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3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한 공로로 충청남도 및 천안시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모범납세자고 선정되면 모범납세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금리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및 우대, 운영시설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한편 한국유나이티드는 모범 납세로 2008년 기획재정부장관상, 2001년 산업포장 등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기업의 역사와 미래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관을 오픈했다.다국적 제약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의 모습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 히스토리 캠퍼스 내 약 800㎡의 공간에 기업 연혁, 연구개발 성과, 생산시설, 글로벌 진출, 개량신약, 사회공헌활동 현황 등을 국/영문 최첨단 멀티미디어를 통해 소개한다.클래식 공연 무대와 갤러리 공간도 마련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휴게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강덕영 대표는 "홍보관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10월 14일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의 공로패를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2월 10일 열린 2019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엘타워)에서 진해거담제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성분 레보드로프로피진)을 개발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소화불량치료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가스티인CR정(성분명 모사프라이드)의 특허가 굳건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4일 다수의 국내 후발 제약사들이 가스티인CR정 등재 특허에 대해 무효심판,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 등 특허 심판에 도전해왔으나,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 등에 난항을 겪으며 대부분 심판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도전했다가 취하한 제약기업은 경동제약과 한국콜마와 콜마파마 등이다. 가스티인CR정은 기존 하루에 3회 복용을 1회로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녹는 속도에 따라 속방층과 서방층으로 나누어 24시간 동안 지속적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중성지방혈증치료제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을 발매했다.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심리스(seamless) 연질캡슐 방식으로 제조됐다. 직경 4mm의 구(球)형 제품으로, 2g의 오메가-3가 80개의 연질캡슐에 담겨 알루미늄 호일 파우치에 포장돼 있다.기존 오메가-3 제품은 대부분 1g 제제에 연질캡슐 하나의 장축이 약 24mm 정도로 크기가 컸다. 때문에 연하곤란(삼킴장애)의 문제가 있었지만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은 2g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연질캡슐로 제작되어 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10월 30일 열린 2019 강남페스티벌 간담회에서 강남페스티발 국제마라톤대회에 기여한 공로로 강남구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자사의 나자티딘계열의 액시딘캡슐에 발암성 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최근 라니티딘계열 약물에서 NDMA가 검출된데 이어 같은 티딘 계열인 나자티딘에서도 NDMA가 나오면서 일본의 제약사가 회수 조치한바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발사르탄 불순물 파동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NDMA를 검출하기 위해 의약품 시험검사기관인 케일럽 멀티랩에 액시딘 완제 및 원료분석을 의뢰했다. 액시디 성분의 최저 정량한계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나자티딘 예상 잠정기준인 0.16ppm보다 10배 낮
러시아 사할린에 우리나라의 가곡과 국악이 울려퍼졌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0월 18일 러시아 사할린 한인문화센터에서 '러시아 사할린 동포들과 함께하는 유나이티드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주 사할린영사관과 사할린한인협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할린한인협회장을 비롯해 사할린주정부 관계자, 현지 한인 동포 3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사할린 동포들은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에 의해 사할린으로 이주 후 전후 냉전 등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10월 21일 열린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강남경찰서)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김 전무는 서울강남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회장을 13년째 맡고 있으며, 평소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로자스크정 원천기술이 브라질에서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 로자스크정은 칼슘채널 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과, 안지오텐신2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로사르탄의 복합제다.특히 이층정 제형과 함께 항산화제 갈산프로필을 포함시켜 두개 성분의 물리적 결합과 약물간 상호작용을 차단해 부작용이 최소화했다.한편 로자스크정의 원천기술은 지난 2014년 국내를 비롯해 중국과 필리핀,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항혈전복합제 클라빅신듀오캡슐(성분명 아스피린+클로피도그렐)이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특허가 최종 완료되기 위해서는 특허 결정 후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이번 특허 등록에 따라 이 제품은 2037년 3월 16일까지 클라빅신듀오캡슐의 제형 특허 및 제제 기술에 관한 권리를 갖게 됐다.특허청은 고형 정제와 펠렛을 함유하는 복합제 제조기술인 타페 캡슐을 통해 약물 안정성을 높였다고 인정했다.이 기술은 복합제 제조 시 주성분간의 물리화학적 상호작용 문제로 단일제제화하기 어려운 다수의 성분을 제제로 만들 수 있다.아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관계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세종 우수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선정하는 우수 스타기업은 지역 주력산업 및 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 중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0∼500억 원이면서 상시 고용인력 10인 이상 기업이 대상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 최근 러시아 산업통상부의 GMP(의약품 등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칙) 승인을 획득했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의약품 제조업 허가 및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한다.지난해 4월 러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클란자CR정은 올해 2월부터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를 통해 아세클라진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에 판매 중이다. 첫 해 수출액은 약 1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토종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흡입기치료제가 다국적사가 장악한 시장에 도전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국내 최초 순수 국내기술로 흡입기치료제[사진] 개발완료 및 상품화를 위해 박차를 가가하고 있다.국산화에 성공한 흡입기치료제는 분말형(DPI) 타입의 살메테롤, 플루티카손 복합제 제네릭이다.오리지널 약물의 특허는 만료됐지만 디바이스 제조와 대규모 자금 투입 등으로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이 때문인지 현재 전세계 40조원에 달하는 흡입기치료제 시장은 다국적제약사가 독차지하고 있다.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흡입기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임직원들의 금연을 응원하는 금연 캠페인(STOP! Tobacco!)을 시행했다.국민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제약기업의 사명과 흡연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금연 성공자에게 순금메달을 수여해 금연 의욕을 북돋는다.7월 1일 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경기도 광주시 히스토리캠퍼스 아트리움에서는 금연 성공자 20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렸다.지금까지 금연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총 42명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클란자CR이 베트남에 수출된다. 회사는 지난 22일 베트남 현지 제약사인 이동파마(Y Dong Pharma)와 370만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한 중견·강소기업 수출상담회 월드클래스 프로덕트 쇼 2019(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이뤄졌다.아세클로페낙 성분의 클란자CR은 1일 1회 1정 복용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전정됐다.이 약물의 방출제어형 제제기술은 한국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으로 선정됐다.유나이티드는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하는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선발하여 1:1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유나이티드는 향후 5년간 해외 현지에서 제품 설명회, 로드쇼, 고객사은행사, 학회, 공항 광고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타겟 국가는 한국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4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중성지방혈증치료제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의 허가를 받았다. 발매 예정일은 올해 하반기다.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허가받은 심리스(seamless) 연질캡슐 방식으로 제조됐다. 2g의 오메가-3가 80개의 연질캡슐에 담겨 알루미늄 호일 파우치에 포장돼 있으며, 직경 4mm의 공모양으로 목넘김 불편을 개선했다.회사에 따르며 기존 오메가-3 제품들은 대부분 1g 제제에 연질캡슐 하나의 장축이 약 24mm로 커서 연하곤란(삼킴장애) 문제가 있었다. 복용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항암제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한국유나이티드는 4월 9일 열린 2019 붐업코리아(대한무녕투자진흥공사)에서 남아공의 안도파마(Ando Pharma)사와 페미렉스 등 항암제 4종의 현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안도 파마사는 2009년 설립된 항암제 및 항생제 수입 유통 전문 회사로, 정부 입찰과 민간시장 모두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초도 물량 규모는 60만 달러이며 추가 신규 항암제로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