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장암 검진 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차재명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소속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대장암 분야의 진료와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위원으로 선정됐다. 차 교수는 대장암에 대한 질관리 사업 계획의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한다.
대한장연구학회가 서울메트로와 공동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화장실 우선 이용 배려 캠페인’에 나선다. 염증성질환자가 화장실 시설이 좋은지하철을많이 이용한다점에서 이들의 고충을 널리 알리고 불편을 덜어준다는 취지에서다.서울메트로는 5월 26일 교대역사에 설치된 시민 복합 휴식공간 ‘스마트로’에서 캠페인 출범행사를 갖고 염증성 장질환자를 위한 ‘배려 화장실’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장연구학회는 양보카드(I CAN’T WAIT 카드)를 배포해 급할 때 사용하도록 했다.대한장연구학회 한동수 회장(한양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급작스러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으로 화장실을 긴박하게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야외 활동,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며 "교대역의 배려
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한동수 교수)가 세계염증성장질환의 날(World IBD Day, 5월 19일)을 맞아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15일 개최했다.학회는 염증성장질환자도 일반인들 못지 않은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의 마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과 함께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길거리 홍보 활동을 가졌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문창모 교수[사진 左]와 건진의학과 태정현 교수[사진 右]팀이 최근 대한장연구학회에서 주최한 국제학술대회(IMKASID 2016)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은 ‘한국인에서 폴립 절제술 후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의 비순응도의 위험인자와 임상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가 4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나인트리컨벤션에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 2016)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New Horizons in Intestinal Research'로 10여개 국의 해외 초청 연자가 참여해 폭 넓은 장질환 관련 정보를 전문인들과 교류 할 예정이다.
염증상장질환자의 건강하고 원활한 일상·사회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 솔루션'이 나왔다.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12월 16일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이 흔히 부딪히는 어려운 상황들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 솔루션’을 발표했다.염증성장질환은 소화관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설사, 혈변, 복통 등의 증상 발현과 재발이 특징이다.따라서 많은 환자들이 외출 시 공중화장실 이용에서부터 학교 및 직장생활, 연애 및 결혼 생활까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실제로 대장연구학회가 환자 44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질환 때문에 학업, 업무, 가사 활동에 지장을, 77.3%는 스트레스를 받는 등 염증성장질환자의 불편함은 매우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12시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피바울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해피바울 힐링캠프에서는 환우들과 의료진이 평소 부족한 진료시간으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질환 정보 및 경험, 극복 방안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한 이번 행사는 염증성 장질환 환우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www.happyorg.co.kr/happybowel) 또는 사무국(02-2022-8205 / happybowel2015@gmail.com)을 통해 신청 가
▶ 일 시 : 15년 8월~16년 1월▶ 장 소 : 전국 병원▶ 제 목 : 염증성 장질환▶ 문 의 : 02-2022-8205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가 지난 4월 1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장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장연구학회장으로 취임했다.대한장연구학회는 2002년 11월 창립되어 염증성 장질환과 장 종양성 질환 등을 포함한 장 질환에 대한진료표준을 제시하는 학술적인 활동과 대국민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통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대한장연구학회(회장 양석균,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환우 단체인 크론가족사랑회 및 염증성장질환협의회와 함께 오는 10월 11일(토) 분당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2014 장(腸) 건강의 날, IBD SCHOOL’을 개최한다.염증성 장질환을 주제로 지난 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테마로 운영된다. 진단 시기에 따라 그룹을 나누고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환 정보를 의료진이 환자 눈높이에 맞춰 상담하고 알려준다.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환우 및 가족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http://jangnal.medimedia.co.kr)의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등록하거나, 평소 내원하는 병원에 비치된 ‘2014 장 건강의 날, IBD SCHOOL’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정성애 교수가 최근 대한장연구학회가 수여하는 학술연구비를 받았다.정성애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을 가진 산모 중 임신 기간 내 ‘TNT-alfa mAb’를 사용한 환자들의 임신 결과와 자녀에서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연구비 과제에 선정됐다.정성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여성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임신 기간 동안 생물학적 제제인 ‘TNF-alfa mAb’ 사용의 안전성을 조사함으로써, 약제 사용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에 대비하고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 시 : 5월 18일 1시 30분▶ 장 소 : 세종대 광개토관 소극장▶ 제 목 : 참여형 건강강좌 해피바울 건강콘서트▶ 문 의 : 02-3408-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