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명(가톨릭의대)교수가 2004년도 가톨릭의대 교수업적평가에서 성모병원 전체 교수 중 교육, 연구, 봉사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우수교원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200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을 하게 됐다. 박 교수는 작년 한 해만 8편의 해외 SCI 논문 등 38편의 학술논문 게재와 45차례의 학술 강연 및 21편의 포스터를 발표했으며, 작년 10월에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GSK 학술상, 지난 3월에는 대한정신약물학회 화이자 최다논문게재상도 수상했다.
박원명(가톨릭의대) 교수가 지난 25∼26일 경주현대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정신약물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에서 제 1회 대한정신약물학회 화이자 최다논문 게재 상을 수상했다.박 교수는‘Topiramate와 Divalproex의 양극성 장애 조증 삽화에서의 효과 및 안전성 비교 연구’등 13편의 논문(원저 6편, 종설 5편, 증례 2편)을 게재하여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한편 대한정신약물학회지는 2002년 4월 Korean Medical Citation Index(KoMCI)에 등재됐으며, 특히 2004년 발표된 KoMCI 평가에서 Impact factor 0.371로 정신의학 관련 학술지 중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이사장 김광수)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2005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학회에서는 오전에‘성(性), 임신과 관련된 기분장애 다양한 논점들’이란 주제의 연수교육을 통해 기분장애에서 남녀의 차이와 개념,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에 대한 토의로 이루어진다.또한 오후에는‘특정 연령군의 기분장애’,‘기분장애에 사용하는 약물의 부작용과 그 처치’라는 두 가지 주제로 연령에 따른 기분장애의 차이와 기분장애 치료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에 대한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특히 지난 2002년 춘계학술대회부터 적극적인 학술교류의 장이 되었던‘Ask the Experts’도 계속된다.한편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박원명(가톨릭대)교수가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4-5년도 개정판에 등재된 후 최근에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Cambridge)로부터 ‘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2004’로 선정되었다.또한, 미국 인명연구소(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는 2003년에 이어 2004-5년도 개정판에도 등재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이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이번 성과는 2001년 이후 25편의 기분장애(우울증 및 조울병), 정신분열병, 정신약물학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박 교수의 우수한 연구논문 업적을 인정받아 이
가톨릭 박원명 교수 GSK학술상 수상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2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GSK학술상에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를, 젊은의학자상에 서울대 안용민 교수를 각각 선정하고 학술지원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쎄로켈이 12일 美 FDA로 부터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조증을 치료하는 단독요법 및 보조 치료제로 승인받았다.이번 FDA 승인은 세계 28개국 천명 이상의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광대한 임상시험의 긍정적 결과에 따른 것으로, 쎄로켈이 단독요법으로는 물론 리튬이나 디발프로엑스와 함께 보조 치료제로 사용했을 경우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조증 환자들에 우수한 내약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증 환자들에게 쎄로켈이 처방된 지 1주일 내에 병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빠른 효과를 보였다. 박원명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총무이사는 “이번 쎄로켈 임상시험 결과는 양극성장애로 고통받는 수백만명의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추가됐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하고,“특히
박원명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신과 교수가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최고 권위의 의과학분야 인명사전‘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4-5년도 개정판에 이름이 등재됐다.박원명 교수는 2001년 이후 20여 편의 조울병, 정신분열병, 정신약물학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논문 업적을 인정받아 등재됐다.박교수는 지난 5월 가톨릭의과대학 교수업적평가에서 우수교원상과 최근에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에서 연구기금을 수상하기도 했다.특히,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 위원장을 맡아 국내 최초의 한국형 양극성 장애(조울병) 약물치료 지침서를 편찬하는 등의 연구를 통하여 국내에서 양극성 장애의 약물치료의 기틀을 만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박원명 교수는 신경정신
조울증 환자에 기분안정제와 함께 리스페달(상품명 리스페리돈 한국얀센)을 투여하면 조증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대한우울조울병학회추계학회에서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는 909명의 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시행된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 이같이 밝히고, 기분조절제 단일투여법보다는 항정신병약물으르 병용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한 치료법임이 증명됐다고 설명했다.리스페리돈이 조증에 미치는 효과와 안정성을 연구하기 위한 이번 임상결과에서는 임상 전 평균 32.91점이었던 임상대상자들의 ‘조증평가척도(YMRS, Young Mania Rating Scale)’가 임상시험 6주후 평균 9.43점으로 23.5점 감소했다. 특히 임상시험 1주후에도 25.59점으로 7.32점 감소해 통계적 유의
범불안장애(GA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전국 순회 강좌 서울 행사가 GSK주최, 대한정신약물학회 후원으로 3일 서울 지역 전문의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강좌에는 경희의대 윤도준 교수가 GAD 좌장을, 서울의대 권준수 교수가 PTSD 좌장을 맡아 우울증 치료의 새로운 범주로 떠오르고 있는 불안장애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 발표를 이끌었다. 대한정신약물학회 총무인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는 이번 전국 순회 강좌에 대해 모노드라마 등도 참신했지만, 학회가 주최하고 제약회사에서 후원하던 관례를 깨고 GSK주최, 대한정신약물학회 후원이라는 이색적인 형태로 진행됐다며, 산학 협동의 좋은 범례가 될 것 이라고 호평했다. 이번 순회 강좌는 GAD와 PTSD
