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글로벌사업전략과 신약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대웅은 15일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인 펙수프라잔의 글로벌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지난 해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펙수프라잔은 올해에는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40조원에 이른다. 이밖에 자가면역질환치료제는 1상 임상시험 진입 준비 중이며, 특발성폐섬유증치료제는 호주에서 1상 임상시험 중이다.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
[보령제약]△승진-상무 : 김길순(Renal 본부), 황용연(제제연구소), 김기정(ETC 운영그룹)-상무보 : 김정유(CNS 영업그룹), 엄홍열(제조1그룹)△보임-운영총괄(COO) 장두현 전무 -글로벌사업본부장 최성원 전무 [보령바이오파마]△승진-상무 : 김태연(생명공학연구소)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11월 11일 열린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주최 ‘제 6회 난임 가족의 날’ 행사(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난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진행, 난임 치료 의료진 대상 전문 의학정보 제공 등 국내 난임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심혈관질환치료제 콩코르(성분명 비소프롤롤)가 대웅제약에서 판매된다.한국머크는 콩코르의 의료진 대상 프로모션 및 세일즈 인력 운영 등의 영업활동을 대웅제약에 전담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품목허가권은 한국머크가 계속 유지한다.콩코르는 고혈압·협심증 치료와 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안전형 만성 심부전 치료에 적응증을 가진 베타차단제다. 국내에서는 2000년에 5mg에 이어 2001년에 2.5mg이 허가됐으며, 2017년 2월에 보험급여를 받았다.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나는 제네럴 메디신 사업을 이달 30일자
GC녹십자가 머크의 당뇨병치료제 글루코파지를 판매한다.GC녹십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글루코파지에 대한 의료진 대상 프로모션 및 세일즈 인력 운영 등의 영업활동을 전담한다. 품목허가권은 여전히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에서 유지한다.글루코파지는 1959 년 프랑스에서 머크가 처음 소개한 최초의 메트포르민 제제다. 당뇨병 치료에 관한 모든 국제 치료 지침에서 1차 치료법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 된 경구용 항당뇨병 치료제다.
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에 혈액제제 위탁생산과 함께 기술을 수출한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사 바이오파마 (PT Bio Farma) 및 적십자와 혈액제제 위탁 생산 및 기술 이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SK플라즈마의 혈액제제 완제품을 인도네시아 현지 등록 및 수입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원료 혈장을 SK플라즈마 안동공장 위탁생산한다는 내용이다.아울러 SK플라즈마 기술이전과 바이오파마 분획공장도 설립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혈액제제는 선천적 면역결핍질환, 혈우병, 화상 등의 치료에 사용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9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마벤클라드(성분명 클라드리빈)정(10mg)을 재발이장성다발성경화증 단독요법으로 시판을 허가했다.이번 허가는 CLARITY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재발 이장성 다발성경화증 환자 1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약군 대비 연간 재발률이 58% 감소했다.치료 후 96주 간 무재발환자도 약 80%로 위약군(61%)에 비해 높았다. 추가분석에서도 재발 빈도 감소와 장애 지연효과는 4년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뇌MRI(자기공명영상)에서 나타난 활동성병변도 위약군 대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6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방배동 협회 K룸에서 제1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정부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성과 중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등이 주관한다.이날 소개될 유망 기술은 △다제내성균 제어를 위한 신개념 항균 펩타이드 개발(유영도 고려대 교수) △오토파지(자가포식) 조절을 통한 내장지방 표적 분해:항비만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전략(권용태 서울대 교수) △툴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9일 올해 1차 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이사회의 서면총회 근거규정 신설 등 현행 정관의 미비점 보완과 정관 개정 및 입회기준 강화 등 회원관리규정 등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지난 12일 이사장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천받은 원희목 현 회장을 차기 회장에 재선키로 결정했다.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4층 대강당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날 이사회를 통과한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등을 최종 의결한다.또한 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
-보령홀딩스-△전무 장두현-보령제약-△사장 이삼수△전무 윤상배 (ETC부문) △상무 김성헌(화학연구그룹), 박경숙(품질본부)△상무보 이민호(위수탁그룹)-보령메디앙스-△부사장 이훈규△상무보 박수찬(경영기획실)-보령바이오파마-△상무 유병규(마케팅본부), 박명배(영업본부)△상무보 송주호(생산부)-보령컨슈머-△부사장 박인호△상무보 김승집(경영기획실)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가 12월 17일 회사 임직원과 심혈관계 질환 의료 전문가가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 ‘굿모닝 캠페인’의 적립금을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기부했다. 아울러 국내 5개 도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가 말벗 봉사도 진행했다.
