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2월 11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의 일환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0매를 전달했다.기부된 헌혈증은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모아진 것으로 전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우에게 우선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11월 1일 박상현(35·동아제약) 프로골프 선수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기부금 2억원은 박상현 선수가 기부한 1억원에 동아제약이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1 매칭 방식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10명의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소아암 아동·청소년 대상 사진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의 일환으로 10월 20일부터 2박 3일간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인천아트플랫폼에서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가 20일부터 6일간 서울 종근당 본사,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5곳에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 참여한 120여명의 임직원들은 헌혈과 함께 100여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쉼터에 후원한다.
▲일 시 : 2018년 6월 20일(수) 오후 12시~1시▲장 소 :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제 목 : '소아암환우 사회복귀를 위한 부모 교육'▲문 의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031-219-7142)
대구파티마병원 파티마성모자선회(회장 변준철)가 6월 11일 유니드재단(대표 홍현정)과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향후 소아백혈병, 소아암 환자를 위해 매달 100만원의 의료비 지원금을 받게 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이 3월 23일(금)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완공한다.부속병원 증축은 한국형 완화의료 진료모델 개발을 위한 독립된 완화의료 병동 및 소아암 병동 등 민간에서 기피하는 공익적 목적의 병상을 중점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외래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시설도 추가로 설치된다.증축 시설은 지하2층~지상5층, 주차장은 지하2층~지상4층의 총 연면적 31,271㎡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26병상, 소아암 40병상을 포함해 총 161병상이 확충된다. 이은숙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2월 5일 오후 2시 병원을 방문한 대전보건대학교 서중석 총장으로부터 헌혈증 200장을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 및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세브란스가 배우 이영애 씨로부터 최근 의학 발전과 연구, 소아암 환아 치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등을 위한 발전기부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이 씨는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으나, 주변의 계속되는 문의에 기부사실을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면서 “의료수준의 발전은 그 결실이 환자 한 명이 아닌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진다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가 최근 외래와 병동 리모델링, 장기이식센터 및 로봇수술센터 개소, 소아외과 전문의를 영입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는 2일부터 본관 2층에 마련된 새 외래 공간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처치실, 초음파실, 환자 교육상담실을 새로 구축하고, 진료실 확충 및 쾌적한 환자 대기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외래 내에 장기이식센터와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여 환자들이 언제든 수술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또한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소아·청소년 외과 질환 수술을 담당하는 이철구 소아외과 교수도 영입했다. 이에 따라 소아 서혜부 탈장, 충수염, 괴사성 장염, 선천성 소화기 기형(식도무공증, 위, 십이지장, 소장, 직장 및 항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이웃들에게 마련한 성금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첫 번째 기부단체는 한국소아암재단으로,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소아암에 고통받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성금 260여만 원을 기부했다.또한 NECA는 기관이 위치한 서울 중구청의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금도 마련, 약 220여만 원을 중구청에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이번에 기부되는 금액 일체는 NECA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거나, 급여의 일정 부분을 매월 기부하는 ‘우수리 제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12월 11일(월) ㈜태건상사(대표 김만석)로부터 저소득층 암 환자 및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김만석 태건상사 대표는 “저소득 암 환자와 소아암 환아가 완쾌해 어엿한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동행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바티스의항암제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유럽연합으로부터 소아암 적응증 추가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타시그나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기로 진단받은소아암환자에 사용할 수 있다.이번 승인은2건의 전향적 시험사례 결과에 근거했다. 글리벡 등 약물에 저항성을 보인 2~18세소아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들 시험에서타시그나의반응률은대부분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임상에서 발견된 부작용은 高빌리루빈혈증을 제외하면 성인환자에서 관찰된 내용과 동일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소아청소년과 김순기 교수가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보 : 소아청소년암' 도서가 출간했다.'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보, 소아청소년암'은 김순기 교수가 2005년에 공저로 출간한 '소아암 :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보'의 내용을 근간으로 소아청소년암이라는 악성질환을 가진 아이의 가족에게 질환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저술한 도서다.이 책은 소아청소년암 초기 진단 당시에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시작으로, 암으로부터 치유된 아이가 성장하여 어른이 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포함한 계획과 대책을 중심으로 서술되었다.
녹십자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1992년에 시작해 매년 열리는 이 헌혈 행사에는 누적 동참 임직원이 1만 4천여명에 달한다.녹십자는 소아암 환우들을 포함해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헌혈증을 병원 등 관련 기관에 기부해왔다.
충정교회(담임목사 옥성석)가 국립암센터에서 투병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충정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을 국립암센터 암 환자를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35명의 암 환자에게 총 2억5100만 원을 후원했다.한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이강현)은 7월 12일(수) 국립암센터에서 옥성석 충정교회 담임목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뇌종양,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소아암 어린이 5명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 환자수 500명, 연간 치료 9천건 넘어간기능 악화 없이 치료, 심장에 미치는 영향 차단주변조직에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하면서 암조직만 선택적으로 치료한다고 해서 '꿈의 암치료기'라 불리는 양성차치료. 지난 1년간 치료 건수가 가장 많은 질환은 간암으로 나타났다. 이어 두경부암, 폐암 순이었다.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양성자치료센터(센터장 표홍렬)가 9천건 이상의 치료건수(환자수 500명)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특정한 암에 치우침 없이 여러 암종에서 골고루 적용됐으며 간암, 두경부암, 뇌종양 (대부분 소아환자),폐암 순으로 많았다.간암환자가 가장 많은 이유는 양성자센터 가동 초기부터 간암환자를 치료했기 때문이다. 양성자치료를 시작한지 3개월간 추적관찰한 78명의
▶ 일 시 : 7월 6일 오전 11시▶ 장 소 : 아주대학교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 제 목 : 소아암 환우 자녀의 사회복귀▶ 문 의 : 031-219-7142
뉴런이나 교세포에 존재하는 TRK(tropomyosin receptor kinase) 수용체를 억제하는 항암제 라로트렉티닙(larotrectinib)이 모든 암에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미국 록소온콜로지사는 지난 6일 끝난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17종의 암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선택적 범 TRK억제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1·2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신경영양인자수용체(neurotrophic tyrosine receptor kinase; NTRK) 유전자는 TRK단백을 코드하는 유전자다.하지만 암환자의 0.2~3.0%에서는 다른 유전자와 융합해 암의 드라이버 유전자 기능을 한다(TRK융합유전자).TRK융합유전자는 드물지만 폐암, 유방암, 대장암, 담관암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윤홍섭)이 3월 27일(월) 국립암센터 행정동 첨단회의실에서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난치병 아동에 대한 정서적 지원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소원성취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이 고된 투병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소아암 아동들의 소원 성취를 통한 정서적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윤홍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장기 투병으로 웃음을 잃어버린 아동에게 소원성취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희망과 용기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