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가 9월 29일 심장의 날을 기념해 심장병 환아들의 수술을 지원하는 '300의 기적(Miracle of 300)'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을 월급에서 기부하면 동일 금액을 회사가 지원한다. '300의 기적'은 한국심장재단이 수술환아 1명당 투입되는 수술비 300만원을 비유해 만든 이름이다.
글로벌의료기기 회사 메드트로닉이 한국의 의료기기회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이끈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28일 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국내의료기기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2018 메드트로닉아시아혁신컨퍼런스(Medtronic Asia Innovation Conference 2018)를 개최한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기획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유방 의료기기업체의 해외진출과 국내 시장 발전을 위한 것이다.글로벌로 진행되는 메드트로닉의 혁신컨퍼런스는 한국이 처음이다.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가 10위권이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블루투스 기능이 들어간 페이스메이커가 출시됐다.일본메드트로닉은 이달 초부터 최초로 블루투스기능이 탑재된 페이스메이커 '메드트로닉 아주르XT MRI시리즈' 판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이 제품은 무선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경고기능을 통해 중요한 심장사고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게 해 준다. 아주르 XT는 메드트로닉이 독자 개발한 새 플랫폼 '블루싱크' 기술이 탑재된 차세대 신형 페이스메이커로, 저전력으로 무선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가 1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Think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649개사를 비롯해 미국 117개사, 중국 165개사, 독일 90개사, 일본 53개사, 대만 50개사, 이탈리아 25개사, 스위스 17개사, 영국 14개사, 프랑스 13개사 등 34개국 총 1,313개사의 업체가 참가한다.영상진단장비사인 국내의 삼성전자/삼성메디슨,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메디엔인터내셔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박스터코리아가 3월 1일자로 신임사장에 현동욱 씨를 임명했다. 박스터는 "현동욱 사장은 지난 30여년 간 글로벌 제약사 및 의료기기 업계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 온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라고 말하며, "'생명을 구하고 유지함'의 박스터 사명을 실현하며 박스터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다.현 사장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박스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후 한국MSD에서 8년간 근무 경험이 있으며 최근 미국MSD에서는 백신사업부 글로벌 마켓을 총괄했다. 또한 19
메드트로닉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에 이희열(Chris Lee) 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은 한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인도 아대륙(ISC), 동남아 국가들(SEA)의 사업과 인력 운영을 총괄한다. 이 사장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메드트로닉 그레이터 차이나 지역의 총괄 대표를 담당했다. 약력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ristol-Myers Squibb)에서 한국, 베트남,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동남아 국가 등 다양한 시장의 사업 담당 △바이엘 헬스케어(Bayer Healthcare) 아시아태평양 지역(싱가폴 주재
대한외과학회 산하 대한외과술기연구회(회장 박해린)가 1월 14일 2018 전문의를 위한 외과술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북 오송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ost graduate 코스의 일환으로 위 및 대장 내시경, 복강경수술, 초음파검사 등 총 3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강사진에 각 대학병원의 유명교수들이 대거 참여한다.박해린 회장(강남차병원 외과)은 “이번 연수강좌는 외과전문의들에게 그동안 접하기 쉽지 않았던 술기들을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한 차원 높은 진료
메드트로닉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가 주관하는 '2017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 직접투자(FDI)유치를 통한 국내 의료기술 발전과 신의료기술 도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한국 시장이 전 세계 시장에서 1~2% 매출 규모임에도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통해 국내 의료진의 숙련도를 높이고, 한국이 아시아에서 신의료기술 교육훈련의 허브로 인식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메드트로닉이 10월 25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위치한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 개관식을 가졌다.이번 개관식은 메드트로닉이 코비디엔과의 통합을 계기로 치료 분야를 확장함으로써 국내 의료진 및 전문가들과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상호협력을 전개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비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개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 대사,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충청북도 설문식 정무부지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심성보 이사장, 대한신경외과학회 김성호 이사,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정창욱 이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 등 여러 내빈과 관계자들이
