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수치의 높낮이가 큰 한국인 당뇨병환자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안창호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환자 및 당뇨 전단계 1,248명을 대상으로 헤모글로빈 당화지수(hemoglobin glycation index)와 심뇌혈관 질환 유병률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미국당뇨병학회가 발행하는 DiabetesPro SmartBrief에 발표했다.당화혈색소(HbA1c) 검사는 2~3개월간의 혈당조절 추이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검사이다. 하지만 평균 수치만 알 수 있을 뿐 혈당 변동 폭은 알 수 없다. 공복혈당치가 높은 환자에서 대부분 당화혈색소 수치도 높지만 당화혈색소치가 비슷해도 공복혈당치에는 편차가 클 수 있다.교수팀은
위암수술 후 부작용 1위인 빈혈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발표됐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영우 교수팀은 위암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 빈혈을 치료하는데 고용량 철분주사 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JAMA에 게재됐다.교수팀은 위암 수술 후 5~7일 사이에 중간 정도 빈혈(혈색소 수치 7∼10g/㎗ )이 있었던 454명(평균 나이 61.1세)을 대상으로 7년간 페린젝트(성분명 : 페릭 카르복시 말토즈)를 정맥투여했다.그 결과 페린젝트군 92.2%에서 12주 후 헤모글로빈 수치가 본 연구의 1차 목표인 혈색소 반응(혈중 혈색소 반응 등재 당시 보다 2g/㎗ 이상 증가한 경우 및 / 또는 혈중 혈색소 수치가 11g/㎗ 이상인 경우)이 정상치에 가깝게 개선되었다.반면 위
테스토스테론요법이 고령남성의 빈혈 문제를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원인을 모르는 65세 이상 남성에 테스토스테론요법을 실시할 경우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아질지 알아본 임상결과를 JAMA Interanl Medicine에 발표했다.고령남성 빈혈의 3분의 1은 원인을 모른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 대상자는 평균 테스토스테론치가 275ng/dL 미만인 788명(평균 74.8세, 평균 BMI 30.7). 126명이 빈혈(헤모글로빈치 12.7g/dL 이하)이고, 이 가운데 62명은 원인을 알 수 없었다.젊은 남성의 정상 테스토스테론치를 유지하도록 한 테스토스테론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1년간 관찰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헤모글로빈 수치가
분만시 탯줄을 늦게 자르면 철결핍성 빈혈 위험이 높은 유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웨덴과 네팔 공동연구팀은 철결핍성 빈혈 위험이 높은 유아에 탯줄을 늦게 잘랐을 경우 생후 8개월째와 12개월째의 헤모글로빈(Hb)수치 및 빈혈에 미치는 효과를 일찍 자른 경우와 비교해 JAMA Pediatrics에 발표했다.탯줄을 늦게 자르면 생후 6개월까지 유아의 철저장을 개선시키지만,6개월이 넘어서까지 철결핍이나 빈혈을 예방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네팔 카트만두의 한 병원에서 경질분만으로 태어난 만삭아와 일부 조산아 등 총 540명. 연구팀은 이들을 분만한지 180초 이후에탯줄을 자른 군과 60초 이내에 자른 군으로 각각 270명씩 나누었다.주요 평가항목은 생후 8
출산 후 탯줄을 즉시 자르기 보다는 30~60초 후에 자르는게 좋다는 권고가 나왔다. 기존 보다 약 2배 늘어났다.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지난 21일 지난번(2012년)가이드라인의 개정판발표했다. 학회는이번 개정의 근거로 태반에서 추가혈액을 얻을 수 있어 신생아 발달과정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연구결과를 들었다.이 연구에 따르면 조산아에서 탯줄을 늦게 자르는데 이는뇌출혈 발생률과 괴사성 장염이라는 장 질환을 낮추기 때문이다. 