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에 사용되는 92개 품목의 효능, 효과가 의약품재평가의 절차를 거쳐 일괄 변경 조치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인사돌정 등 17개 품목과 이가탄F캡슐 등 75개 품목등 총 92개 품목의 효능·효과를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일괄 변경조치한다고 밝혔다[표]. 장기간 연속해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주의사항도 포함됐다.이번 조치에 따라 해당 제품의 제조사는 내달 4일까지 효능과 효과,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해야 한다. 아울러 소비자가 변경된 효능·효과를 정확히 알고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된 허가 사항을 반영한 내용으로 광고해야 한다.또한 해당 업체 홈페이지 게재와 도매상, 병의원 및 약국 대상 통지 등을 통해 변경된 효능·효과 등 정보도 제공해야 한다.이번
항생제를 일찍 복용하는 어린이는 치과질환 유발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핀랑드 헬싱키대학 엠마 우레트(Emma Wuollet) 교수는 "항생제 치료를 일찍 받은 아이는 어금니와 앞니의 무기질이 감소되는 현상인 'MIH(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 발생위험이 증가한다"고 Acta Odontologica Scandinavica Journal에 발표했다.교수는 핀란드 어린이 287명의 치과검진기록을 분석했다.그 결과 생후 1년 내 페니실린이나 마크로라이드 또는 생후 3년 내 아목시실린을 처방받은 아이는 MIH 발생위험이 각각 2.61배, 2.5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생후 1년 내 중이염으로 항생제 처방은 받은 아이는 MIH 위험이 2.28배 더 높았다.우레트
남편의 입냄새가 싫다는 아내가 80% 이상인 반면 아내의 입냄새가 싫다는 남편은 60%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일본치과의사회가 이달 초 발표한 일상생활의식조사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남편은 아내의 입냄새를 싫어하며, 아내는 남편의 입냄새를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혼자에서 배우자의 입냄새가 싫다는 비율은 여성이 84%, 남성은 59%. 연령대 별로 보면 남녀 모두 나이가 많을수록 줄어들었지만 가장 많은 20대에서는 여성이 87%, 남성이 72%인데 반해 70대 이상에서는 여성이 77%, 남성이 56%로 차이를 보였다.한편 애인의 입냄새가 싫다는 응답은 남녀 각각 40%와 58%로 배우자보다 적었다. 20대의 3분의 1은 자신의 입냄새가 싫다고 응답했다.이번 설문조사는 10~70대 남녀 총
턱관절통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면이갈이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치과 황진혁 교수는 "이갈이 환자의 66~84%가 안면부위 통증을 함께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턱관절통증이 있는 경우 이갈이가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황 교수는 "이갈이가 주로 수면 중에 발생하기 때문에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갈이 치료를 장기간 미루게 되면 턱관절에 무리가 와 턱관절의 기능적 이상을 초래하며 심한 경우 입이 안 벌어져 턱관절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갈이는 보통 음식물을 씹을 때보다 2~10배 이상의 강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치아 표면은 물론 잇몸과의 경계인 치경부의 마모와 치아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치아파절도 발생할 수 있다.이갈이를 정확히 진단하
충치환자와 잇몸환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각각 10대와 50대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0일 발표한 충치와 잇몸질환에 대한 5년간 자료분석에 따르면 충치의 경우 10세 미만이 123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잇몸질환의 경우 50대가 약 300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와 30대, 60대 순이었다.자료에 따르면 2개 질환 진료환자는 2015년을 기준으로 약 1만 6천여명으로 5년새 약 470만명 늘어났다. 특히 2013년 7월부터 스케일링 진료가 건강보험 적용되면서 잇몸질환 진료인원은 같은 기간 약 540만례(6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지난해 심평원 진료비통계지표에서 외래 다빈도 상병에서 잇몸질환과 충치는 각각 2위와 6위에 올랐다.충
