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된 것과 관련해 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가 입장을 밝혔다.이들 학회는 "국내에서 발병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를 검토한 결과 인과관계를 규명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앞서 백신접종을 권고한 입장에도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학회 측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통한 여성건강 증진이라는 백신효과를 고려할 때 백신접종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유희석 아주대병원장)가 2월 22일 오후 1시 30분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7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2년도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평가에서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데 따른 것으로, 장관 표창은 받은 우수 기관은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총 7곳이다.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2006년에 여성가족부, 경기도, 경기지방 경찰청, 아주대학교병원이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기관으로, 피해자에게 필요한 상담, 의료, 수사, 법률에 관한 지원이 365일 24시간 무료로 제공된다.
아주대병원 유희석 원장(산부인과)이 11월 2일 개최된 제28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주대학교]△의무부총장 소의영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임기영 △간호대학장 박지원 △병원장 유희석 △기획조정실장 탁승제 △연구지원실장 박해심 △제1진료부원장 한상욱 △제2진료부원장 오영택[아주대학교병원]△수술실장 문봉기 △교육수련부장 이기명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관우 △간센터장 조성원 △위암센터장 조용관 △대장암센터장 서광욱 △폐암센터장 박광주 △유방암센터장 정용식 △부인암센터장 장석준 △통합의학센터장 전미선 △심혈관센터장 신준한
난소암 환자에서 전이된 장기를 적극적으로 제거하는게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장석준·유희석 교수팀은 UC어바인(캘리포니아대 어바인) 산부인과 브리스토우(Bristow) 교수와 공동으로 종양감축수술 후 남은 종양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은 환자에서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고 Annals of Surgical Oncology 및 Gynecologic Oncology에 발표됐다.이번 연구의 대상은 아주대병원 산부인과에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치료 받은 3기말~4기의 난소암 환자 203명.예후를 관찰한 결과, 최대 종양감축수술을 시행 받고 남은 종양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았던 환자의 평균 생존율이 86개월로 잔류 종양의 최대 직경 0.1~1cm인 환자의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산부인과)이 최근 세계부인암학회(IGCS)의 임원 선거에서 지명위원(Nominating Committee, Asia Oceania/Pacific)으로 선출됐다.유 원장은 제13차 학회를 시작으로 2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여 지명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소의영■ 아주대의료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임기영 ▷간호대학장 박지원 ▷병원장 유희석 ▷연구지원실장 민병현 ▷교육수련부장 황진순 ▷치과 과장 백광우 ▷핵의학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핵 의학과 과장 안영실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유희석·장석준 교수가 오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1차 미국 부인암학회’ 본회의에서 임상연구 결과를 구연한다.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논문이 미국 부인암학회 본회의에서 구연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주대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유희석 교수가 최근 미국 부인암학회지의 편집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 내과부장 탁승제 ▶ 감염관리실장 최영화 ▶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조준필 ▶ 건강증진센터소장 박샛별 ▶순환기내과학 탁승제 ▶ 호흡기내과학 황성철 ▶ 내분비대사내과학 이관우 ▶ 신장내과학 김흥수 ▶ 종양혈액내과학 최진혁 ▶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학 박해심 ▶ 소아과학 배기수 ▶ 신경과학 주인수 ▶ 정신과학 임기영 ▶ 피부과학 이은소 ▶ 외과학 홍정 ▶ 흉부외과학 소동문 ▶ 정형외과학 원예연 ▶ 신경외과학 윤수한 ▶ 성형외과학 박명철 ▶ 산부인과학 유희석 ▶ 안과학 유호민 ▶ 비뇨기과학 김세중 ▶재활의학 나은우 ▶ 진단방사선과학 김선용 ▶ 방사선종양학 전미선 ▶ 핵의학과학 윤석남 ▶ 진단검사의학 이위교 ▶ 병리학 김영배 ▶ 응급의학 조준필 ▶ 치과학 이정근 ▶ 가정의학 박샛별 ▶ 해부학 정민석 ▶ 생리학 백은주
국내 부인종양 임상연구 수준이 본격적으로 세계화되고 있다.대한부인종양연구회(Korean Gynecologic Oncology Group, 이하 KGOG, 회장 강순범[사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과장 및 주임교수) 소속 부인종양 전문의 7명은 지난 11일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74회 부인종양연구회(GOG)회의에 참석, 난소암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세계적 연구자들과 주고받았다.특히 경희대학교 산부인과학교실의 이종민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임상시험을 제의받아 국내의 임상연구 수준이 이제 세계화 대열에 들어섰음을 입증했다.또한 서울의대 강순범 교수는 임상시험위원회 위원으로, 아주대 산부인과학교실 유희석 교수는 자궁체부암 위원회에, 울산대 산부인과학교실 김용만 교수가 치료
유희석(아주대의대 산부인과)교수가 미국 부인암 연구회(Gynecologic Oncology Group)의 자궁체부암 위원회(Uterine corpus committee)위원으로 위촉됐다.유 교수는 향후 3년간 아시아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해 미국 부인암 연구회가 주관하는 자궁내막암과 자궁육종 등의 임상연구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