또한 임산부에서는 출생시 헤모글로빈 수치가 증가하고 몇 개월간 철 저장량이늘어나 철분 부족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ACOG는 신생아에게 황달이나 호흡문제 발생 등 응급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탯줄을 잘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금물 식염수가 만성적으로 코피를 흘리는 출혈모세혈관확장증 환자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혈모세혈관확장증(hemorrhagic telangiectasia 또는 Osler-Weber-Rendu disease)은 혈관벽의 탄력층과 근육층의 변화로 외상에 쉽게 출혈을 일으키는 혈관벽이 만들어지는 질환으로 환자의 80%에서 코 출혈이 흔하게 나타난다.미 유타대학 케빈 화이트헤드(Kevin Whitehead) 교수는 출혈모세혈관확장증 환자 121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시험을 실시했다.환자를 두 군으로 나눠 소금물 식염수와 베바시주맙(bevacizumab),에스트리올(estriol), 트레막삼산(tranexamic acid) 중 1개를 투여했다.12주간 하루
혈액암의 주요 증상으로 이상자궁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대학 연구팀은 최근 약 14년간 혈액암 여성환자 기록을 이용해 주요 증상으로 이상자궁출혈을 보인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발표했다.혈액암환자 1천명 가운데 4명은 이상자궁출혈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연구에 따르면 여성혈액암환자 1만 682명 가운데 38%가 주요 증상으로 이상자궁출혈을 보였다. 30명은 34세(중앙치)로 젋고 폐경 전이었다.이상자궁출혈 이외의 증상으로는 권태감, 호흡곤란 또는 숨가뿜, 좌상 또는 점상출혈, 발열을 보였다.38명 중 33명이 빈혈(평균 헤모글로빈치 8.6g/dL), 34명이 혈소판감소증(평균 혈소판수 8만 1,000
빈혈이 있는 급성 뇌졸중 환자는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헤모글로빈 수치가 뇌졸중 사망률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논란이 되어 왔다.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 표 민트(Phyo K. Myint) 교수는 뇌졸중 환자의 코호트 데이터 분석 결과를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했다.교수는 뇌졸중 환자 8,013명을 대상으로 11년간 추적조사를 실시했다.관련변수를 조정한 후 헤모글로빈 수치가 뇌졸중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빈혈이 있는 뇌졸중 환자는 없는 환자에 비해 1년내 사망위험이 1.5배 더 높았다.그러나 출혈성 뇌졸중 환자에서는 빈혈과 사망률에 관련성이없었다.뇌졸중 환자 29,943명이 포함된 20건의 또
여성 헤모글로빈 수치는 낮거나 높아도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앨라배마대학 연구팀은 4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헤모글로빈 수치와 뇌졸중의 관련성을 검토해 Stroke에 발표했다.지금까지 발표된 헤모글로빈 수치와 뇌졸중의 관련성을 검토한 연구에서는 뇌졸중환자수가 적었다. 때문에 헤모글로빈 수치와 뇌졸중의 관련성이 인구통계학적 또는 임상인자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연구팀은 백인과 흑인의 뇌졸중 차이를 관찰한 Reasons for Geographic and Racial Differences in Stroke(REGARDS)의 데이터를 이용했다.평균 7년간 추적하는 동안 518명이 뇌졸중을 일으켰다. 분석 결과, 뇌졸중 발병 위험에는 헤모글로
전세계적으로 연간 수백만건의 수혈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수혈용 혈액의 보존기간과 적혈구의 산소운반능력의 관련성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이런 가운데 수혈용 혈액의 보존기간이 길어도 적혈구의 산소운반능력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우간다 마케레레대학 앵그리 다방지(Aggrey Dhabangi) 교수는 보존기간이 긴(25~35일) 적혈구액과 짧은(1~10일) 적혈구액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수혈 후 혈중 젖산치 개선에 유의차가 없다고 JAMA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명은 Tissue Oxygenation by Transfusion in Severe Anemia With Lactic Acidosis(TOTAL). 대상자는 중증 빈혈로 젖산 산혈증을 보인 어린이 290명(6~60개월)이다.이
