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석현 교수가 제57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술대회(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천학술상 및 연구장학금을 받았다.
환자·가족 725쌍, 의사 134명 대상 설문조사 환자 교육수준 높고, 의사 나이 많고, 치료비 적을수록 인식일치율 높아 암치료 비용 부담에 대한 의사와 암환자의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대병원 김소영 교수(공공의료사업단)와 충북대의대 박종혁 교수(예방의학과) 연구팀은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암치료 비용에 관한 암환자와 의사의 의견 및 인식의 일치도를 평가해 Supportive Care in Cancer에 발표했다.암환자 및 환자가족 725쌍과 의사 1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암환자(80%
충북대병원 안과 황혜성 전공의 (책임저자: 김동윤 교수)가 '처음으로 투석을 시작하는 만성공팥기능상실 환자에서 빛간섭단층 영상 소견의 변화에 관한 연구'를 안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상위 학술지로 인정받는 ‘Retina 저널에 발표했다.
충북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최근 열린 2018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회(삼성서울병원)에서 '내 손안의 맞춤형 DUR : 스마트폰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약물 알레르기 예방 시스템 구축'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충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도훈 교수가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다.
충북대병원이 충청권 최초로 '다빈치로봇 단일공 담낭절제술'을 시행했으며 최근에는 총 10차례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외과 류동희 교수팀이 집도한 이 수술은 3개의 구멍을 뚫는 기존 복강경 담낭절제술에 비해 배꼽부위에 2cm만 절개해도 수술할 수 있으며,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남지 않아 미용적으로 우수하다.
충북대학교병원이 2월 9일에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정형외과 김용민 교수를 단장으로 응급의학과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총10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충북대병원이 교육공간과 기숙사 확보를 위해 교육인재관을 건립한다.병원은 18일 총 133억여원(국비 3,329백만원, 자부담 9,985백만원) 예산을 들여 병원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학생강의실 및 기숙사를 포함한 교육인재관 건립사업을 올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준공 예정은 2019년이다.병원은 교육인재관의 건립으로 의대 및 간호대생의 교육과 실습 여건의 획기적인 발전과 향후 의대 정원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명찬 원장은 "교육인재관 건립으로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하고 수준 높은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12일 본관동 지하에서 6세대 최첨단 감마나이프 아이콘을 갖춘 감마나이프 센터를 오픈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병원측에 따르면 아이콘 도입은 충북지역에서는 처음이고 국내에서는 4번째다. 감마나이프는 뇌종양 등의 수술에 사용되는 방사선 뇌수술장비로 고에너지인 192개 감마선을 돋보기 원리처럼 한곳에 모아 정밀하게 조사해 병변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외과적 수술보다 정밀하게 병변을 치료하는 할 수있다.
상급종합병원인 경희대병원과 영남대병원, 충북대병원이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 원광대병원은 3등급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80곳을 대상으로 총 3천 5백여건의 관상동맥우회술을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4차 적정성 결과를 12일 발표했다[표].이에 따르면 3차 조사에 비해 모든 기관이 3등급 이상으로 나타났다. 1등급은 57곳으로 3차 평가에 비해 9곳 늘어났으며, 2등급은 15곳으로 2곳 줄었다.평가 결과를 지표별로 보면 관상동맥수술 건수는 3천 5백여건으로 3차에 비해 증가했으며, 재발률이 적은 내흉동맥 이용 수술이 약 99%였으며,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률도 약 10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수술률은 3.1%로 3차 조사에 비해 0.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정형외과 조병기 교수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제26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우수 논문상) 및 연구장학금을 받았다.조 교수는 ‘등속성 운동검사를 이용한 정상 한국인 성인에서의 발목관절 근력 분석’이란 연구를 발표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이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보훈병원과 의료인 연수와 교육, 환자 진료 등에 대한 의료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2017년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하나병원·모태안 여성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양국 간 우의를 증진하고 병원 간 의료분야 교류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류동희 국제진료센터장은 “충북대학교병원은 몽골의 15개 기관과 협약을 맺어 몽골의 의료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몽골에 대한 의료협력을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이 몽골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6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결과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국립대병원 및 의료원 등 전국 212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 공공성강화 △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별로 평가를 하고 있다.조명찬 원장은 “우리 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은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라는 자긍심으로 상급의료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하고, 중앙정부 및 충청북도 지자체의 보건복지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충북도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조명찬 교수(병원장)가 최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제61차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100만명의진료관련 빅데이터를 분석,2040년까지 미래의 심부전 유병인구를 예측한 연구를 발표했다.
▶ 일 시 :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 장 소 :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직지홀▶ 제 목 : 심장 판막 질환 건강 강좌▶ 문 의 : 043-269-6607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9월 21일 베트남 베카맥스 그룹과 보건의료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다.충북대학교병원장은 베트남 빈증성에 위치한 베카맥스 국제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장 및 연동국제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의료 상호 보건의료 교류를 위한 협력방안을 협의했다.또한 빈증성 인민위원회를 방문하여 부성장과 환담을 나누고 빈증성 연동국제대학교, 빈증성 산업단지, 베카맥스 미폭병원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보건의료교류협력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일 시 : 2017.09.28(목) 11:30~▲장 소 : 충북대병원 본관동 2층 대강당▲제 목 : 심장의 날▲문 의 : 043-269-6607 / 핸드폰 : 010-5143-9616 / 팩스 : 043-269- 6675
10명 중 6명은 담당의사 기대수준과 차이소통부족과 환자 나름 해석 등 여러 원인국내 암환자의 10명 중 4명은 자신이 몇기에 해당되는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명 중 6명은 담당의사의 기대수준과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삼성서울병원암치유센터 신동욱 교수와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박종혁 교수는 국립암센터 연구팀과 함께 전국 13개 암센터의 환자 및 보호자 750쌍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정신종양학지(Psycho-oncology)’에 발표했다.암의 병기(病期)에 대해 환자의 60.3%, 보호자의 65.9%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10명 중 6명은 자신의 병기를 알고 있는것이다. 이는 의사의 답변과 일치했다.치료 목표가 완치인지 증상완화인지에 대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금연지원센터(박종혁 센터장)가 7월 25일 꽃동네대학교(황선대 총장)와 대학생 금연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충북금연지원센터는 주마다 꽃동네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운영하고, 금연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금연버스 내부에는 개별 상담공간과 간단한 건강검진 장비, 상담대기 좌석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금연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편리하게 금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박종혁 센터장은 “흡연은 여러 질병 발생의 주 원인이며, 일찍 시작할수록 폐암 사망률이 증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금연은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므로 꽃동네대학생들이 금연을 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적극 도와, 미래를 향해
암환자의 사회적 지지도가 낮을수록 우울감이 크고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암치유센터 신동욱 교수와 충북대병원충북지역암센터 박종혁 교수는 국립암센터 연구팀과 함께 암환자 1,818명과 일반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정도와 우울감의 상관관계를 설문조사해 Japanese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암환자나 일반인이나 모두 주변 사람의 배려와 관심이 적으면 우울감을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암환자의 경우 사회적 지지도가 낮을수록 우울감이 심해지는 정도가 일반인들보다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뿐만 아니라 신체기능, 정서적 기능, 사회적 기능, 인지기능, 역할 기능 등 삶의 질의 각 영역에서도 암환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