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학회가 젊은 학자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학회는 26일 열린 제11회 SICEM2023(서울국제내분비학회) 기자간담회에서 내분비학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설명했다.이를 위해 가톨릭의대 하정훈 교수를 미래이사로 선정하고 미래위원회 구성도 45세 미만으로 제한했다.하 이사는 "심장내과나 신장내과에서 비해 내분비내과를 지원하려는 전공의가 크게 줄어들었다"면서 "의대생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겠다"고 밝혔다.학술이사인 조영민 이사(서울대병원)는 "내분비내과는 몸은 ㅎ힘들고 돈은 안되는 진료과로 인식하고 있다"며 수가 문제와 밀
"다른 과에 비해 소외됐지만 비뇨의학과는 분명 필수의료과목입니다."정부가 26일 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강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대한비뇨의학회가 자가도뇨 교육수가 신설을 요구했다. 중증 배뇨장애환자에 대한 배뇨관리는 비뇨의학과의 필수영역이라는 것이다.학회는 "고령환자가 늘어나면서 배뇨장애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증 배뇨장애는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만큼 배뇨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미 해외에서는 자가도뇨가 활성화되고 있다. 6개 병원 767명의 중증 배뇨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독일 연구에 따르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윤나리 의료사회복지사가 제11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서울가든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윤 사회복지사는 소아청소년완화의료 전담사회복지사로서 환아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심리사회적 상담 및 정서지원프로그램 운영, 인식개선 및 홍보, 자원봉사자 운영, 후원금 모금 활동 등 소아청소년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희대의료원 미래문명원]-원장 우정택-전환기획팀장 김성수-글로벌공공협력팀장 박형경-교육기획팀장 김왕미[경희의료원]-행정처 인력관리본부 인사교육팀장 최정림-행정처 물류팀장 김희송-의료협력본부 홍보실 홍보팀장 김지현[경희대병원]-교육수련팀장 곽승배-동서건강증진센터 업무지원팀장 하헌관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9월 21일 열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한국에자이는 2018년부터 중앙치매센터와 ‘온국민 치매공감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또한 치매 정보 월간지 ‘행복한 노년’을 제작해 전국 병원 및 치매안심센터에 무료로 배포함으로써 적극적인 치매 인식 개선 및 홍보 활동을 지속해 왔다.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이뮤니스바이오(대표 강정화)가 오는 9월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23년 대한면역학회(KAI) 국제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 포스터 발표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미국과 네덜란드 노벨상 후보급 연구자들의 기조연설과 1,500명 이상의 국내외 면역학 연구자, 의료인, 기업인 등이 참석하는 2023 KAI 국제학회에서 이뮤니스바이오는 CD48을 활용한 유방암 NK세포치료제의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대회 사흘째인 15일에 포스터 발표할 예정이다.연구에서는 NK세포의 활성화 수용체인 2B4를 solubl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에 1기 기업으로 참여했다.잠재력 있는 청년 장애 인재를 육성하고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속 고용 및 경력 개발이 가능한 우수 기업에서 직무에 대한 맞춤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실제 현직자와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1기 한국화이자제약 프로그램에 참여한 7명의 참여자들은 7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온
종합홍보대행사 ㈜웰컴어소씨에이츠(대표이사 양승덕)가 신임 본부장으로 곽상희 상무[사진]를 영입했다.회사는 이번 영입으로 헬스케어 분야를 비롯해 규제 산업 전반에 걸쳐 홍보 및 대외협력 컨설팅 영역을 강화하고, 나아가 ESG 분야의 교육 및 컨설팅 영역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계획이다.곽상희 상무는 헬스케어 및 규제산업 분야를 총괄하게 된다. 곽 상무는 보건의료 전문매체인 청년의사 취재기자를 거쳐 글로벌 제약회사인 GSK에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다. 이후 글로벌 담배회사인 BAT 코리아와 글로벌 주류회사인 페르노리카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 지원에 수출용 캔 박카스를 활용한다.회사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는 홍보 메시지를 담은 수출용 스페셜 에디션 캔 박카스를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와 유럽, 미주지역 등 전 세계 수출국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캔 박카스는 캄보디아에서 레드불을 제치고 국민 드링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또한 동아제약은 유치를 위한 국내 홍보 및 국민적 공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K리그 대표 명문구단인 FC 서울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FC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FC서울X유한양행 응원 댓글 이벤트'가 1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5명에게 유한양행의 인기상품 패키지를 제공한다.또한 FC 서울의 홈구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에는 유한양행의 대표 주자이자 개발 1호 제품으로 출시 90주년을 맞은 '안티푸라민'을 LED 보드, 사이드라인 광고 등 경기장 광고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안티푸라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선
