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권성원 교수가 전립선질환 치료와 예방에 노력한 공로로 20일 제36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을 받았다.권 교수는 지난 2001년 한국전립선관리협회장에 취임한 후 20년째 협회를 이끌면서 2003년부터 17년간 전국의 전립선질환 환자 8만 8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활동을 펼쳐왔다.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의료봉사상으로 국내외 의료취약지역에서 의료를 통해 헌신적 인술을 펼치고 있는 의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주식회사가 1985년 제정했다.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장이 11월 25일 열린 제31회 아산상 시상식(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3억원을 받았다.이 원장은 지난 25년간 방글라데시에서 주민들의 질병치료에 힘쓰고 간호학교 설립 등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지난 1994년부터 연간 8만 명의 저소득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했으며 병원이 자립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아울러 방글라데시 여성을 위해 간호학교를 설립해 자립을 돕고 장학사업, 임산부 대상 진찰 등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도 했다.한편 의료봉사상에는 소
인제대 서울백병원 외과 장여구 교수(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단장)가 11월 5일 열린 제11회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KBS 아트홀)에서 '아름다운 대한국인상'과 '대한민국 봉사 대상-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가 11월 2일 열린 2019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대구가톨릭의대 루가관)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받았다.장 교수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장으로 지난 10년간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등 해외의 낙후된 의료 소외지역에서 닥터장수술캠프를 열어 약 1만 2천여 명에게 수술과 진료 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단장 김명옥)이 지난달 31일 부터 이틀간 인천광역시 건강체육국, 옹진군 보건소와 공동으로 옹진군 대청도 주민들을 찾아 건강증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애인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인하대병원은 매년 2회 대청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대청도 이외에도 연평도, 승봉도, 자월도, 이작도, 문갑도 등에서도 약 1천명의 도서민에게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해왔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수여하는 제31회 아산상 대상에 이석로 꼬람똘라병원장[사진]이 선정됐다.이 원장은 지난 25년간 방글라데시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빈민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간호학교 설립 등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이밖에 의료봉사상에는 남아공 에스와티나에서 빈민대상 보건의료사업과 교육훈련을 진행한 김혜심 박사가, 사회봉사상에는 무의탁 노인을 돌보는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의 이상옥 헬레나 수녀가 선정됐다. 아산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억원이, 의료봉사상과 사회봉사상 수상자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재난대응의료안전망사업단(단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공동으로 8월 9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중학교에서 폭염 대비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가졌다.
조종남 前YWCA회장이 한국여자의사회가 제정한 제28회 여의대상 길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조 전 회장은 의과대학 학생시절 무의촌 진료를 시작으로 평생 의료봉사와 여성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기여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는 4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하는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 홍순원 교수가 3월 21일 열린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홍 교수는 29년간 암세포진단을 포함한 진료활동에 매진함으로서 대한민국 암예방을 위해 헌신해 왔다.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 실시하는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에 적극적 참여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올해부터는 대한세포병리학회장을 맡아 국민암검진 및 예방에 적극 참여해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이석로 원장(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 사진)이 선정됐다. 본상에는 이재훈 의료선교사, 이용빈 원장(광주 이용빈가정의학과의원), 김우규 원장(일산 빛과소금내과의원)이 선정됐다.이석로 원장은 1994년부터 방글라데시의 꼬람똘라 병원에서 의료봉사 뿐 아니라 인재를 양성하고 주민 자립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꼬람똘라 지역에 위치한 꼬람똘라병원은 1992년 한국 기독교병원연합단체인 콤스(Korean Overseas Medical Mission Society, KOMMS)에서 세운 병원이다.이재훈 선교사는 2005년부터 아프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JW그룹 명예회장 이종호)은 제7회 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사회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현재까지 성천상을 수상한 의료인은 6명이다.공모전은 중외학술복지재단 홈페이지(www.jwfoundation.or.kr)에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 받아 업적내용, 추천동기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이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이 사단법인 함께한대와 해외의료봉사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3기 베트남 해외 봉사에 후원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일동제약이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프리카 케냐의 무하키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했다.3년째 이어진 이번 활동에는 윤웅섭 대표를 비롯해,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HS팀 박하영 부장(약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 일동이커머스 한정수 대표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 2년간 이어온 이 활동에 뜻을 같이 하고자 외부의 의료진과 고객들도 자원했다.한편 지난해 일동제약과 직원이 마련한 기금으로 마련된 일동 도서관이 본격 개관됐다.
차의대 분당차병원 김재화 원장이 11월 7일 열린 2018 대한민국 나눔 봉사 대상(KBS 아트홀)에서 대상과 기획재정위원상을 받았다.김 원장은 경기남부지역 건강관리 사업과 재외국민 무료수술지원, 국내 낙후지역 및 방글라데시, 라오스, 몽골 등 의료지원사업 등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공로를 인정받았다.
제30회 아산상 수상자로 아일랜드 출신의 고 맥그린치 신부가 제주도 주민들을 위해 설립한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가 선정됐다.1962년에 설립된 이 협회(이사장 마이클 리어던 조셉 신부)는 제주도 농촌지역 주민의 자립과 복지를 위해 목장과 방직공장, 사료공장 등을 세워 얻은 수익으로 복지의원과 노인요양원, 어린이집, 청소년 수련시설과 같은 복지사업을 운영하며 수익과 복지사업의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 의료봉사상에는 13년간 오지를 찾아다니며 100회 이상 이동진료를 진행해 약 5만 명의 마다가스카르 국민들을 치료한 이재훈 씨(51세)가.
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이 대한신경과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이만수 신임 홍보대사는 현재 라오스J브러더스 구단주이자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학회는 26일 "삶의 현장에서 구현해 온 이 감독의 불굴의 정신과 끝없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실천을 모든 의사들의 기본자세"라며 위촉 이유를 밝혔다.이 감독도 '100세시대의 뇌 지킴이, 신경과'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각종 뇌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대한신경과학회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고 뇌건강 증진에 공헌하기 위해 홍보대사에 응한 것으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24일 오후 4시 예배실에서 최영식 신임 고신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최 병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장기려 박사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암센터 전문병원, 명품병원이라는 자부심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또 “그동안의 국내외 의료봉사를 학교와 병원, 의과대학이 함께하는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최고의 의료봉사 병원의 명성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6회 성천상 수상자로 영등폭 쪽방촌 요셈의원의 신완식 원장을 선정했다.신 원장은 '세상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안정된 생활을 포기하고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10년째 헌신해 왔다.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은 "신완식 원장은 안정된 생활을 선택하는 대신 누구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헌신해 왔다는 점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시상
대한의사협회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사회공헌협의회가 7월 18일 서울시립 영보자애원을 방문해 올해 2번째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이날 각 회원단체에서 40여명이 참석해 의료봉사를 비롯해 시설을 청소하기도 했다.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4월 4일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봉사부문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