국내 5세 이상 12세 미만 어린이가 가진 평균 충치 개수는 유치가 3개, 영구치가 2개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7일 발표한 올해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영구치에 대한 충치 경험률은 54.6%, 유병률은 7.8로 나타났다. 그리고 1명의 어린이가 가진 영구치 충치는 1.9개이며, 전남이 가장 많았고 대구가 가장 적었다.유치에 대한 충치 경험률은 64%, 유병률은 32%였다. 어린이 1명이 가진 유치 충치는 3.1개이며, 충남이 가장 많았고 강원이 가장 적게 나타났다.하루 평균 칫솔질 횟수는 5세와 12세 각각 2.7회와 2.4회로 나타났다. 하루 2회 이상 양치하는 경우 아침식사 후와 잠자기 전, 저녁식사후 순으로 높은 반면 점심식사 후 양치하는 경우는 30%로 낮았다.하루 간식 섭취 횟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턱관절장애 환자가 35만명이며 이 가운데 20대 여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지급자료 분석에 따르면 턱관절장애환자는 약 41% 증가했으며 입원환자도 38% 증가한 445명이었다. 턱관절장애 관련 진료비도 외래와 입원 모두 약 80% 늘어났다.지난해를 기준으로 진료환자는 20대가 가장 많았고, 10대와 30대가 그 뒤를 이어 주로 젊은 층에서 많았다.특히 20대 여성이 5만 5천명으로 같은 연령대 남성 3만 8천명 보다 1.4배 였다. 30대와 40대는 1.7배 등 9세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여성 진료인원이 많았다. 이는 인구 10만명 당 진료환자에서도 마찬가지였다.턱관절장애 원인은 기질적 요인과 정서적 요인으로 나뉜다
전북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강명재)이 2차 치과병원으로 전환했다.이번 치과병원의 이번 2차 병원 전환은 고품질 의료서비스는 그대로 제공하면서 치과 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완화, 지역주민과 의료소외계층에게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 공공구강보건의료기관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실제 치과병원이 2차 병원으로 전환 운영될 경우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이 진찰료는 현행 100%에서 40%로, 진료비는 60%에서 40%로 각각 줄어든다.이에 따라 앞으로 전북대학교치과병원을 이용하는 도민들은 건강보험요양급여의 본인부담금이 진찰료는 60% 진료비는 20%의 절감 혜택을 보게 된다.병원측에서는 이번 2차 병원 전환을 계기로 주역주민과 의료소외계층, 장애인에게 치과 진료비의 경감 혜택을 주고, 지역주민에게
간접흡연 남성은 직접흡연자 만큼 치주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국립암연구센터와 도쿄의과치과대학 연구팀은 1,164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간접흡연과 치주병의 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간접흡연 남성은 비흡연 남성에 비해 치주병에 걸릴 위험이 3배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 정의한 간접흡연은 '집에서 10년 이상 흡연자와 거주' '직장 등에서 하루 1시간 이상 흡연자와 거의 매일 접촉'하는 경우로 했다.분석 결과, 중증 치주병에 걸릴 위험은 간접흡연 비노출 남성에 비해 집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경우 약 3.1배, 집과 다른 장소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경우에는 약 3.6배 높게 나타났다.흡연자가 치주병에 걸릴 위험인 약 3.3배와 거의 같은 수치다. 여성에서는 간접흡연
치주조직과 턱뼈에 치아를 유지시키는 치아뿌리 형성에 핵심인 유전자가 발견됐다.전북대치대 조의식 교수팀은 치주질환의 극복을 위해 치아뿌리 형성 기전을 연구한 결과, 기존 치아머리 형성과는 다른 핵심 유전자인 오스테릭스를 발견했다고 Journal of Dental Research에 발표했다.치아를 유지하는데 치아뿌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치아머리 부분에 집중돼 와 지금까지 치아뿌리의 형성과정과 조절인자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다만 치아머리의 형성과정과는 다른 조절기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교수팀은 2013년 치아 상아질과 치아뿌리 형성에 있어 베타카테닌 단백질이 필수임을 밝혀낸데 이어 이번에는 치아뿌리 형성 과정에서 오스테릭스가 없으면 상아모세포가 성숙되지 못해, 결과