무증후 임신부에 대한 철결핍성 빈혈검사가 불필요하다는 권고안이 나왔다.미국예방의료태스크포스(USPSTF)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무증후 임신부에 대한 정기적 철결핍성 빈혈검사와 철보충에 대한 권고안에 따르면 2006년에 B등급()으로 권고됐던 검사가 이번에는 I등급, 즉 증거부족 판정이 내려졌다.정기적 철분 보충도 2006년 권고 처럼 증거부족으로 권고했다. 동시 발표된 6~24개월 유아에 대한 검사 권고안에서도 동일한 권고를 내렸다.산모와 아기에 도움된다는 증거 없어USPSTF는 이번 권고 개정판에 앞서 1996~2014년 8월까지 발표된 영어논문을 검토했다(Annals of Internal Medicine).그 결과, 임신부와 6~24개월 유아에 대한 철결핍성 빈혈검사가 임상결과
헌혈 후 저용량 철분제를 복용하면 헤로글로빈 회복속도가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일반적인 헌혈은 8주 간격으로 허용되고 있는데 일부 헌혈자에서는 빈혈이 발생하기도 한다.미국 피츠버그대학 조셉 키스(Joseph E. Kiss) 교수는 철분보충제가 헌혈 후 헤모글로빈 복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교수는 미국 4곳의 헌혈센터 기록을이용해 18~79세 헌혈자 215명을 무작위로 선택한 후 철분 수치를 측정했다.이들을저용량 철분 보충제와 위약군으로나눈 뒤24주간 매일 복용시킨 결과, 헤모글로빈수치는 철분 보충제군에서 5주만에 헌혈 전 수치로 회복된 반면위약군은 23주가 지나서야 헌혈 전 수치로 회복됐다.다만 다른 참가자 보다철분 수치가 높았던 사람의 헤로글로빈 회복기간은 각각 4주와
헤모글로빈치와 심부전발병 간에는 U자형의 관계가 나타난다고 네덜란드연구팀이 Americ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을 경우 심혈관질환과 심부전의 치료 결과가 좋지 않지만 양측의 관련성은 확실하지 않다.연구팀은 지역주민 6,744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연구에서 헤모글로빈치와 심부전 신규 발병 위험의 관련성을 검토했다.대상자는 평균 53세이고 남녀비는 약 1:1, 평균 헤모글로빈치는 13.7g/dL였다. 8.3년간 추적관찰(중앙치)에서 217명이 심부전 진단을 받았다.분석 결과, 헤모글로빈치와 심부전 발병 위험 간에 U자형의 관계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관계는 기존 심혈관위험인자를 보정한 다변량모델에서도 유의했다.또 연간 심부전 발병 증가는 헤모글로빈 정상
미국소아과학회(AAP)가 지난 24일 6~18세 침습성폐렴구균감염증(IPD) 고위험례에 대한 새로운 폐렴구균백신 접종 스케줄을 Pediatrics에 발표했다.지금까지 고위험례에 대한 접종 권고사항은 23가 폐렴구균다당체 백신(PPSV23) 외에 13가 백신(PCV13)을 접종하도록 권고해 왔다. 건강한 유아에 대한 PCV13의 접종은 이전과 동일하다.6~18세 면역부전례의 IPD 원인균 49%가 PCV 13에 포함된 형이번 IPD예방을 목적으로 한 PCV 13 접종의 추가가 새로 권고된 경우는 '뇌척수액누출증' '인공내이사용자' '겸상적혈구증이나 기타 헤모글로빈이상증' 'HIV감염증' '만성신부전 및 네프로제증후군' '악성신생물, 백혈병, 림프종 호지킨림프종 또는 장기이식 등으로 면역억제작용을 가
특수한 시약을 이용해 전신의 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 내부 장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고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도쿄대 연구팀이 발표했다.연구팀은 장기 색깔의 기본인 적혈구가 화학물질의 일종인 아미노알코올로 탈색된다는 점을 발견했다.우선 쥐의 심장을 통해 생리식염수를 넣어 순환계로부터 혈액을 뽑아낸다. 이때 쥐를 살처분하고 투명화 시약을 주입한다.이 시약은 쥐의 장기 속에 남아있는 헤모글로빈에서 햄(heme)을 분리시킨다.이어 쥐의피부를벗겨 이 시약에 약 2주간담그면 근육과 장기가 투명해진다.연구팀에따르면세포핵을 염색하는 약물까지 이용하면 장기를 만드는 세포를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예컨대 당뇨병 마우스의 췌장을 통해 인슐린을 만드는 췌도가 작아져 그 속의 세포 수가 줄어든