메드트로닉코리아 직원들이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메드트로닉 미션인 환자의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지난 22일 오후 2시 본관 21층 VIP회의실에서 Medtronic Korea(대표이사 허준)와 ‘Medtronic 아시아태평양 의료인 교육기관 지정’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PipelineTM Embolization Device (PED) Skills Lab Workshop이라 불리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학술 교류를 진행한다.병원은 심뇌혈관센터장 신용삼 교수(신경외과)의 관리 및 조정 하에 뇌혈관 질환 교육 프로그램을 협약기간(2017년 3월 1일 ~ 2018년 2월 28일) 동안 6회에 걸쳐 회당 2일간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한다.메드트로닉은
게르베코리아㈜가 강승호 신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신임 강 대표이사는 1997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시작해 존슨앤드존슨메디칼 홍콩지사, 바이엘코리아 및 메드트로닉코리아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의료기기 회사에서 순환기내과 및 영상의학과 분야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해왔다.지난 20여 년 간 영상진단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아시아국가 시술 지도·감독자격 획득, 술기도 전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센터장 신용삼 교수) 타비팀(TAVI Team)이 지난달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 100례를 돌파했다.타비 시술은 75세이상 고령이나 수술받기 어려운 환경의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가슴을 열지 않고 대동맥판막을 삽입하는 최신의 치료법. 시술 시간이 짧은데다 통증도 적고 입원 기간도 5~7일 정도로단기간이다.타비팀은 지난 2012년 첫 시술례 이후 매년 꾸준히 성장해 지난 한해에만 50만례 이상을 시술할 만큼 국내 이 분야를 이끌고 있다.순환기내과, 흉부외과, 마취과, 영상의학과로 이루어진 타비팀은 현재까지 시술 성공률 98%, 1개월 생존율 96%, 1년 생존율 92%
세계 최소형 심장리듬모니터가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 준)는 12월 12일 진단이 까다로운 부정맥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체내에 이식해 심장 리듬 정보를 읽어내는 '리빌 링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AAA 건전지의 3분의 1 정도로 현재 나와있는 심장리듬 모니터 가운데 가장 작다. 하지만 기존 모델인 리빌 엑스티에 비해 저장 용량은 20% 이상 늘어나 최장 3년간 체내에서 부정맥을 기록할 수 있다.크기가 작은 만큼 시술시간이 기존 보다 약 15~20분 줄었으며, 환자의 왼쪽 가슴 윗쪽의 피부를 1cm 이하의 길이로 절개해 이식할 수 있어 육안으로 이식 여부를 거의 알 수 없다. 이식 후에도 1.5테슬라는 물론 3테슬라급 자기공명영상(MRI)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 준)는 임상연구부 소속 전진경 과장이 미국 임상시험 담당자 인증(CCRA)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CCRA는 미국임상시험전문가학회(ACRP)가 주관하는 임상시험 담당자(CRA) 대상의 자격인증 제도다. 소정의 시험과 절차를 통해 임상연구 전반에 대한 글로벌 기준의 이해도와 전문 지식, 그리고 임상시험에 필요한 윤리성과 책임 의식을 갖춘 사람에게만 자격증이 부여된다.CCRA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되며, 금년도 합격자 196명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총 4,500여명이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서 30여명이 CCRA 자격을갖고 있으며이 가운데4명이 올해 합격자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가 미얀마 소아심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 이하 한국심장재단)의 현지 지원사업을 돕는다.양측은 오늘 한국심장재단 회의실에서 조범구 이사장, 허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물품 지원은 지난 6월 체결한 업무 공조 협약을 통해 합의된 내용의 일환으로,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소아심장질환 수술에 필요한 금속판막(Mechanical Valve), 성형링(Repair Ring), 캐뉼라(Cannula) 등의 의료제품을 지원하게 된다.지원된 물품들은 미얀마의 소아심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수술치료에 쓰인다. 한국심장재단은 이달 말 전문의들과 함께 미얀마 양긴어린이병원과 양곤종합병원을 방문해 소아환자를 위한 심장
업체인 메드트로닉이 신경혈관 제품 4개 로트를 자발적 리콜했다.이는 환자의 혈전위험 때문으로 파이프라인 색전 폐쇄 기기, 앨리게이터(alligator) 회복기기, X-Celerator 친수성 가이드와이어, UltraFlow 카테터 등이다.메드트로닉은 기기에 있는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polytetrafluoroethylene) 코팅이 부분적으로 분리돼 환자의 혈액에 들어갈 수 있다며 이같은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이에 따라 지난 5일 리콜서한과 함께 미FDA 등에도 통보했다고 전했다.
관상동맥 협착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물용출스텐트 2개를 비교한 결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홍순준·임도선 교수팀은 약물용출스텐트 재협착 치료에 많이 쓰면서도 근거 자료가 없었던 에베롤리무스 용출성 스텐트(EES)와 조타롤리무스 용출성 스텐트(ZES)를 비교 분석해 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40세에서 75세 사이 스텐트 내 재협착 환자 304명. 교수팀은 이들을 EES군(158명)과 ZES군(146명)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혈관 내 초음파 검사로 내강손실과 내막부피를 9개월간 관찰했다.아울러 심혈관 사고 주 요인인 사망, 심근경색, 재시술률 등을 3년간 추적, 관찰했다.분석 결과, EES와 ZES 모두 환자의 성별
미식품의약품국이 지난달 28일 14세 이상 1형 당뇨병환자의 인슐린 치료에 메드트로닉의 MiniMed 670G를 승인했다.이 시스템은 인슐린펌프와 지속혈당모니터를 탑재해 혈당치에 따라 인슐린 투여량을 자동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인공췌장이라고도 불린다.MiniMed 670G는 복부 등의 피하조직에 장착하는 인슐린펌프와 간질액 속의 혈당치를 측정하는 CGM장치로 구성돼 있다.CGM에서 5분마다 측정되는 혈당치에 따라 인슐린 펌프로부터 인슐린 제제가 주입된다. 식사 전에는 섭취할 음식에 든 탄수화물량을 미리 산정해 장치에 입력해 투여량을 설정한다.이번 승인은 14~75세 1형당뇨병환자 12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성적에 근거했다. 이 시험에 따르면 3개월간 기기 사용 결과,
미FDA가 세계최초로 메드트로닉의 인공췌장 MiniMed 670G을 승인했다.MiniMed 670G은 hybrid close-loop system으로 14세 이상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승인됐다.이 인공췌장은 혈당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동전크기의 센서와 인슐린 펌프, 센서의 자료에 따라 인슐린 투여를 결정하는 컴퓨터 칩으로 구성돼 있다.하지만 인공췌장 후에도 식사시에는 직접 볼루스 인슐린을 투여해야 한다.인공췌장 MiniMed 670G의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