세포의 성장, 증식 및 분화에 관여하는 성장인자를 효과적으로 생체에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연세대 치과대학 김희진, 육종인, 김남희 교수팀은 세포막을 통과하는 단백질 전달체로 전구약물 형태의 성장인자를 융합시켜 세포 및 생체 내로 성장인자를 전달하는데 성공했다고 Biomaterials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성장인자들은 세포 내에서 쉽게 분해, 고농도 투여가 필요해 실제 임상적용에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핵심 기술은 전달체와 전구약물 형태의 성장인자가 결합된 조직재생 폴리펩타이드. 성숙된 상태로 투여하는 기존 성장인자에 비해 비활성상태로 제작하는 만큼 경제적인데다 취급도 쉽다.연구팀에 따르면 뼈와 연골형성에 중요한 TGF-β계열의 성장인자인 BMP2의 전
일명 무턱(하악왜소증) 어린이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턱 치료가 단순히 부정교합 외에 기도를 넓여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예방 및 치료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김경호, 최윤정 교수팀은 교정치료를 받은 평균 11살 무턱환아 24명을 7~8년 추적 관찰한 결과를 The 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에 발표했다.이들 환아는 치료 2년 째 기도상부의 직경이 8.5→10.5mm로, 기도하부 직경은 9.8→11.2mm로, 전후방 골격차이지수(ANB)는 7.0→5.1도로 아래턱 성장과 함께 상하부 기도의 크기 및 전체 부피가 증가했다.이러한 효과는 7~8년 후 성장이 멈춘 시점에서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좁았던 기도는 치료를 통
국내 충치환자는 543명으로 약 10%이며, 이 가운데 소아·청소년이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의 5년간 심사결정자료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9년 약 576만명에서 2013년 543만명으로 5년간 약 33만명(-5.8%)이 감소했다.성별로는 남성환자가 약 46.6%~47.2%로 여성환자(52.8%~53.4%)에 비해 약 1.1배 정도 많았다.연령별로는 10대 미만이 20.5%로 가장 높았고, 10대 14.5%, 20대 13.5% 순이었다.20대 미만의 점유율은 35.0%로 진료인원 3명 중 1명 이상이 소아·청소년으로 나타났다.특히 소아·청소년의 진료인원은 -3.5%씩 감소하는 반면 70세 이상 노인 환자는 7.8%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
3급 부정교합인 주걱턱에 대한 최소술전교정(6개월 미만) 효과가 일반교정(6개월 이상)에 못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교정과 국윤아(교신저자) 교수, 미국 애리조나 대학 치과교정과 박재현 교수팀은 양악수술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소술전교정(MPO)이 교정기간을 단축시키면서 안전한 양악수술법의 하나로 나타났다"고 Oral & Maxillofacial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최소술전교정군과 일반교정환자군 각각 16명의 측모두부방사선사진(얼굴 옆 모습 X-ray)을 조사한 결과, 최소술전교정군의 치료기간이 짧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아울러 안면골격(뼈조직)과 골격을 감싸는 연조직(지방,살,근육 등)의 위치, 교합관계가 차이가 없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고대구로병원 치과센터가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만을 결합하는 연구에 정부 지원금4억 5천만원을 받는다.병원은 2일 이 센터의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의 '임플란트 틀니' 연구가보건복지부 국책임상연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사용만족도는 높지만 가격이 비싼 임플란트, 가격은 저렴하지만 사용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틀니의 장점만을 결합한 것이다.교수팀은 이미 2011~2013년에도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로 복지부 국책과제 지원을 받은데 이어 2번째로이번 연구는 좀더 발전된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시험이다.연구팀에 따르면 미니 임플란트는 3mm 이하로 작아 잇몸뼈가 부족해도 가능하다. 시술도 간단하고 회복속도도 빨라 쇠약한 고령자에게도 적합하다. 평균적인 임플란트의 크기는 4mm 전후
