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건강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이 모여 물건강학회를 창립했다.학회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물건강연구회가 중심으로지난 8월 1일 달성군 가창 스파밸리 갤러리홀에서 국내 물관련 연구자 35인이 발기인으로참여해 창립됐다. 초대 회장으로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김흥식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선출됐다.물건강학회는 내년 4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후원한다.
러시아 캄차카 산부인과 의사 4명이 지난 3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찾았다. 이들은 8일까지 병원의 산부인과 로봇수술, 신생아 집중치료, 분만실 등을 참관하며 연수를 받고 11일 출국한다.
△ 계명대 동산병원장 이세엽 교수 △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임정근 교수 △ 임영화: 명예 간호처장△ 나인재: 간호부장△ 이호규: 감사실장△ 신수우: 복지증진팀장△ 임순호: 관리팀장△ 이영준: 재무팀장△ 조현규: 의료산학협력지원팀장△ 최동철: 응급의료지원팀장△ 최삼희: 의과대학행정실장△ 권병철: 홍보팀장△ 권찬이: 국제의료팀장△ 최연숙: 간호교육행정팀장△ 심경태: 외래간호팀장△ 조미옥: 병동간호2팀장△ 정혜경: 암센터운영지원팀장△ 조영애: 병동간호3팀장△ 박숙진: 고객만족팀장△ 임학재: 직업환경의학업무지원팀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정형외과 송광순 교수가 11월 14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주관 2013 KHC(Korean Healthcare Conference) 개회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송광순 교수는 수많은 논문을 국내외학회에서 발표하며 소아정형외과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우수 논문상, 학술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오는 10월부터 시행하는 초음파 검사가 관행수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가 조정안으로 결정돼 병원계의 반발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4대 중증질환 대상 초음파 검사 급여화와 포괄수가제(DRG) 자궁근종 로봇수술 등에 대한 상정안을 심의, 의결했다.◆초음파 수가:이날 건정심은 초음파 수가와 관련, 의료행위평가위원회에서 도출한 ▲1안:정부안(의료계안 30% 수준) ▲2안:의료계안(관행수가 70~80% 수준) ▲3안:조정안(의료계안 50% 수준) 중 조정안을 채택했다.복지부의 조정안 추정 소요재정은 연간 3317억원이다.조정안에 입각해 수가(상대가치점수×2013년도 환산지수)와 종별 가산률(15~30%)을 적용하면, 간 초음파의 경우 의원급은 6만 5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조원현 교수가 8월 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개최된 제19회 ‘세계 이식인 경기연맹(Woeld Transplant Games Federation)’ 총회에서 전세계 12명의 위원(Councillor) 중 한명으로 선출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11일 정오 63빌딩 별관3층 시더룸에서 제22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정흥태 대한전문병원회장(부민병원 이사장)을 부회장(사업)으로 이진호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응기 제일병원장, 김권배 대구·경북병원회장(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을 각각 평가·수련이사, 학술이사, 이사에 보선했다.또한 양유휘 인천산재병원장, 장동산 청량리정신병원장, 김대환 한전병원장을 각각 기획이사, 경영이사, 보험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제17대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김권배 교수(심장내과)가 7월 1일자로 임명되었다.경북의대를 졸업한 신임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관상동맥질환과 중재시술 등 심장내과학 분야 명의로, 동산의료원 심장내과를 심장질환 치료의 선도적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크게 발전시켰다.