성공률 높여 비용 억제, 빅파마에서 소규모 회사로 중심이동개인 데이터 보호 위한 블록체인 기술도 도입해야정답 제시 아닌 만큼 지속적인 협업 자세 필요"신약개발에 인공지능을 도입하지 않는 회사는 도태될 것이다."15일 열린 인공지능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코엑스) 기자간담회에서 twoXAR의 앤드류 라딘 CMO는 신약개발에 대한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인공지능을 통한 신약개발의 생산성 및 효율성 개선으로 바이오파마업계가 전반적으로 바뀔 것"이라면서 "기존의 신약개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뉴머레이트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임직원들과 함께 ‘대장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9월 17일 진행했다.2018.09.21고대안암 국제진료센터 보건의료대상 보건복지위원상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제진료센터(센터장 곽정면)가 9월 17일(월) 열린 ‘2018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더 플라자 호텔)에서 종합병원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받았다.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 19일 열린 '2018 인적자원개발 우수시관 수여식'(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한국BMS에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했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실력을 중심으로 인적자원을 채용 및 평가하고, 직원들의 교육 지원 등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이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BMS제약은 '바이오파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된다는 비전 아래 4가지 BMS 행동양식 열정(Passion), 혁신(I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17일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대상 시상식(매경미디어센터)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신약인 HL036의 생산공정 최적화에 대한 계획으로 공모에 참가한 점을 인정받아 GE에디슨상(GE헬스케어라이프사이언스 사장상)을 받았다.한올은 GE헬스케어로부터 5억원 상당의 GE제품과 최대 1억원에 이르는 GE 패스트트랙센터(Fast Trak Center)의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독감신속진단키트 MR플루패스트(Flu Fast)를 출시했다.디바이스 타입으로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다.판독시간은 강한 양성 검체의 경우 30초 이내, 일반적으로는 3~10분이면 가능하다. 특히 컬러비드를 사용해 적·청색으로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육안으로 구분하기 쉽게 만들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5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9.4%, 526.1%, 443.6% 상승한 것이다.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2.3% 성장한 446억원이며, 영업이익도 19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당기순이익도 4068.3% 증가한 3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적은 HL161 기술수출과 의약품 판매증가 덕분이라고 한올바이오파마는 설명했다.아울러 대웅제약과 영업시너지 효과를 통해 꾸준한 이익을 내겠다고도 밝혔다.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와 유전자 분석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대표 이장우)이 유전체 분석을 통해 다양한 신생아 발달질환을 진단하는 G스캐닝플러스(G-Scanning plus) 검사를 런칭했다.DNA 중복수 변이 질환을 확인하는 이 검사는 염색체의 무결성을 확인할 수 있는 최신 기법인 마이크로어레이 분석기술(CMA: Chromosomal Microarray)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ext-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한다.유전 정보를 확인해 세계 최초로 독자개발한 유전체 빅데이터 통합 분석 알고리즘을
유한양행이 퇴행성디스크질환치료제(YH14618)를 미국에 기술이전한다. 유한은 26일 공시를 통해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사에 총 2억 1,815만달러의 기술이전료를 받고 수출한다고 밝혔다.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총 2억 1,750만달러를 받게 된다. 계약금은 65만달러로 계약 해지시 반환의무는 없다. 스파인바이오파마는 이번 계약으로 YH14618에 대해 한국내 판권을 제외한 세계 판권을 갖게 된다.이번 유한양행이 기술 이전한 약물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의 지원과제로 2014년에 선정됐
바이오신약개발 기업인 ABL바이오(대표 이상훈)가 중국의 아이맵바이오파마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내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암세포 표면 단백질인 PD-L1과 비공개 물질을 조합하는 3개의 이중항체에 대한 연구다. 이밖에 ABL바이오는 아이맵 바이오파마로부터 중화권을 제외한 이중항체 글로벌 라이선스를 확보했다.면역항암제에서 이중항체는 단독항체를 합친 경우보다 효과가 우수한데다 부작용도 적어 차세대 면역항암제로서 기대되고 있다.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아이맵 바이오파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초이자, 최고의 이중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