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부장 조윤형 -진료차장 조형래 -교육수련부장 김주학 -교육수련차장 박소연 -내과부장 은종렬 -내과차장 배수현 -로봇수술센터장 겸 전립선암·신장암센터장 김현회 -이병인뇌전증센터장 이병인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송병준 -신장내과장 겸 ODA사업단장 최혜민 -심장내과장 이지현 -소아청소년과장 김종민 -정형외과장 이승열 -흉부외과장 황성욱 -성형외과장 최제민 -비뇨의학과장 이소연 -종합건강진단센터장 박준리 -인체유래물은행장 김문정 -생체공학연구소장 이지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가 3월 1일(현지 시간) 미국 하버드의대 초청을 받아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의료진에게 온라인 강연했다. 박 교수는 이날 '좌주간부 관상동맥 시술: 선도기관의 역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약 1시간 강연했으며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의 심장내과 및 흉부외과 교수, 전문의, 전공의 등 100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하버드의대 부속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은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클리블랜드클리닉과 함께 세계 최고 병원으로 꼽히고 있다.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의무원장 최은석, 연구부장 겸 임상의학연구소장 겸 임상시험센터 소장 김동기, 수련교육부장 유한모, 의료윤리사무국장 박상은, PI실장 박원석, 감염관리실장 서우석, 내과장 겸 심혈관센터 소장 박만원, 감염내과 분과장 안효진, 내분비내과 분과장 이인석, 심장내과 분과장 조정선, 전인치료센터 소장 박지찬, 병리과 과장 손현진, 신경과 과장 류선영, 뇌신경센터 소장 이형진, 안과 과장 신정아, 진료협력센터 소장 최병조, 재활의학과 과장 이정수, 임상도서실 실장 김수미
심혈관질환을 동반한 당뇨병환자의 LDL-C(콜레스테롤) 조절에는 스타틴 단독 보다 에제티미브를 병용해야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이용준 교수와 원광대병원 순환기내과 윤경호·조재영 교수 연구팀은 스타틴 단독 대비 에제티미브 병용시 LDL-C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부작용도 적다고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심혈관질환을 동반하는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중증도 스타틴과 에제티니브 병용요법의 효과를 처음으로 입증했다.심혈관질환자는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세포신호물질인 CTRP9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영학‧융합의학과 하창훈 교수팀은 배양된 인간 탯줄 유래 혈관내피세포에 CTRP9을 처리한 결과, 혈관신생이 증가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했다.CTRP9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세포신호물질인 아디포카인(adipokine)의 한 종류다. 신체의 신진대사와 면역반응 등에 관여하는 아디포카인은 비만과 당뇨 등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발생에도 관여한다.연구에
심장혈관이 좁아져 혈류 공급이 줄어들면 발생하는 협심증이 계속 늘어나 최근 5년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15일 발표한 협심증 진료데이터 분석 결과(2017~2021년)에 따르면 협심증 진료환자는 2017년 64만 5천여명에서 2021년에는 71만여명으로 늘어났다.전체 환자의 60%는 남성이 차지했으며 증가율도 14.4%로 여성의 3배다. 연령 별로는 60대가 약 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가 30%, 80세 이상이 16%를 차지해 고령자에서 많았다.진료비도 환자수가 많은 60대, 70대, 80대 이상
한국얀센이 폐동맥고혈압치료제 옵서미트 10mg(성분명 마시텐탄)의 국내 시판 후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2014~2020년 국내에서 실시된 옵서미트 다기관 임상관찰 연구에 참여한 폐동맥고혈압환자 4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선율은 9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대상자를 옵서미트 단독투여군(440명)과 기타 약물 병용투여군(34명)으로 나누고 24주째까지 추적관찰했다.평가항목은 세계보건기구(WHO) 기능분류 변화, 이상사례 발생과 이상사례를 경험한 환자수, 6분 보행검사(6MWD, 6-minute walki
약물방출스텐트삽입술을 받으면 항혈소판제를 투여해야 한다. 스텐트 혈전증을 막고 심근경색, 뇌경색, 사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항혈소판제 투여량은 서양인 기준이라 일부 국내 환자에서는 투약 효과가 떨어지고 합병증이 발생해 동서양인 간 항혈소판제 투여량 기준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김병극·이승준 교수(심장내과) 연구팀은 고려대의대 임도선·차정준 교수(순환기내과) 연구팀이 한국인에 적합한 항혈소판제 투여량 기준치를 발견, JACC-심장혈관중재술 학술지(Cardiovascular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심장질환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추워진 날씨에 신체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특히 급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중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부정맥이다. 그 중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심방세동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심부전 발생 위험은 3배, 뇌졸중 위험은 5배나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사람의 심장은 2개의 심방과 2개의 심실로 이뤄져 있다. 심방과 심실은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심방에서 심실로, 심실에서 장기와 조직으로 혈액을
한양대구리병원 심장내과 신정훈 교수가 11월 4일 열린 'Hypertension Seoul 2022 및 대한고혈압학회 (Korean Society of Hypertension)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고혈압학회 국제학술지 Clinical Hypertension 공로상을 받았다.신교수는 급성 중증 고혈압 관련 연구 결과들을 국제고혈압학회 및 유럽고혈압학회지, 의학회보지 등에 잇달아 게재하고 학회지 인용지수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25일 경기북부 최초로 ‘부정맥센터’의 문을 열고 심혈관질환 중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부정맥의 전문적인 진단 및 치료에 나섰다.부정맥센터는 황의석 센터장과 이재혁 교수 등 심장내과 부정맥 전담 의료진을 비롯하여 심장수술센터와 심장재활센터, 마취통증의학과 등 다양한 전문 의료진들이 협진한다.