▲빈소 : 계명의대 동산의료원▲발 인 : 4월 28일 07:30▲장 지 : 문경 명복공원▲문 의: 053-250-7144
▶ 일 시 : 3월 14일(목) 오후 2시▶ 장 소 : 동산의료원 3층 마펫홀▶ 제 목 : 마음에 새기는 건강관리▶ 문 의 : 053-250-7414
대신대학교 전재규 총장(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교수)이 지난 3월 1일 대구제일교회에서 개최된 대구3.1운동 재연행사에서 민족정신 고양과 시민 자긍심 고취에 기여한 공으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전재규 총장은 그동안 근대문화의 요람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대교수와 계명대 의과대학장을 지내오면서 동산의료원과 그 주변의 문화적 가치를 밝히고, ‘대구3.1운동길’ 고증,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에 ‘대구 3.1운동 기념관’ 설립, 만세운동 관련 도서 발간, 대구 3.1운동 재연행사 등을 추진해 왔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임만빈 교수(신경외과)가 초년 의사시절부터 정년을 맞을 때까지의 수많은 경험담을 담아낸 책 '나는 엉덩이를 좋아한다'를 출간했다.이 책에는 의사 삶의 초봄 군의관 시절 포경수술 특별지시에 당황했던 이야기, 수련 중 신경외과 의사 자질이 없다며 수련을 그만두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경험, 의사로서 병들어 아파하며 타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유했던 이야기 등 의사로서 또는 한 인간으로서 겪은 삶의 아픔과 경험을 녹여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소아전용응급실 운영기관에 선정, 내년 6월 소아전용응급실을 개소한다.소아전용응급실이 개소되면 소아응급환자는 성인응급실과 완전히 분리된 공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인해 성인응급실의 과밀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산의료원은 소아전용응급실 개소를 위해 시설·장비비로 7억원의 국비와 1억44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투입할 예정으로, 현 응급의료센터를 확장하고, 10병상 규모로 소아전용응급실을 별도로 마련 전문의, 전담간호사 등 소아전용응급실 진료팀을 구성한다.
▶ 일 시 : 11월 24일(토) 오후 2시~5시▶ 장 소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3층 마펫홀▶ 제 목 : 제1회 건선 바로 알기 캠페인▶ 문 의 : 053)250-7624
▶빈소:동산의료원 장례식장 101호▶발인:20일 오전 9시▶장지: 대구중앙교회 부활의 동산(북구 읍내동 산58) (053)-250-8141
동산의료원이 최근 미국 매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 및 미동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최현경)와 의료관광사업에 관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매릴랜드한인회는 40년간 미국에서 동포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한인사회를 만들어 온 대표적인 한인회로, 매릴랜드․ 워싱턴․ 볼티미어․ 버지니아 등에 20여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10개 의료기관은 청심국제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미한의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아주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원진성형외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삼성서울병원과 건국대병원, 청심국제병원, 원진성형외과, 미한의원이 종별 의료기관에서 가장 우수한 해외환자 유치실적을 기록했다. 지방병원에서는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두각을 나타냈다.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들 의료기관은 가장 우수한 해외환자 유치실적뿐만 아니라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해 여러 나라에서 중증환자를 유치했다.상급종합병원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순으로 빅5 병원이 상위 5위를 독차지했다.종합병원은 건국대병원, 샘안양병원, 부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윤성도 석좌교수가 네팔 국민의 안위를 돌보는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네팔정부는 최근 윤성도 석좌교수를 대구·경북 명예영사로 임명하고 비자발급업무 등 영사로서의 모든 권한과 능력을 부여했다.
▶ 일 시 : 4월 26일 목요일 오후 3시▶ 장 소 : 본원 3층 마펫홀▶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및 무료검진▶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
만성어깨통증 환자의 수면장애는 건강한 사람의 약 3.5배이며 우울감이나 불안감도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 조현철 교수는 "어깨 통증 환자 130명을 건강인과 3개월간 비교한 결과, 무려 81.5%에서 수면 장애를, 22.9%에서 우울감을, 21.8%에서 불안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결과적으로 삶의 질 점수은 80점으로 건강한 사람 93.6점에 비해 크게 낮았다.연구팀에 따르면 어깨 통증의 심각도가 우울 및 불안 증상과 연관이 있는 것은, 통증이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이러한 기능장애가 심리적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이번 연구는 만성 어깨통증과 심리적 상태 및 삶의 질 연관성을 밝힌 첫 사례대조 연구로 Journal of Shoulder and 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