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간호조무사회 및 원자력병원 한아름회는 4월 9일 노원W웨딩홀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회장의 원자력병원 퇴임 및 간무협 회장 취임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19대 회장에 홍옥녀 후보가 당선되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수술보조업무를 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반박하고 나섰다.간호조무사협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치과비대위)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치위생사의 수술보조업무는 의료법상 허가 범위를 넘어선 것이며,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상으로도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밝혔다.비대위는 "간호조무사는 간호인력이고, 치과위생사는 의료기사 인력이다. 또한 간호조무사는 치과의사의 지도·감독 하에 업무를 수행할 뿐, 치과위생사는 간호조무사를 지도·감독할 권한이 없다"면서 두 직종의 업무와 역할이 다르다고 강조했다.비대위는 또 이번 치위생사협회의 발언은 "내 영역의 침범은 불법이며 네 영역의 침범은 합당하다"는 식의 초법적 발상이라고 일갈했다.현재 의료법에 따르면 간호조무사는 간호 및 진료
▶ 빈 소 : 부산 동아대학교 장례식장 특 6호실▶ 발 인 : 1월 15일 ▶ 장 지 : 이천호국원▶ 전 화 : 장례식장 051-256-7070
대한의사협회 최종현 전 사무총장(간호조무사협회 전 기획이사)이 시사메디in에 이사겸 주간으로 21일 합류했다.최 주간은 앞으로 시사메디in의 편집방향을 결정하게 되며, 총괄책임자로 역할을 맡게 된다.최 주간이 참여함에 따라 시사메디in은 향후 의료계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경쟁력있는 매체로 더욱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가 "간호조무사의 진료보조 업무 박탈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나섰다. 사실상 간호사가 아닌 간호조무사에게 힘을 실어준 셈이다.최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영역을 두고 두 직역간의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상황. 급기야 최근 열린 '진료현장을 고려한 간호인력별 적정업무영역 설정' 토론회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협의 연구 내용이 간호조무사의 진료보조업무 삭제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어 공청회를 전면 거부한 바 있다.실제 간협의 연구결과를 보면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간호사의 간호보조 업무로 국한하고 있고 이는 간호조무사는 간호사의 지도 감독 하에 간호사를 보조하는 업무만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미다. 당연히 간호조무사 단독으로 의사 진료보조 업무를 할 수 없다. 그러나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 7개 단체는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을 위한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함께 병원과 경찰 지구대와의 핫라인 구축을 요청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한국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박래준) 등 7개 단체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의료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환자와 대면 접촉이라는 의료행위의 특성상 보건 의료인들은 의료기관 내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문제 발생 시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적
일부 보건의료인이 시국선언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장들이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 시국선언에 반대 입장을 확고하게 밝혔다.보건의료단체는 이날 "극히 일부의 보건의료인들이 시국선언의 대열에 합류하여 마치 전체 보건의료인들을 대변하는 양 비치는 것을 경계한다"면서 절대 다수의 보건의료인들은 여기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단체는 또 "이번 시국선언은 국민과 정부를 이간시키려는 저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하고 이는 정부 흔들기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아울러 현재 대한민국의 시급한 과제는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탈출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추진하려는 정부의 선진화 개혁에 저항하는 시국선언 발표자들이야 말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장본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단체는 "
의료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의료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정부의 규제심사를 무리 없이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수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로 넘어간 지 8일만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고 있는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협회 등 범의료계의 반발 또한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이는 등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복지부 등에 따르면 규제개혁위원회는 19일 최종 심의를 열고 복지부가 지난 11일 제출한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복지부 관계자는 “특별히 규제가 신설되거나 강화되지 않아 별다른 의견 충돌 없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의료법 개정안은 법제처에서 간단한 문구수정 작업을 한 뒤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로 제출된다. 탄원서 제출 및 1인 시위 등 의사단체들의 강력
