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자체 개발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중남미에 수출된다.CJ헬스케어는 멕시코의 라보라토리소 카르놋과 중남미 17개국가에 케이캡정(성분명테고프라잔)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및 국가별 기술료, 순 매출에 따른 로열티, 제품 공급 금액을 포함해 10년 간 약 8,400만 달러(한화 약 1,008억 원)다.1941년 설립된 카르놋은 멕시코에서 소화기의약품 시장 점유율 1위이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중남미 전역에 자회사 및 지사를 보유하고
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을 종근당과 공동판매한다.양사는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부문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하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케이캡정은 칼륨 이온과 프로톤펌프의 결합을 방해해 위산 분비를 차단하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P-CAB)다. 칼륨 이온과 프로톤펌프의 결합을 방해해 위산 분비를 차단하는 원리다. 케이캡정 50mg은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CAB 계열 약물로는 세계 최초로 기존 위산분비억제제들의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가 12월 12일 회사 연구소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합성신약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CJ헬스케어는 신규 타겟을 발굴, 평가하고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단백질 구조분석과 특정 단백질에만 결합하는 물질인 리간드 기반 virtual screening(가상 스크리닝) 및 의약 합성, 평가 기술을 통해 특허성을 확보한 신약 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다.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이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을 앞두고 만화영화 ‘독수리오형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6번째 리뉴얼 출시된 컨디션을 소개하기 위해 내년 1월 6일까지 경품행사인 I’m HERO 컨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6번째 리뉴얼된 컨디션은 국산 헛개나무 열매 등 기존 컨디션 성분에 진피, 창출, 생강, 감초 등 한의학에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을 추가해 기능성을 높였다.이벤트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 ‘컨디션 히어로’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이벤트 페이지
신부전환자·고령자에는 NOAC 저용량 투여 비판막성 심방세동 진료가이드라인 발표대한부정맥학회가 12일 비판막성 심방세동의 진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학회는 급속히 증가하는 심방세동 및 최근 도입된 비(非)비타민 K 길항제 (NOAC)을 고려해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새로운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지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얼마전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심방세동환자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학회에 따르면 심방세동 발생 빈도는 2004년에 0.51%에서 2013년에 1.4%로 약 3배 증가했다. 2060년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영양팀, CJ프레시웨이가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식사지침서 '올바른 식사법으로 성인병을 예방하는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284쪽 | 값 16,800원 | 싸이프레스
CJ헬스케어(대표이사 강석희, 윤상현)가 11월 1일 열린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엘타워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CJ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허가받으며 국내 신약 개발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아울러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인 CJ-40001을 일본 YL Biologics사와 중국 NCPC GeneTech Biotechnology사에 기술수출해 글로벌 신약개발에 대한 위상도 높였다.한편 케이캡정 연구개발 주역인 CJ헬스케어 최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9월 18일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어린 환우들을 위한 정원을 만들었다.CJ헬스케어가 2016년부터 진행해 온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정원 조성은 양사가 합친 이후 처음 실시하는 사회공헌이다.
보령제약이 17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대표에 안재현(왼쪽) 현 보령제약 사내이사를, 연구∙생산부문대표에는 이삼수 현 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약력 : -안재현 경영대표 : △1961년생 △숭실대 경영학과 △제일모직 경영지원실장 △보령제약 전략기획실장 △보령홀딩스 대표이사 -이삼수 생산부문 대표 : △1961년생 △서울약대 제약학과, 동대학원 석사 △LG화학 품질팀장 △CJ 제약 BU cGMP 건설팀장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 △보령제약 생산본부장
CJ헬스케어 핵심분야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케팅실 최영미 부장과 생산본부 변형원 부장이 각각 상무대우로 승진 발령했다.최 상무대우는 CJ헬스케어의 첫 여성임원이며, 공채로 입사해 OBU 사업팀장을 거쳐 2013년부터 마케팅실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변형원 상무대우는 2007년 경력입사하여 품질개발실장 등을 거치며 CJ헬스케어의 생산시설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이천공장장을 겸직하며 생산업무를 총괄한다.
