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누적매출액 국내 1위에 올랐다.한국노보노디스크는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 자료를 인용, 최근 1년동안 연간 누적 매출액(MAT) 약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은 28.8%로 전년 동기대비 2배 넘게 성장했으며 전체 시장의 성장률인 22.3%를 상회한다.삭센다는 2018년 4분기부터 2020년 1분기까지 시장 매출 540억원을 기록하는 등 6분기 연속으로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한바 있다.삭센다는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로 음식 섭취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한 그림 그리기 대회 ‘노보키즈 콘테스트’를 지난달 14일 성료했다고 밝혔다.노보 노디스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재택근무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오고 있는 상황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 자녀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글루카곤유사 펩타이드(GLP)-1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2019년 글로벌 시장 56.3%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은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의 조사 결과를 인용, 삭센다가 지난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1조 9천억원)에서 한화로 1조 9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삭센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총 48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미국 70.6%, 사우디아라비아 87%, 덴마크 80%, 아랍에미리에이트 77% 등 여러 나라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8년 출시됐으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국내 비만치료제시장 매출 1위에 올랐다.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삭센다는 지난해 1분기 105억 원, 2분기 92억 원, 3분기 119억 원, 4분기 109억 원을 기록해 한 해 매출이 약 425억 원에 이른다. 이는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 매출 1,341억 원 중 약 32%에 해당하며, 2018년 발매 첫해 매출 약 75억 원에 비하면 466%나 성장한 수치다.삭센다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0일 서울연구소 Clinical R&D 실장으로 이소라 전무를 영입했다. 이 전무는 고려대의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한국MSD, 한국GSK,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지사와 덴마크 본사, 최근에는 한화케미칼과 한국애브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근무했다.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기저인슐린으로 나타났다.한국 노보노디스크는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가 2019년 기저인슐린 처방액 220억원을 기록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유비스트(UBIST) 데이터에 따르면 트레시바는 2017년 처방액 120억원, 2018년 처방액 170억을 달성해 출시 이후 꾸준해 성장해 왔다. 2019년 처방액 220억원은 작년 대비 약 29.4% 증가한 수치다. 트레시바 시장 점유율도 약 5% 늘어났다.트레시바의 효과는 다수의 무작위 대조연구에서 확인됐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가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덴마크의 대표 완구용품 브랜드인 레고와 함께 제3회 2019 크리스마스 옥토 프로젝트에 참여해 총 200개의 덴마크 옥토 인형과 레고 장난감을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의 어린이병동에 전달했다.미숙아로 태어난 딸에게 무엇인가 해주고 싶었던 한 아빠의 사연에서 시작된 옥토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영유아기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미숙아와 신생아들을 위해 손으로 직접 뜬 문어모양 인형을
비만약으로 인기가 높은 삭센다의 상당수가 비정상적으로 유통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삭센다 수입물량 및 처방전 점검현황’에서 이같이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삭센다 수입물량은 15만 3천여 상자로 1상자 당 5개의 주사제가 들어있어 주사제 숫자로는 76만개 이상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처방전의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점검 건수는 2만 8천여건에 불과해 상당물량이 시스템에 점검되지 않은 채 유통됐다.수입사인 노보노디스크에 따르면
경구용 GLP-1 작용제 세마글루타이드가 미국에서 승인을 받았다.미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일 노보노디스크의 라이벨러스(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를 2형 당뇨병치료제로 승인했다.이번 승인의 근거가 된 위약 대조연구에 따르면 26주 투여 후 당화혈색소(HbA1c) 감소효과는 위약군이 31%인데 비해 라이벨러스 1일 7mg 투여군의 경우 69%, 14mg 투여군의 경우 77%였다.한편 지난 16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19,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도 세마글루타이드와 SGLT2억제제를 비교한 임상시험 PIONEER-2의 결과
인슐린제 리조덱 플렉스터치(인슐린 데글루덱/인슐린 아스파트)가 혼합형인슐린제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9일 리조덱 플렉스터치주가 혼합형 인슐린 시장에서 점유율 38.9%를 기록해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의약품 전문조사기관 IMS 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출시 직후 시장점유율 2.2%에서 약 15배 성장했다.리조덱은 초장기 지속형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와 식사 인슐린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를 7 대 3 비율로 구성된 인슐린 복합제다. 공복혈당과 식후혈
