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과 (재)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11월 2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장기기증자 가족 및 장기기증 희망자, 장기기증에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2017 장기기증자 봉헌의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장기기증자, 안구기증자 유가족과 장기기능희망등록을 약속한 희망등록자 등이 참석한다.사전행사로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장기기증에 대한 Q&A 교육이 진행된다. 장기기증희망등록부스가 운영되어 장기기증희망등록신청서를 접수하고 장기기증에 관한 궁금한 점도 직접 문의할 수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의생명산업연구원(원장 전신수)과 바이젠(대표이사 정명호)이 지난 9월 18일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세포치료제 개발 후보 탐색, 세포치료제 관련 학술 정보 및 기술 정보 교류, 공동 임상 연구 진행, 연구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등의 연구협력을 통해 발전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바이젠 정명호 대표이사는 “GMP생산, 품질관리, Logistics 등 세포치료제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핵심 요소들을 고려할 때, 병원 내의 시설에서 세포치료제를 개발∙생산하고 환자에게 시술하는 통합 프로세스 정립이 중요하다”며 “㈜바이젠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세포치료제 기술 도입,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선도해온 가톨릭세포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차세대 휴대용 혈액진단기기 개발' 과제가 9월 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2017년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인 유로스타2(이하, 유로스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유로스타 지원사업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범유럽공동 연구개발네트워크인 유레카 사무국이 운영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으로, 한국은 지난 2013년에 비유럽 국가 최초로 회원국에 가입해 참여 중이다.가톨릭중앙의료원과 (주)바이로메트로와 핀란드의 램마스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 중인 이 과제는 소형화 경량화로 휴대를 간편하게 하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 장비보다 약 100만배높은 민감도를 가진진단기기 개발이다. 바이로메트로와 랩마스터는 '음극전기화학발광법'이라는 체외진단기기 플랫폼 원천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간암 협진팀이 지난해 간암 방사선 색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데 이어, 최근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함에 따라 간암의 수술적 및 비수술적 치료 시스템 모두를 구축했다.뿐만 아니라 간암을 비롯 간경화 등 간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으로 다수의 국가 연구비 사업 선정은 물론, 국내외 저명한 학술지에 등재되기도 했다.간 이식 수술 집도를 맡은 간암 협진팀 이상권 교수는 “이번 간 이식 수술 성공은 우리나라 간 이식 수술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서울성모병원 간 이식팀과 연계해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결과”라며 “이로써 간암 환자에게 기존의 비수술적 치료법인 방사선 색전술을 비롯해 간 절제술, 간이식술 등 환자의 상태에 따른 다양한 환자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문정일(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기획조정실장 윤호중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이종욱◆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김세웅◆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문정일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김성윤(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사무처장 이재열입학관리실장 권오주의과대학장 김성윤간호대학장 송경애생명대학원장 서리 정재우보건대학원장 이강숙의료경영대학원장 권영대임상치과학대학원장 국윤아임상간호대학원장 박호란의학전문대학원장 김성윤도서관장 김미란◆ 가톨릭대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을 중심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 산하 8개 병원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2017 CMC R&BD FAIR’가 6월 15일(목) 오전 9시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R&BD FAIR는 정부의 R&D 정책 방향에 맞춰 의료기기 · 신약개발 · 줄기세포 · 유전체 및 파이프라인 세션을 마련했으며, 향후 연구 개발에 대한 발전 방향을 예측하고 CMC 부속 8개 병원이 연구중심으로의 병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승기배 병원장은 “이번 Fair를 통해 CMC 8개 병원의 연구역량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산.학.연.병 상생의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주임교수 : 김영균 교수)이 최근 내과 수련교육 프로그램을 개편했다.내과학 교실은 최근 새로운 수련환경에 맞춰 전공의 교육을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나누고 체계적이고 강화된 술기교육 과정을 확충한 '내과 수련교육 표준화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교실은 지난해 12월 부터 각각의 담당 교수 선정 및 위원회 구성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새로운 프로그램에 따르면 오프라인 수련교육위원회(위원장 :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는 올해 3월부터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10개의 수련병원에서 매주 2차례 내과 전공의 대상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온라인교육은 온라인 컨텐츠 준비위원회(위원장 :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6월 2일 개원 50주년을맞아 기념미사 및 기념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와 안유배 의무원장 이하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영진 팔달구 국회의원, 김진관 수원시의회장,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조용현 성의교정 대학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도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는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성빈센트병원 50년이 대나무의 한 마디라면, 앞으로의 100년 200년이 또 다른 마디가 되어 우리 병원만의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며 “교직원 모두가 빈센트 성인의 영성을 본받아 겸
가톨릭중앙의료원 인체유래물중앙은행(은행장:이지열 교수)이 ‘가톨릭 스마트 이미징 바이오뱅크’를 개설했다.가톨릭 스마트 이미징 바이오 뱅크는 의료영상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융합연구라는 시대적인 트렌드 변화에 맞춰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 기반 의료 영상 공개 저장소를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통해개인 맞춤형 정밀의학 연구 및 임상에 적용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정승은 교수(가톨릭 스마트이미징 바이오뱅크은행장, 영상의학과)는 “가톨릭 의료기관의 빅데이터 조성 시스템의 확보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의 발전과 더불어 의료영상을 포함한 많은 양의 의료 데이터를 한층 더 신속하고 심도있게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원장 전신수)이 2월 8일 가톨릭정밀의학연구센터를 개소했다.의생명산업연구원은 2015년부터 미래 의학의 중심이 될 정밀의학의 발전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로드맵을준비해 왔다.이어 2016년에는 암 유전자변이 분석을 위한 ‘암 유전자 패널 활용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암 정밀의학 실용화 플랫폼을 구축한데 이어유전체 분석 전문가를 연구교수로 영입했다.