인증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 연장 제약사에는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주)도 포함됐다. 지배구조만 변경되고 회사명과 의약품 제조․판매업 등 관련 인허가 등 법인의 동일성이 유지됐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에 인증이 연장된 제약사는 건일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
한독테바(사장 박선동)의 기면증 치료 신약 누비질정(성분명 아모다피닐)150mg 및 250mg이 이달 1일자로 성인 기면증 환자의 기면증과 관련한 과다졸음의 적응증으로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신규 등재됐다.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은 누비질은 기존 기면증 치료제로 사용되던 모다피닐의 R-이성질체인 아모다피닐 성분으로 약효 지속시간 개선과 투약 편의성을 높였다. 1일 1회 1정(150mg)을 아침에 복용하며, 1일 투여량은 최대 250mg까지다.
고대의대 김인선 명예교수(진주고려병원 병리과장)가 '예후가 좋은 저등급의 자궁내막선암종의 조직학적 특징을 잘 분석해 각 환자의 추적관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공로로 제9회 한독학술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