당뇨병환자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이를 고려한 당뇨병진료가 요구되고 있다.일본오사카시립종합병원 당뇨병내과 가와사키 이사오 박사는 2형 당뇨병환자의 수면장애의 일종인 불면증이 암발병 위험인자라고 29회 일본당뇨병합병증학회에서 발표했다.최근 당뇨병환자에서 나이가 들면서 암발병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간암, 췌장암, 대장직장암 등의 발병 위험은 유의하게 높다는 지견이 나왔다.이는 당뇨병 진료에서 혈당관리 및 합병증 예방과 함께 암 발병을 고려해 치료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가와사키 박사는 2형 당뇨병환자 359명(평균 64세, 당뇨병기간 13년, 당화혈색소 7.5%)을 대상으로 불면증 유무를 설문조사하고 2년간 추적관찰 후 신규 암발병례와 비발병례의 임상데이터를 비교했다.아울러 잠들
노인층의 영앙불량이나 만성질환의 원인인 빈혈이 뇌경색 후 회복을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배희준·박영호 교수팀은 급성 뇌경색 환자의 회복속도를 헤보글로빈 수치별로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Strok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뇌경색 환자 2,681명을 대상으로 입원 기간 중 헤모글로빈 농도에 따라 5개군으로 나누어 신체기능척도 점수로 신체기능을 확인했다.그 결과, 입원 당시 빈혈군(Q1)은 중간군(Q3)에 비해 3개월 뒤 1.74배 낮았지만 다른 군에서는 정상군과 유의차가 없었다.또한 입원 기간 중 빈혈군(Q1)은 중간군(Q3)에 비해 3개월 뒤 점수가 2.64배 낮아졌지만, 나머지 군은 중간군과 유의차가 없었다.지금까지는 혈중 헤모글로빈이 너무 적으
미국마취과학회(ASA)가 16일 마취과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실시되지만 의료자원이나 증거 관점에서 '행위가치가 낮은' 검사와 처치 톱5를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역시 미국내과전문의인증기구재단(ABIM)의 Choosing Wisely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학회는 이번 리스트 작성에 계통적 검토 외에 타 학회에 소속된 마취과전문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도 포함시켰다.그리고 ①일상임상에서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처치와 검사이고 ②안하는게 의료 질을 높이고 ③비용을 낮추고 ④환자에 득이 된다는 증거가 없고 ⑤실제로 안해도 무방한- 5가지 관점에서 18개 항목을 선별했다.조사를 반복하면서 최종 5개를 작성했다. 또 리스트 대상은 수술 중에 실시하는 처치와 검사에만 한
혈관질환이 돌발성 난청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장 일반적힌 혈액질환인 빈혈, 특히 철분결핍성 빈혈도 원인 가운데 하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만 극동기념병원 정쉬동 교수는 돌발성 난청과 겸상적혈구빈혈의 관련성을 대만 국민의 데이터베이스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돌발성 난청이란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다.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고 30~50대에 다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10만 명당 10명 이상 발병한다고 보고돼 있다.특발성 돌발성난청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감염, 자가면역질환, 혈관손상, 미로막파열 등이 꼽히지만 이 가운데 혈관질환이 돌발성난청 진행에 영
존슨&존슨社의 SGLT2(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 계열 항당뇨제 인보카나가 미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이로써 인보카나는 혈당수치 개선과 함께 체중감소 및 수축기혈압 강하효과를 위한 경구용 1일 1회 요법제로 판매될 예정이다.인보카나는 성인 환자 1,2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9건의 임상3상시험결과 인보카나 복용환자의 헤모글로빈 수치와 식후 혈당이 대조군에 비해 개선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미FDA는 인보카나는 혈액이나 소변에 케톤이 증가하거나 투석 신장질환자, 심부전이 있는 당뇨병환자에게는 사용을 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