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SK는 투자재원 확보를 통한 사업확장과 추가성장 가속화를 위해 기업공개를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전문 백신기업으로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그리고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했다. 현재는 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등 신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에 대해 생후 6개월~만 3세 미만에 적응증을 승인했다. 이로써 스카이셀플루 4가는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접종이 가능해졌다스카이셀플루4가는 지난해 12월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최초로 WHO PQ(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받아 향후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에 보다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빌&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360만달러(약 44억원)를 지원받는다.회사는 이 재단으로부터 다양한 발현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코로나19 백신 항원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지원금 활용에 대해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논의를 조율한다고 18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지원금을 활용해 미국의 세계적 항원 디자인 연구소와 협력, 게이츠재단의 지원금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공정개발 및 비임상 시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현재 회사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제약바이오회사 여러 곳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9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15개사가 코로나19 예방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거나 준비 중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곳의 정부기관도 자체적으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돌입했다.예방백신 개발은 GC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기존에 독감백신 등 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이 중심이 되고 있다. 치료제는 기존에 출시했던 의약품에서 코로나19에 효능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발된다.백신·치료제 개발에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의 4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가 세계보건기구(WHO)의 PQ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SK는 지난 해 5월 인증 절차에 참여해 그동안 심사과정을 밟아왔다. WHO PQ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공정,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평가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으려면 △임상과 품질 데이터를 포함한 기술문서 심사 △샘플 품질 테스트 △공장 GMP 설비와 품질관리 수준 실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WHO PQ인증을 받은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으로는 스카이셀플루 4가가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의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가 WHO(세계보건기구) PQ 인증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받았다. WHO PQ인증 수두백신은 지금까지 바리박스주가 유일했다.스카이바리셀라주는 지난해 6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받은데 이어 9월에는 WHO에서 진행하는 PQ 인증에 참여,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했다. 회사에 따르면 통상적인 기간보다 빠른 약 1년 4개월만에 성과를 거뒀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4월에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주 3가가 PQ인증을 받은바 있다. 연이은 PQ인증 획득에 대해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11월 21일 열린 2019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백신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백신부문상을 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를 비롯, 세계 두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두 번째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 자체 개발 백신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백신 산업의 R&D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개발 기업 ㈜주빅(대표 정형일, 김준배)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인 포스트 팁스(TIPS) 과제 연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주빅은 2년간 총 5억원 규모의 개발비를 지원받아 인플루엔자 백신을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기반의 경피약물전달시스템 제형으로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백신부문 1위에 올랐다.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 대상 선정을 위해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모델인 KBHI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측정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10월 29일 열린 '안동종합사회복지관 25주년 기념식'(경북 안동)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동시장상을 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2년 경북 안동에 백신공장인 L하우스를 설립한 이래 사회복지관 등과 연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L하우스는 2012년부터 8년 간 지원 대상 아동 및 청소년에게 △매월 교육비 지원 △매년 장학금 지급 △명절 선물, 교복, 방한용품 등 후원물품 제공 등의 활동을 진행
만성질환자가 독감에 더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를 알고 있는 국내 만성질환자는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노피 파스퇴르가 29일 발표한 한국 성인 만성질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독감 및 백신접종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감백신의 매년 접종 필요성에 대해 약 42%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40%는 '독감 고위험군에게 필요하다'고 응답했다.하지만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독감 고위험군'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41%에 불과했다[그림].이는 예방접종률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10월 24일 서울역 무료 급식소에서 서울시, 서울의료원 등 8개 기관과 함께 노숙인 및 쪽방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독감예방접종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회사는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함께 독감 백신주사인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무료접종했다.2011년부터 사회책임 프로그램인 헬핑핸즈의 일환으로 실시해 온 무료독감백신 접종수는 총 4만 2,100도즈에 이른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시 주의사항에 대해 고대구로병원 조금준 교수로부터 들어본다.1)환절기 면역력 강화, 독감백신 필수독감은 자연유산, 조기분만, 저체중 출산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잘 먹어야 건강, 체중증가는 피해야임신기간 중 체중 증가는 평균 약 12.5 kg. 임신 8주부터 20주까지는 1주당 평균 0.32kg이, 20주부터 출산까지는 1주당 평균 0.45kg의 증가가 일반적이다.3)약물복용 신중하게약물복용은 조심해야 하지만 임신 이전부터 루푸스, 갑상선질환, 고혈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출시 이후 첫 영상광고를 선보였다.이번 광고의 컨셉은 '계란이 없어요'다. 유정란으로 배양한 독감백신과 달리 세포 배양 독감백신의 차별성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다.이번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분량도 1분 정도다. 광고 모델은 최근 드라마 '스카이캐슬', ‘날 녹여주오’,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등을 통해 20~40대 여성층에게 세련미와 털털함을 동시에 어필한 여배우 윤세아가 모델로 발탁됐다.안재용 대표는 "과거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아시아권 국가들에서 보건당국의 시판 허가를 획득하면서 본격 수출에 나선다.첫 수출 물량은 약 약 25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로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등 자체 개발 독감백신을 보유하지 못한 아시아권 국가가 1차 공급 대상이다.안재용 대표는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됐다”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백신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고혈압환자가 독감백신을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이유가 대규모 연구에서 확인됐다.덴마크 코펜하겐대학 다네일 모딘 박사는 고혈압환자 6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연구 결과를 유럽심장학회(ESC 2019, 파리)에서 발표했다.대상자는 9시즌 동안 독감백신 1회 이상 접종자 28만 6천여명과 비접종자 32만 1천여명.분석 결과, 비접종군 대비 접종군의 위험비는 전체 사망이 1.84, 심혈관사망이 1.89, 뇌졸중/급성심근경색 사망이 2.06이었다.하지만 나이와 성별, 질병, 약물, 경제적상황 등의 요인으로 조정하자 사망은 0.82,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2019/20 시즌용 3∙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프리필드시린지주’와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를 국내 출하했다고 30일 밝혔다.GC녹십자는 지난해 4가 독감백신의 영유아 투여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 제조사 중 6개월 이상의 모든 연령에서 접종이 가능한 4가 독감백신은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가 유일하다.GC녹십자는 독감백신을 국산화한 지난 2009년 이후 줄곧 국내 최대 물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해왔으며, 이번 시즌에도 약 850만 도즈 분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올해 첫 물량을 출하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30일 스카이셀플루 시판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경북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에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회사에 따르면 내달부터 전국 병의원에 공급되며 올 연말과 내년 초에 공급될 물량은 약 500만 도즈(1회 접종량)이다.스카이셀플루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다. 또한 계란 알레르기가 있어도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유정란 백신 대비 생산 기간이 짧
GC녹십자가 대규모 독감백신 수주에 성공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9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3,570만 달러(한화 약 403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수주 규모는 지난해 남반구 지역 수출보다 55% 증가한 것으로 향후 PAHO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했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부터 지금까지 독감백신의 누적 수출액은 2억달러를 넘었으며 6년째 PHO 독감백신 입찰 부문 점유율 1위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입찰에서 국내 4가 독감백
국내 개발된 3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세계 최초로 WHO(세계보건기구) PQ(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지난 2017년 9월 인증 절차에 참여한지 약 1년 반이 지난 이달 8일 최종 인증됐다고 밝혔다.WHO PQ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평가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PQ 인증을 받은 기업은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UNICEF)와 범미보건기구 파호(PAHO) 등 UN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