GLP-1수용체작동제 세마글루타이드(노보노디스크)의 경구제형이 심혈관사망 및 전체사망을 약 50%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캐나다 토론토종합병원 만수르 후세인 교수는 세마글루타이드의 3a상임상시험 PIONEER 6의 결과를 미국당뇨병학회(ADA,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에도 동시에 게재됐다.PIONEER 6 시험의 대상자는 21개국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2형 당뇨병환자 3,183명(평균 66세, 남성 68%).이 가운데 2,965명이 심혈관질환 또는 만성신장병을 가진 50세 이상, 488명이
인슐린글라진의 혈당조절 효과 우수성을 입증하는 임상 분결과가 나왔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12일 인슐린글라진 '투제오'와 인슐린데글루덱(상품명 트레시바, 노보노디스크)을 비교한 임상연구 BRIGHT의 하위분석 결과를 6월 7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했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중등도~중증 신기능장애(eGFR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가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한국노보노디스크는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 데이터를 인용, 삭센다가 올해 1분기 시장점유율 32.7%로 가장 높았다고 11일 밝혔다.올해 1분기 국내 시장 규모는 전 분기 대비 20.8% 성장한 약 320억원이다.GLP-1 유사체 삭센다는 원래 당뇨병치료제로 만들어졌다. 음식 섭취에 반응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인체 내 식욕 조절 물질인 GLP-1과 약 97% 유사해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조절하고 공복감과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가 2개월에 걸친 전국 론칭 심포지엄을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아즈파 자파 사장은 "기존 식사 인슐린보다 업그레이드된 피아스프에 대한 국내 의료전문가들의 관심과 이해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혈당 조절이 어려운 환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보노디스크가 차세대 초속효성인슐린 피아스프(인슐린 아스파트)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했다.노보노디스크는 19일 가진 출시기념 기자회견(JW메리어트호텔)에서 피아스프의 특장점을 소개했다.피아스프는 식후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하는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 신약이다. 기존 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미드)와 L-아르기닌 아미노산을 추가해 초기 작용 시작이 2배 빨라진게 특징으로 이 덕분에 체내주사시 내인성 인슐린 반응과 더욱 유사하게 작용한다. 피아스프는 식사하기 2
노보노디스크의 인슐린복합제 리조덱이 관련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노보노디스크는 21일 의약품 전문조사기관 IMS 데이터를 인용해 리조덱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인슐린 아스파트)가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혼합형인슐린 시장에서 점유율 26.8%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한국노보노디스크에 따르면 이번 시장점유율은 출시 첫해인 2017년에 비해 10배 성장한 수치다. 회사는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올해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슐린데글루덱이 인슐린글라진 대비 효과와 안전성이 높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스크립스위티어당뇨병연구소 아테나 필리스 치미카스 박사는 지난 1일 열린 54회 유럽당뇨병학회(베를린)에서 리조덱(인슐린데글루덱+인슐린아스파트)이 인슐린글라진+인슐린아스파트를 비교한 임상시험 Step by Step의 결과 발표했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기저 인슐린과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병용 또는 비병용에도 인슐린요법을 강화해야 하는 2형 당뇨병 환자. 38주간 비교한 결과, 리조덱군에서는 주사횟수가 50%, 1일 총 투여량은 12% 줄어들었다. 또한 야간 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3일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울트라 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 플렉스터치를 승인했다.이 인슐린은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하며 작용 시간이 기존 초속효성 인슐린에 비해 2배 더 빠르다.이번 승인은 3상 임상시험 ONSET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2형 당뇨병환자 68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험 결과에 따르면 피아스프는 인슐린 아스파트와 혈당조절 및 유의한 식후혈당의 개선 효과가 대등했다. 또한 1형 당뇨병 환자 1,143명을 대상으로 한 ONSET 1 연구에서도 인슐린 아스파트 대비
한국노보노디스크가 인슐린의 명가(名家)임을 재확인했다.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인슐린 제품군이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의약품 전문조사기관인 IMS 데이터 기준으로 2018년 1분기 기준 기저 인슐린, 혼합형 인슐린, 속효성 인슐린 등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와의 차이는 2.5%로 전 분기에 비해 격차를 더 벌렸다. 처방량 비율 역시 38%로 1위였다.현재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저혈당 위험을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이하 트레시바)의 허가사항이 변경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2일 트레시바의 투여 용량 감량과 관련해 한 내용을 포함한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변경된 허가사항은 트레시바의 용법·용량 중 '다른 인슐린 의약품으로부터의 전환' 부분이다. 변경 내용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1일 2 회 기저 인슐린 및 인슐린 글라진(300 단위/밀리리터)에서 트레시바로 변경하는 경우 이전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해 20% 줄인 후 개별 용량 조절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