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지난달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집중 헌혈 기간을 지정하여 본부 및 6개 지역본부, 178개 지사에서 릴레이 헌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 지난달 26일부터 간호 인력을 서초구보건소에 파견한데 이어 오는 16일부터는 서초구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위기 대응 단계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며 산하 모든 조직이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로 전환해 운영되고 있다. 지역마다 다양한 기관이 공조해 방역과 의료체계를 마련하는 등 철저히 대응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서초구도 선별진료소를 신속하게 설치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선별진료소에 일일 평균
건국대병원 노동조합이 가뜩이나 어려운 혈액수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으로 더욱 어려워지자 3월 4일과 5일 이틀간 총 81명이 헌혈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와함께 헌혈캠페인과 매칭펀드를 통한 개인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 직원들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직접 나섰다. 전북대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병원 본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월 11일 본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심평원은 창립 20주년과 2020년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기부한 헌혈증 2,020매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가 기초의학신진학술상과 의당학술상 시행 계획을 밝혔다.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기초의학 전공자 양성 및 기초의학 연구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 회비를 납부한 의협 회원으로서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등 기초의학 해당 분야의 전공자 중 학술상 운영위원회가 선정해 총 6명을 발표한다. 1인 당 5백만원씩 총 상금 6천만원이 수여된다.의당학술상은 단검사의학의 개척자이자 헌혈 운동의 선구자인 고 의당 김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의사협회와 고 김기홍 박사 유족이 공동으로 제정했다.후보자는 회비를 납부한 의협 회원으로서 진단검사의학,
한미약품의 헌혈참여 누적사원이 8천 218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참가자만 588명이다.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은 39년 전부터 실시돼 왔다. 특히 올해에는 본사와 동탄 연구소 및 의원사업부에서 기존 2회에서 4회로 늘려 진행했다.한미약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의 ‘헌혈의 집’ 개소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1981년 시작됐다. 이 캠페인으로 한미는 지난 6월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한미약품 CSR팀 임종호 전무는 "인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업계
대구가톨릭대병원 내과 남기웅 전공의(3년차)가 100회 헌혈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레드카펫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남 전공의는 고등학생 시절 학교로 찾아온 헌혈버스가 첫 계기가 되어 의과대학 입학 후 선배를 따라다니며 꾸준히 헌혈을 실시해 지금까지 100회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장을 받았으며, 동시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의 사내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이 12월 2일 서울 서초구 제일파마홀딩스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오전 9시~오후5시까지 진행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10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성모병원 본관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교직원 사랑나누기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1992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2003년부터 매년 두차례로 늘렸으며, 최근에는 혈액원의 요청때마다 열리고 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근당 본사,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계열사와 함께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올해는 임직원 131 명이 참석해 119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쉼터에 후원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6월 14일 열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시상식(KBS아트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39년간 진행해 온 공로로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을 받았다.한미약품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기여한 계기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누적인원 8천명에 달하며 혈액량으로는 253만cc에 이른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6월 10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혈액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보건복지부가 21일 밝혔다.이 개정령안에는 법 문장의 표기를 국민의 언어생활에 맞추기 위해 혈액관리법이 개정되면서 하위법령의 용어를 법과 일치시키고, 과태료 기준을 정비해 가중 또는 감경 사유를 신설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주요 개정 내용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칭이 회장으로 바뀐다. 권위적이고 실생활에서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이다.아울러 헌혈환부예치금 및 헌혈환부적립금이 각각 헌혈환급예치금과 헌혈환급적립금으로 변경된다. 헌혈환급예치금이란 헌혈자에게 수혈 비용을 보상하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최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소아암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지난 1992년 정기행사가 된 이후 GC녹십자의 전국 사업장에서 한해 12번 실시되며 누적 참여임직원은 1만 5천여명에 이른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 지난달 31일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교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최근 혈액부족 사태를 해결하고 명절 연휴 기간 응급수술 및 긴급 수혈환자를 위해 생명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2월 11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의 일환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0매를 전달했다.기부된 헌혈증은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모아진 것으로 전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우에게 우선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이 10월 1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10여 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로, 1992년 정기화 된 이후 현재까지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만 1만 5천여명에 달한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8월 7일 병원 본관 임산부 주차장에서 임직원들과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