한국와 일본 등 아시아와 미국, 유럽의 종양 전문가가 한곳에 모인다.대한종양내과학회(KSMO)가 오는 9월 7일부터 이틀간 제16회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그랜드 워커힐)를 개최한다.이 기간에는 제5회 대한종양학회국제학술대회(KSMO2023)와 제11회 아시아임상종양학(Federation of Asian Clinical Oncology, FACO)도 동시에 열린다.2019년 첫 대회 이후 5번째인 KSMO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열리다가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특히 미국임상암학회(American Society
-고객홍보실장 이경수-급여전략실장 박혜정-의료수가실장 김지영-평가운영실장 전미주-임원실 비서실장 정해성-정보운영실 디지털전환개발부장 송규섭-의료수가실 재택의료수가부장 김현아-약제관리실 약가산정부장 이숙현-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 2부장 최민경-평가운영실 평가개발부장 김명화-평가운영실 평가정보부장 설용환-평가운영실 평가 3부장 김남령-급여조사실 조사 3부장 강정희-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장 최인정-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이수미-전주지원 고객지원부장 여정구-심사평가혁신실장 김연숙-의료급여실장 정민용-감사실장 김무성-서울지원장 이미선-부산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우연)가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라이드(LAIDD, 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멘토링 프로젝트 과정을 개설,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자는 ▲신약개발에 AI를 활용 중이거나, 직무 전환을 고려 중인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 ▲AI가 신약개발에 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이 탄소중립경영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 당시 사용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회수, 재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사용된 가림막 소재는 PC·아크릴수지 등 수입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플라스틱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재질 분류가 쉽지 않아 재활용률이 낮은 편이다.LG유플러스는 가림막을 재활용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본부장 박광규)와 폐플라스틱 전문 재활용사업을 하는 단체인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회장 구제봉)와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한국플라스틱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법이 포함된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통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가 결사 반대를 외쳤다.보험업법개정안은 의료기관과 보험사 간에 중개기관을 정해 실손보험 청구에 필요한 정보를 전송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있다.4개 의약단체는 15일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개정안은 보험사 편익만을 위한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밝혔다.반대 이유는 정보 전송의 주체인 환자와 보건의료기관이 직접 보험회사로 전송하는 방법을 외면하고 정보 전달에 보험개발원을
서울대병원 피부과 및 알레르기내과는 지난 5월 UCARE(두드러기 우수센터) 및 ACARE(혈관부종 우수센터) 통합 인증을 국내 최초로 받았다.양쪽 인증을 받은 기관은 서울대병원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UCARE와 ARARE는 각각 두드러기 및 혈관부종 관련 진료·연구·교육 수준 향상과 질적 개선 및 홍보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국제 네트워크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UCARE는 155개, ACARE는 85개의 센터가 지정돼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가 5월 22일 열린 지역거점형 백신제조협력체(RVMC, 스위스 제네바)에서 원활한 백신 개발 및 공급을 위한 국경없는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RVMC(Regionalized Vaccine Manufacturing Collaborative)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난 고소득국가 및 중·저소득국가 간의 백신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에서 출범한 글로벌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열흘 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제
리봄한방병원이 5월 10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3 일본 도쿄 국제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Int'l Wellness Tourism Expo)에 한국한의학진흥원 외국인유치지원센터 자격으로 참가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비수술 척추·관절 치료 전문인 리봄한방병원은 엑스포 참여를 통해 한국 한의약 및 한방치료법 홍보 뿐 아니라 척추·관절질환, 비만, 미용 등 다양한 분야 치료 전문병원으로 구성된 22곳의 국내 한의 의료기관을 함께 소개했다. 리봄한방병원 김형민 대표원장은 '통합대체의학은 한국! 한국 한의학을 통한 질병 치유'라는
▲일시 : 5월 13일(토) 오후 1시▲장소 : 행복한웨딩홀 사랑홀(충남 보령시 남포면 보령남로 195)
병원 브랜드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마케팅 전략서 '병원 브랜딩 기술'(저자 문수정)이 최근 출간됐다.저자에 따르면 이 책은 병원 브랜딩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필요한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저자진의 노하우 및 경영 전략을 담고 있다.병원 시장은 현재 포화 상태이며 광고 및 마케팅 경쟁 역시 심화돼 있다. 이로 인해 무분별한 광고, 일관성 없는 컨텐츠 등을 바탕으로 한 주먹구구식의 비전략적 마케팅이 횡행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환자들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때 병원 브랜드 이미지와 명성, 신뢰도를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