심장스텐트시술과 심장수술의 사망률에 차이가 없다는 장기추적관찰 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강도윤 교수팀은 심장 관상동맥 다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스텐스시술과 수술치료를 12년간 비교한 결과, 뇌졸중과 심장사고, 사망률에 유의차가 없었다고 미국심장학회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내 관상동맥질환자 880명. 이들을 약물방출 스텐트 시술군(438명)과 수술치료군(442명)으로 나누었다. 스텐트 시술 환자군과 수술치료 환자군은 각각 평균 64세와 64.9세로 비슷했다.평균 11.8년
폐암 방사선 치료 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높이고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윤홍인, 김경환 교수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강석민, 오재원 교수 연구팀은 우심방에 위치한 동방결절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이 높으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약 15배 증가한다고 미국의학협회지 암저널(JAMA Oncology)에 발표했다.국소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과 제한기 소세포성 폐암 환자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받는다. 최근에는 방사선치료 기술의 발달과 항암화학요법, 면역치료 기술 등이 발전하면서 항암
LDL-C(콜레스테롤)의 치료목표치가 강화됐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최동훈 연세의대 심장내과, 사진)는 16일 열린 제11회 국제학술대회 ICoLA 2022 with APSAVD(콘래드호텔 서울)에서 2022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가이드라인(5차)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LDL-C의 치료목표치를 기존 70mg/dL에서 55mg/dL로 낮췄다. 아울러 LDL-C 수치를 세분화해 유병기간 및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동반 개수에 따라 당뇨병과 뇌졸중의 위험도를 나누었다.메인 약물로는 스타틴을, 그리고 목표치 도달하지 못한 경우
▲의무원장 윤치순 ▲1진료부원장 김명곤 ▲2진료부원장 성승용 ▲전략기획실장 이일균 ▲의과학연구원장 원영준 ▲수술실장 겸 의학도서실장 임영수 ▲중환자실총괄실장 박형복 ▲감염관리실장 최민주 ▲홍보실장 윤병일 ▲분만실장 김보욱 ▲수혈관리실장 김자영 ▲신생아실장 이수중 ▲PI실장 송기재 ▲수련교육부장 김승준 ▲PI부실장 안상준 ▲PI부실장 김찬호 ▲수련교육과장 정경운 ▲건강증진센터장 황희진 ▲관절센터장 정환용 ▲내분비당뇨센터장 김세화 ▲내시경센터장 명유식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소화기간담췌센터장 한기준 ▲신장센터장 김승준 ▲심장혈관센터장
다양한 부정맥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전극선 심박동기가 국내 출시됐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1일 흉곽 절개 없이 대퇴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우심실에 이식하는 무전극선 심박동기 마이크라 A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마이크라AV는 방실전도 차단 환자를 포함해 다양한 부정맥 환자군에 적용할 수 있다. 크기는 약 2.6cm로 비타민 알약과 비슷하다. 배터리 일체형으로 중증도에 따라 수명은 8~13년이다. 건강 보험급여도 적용된다.기존 무전극선 심박동기 마이크라VR이 심방세동 등 단방조율을 제공하는데 비해 마이크라AV는 양방조율 치료도 제공한다.
나이가 들어도 혈압이 높아도 흡연자인데도 혈관에 별 문제가 없는 '슈퍼혈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들 때문에 장수의 비결은 유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실제로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위험요소가 많아도 혈관이 깨끗한 사람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성균관의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연구팀은 심혈관질환자에 비해 슈퍼혈관을 가진 사람들에서만 나타나는 유전자자리 10개를 발견했다고 일본동맥경화학회지(Journal of Atherosclerosis and Thrombos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에는 스타틴 단독 보다 에제테미브 병용투여가 효과적이라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명기·김병극·홍성진 교수와 차의과대학 장양수 교수 연구팀은 스타틴 단독투여와 스타틴과 에제테미브 병용투여의 LDL-C(콜레스테롤)의 억제효과와 부작용을 비교한 RACING 결과를 국제학술지 란셋에 발표했다.LDL-C 억제 치료 약물에는 스타틴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고용량 스타틴에도 LDL-C 조절이 어렵거나 근육통 및 간 손상, 당뇨 등의 부작용으로 투약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때문에 최근에는 에제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김민 교수가 '심장 내 전기장치를 삽입한 환자에게 임상적으로 관련된 심방 빈맥사건의 유병률 및 예측인자'라는 논문으로 제32회 과학기술논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