양극성장애조증 리스페리돈 추가, 조증개선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1년간 본 학회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다기관 연구를 시행한 이민수 고려대 교수의 “한국형 주요 우울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과박원명 가톨릭의대 교수의 “양극성 조증에서 기분안정제에 병합된 리스페리돈의 효과 및 안정성”의 연구결과를 정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3월 7일 2003년 대한 우울·조울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양극성 장애(조울병) 조증에서 리스페리돈 부가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가톨릭의대 정신과학교실 박원명양극성 장애는 과거 진단과 치료의 어려움으로 인해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병태생리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등장하고, 약물치료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과거 양극성 장
정신분열병환자가 비정형항정신약물에 부작용을 보일 경우 퀘티아핀(Quetiapine, 상품명:세로켈)으로 교체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3월 21일 대한정신약물학회에서 가톨릭의대 정신과 채정호 교수팀은 올란자핀(31명)과 리스페리돈(20명), 클로자핀(2명) 등 비정형항정신약물로 정신분열병 치료를 받던 환자 중 부작용이나 효과미흡 등으로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환자 53명(남:21명, 여:32명)을 대상으로 퀘티아핀 약물치환을 시도, 8주간 추적했다.그 결과, 46명(86.8%)에서 퀘티아핀으로의 완전 치환이 가능했으며 10명(18.9%)은 8주 후에 두 가지 이상의 항정신병약물을 병용 투여했고 7명은(13.2%)과 4명(7.5%)은 각각 부작용과 효과미흡으로 퀘티아핀 약물치환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극성장애(조울병)치료에 기존의 기분조절제에 리스페리돈을 병용해 치료하면 치료효과가 더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 7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춘계학회에서 가톨릭대성모병원 신경정신과 박원명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리스페리돈이 조증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성을 증명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주는 연구”라고 밝혔다.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주관하여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번 임상연구는 리스페리돈의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보기위해 다기관 개방형 연구로서 지난 2002년 5월 7일부터 전국의 50여개 이상의 주요병원에서 총 40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6주간 관찰했다.그 결과, 조증에 대한 효과측정을 위해 사용한 「영 조증 평가척도(Young Mania Raing Scale, YMRS)」에서 리스페리돈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와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가 지난 10월 18일 강남성모병원에서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에서 함께 제1회 대한정신약물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원명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신과 교수는 지난 18일 2002년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회 대한정신약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박원명 교수는 한국형 양극성 장애(조울병)의 약물치료 지침 및 순서도를 완성한 점과 정신약물학 양극성 장애 분야에서 왕성한 학술 및 강연 활동 그리고 국내외 주요 의학잡지에 창의적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이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등 국내에서 정신약물학과 양극성 장애분야 발전에 학술적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한편, 박 교수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의원 및 간행의원, 대한정신약물학회 총무이사 및 간행위원, 대한 우울·조울병학회 총무이사,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 실무위원장 등 정신과 관련학회에서 역동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2002 대한 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이 지난 달 27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됐다.이날 Poster Presentation에서는 양극석 장애, 우울증 환자, 급성기 조증 환자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다음은 이날 발표된 연구결과를 정리했다.급성기 조증, Topiramate 병용 투여시 valproate 단독투여보다 효과적급성기 조증 치료 초기에 Topiramate 병용투여가 최소한 valproate 단독투여에 비해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나주병원 윤보현 과장팀은 기분조절제로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Topiramate의 병용투여가 급성기 조증에 대한 효과의 신속성 여부를 연구했다.이번 연구는 DSM-IV의 진단기준에 의해 조증삽화로 입원한 20명의 남녀
박원명(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정신과) 교수는 최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양극성 장애(조울병) 약물치료에 대한 한국형 알고리듬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는 박 교수가 지난 2000년 10월 대한정신약물학회와 대한정신분열병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형 양극성 장애(조울병)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의 실무위원장으로 선임돼 약 2년 연구의 끝에 얻은 산물이다. 이번 지침서는 국내의 거의 모든 의과대학 정신과 전문의 50명을 검토위원으로 해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와 토론을 통해 도출한 결과를 담고있다. 따라서 이 지침서는 양극성 장애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현재 임상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보편적인 치료 전략뿐만 아니라 이상적인 최선의 치료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지침서는 향후 양극성 장애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