입으로 호흡하면 코로 호흡하는 경우 보다 전두엽에 더 많은 산소를 소비하게 한다고 도쿄 패밀리치과 사노 마사히로 원장이 NeuroReport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 사노 원장은 벡터뇌기능NIRS측정법을 이용해 근적외선을 두피에 조사해 뇌활동을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자세한 뇌의 산소활동을 측정할 수 있다.입 호흡은 말 그대로 입으로 호흡하는 것으로 코가 막혔거나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임시로 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호흡의 기본은 코호흡이고 입호흡이 습관화되면 2차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이러한 증상은 입호흡 습관병이라고 부르는데 대부분 치열이 고르지 못한 사람에서 입호흡이 발견된다고 한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입호흡은 코호흡에 비해 전두엽의 산소소비가 발생하여 쉬지 않고 활동하는
치과 임플란트 시술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임플란트와 뼈의 유착 비율은 50~60%에서 증가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자외선이 해결 방안으로 등장했다.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이재훈 교수는 티타늄 임플란트에 자외선을 쐬어 표면 처리한 결과 초기 고정력이 향상되고 골유착 정도도 향상되는 등 골융합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를 Impalnt Dentistry에 발표했다.이 교수는 성견(成犬)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임플란트의 초기 고정력이 약 1.5배 증가했고 임플란트 표면의 골유착정도가 잇몸 아래쪽의 피질골에서 95%까지 증가됐다. 또 새로운 뼈 형성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이번에 사용한 방법은 임플란트 표면이 탄화수소 등의 유기물에 의해 오염되어 골유착을 떨어뜨리는 생물학적 노화현상을 자외선으로
유럽이나 일본에서 높은 주걱턱의 우성유전이 한국인에서는 매우 낮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됐다.삼성서울병원 치과교정과 김영호 교수는 악교정 수술을 받은 주걱턱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약 2년간 유전 성향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에서는 환경적인 영향이 크고 유전적으로는 일부에만 영향을 준다고 Angle Orthodontist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조사 대상은 주걱턱 환자 100명과 그 가족 중 부모, 조부모, 형제, 사촌 등 친가와 외가 3대에 걸쳐 같은 증상을 가진 3,777명.김 교수에 따르면 대상자 가운데 199명에서는 주걱턱이 나타나 가계 내 유병률이 5.3%에 불과했다.주걱턱은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18%에 달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 서양인이나 다른 인종에서는 1.2
미국치과의사회(ADA)가 생후 6개월까지의 모유수유 및 이유식 이후 모유수유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유치가 나면 모유수유를 줄이고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고 권고해 왔었다.ADA는 'Breastfeeding- An overview of oral and general health benefits'라는 보고서를 통해 "조기우식을 예방하려면 천이나 부드러운 칫솔로 구강 내 세균이 정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Dental Association에 발표했다.이번 보고서는 모유수유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측면, 모유와 유치 생성, 조기우식과 관련성을 보고한 문헌 등에 실린 모유수유 관련 성명 등을 기초해 작성됐다.검토 결과, 모유수유한 경우 분유에 비해 급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옆얼굴 모습은 연령대별로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젊은 층은 입술과 턱이 직선을 이루는 모습을, 나이가 많은 층은 상대적으로 턱이 나온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교정과 국윤아 교수팀은 미국 애리조나대학 치과교정과 박재현 교수와 함께 각 연령대 별 한국인의 옆 얼굴 선호도를 조사,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 Maxillofacial Surgery에 발표했다.총 70명(남녀 각35명)의 조사 대상자를 젊은 성인군(20~30대), 중년군(40~50대), 노년군(55세 이상)으로 나누어 선호도를 조사했다.그 결과, 젊은성인군은 입술 옆모습이 턱과 직선을 이루는 일자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