센터는 앞으로 암과 복합질환 유전체 분석기술 개발 연구, 질병유전자 분석 패널 개발, 개인 맞춤형 아바타 동물 모델 개발뿐만 아니라 임상적용을 위한 분석기술 지원, 신약 후보 발굴, 정밀의학 현장 전문가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정연준 소장은 “임상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한국형 암패널 개발 및 기술보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2월 8일 성모병원 80주년을 기념해 서울성모병원 별관 1층에 415㎡(약 126평) 규모의 '가톨릭 의료역사 홍보관'을 개설했다.홍보관은 천주교 박해시대에 생명을 무릅쓰고 시작한 시약소, 어린이 구호사업 등의 의료 활동에서부터 1936년 성모병원의 탄생, 8개 부속병원 및 약 6천여 병상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네트워크로 성장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역사를 정리한 기록 전시관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2월 8일(목)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성모병원 개원 8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가톨릭 의료선교 역사(성모병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성모병원 개원의 의미에서부터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모해가는 과정, 그리고 가톨릭 의료선교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에서 ▶ 1936년 성모병원 개원의 역사적 의미 ▶ 교회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과 역할 ▶ 시대의 변화에 따른 발전과 확장 ▶ 시대의 징표에 대한 응답 ▶ 가톨릭 의료선교활동,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으며, 각 주제에 대한 논평과 토론으로 구성된다.심포지엄은 12월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되며, 가톨릭 의료선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주임교수 : 박조현 교수)은 지난 11월 3일~5일까지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5명의 교원과 3명의 전공의가 각각 우수논문 및 전공의 토론대회에서 수상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 정윤주 임상강사(지도교수 : 송교영 교수)는 ‘Optimal prophylactic method of venous thromboembolism for gastrectomy in Korean patients: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 유태경 임상조교수(지도교수 : 채병주 조교수) ‘The role of primary tumor surgery in de nov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올해 임단협에서 노사 합의로 교직원 대상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200만 원, 셋째아부터 300만원으로 각각 지급하는 등 최대 3배까지 확대한다. 기존에는 각각 50만원, 70만원, 100만원을 지급했으며, 교직원 부부일 경우 1인에게만 지급했었다.따라서 가톨릭중앙의료원 교직원이 재직기간 중 셋째아이까지 출산을 할 경우 최대 6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교직원 부부가 근무해 재직기간 중 셋째아이까지 출산하면 최대 1200만원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출산장려금 이 외에도 교직원의 가정 및 자녀 지원을 위해 여러 가지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가톨릭중앙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산하 8개 병원의 모든 외과학교실 경쟁력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의료원은 지난 21일 발표한 인사혁신안에서 특정 병원의 집중적 지원이나 강화 보다는 각 병원에 필요한 교수진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해 병원의 경쟁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특히 시너지 창출과 핵심 분야의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외과학교실 차원의 간이식팀과 다장기이식팀을 발족해 경쟁력있는 이식 분야는 물론 8개 부속병원 모두 이식분야의 권토중래(捲土重來)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이번 인사와 함께 평가제도의 개선과 젊고 유능한 인재 육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국내 최초 각막이식, 신장이식, 골수이식, 소장이식 등을 성공했으면서도 이를 유지하거나 승계하기가 어려운 처지에 놓였기 때문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단장:조재형 부교수)이 당뇨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인 닥터키친(대표 박재연)과 지난 7월 29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업단과 닥터키친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당뇨,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환자를 위해 △식사관리 컨텐츠 개발 △식단 프로그램 공동연구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정했다.이번 협약으로 사업단이 보유한 ‘당뇨관리 연계 U헬스케어 서비스 인프라’와 닥터키친이 축적해온 ‘당뇨 식이요법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대사증후군 환자의 식단관리를 위한 툴과 애플리케이션 등 신개념 U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암병원장 김준기)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가톨릭 암 심포지엄 2016(Catholic Cancer Symposium 2016)’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위장암 치료 논의와 전략(Controversy and strategy in Gastrointestinal cancer treatment)이라는 주제로 위암과 대장암에서 최고의 치료결과를 얻기 위한 다학제적인 접근법이 모색된다.국내외 제약사와 임상연구기관 등 17개 기관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부속병원의 암 임상연구자 외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강무일)과 함께 공공보건의료사업 개발 및 업무지원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주요 협약은 △의료인력 교육・훈련 및 자문, 견학 등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 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 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행에 관한 내용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안명옥 원장이 취임 후 중점 추진하고 있는 10대 과제 중 ‘인적자원(Human Resource)의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국내외 우수 의료기관들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강무일(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최종영병원경영실장 지상술(겸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조용현◆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양철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강무일 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주천기(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 사무처장 지상술 입학관리실장 정연준의과대학장 주천기간호대학장 양 수생명대학원장 서리 정재우보건대학원장 이강숙의료경영대학원장 송석환임상치과학대학원장 박재억임상간호대학원장 박호란의학전문대학원장 주천기도서관장 조양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강무일)이 지난 1년 동안 기부, 자선진료, 해외의료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 총 123억 원을 사용했으며 자선활동에 103억 원의 재원을 집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14 회계연도(2014.3~2015.2) 동안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과대학, 간호대학)과 8개 부속병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총 집계한 결과, 총 123억 6천 8백만 원을 사용했다고 최근 발표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1년 동안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분야는 자선진료이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적절한 의학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환자 43,545명의 치료비로 약 103억 원가량을 지원했으며, 이는 현금(현물) 등 직접 지원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