의료법 개정안이 규제심사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개악 저지 1인 시위’에 단체장들이 참여하는 등 의료계의 투쟁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양상이다.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장은 17일 오전 출근시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과 후문 앞에서 의료법 개악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단체장들은 의료법 개악의 부당성을 주장하면서 ‘알맹이 빠진 개정시안 국민건강 무너진다’ ‘조삼모사 개정시안 진료비용 대폭상승’ 등의 내용이 적힌 홍보박스와 어깨띠를 둘렀다.특히 이 자리에서 단체장들은 1차 의료기관들이 처할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의료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피력했다. 장동익 의협 회장은 “의료법 개정안이 일부 수정되긴 했지만 현실성을 무시한 여러 독소조항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21일 열린 의료법 개정 저지 과천투쟁에 약 5만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져 비교적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의료법 개정안은 국민 건강을 죽음으로 내보는 행태라는 의미에서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데일리메디 제공]지난달 11일 과천에서 열린 의협 단독으로 진행된 의료법 개정저지 반대집회와 달리 이번 궐기대회에는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가 공식적으로 참여해 투쟁의 세를 불렸다. 이번 집회에는 최소한 5만명 이상의 의료인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각 협회의 집계별도 의협 3만명, 치과의사 7000명, 한의협 1만5000명, 간호조무사협회 1만명 등 6만명 이상을 공식적인 참여인원으로 집계하고 있다. 과거 각 협회별로 열린 집회는 있었지만 범의료계가 총망라돼 한 목소
의료법 개정 저지 총궐기대회에 참여한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 각 단체장들이 결연한 의지로 투쟁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특히 이들은 복지부가 범의료계 공조를 회유와 협박으로 흔들고 있다고 규정하고 의료법 개정이 저지될 때까지 공고한 공조를 다짐했다. 21일 의료법 개정 저지 총궐기대회에 참석한 의료 4단체장은 대회사를 통해 “복지부가 불순한 의도로 추진 중인 의료법 개정을 사생결단의 의지로 막아내야 한다”며 강력한 투쟁의지를 다졌다. 의협 장동익 회장은 “복지부가 국민들의 뜻을 무시한 채 의료인을 통제하고 다가올 대선을 겨냥해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장 회장은 “복지부는 의사들을 정부에 손아귀 넣고 통제하고 차기 대선에서 한표라도 더 챙기 위해 의료법 개정을 추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기 위한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 등 범의료계 4개 단체가 참하는 대규모 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1일 의료계 4개단체는 오후 2시부터 과천정부청사 앞에 집결, ‘의료법 개악저지 범의료계 총 궐기대회’를 통해 복지부가 추진 중인 의료법 개정을 ´´개악´´으로 규정하고 원점부터 의료계와 다시 논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이들은 의료계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향후 면허증 반납을 비롯한 의료기관 휴폐업 등 투쟁의 수위를 높여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범의료계는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말살하고 국민 생명과 건강을 상품화하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규정하고 보건의료 4개 단체는 의료법 개악저지를 위해 모든 방법과 수단을
보건복지부가 내일(21일) 의료인 4개 단체 집단 휴진에 대비,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21일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의료법 전면개정 반대를 주장하며 오후2시 과천에서 공동집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 날 집회는 4개 단체가 전일 휴진을 결의, 의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상당한 불편이 예고되고 있다. 복지부는 “의원 2만3000개소 한의원 약 9000개소, 치과의원 약 1만1000개소 등이 휴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집단휴진이 예상돼 병원급이나 응급의료기관 이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소아과나 산부인과를 이용하는 어린이, 임산부 등이 상대적으로 큰 불편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복지부는 △대체 진료 가능 의료기관(공공의료기관,보건소,
의료법 개정 반대투쟁과 관련한 범의료계 공조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의 릴레이 광고가 시작됐다.[사진] 의료법 개정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 일간지를 중심으로 의료법 개정 반대 광고를 4개 단체 공동명의로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한의협이 광고비 전액을 부담한 것으로 향후 의협, 치과의사협, 간호조무사협이 의료법 개정을 반대하는 범의료계의 목소리를 담은 광고를 릴레이 형식으로 각각 비용을 부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범의료계의 공조가 흔들린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속에서도 비대위는 더욱 강력한 공조를 유지하면서 의료법 개정을 저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왜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의 사활을 내건 의료계의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한 사투(死鬪)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는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의 전면 거부를 전제로 펼쳐지는 것으로 현재 진행 중인 추가 협상을 사실상 거부하는 셈인데 복지부는 오늘(5일)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의협은 지난 3일 임시총회에서 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안이 현재대로 발표될 경우 회장을 포함해 임원직이 전원 사퇴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정부에 강력한 배수진을 지키고 결정했다. 의협은 먼저 각 시도 단위별 결의대회를 연쇄적으로 개최해 투쟁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대규모 궐기대회를 11일 강행한다는 복안이다.의협 관계자는 “이미 일정이 잡혀있었던 투쟁이지만 현 집행부의 사활이 걸려 있는 만큼 더욱 조직적으로 진행,
전국중소병원협의회가 오는 9월 4일 2시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병원의 간호서비스 확충을 위한 간호조무사 인력의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주관: 국회의원 김춘진(보건복지 위원)-후원: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전국사립대학교의료원장협의회, 한국간호조무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