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예방하기위해 프리래디칼을 중화, 제거시키는 고단위 항산화제가 주성분인 종합영양제.라이프팩에는 비타민 C와 E, DNA 합성과 복제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 등 14개의 비타민이 고단위로 들어있으며 이외에도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녹차 추출물 등 10여종의 식물영양소를 배합하여 항산화성분을 강화시켰다. 라이프팩은 하루 필요한 영양성분을 담은 4개의 캡슐 (미네랄 2개, 비타민1개, 식물영양소 1개)이 1포에 담겨져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여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한국 파마넥스의 라이프팩은 대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공급제품으로서 특수영양 식품으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뉴욕】 독일암연구센터(하이델베르크) 중독학 및 암위험인자 부문 Clarissa Gerhauser박사는, 맥주 속에 든 페놀의 항산화 작용에 관한 최초의 연구를 통해 적정량의 맥주가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本紙에 알려왔다. 높은 항산화 작용 보여Gerhauser박사는 『검토 대상 맥주에 든 화합물은 매우 높은 항산화 작용을 나타냈는데, 특히 지질의 과산화 과정에 관여하는 하이드록실 래디칼에 대한 활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Gerhauser박사는 『맥주에는 700종 이상의 저분자량 화합물이 분류되어 있으며 이는 문헌으로 발표됐다. 그런데도 맥주 관련 음료가 암 예방에 적용할 수 있을지 가능성의 근거로서 생리학적 관련성이 있는 반응성 산소분자종(ROS)을 이용한 맥주 성분의 항산화능에 대한 상
【베를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약제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거나 환자에 맞지 않게 되었다면 식습관이나 약제의 복용습관이 바뀐때문일수도 있다.독일 소비자건강보호·수의학연구소(베를린)의 Ursula Gundert-Remy교수는 『이러한 변화에 의해 대사가 상당히 어지러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Internistische praxis(41:369-376)에서 지적했다.공복시와 만복시 효과 달라식사가 약제에 미치는 영향은 복약시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다. 대부분의 약제에서는 공복시에 복용하거나 또는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데 큰 차이가 발생한다. 즉 만복시에는 위가 비워질때까지 잠시 시간이 걸리는데 반해 공복시에 복약하면 소장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아지고 보다 좋고 신속하게 흡수된다.Gundert-Remy교수는 여기에 해당
천연물질 뮤코젠E추출 내년말 상품화 동아제약 약쑥으로 만든 위염치료제가 이 달 임상3상에 돌입해 2001년 상품화될 전망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유충식)은 약쑥에서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추출해 최근 2상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3상시험에 착수해 늦어도 내년말에는 「스티렌TM」이라는 상품명으로 제품화될 전망이다. 위염·위궤양 치료제 시장은 전세계에서 연간 10조원을 상회하는 큰 시장으로 현재 오메프라졸, 라니티딘 등 산 분비억제제가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산 분비 억제제는 만성위염이나 알코올, 소염제 등에 의한 위장장애에는 별 효과가 없어 약효가 우수하면서도 부작용이 적은 스티렌TM같은 위점막보호제가 요구돼 왔다. 동아제약은 지난 2년 4개월간 아주대병원, 서울중앙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급·만성
【뉴욕】 美농무성 및 터프츠대학(보스턴) 가령에 따른 인간영양연구센터 James Joseph박사팀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먹이를 준 동물은 일반먹이를 준 동물에 비해 가령성장애의 발병이 적다고 Journal of Neuro-science(19:8114-8121, 1999)에 발표했다. 항산화물질 효과지녀 최대 효과는 블루베리 추출물에서 관찰됐는데, 이 추출물에 의해 밸런스 손실 및 협조운동결핍이라는 가령의 영향이 줄어들었다. 연구에서는 고령 래트에 하루 식사 1kg마다 18.6g의 블루베리 추출물을 주었다. 이같은 양은 사람에서는 1일 1컵의 블루베리에 해당한다. 이 연구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사가 뉴런능력 및 행동능력에 대한 가령의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도록 설계됐다. Joseph박사팀은 실
【뉴욕】 UMDNJ로버트우드 존슨의과대학(뉴욕주 뉴브런즈윅)내과 Vincent Rifici교수팀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18:137-143)에 적(赤)와인은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유의하게 억제시켜 심장을 보호한다고 발표했다.항산화물질 함유Rifici교수팀은 in vitro에서 사람혈액 샘플과 내피세포 및 적와인을 이용해 실험했다. 그 결과, 적와인은 in vitro에서 저비중리포단백(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85.7%, 고비중리포단백(H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78.9%억제했다. 적와인에는 레스베라톨(resveratol)이라는 피요탈렉신, 그리고 카테친(catechin)과 케르세틴(quercetin) 등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한 항
【독일】 관혈관질환 예방에 와인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적와인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일까. 최근 비교시험을 마친 Lachtermann박사는 리스링그종(種) 백와인의 관혈관질환 위험개선도는 슈페트부르근다종 적와인과 동일했다고 「Herz/Kreislauf」(31:25-31)에 보고했다.HDL3 상승 확실해Lachtermann박사는 독일와인아카데미와 공동으로 85례 건강한 남성(45~65세)을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했다. 피험자를 ①독일산 슈페트부르근다종 적와인 375ml를 매일 저녁식사때 마신다 ②같은 양의 리스링그종 백와인을 마신다 ③물만 마시는 대조군―의 3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시험기간은 8주간으로 했다.와인섭취에 따른 가장 중요한 성과는 HDL3콜레스테롤의 뚜렷한 상승이었다. 총HDL콜레스테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