CJ헬스케어가 고지혈증과 당뇨병 동시에 치료하는 복합제 아토메트가 내달 1일 출시된다.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성분인 '아토르바스타틴'과 2형 당뇨병 치료제 성분인 '메트포르민'을 합친 이 약물은 이들 2개 약물을 동시에 투여하는 환자를 위한 대체요법으로 허가 받았다.아토메트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아토르바스타틴과 메트포르민 단일투여군에 비해 각각 LDL-C(콜레스테롤) 및 혈당 강하효과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약물의 병용투여군 대비 생동성과 안전성도 확인됐다.아토메트 서방정의 용량은 10/500mg(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일 CJ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 50mg)을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ERD)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치료제로 허가했다. 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케이캡정은 P-CAB 계열약물로는 처음으로 위산분비억제제의 주요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모두 허가받았다.케이캡정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복용 1일째부터 1시간 이내에 빠르고 강력한 위산분비억제 효능이 입증됐다. 또한 야간 위산과다분비 현상 억제효과가 확인돼 새벽 위산역류에 따른 흉통 및 수면장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 1일 CJ헬스케어의 항구토제 복합신약인 아킨지오캡슐을 허가했다.이 약물은 2012년 CJ헬스케어가 스위스 제약사 헬신에서 도입했으며 적응증은 '심한 구토 유발성 항암 화학요법제의 초기 및 반복적인 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및 지연형의 구역 및 구토의 예방'과 '중등도 구토 유발성 항암 화학요법제의 초기 및 반복적인 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및 지연형의 구역 및 구토의 예방'이다.아킨지오는 5-HT3 수용체억제제인 팔로노세트론(Palonosetron)과 Neurokinin-1(N
혁신형제약사 31개사가 2012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도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서면)에서 2018년 혁신형 제약기업 신규인증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 연장 제약사에는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주)도 포함됐다. 지배구조만 변경되고 회사명과 의약품 제조․판매업 등 관련 인허가 등 법인의 동일성이 유지됐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에 인증이 연장된 제약사는 건일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
CJ헬스케어가 18일 을지로의 파인애비뉴로 사옥을 이전했다. 대표번호는 02-6477-0000이다.
가상현실(VR)과 모션 체어를 결합해 우울∙불안∙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팀이 삼성전자, CJ 포디플렉스 사업팀과 함께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상현실 기반 'VR-바이오피드백 시스템'을 개발했다.교수팀은 9일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8에 시스템을 처음 공개했다. VR을 보면서 스스로 긴장이완 훈련이 가능하고, 모션체어 연동 방식의 4D 형태인 만큼 몰입감도 높였다. 연구팀은 "VR에서 흔히 나타나는 어지러움증
CJ헬스케어가 동아ST의 당뇨병치료제 슈가논과 슈가메트를 공동판매한다.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은 DPP-4억제제 계열 약물이며 슈가메트는 메트포르민 복합제다. 모두 동아ST가 자체 개발했다.양사는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개 약물의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종합병원과 의원 등을 상대로 영업 및 마케팅을 펼친다. 유통은 CJ헬스케어가 전담한다.슈가논과 슈가메트의 지난해 매출은 유비스트 기준으로 총 72억 3천만원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19일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홍보전문위원장에 신풍제약 최영선 이사를 추대했다.또한 부위원장에는 최천옥 한림제약 이사와 김진호 명문제약 부장, 총무에는 신승필 CJ헬스케어 부장과 유병희 동화약품 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이 개소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5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에서 센터 추진단 개소식을 가졌다.초대 이동호 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센터의 향후 로드맵에 대해 1단계로 일단 현재 존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용경험을 쌓는, 즉 경험 축적을 언급했다. 2단계는 우리나라에 유리한 점 발견. 이어 3단계는 전세계 상대 서비스 실시다.센터설립을 위한 전략으로는 관련 기관 간 업무 협의 및 예산 획득과 예산안 마련, 타겟발굴,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의 모든 지분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가격은 1조 3천억원이다. CJ헬스케어는 2016년 말 매출액 5,208억원, 영업이익은 679억원으로 국내 10위권 제약사다. 제약업 외에 식품 및 생명공학, 국내 및 국제 물류사업, 컨테이너사업도 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900억원이다. 이번 CJ헬스케어 인수로 한국콜마는 약 7천억원대의 국내 10위권내에 들어가는 제약사로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