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부위가 원형으로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원형탈모증. 탈모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실제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머리털은 물론 눈썹과 전신의 탈모도 발생한다.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유박린 교수는 12일 열린 한국릴리 올루미언트 성인중증 원형탈모증 허가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일반적인 탈모 증상과의 차이점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또다른 차이점으로는 탈모는 주로 정수리와 앞머리가 빠지는데 비해 원형탈모증은 좌우와 정수리, 후두부에도 탈모가 발생한다. 그리고 원형탈모증은 대머리로 진행되지 않는다.유 교수는 원형탈모증은 미용질환이 아니라면서 환자의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가 4월 1일 열린 2023년 제15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고대의대 유광사홀)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가 3월 17일 열린 제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모야모야병 연구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유 교수는 지난 해에도 같은 질환 연구로 최우수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김린아 사회사업팀장이 3월 30일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김 팀장은 28년간 의료사회복지사로 보건의료와 지역복지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헌신해 왔다.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강자헌 교수가 3월 1일 대한검안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2월 29일까지다.강 회장은 2월 19일 열린 제24차 대한검안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삼성서울병원)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젬백스앤카엘이 3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핵상마비 (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이하 PSP) 치료제 GV1001의 국내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임상시험은 보라매병원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경희대병원에서 진행된다.비전형 파킨슨 증후군인 PSP는 파킨슨 형태 중 가장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 속도가 빠른데다 근본 치료제가 없다. 주요 증상으로는 보행장애 및 자세불안정성, 인지저하, 안구운동장애, 수면 장애 등이다. PSP환자는 목 근육이 굳어 아래를 내려다보
지방간을 가진 부모는 자신 뿐만 아니라 자녀의 건강도 챙겨야 한다는 연구결과가나왔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신동현 교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예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이용해 부모의 지방간이 자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소화기 관련 국제 학술지(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에 발표했다.청소년기부터 지방간을 앓게 되면 다른 간질환 뿐 아니라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
[경희의료원]-의료협력본부 국제진료센터장 정민형-의료협력본부 홍보실장 겸 경희대학교병원 홍보부장 정비오[경희대병원]- 외과장 안형준 - 정신건강의학과장 강원섭 - 신경과장 안태범 - 제1중환자실장 곽원건 - 제8중환자실장 이승현 - 마취통증의학과장 김미경 - 신장내과장 황현석 - 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손은정 [경희대치과병원]- 교육부장 겸 종합진료실장 배아란 - 보철과장 및 중앙기공실장 노관태 - 집중치료센터장 최병준 - 임플란트센터장 김형섭 - 통합진료센터장 김덕수 - QI부장 김수정 [경희대의료원]-미래전략처 대외협력실 대외협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성완)이 2월 22일 오후 내분비대사내과 외래에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당뇨병 교육 인증은 대한당뇨병학회가 전문 당뇨병 교육팀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당뇨병 전문 의사, 교육간호사, 영양사 등 3개 분야 전문 당뇨병 교육팀을 구성해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해 당뇨병 관리를 돕고 있다.
가장 잘 막히는 중대뇌동맥으로 인한 뇌경색의 발생 기전은 혈액 역학 특성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팀과 서울아산병원 김범준 교수팀은 중대뇌동맥이 막혀 발생한 뇌경색의 기전과 혈역학적 특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뇌졸중저널'(Journal of Strok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중대뇌동맥 경화환자 46명과 뇌경색이 발생한 64명 등 총 110명. 이들의 중대뇌동맥 구간에 따라 환자를 5개군으로 나누고 혈역학적 특성을 비교했다. 뇌경색환자는 발생 기전에 따라 동맥-동맥군, 국소폐색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이다.
경희대병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팀[박봉진(사진), 박창규 교수]이 국내 최초로 삼차신경통 미세혈관감압술 수술 700례를 달성했다. 삼차신경통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인 미세혈관감압술은 통증 유발 신경을 찾아 압박하는 혈관과 분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병원에 따르면 다른 치료법인 알코올 주입술, 고주파 신경자극술에 비해 통증이 바로 사라지며 재발률도 20% 내외로 적다.
-심의조정처장 주선형-기획진료부원장 변재용-정보전략실장 유승돈- 의료협력실장 최천웅-적정관리실장 류창우-감염관리실장 문수연-내과부장 겸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장 정인경-수술부장 조대진-교육수련부장 겸 임상의학연구소 의학연구부장 이상학-한방병원 한방내과장 윤성우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성완) DMAT(재난의료지원)팀이 12월 12일 열린 제16회 응급의료전진대회(주최 보건복지부‧소방청)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DMAT팀은 이태원 참사 당시 신속한 출동 및 응급 구조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병원홍보협회가 12월 15일 열린 2022년 제6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서울아산병원 신대성 홍보팀장을 선임했다.부회장에는 강동경희대병원 박미순 홍보팀장, 감사로는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재용 대외협력팀장과 한림대의료원 조한민 홍보팀장을 각각 선임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이 격월 발행하는 사보 포유(For You)가 11월 30일 열린 2022 제32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인 기획·디자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성완)이 2022년 12월 3일부로 의대병원장에 진단검사의학과 이우인 교수를 임명했다. 경희대의료원 산하의 7개 병원 가운데 첫 여성 병원장이다.신임 이우인 의대병원장은 경희대의대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과 경희의료원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전임의로 근무했으며,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수했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감염관리실장과 적정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대부분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9일 발표한 제8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결과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8곳 중 1등급은 77곳, 2등급은 9곳이었다. 등급제외는 2곳이다.2등급 상급종합병원은 경희대병원과 고대구로병원 2곳이며, 종합병원은 가톨릭대 성빈센트, 국립중앙의료원, 분당제생병원, 천안충무병원, 단원병원, 안동병원, 한양대구리병원 등 7곳이다. 대전성모병원과 건양대병원은 등급제외로 나타났다.이번 평가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가 제72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최한조 교수가 11월 13일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응급의학회 저널 리뷰에 큰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리뷰어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2021-2022년 국내외 응급의학분야에서 발표된 다양한 임상논문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응급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