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전인호 교수가 최근 국제정형외과외상학회(SICOT) 최고 집행위원 및 부회장(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9월부터 2년간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성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9월부터 2년간이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가 대한ITA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고려대의대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바이러스 연구에서 이룬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학술원 신임 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은 학문 분야 별 대표 학술 단체로부터 회원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받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인문사회과학부 75명, 자연과학부 75명 총 150명 정원으로 제한되며, 대한민국학술원법에 따라 평생회원 자격을 갖고 국가로부터 연구에 관한 지원을 받는다.
연세대 원주연세의료원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이 7월 1일 제7대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백 원주의무부총장은 2012년에 설립된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창립 멤버로서 국내에 초음파 진료 기술을 보급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진영 교수가 대한신경근연구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재임됐다.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2년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구정완 교수가 6월 23일 개최된 제24차 대한환경천식폐질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환경천식폐질환학회는 1993년 4월 대한직업성천식학회로 출범해, 2007년 대한직업성천식폐질환학회로, 2018년에는 대한환경천식폐질환학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천식 및 폐질환을 포함하고 직업성 및 환경성 영역까지 확대했다.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상일 교수가 제28차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제15대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
서울대병원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5월 25일 열린 아시아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ASCAPAP, 일본 교토)에서 신임 회장 및 2025년 학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다.
영남대병원 신경과 박미영 교수가 2023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제42대 대한신경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1년간이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형천 교수가 제43회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KSN2023, 코엑스)에서 차기 1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계명대의대 신장내과 한승엽 교수가 대한신장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5월부터 1년간이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 윤을식 의무부총장이 제6차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4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해억 교수가 2023년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심초음파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박정율 교수가 4월 20일 열린 세계의사회 이사회(케나 나이로비)에서 세계의사회(World Medical Association, WMA)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세계의사회는 세계의사회는 1947년 창립됐으며, 116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다.박 교수는 "세계적으로 극복해야 할 많은 과제들과 지역사회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 의사들을 대표하는 세계 의학 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박 교수는 2019년부터 세계의사회
대구가톨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정진용 교수 4월 1일 열린 제30회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전인호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수부상지분과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는 40여 개국 6만 5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가 3월 3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칸나비스학회 (Asia Pacific Cannabis Society, APCS) 창립학술대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가 지난 3월 말 열린 2023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신임 학회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가 4월 1일 열린 제66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