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제노스가 앉거나 서서도 촬영할 수 있는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 bright WBCT(Weight Bearing Computed Tomography)를 출시했다.해당 기기에는 치과용 CT를 연간 1,000대 이상 개발, 생산하면서 검증된 덴티움의 CBCT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피폭량을 최소화하는 저선량 기술과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됐다. 아울러 최상의 뼈 조직 임상 이미지 해상도를 구현했다.bright WBCT의 최대 장점은 체중부하(weight bearing)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 후시딘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지난 1학기 시행한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료하고, 올 2학기에도 연이어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후시딘과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에게 '후시딘 오렌지카드'를 전달했다.후시딘은 올 한 해 전국 약 800개 초등학교의 10만명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지난 5월 체결했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자사의 혁신 기술과 방향성을 되새기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캐논 메디칼은 CT(컴퓨터단층촬영), 초음파, MR(자기공명), 혈관조영 등 모든 범위의 영상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 글로벌 기업으로, 2016년 12월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를 인수한 이후 2018년 사명을 변경했다.세계적 혁신 기술을 선도해 온 캐논메디칼은 1973년 실시간 섹터 스캐너를 선보인 이후2021년 초고해상도 영상 딥러닝 기술까지 영상진단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괄목할만한 세계 최
GC케어(대표 안효조)의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어플리케이션(앱) 어떠케어가 '전국찍먹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어떠케어 푸드카메라러 음식을 '찍고' '먹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랑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9일까지 어떠케어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된다.어떠케어 앱을 다운받고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푸드카메라로 촬영한 음식 사진을 '찍먹 사연'과 함께 개인 SNS에 자랑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대상 더글라스 하우스 워커힐 숙박권(1명) ▲최우수상 네스카페 돌체구스토(3명) ▲우수상 설빙 망고치즈
여름철을 맞아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수상 레저를 즐기는 연예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의 특징은 온몸이 흠뻑 젖어도 아름답고 멋진 얼굴을 유지한다는 점이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썹, 또렷한 눈매, 틴트를 바른 듯이 투명하게 빛나는 입술 등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때문인지 연예인같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워터프루프 반영구화장 시술을 고려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반영구화장이란 피부에 색소 물질을 주입하여 외모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화장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외모 개선 효과를
음식을 거부하거나 두려워하는 거식증과 배가 불러도 많은 양의 음식을 계속 먹는 폭식증. 정반대의 개념이지만 모두 섭식장애에 해당한다.이러한 섭식장애가 최근 5년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관련 데이터(2018~2022년)를 분석한 결과, 2022년 폭식증 환자는 4,115명으로 거식증환자는 3,084명으로 5년새 각각 32%, 44% 증가했다. 기타 식이장애환자는 5,515명으로 같은 기간 69%나 증가했다.성별로는 식이장애 환자 10명 중 8명이 여성이다. 최근 5년간 폭식증 환
한국와 일본 등 아시아와 미국, 유럽의 종양 전문가가 한곳에 모인다.대한종양내과학회(KSMO)가 오는 9월 7일부터 이틀간 제16회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그랜드 워커힐)를 개최한다.이 기간에는 제5회 대한종양학회국제학술대회(KSMO2023)와 제11회 아시아임상종양학(Federation of Asian Clinical Oncology, FACO)도 동시에 열린다.2019년 첫 대회 이후 5번째인 KSMO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열리다가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특히 미국임상암학회(American Society
동아제약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가상인간 '와이티'를 모델로 기용했다.동아제약은 메타버스 트렌드와 함께 MZ세대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상 인플루언서 소비 문화 및 판피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 판피린의 고유 무늬인 '물방울'을 팝아트적 요소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와이티는 신세계가 만든 Z세대 가상인간으로 2022년 3월 첫 공개이후 패션, 뷰티, 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젠지(Generation Z: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의 새 모델로 배우 설인아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설인아 배우는 2015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예능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유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예능에서 보여준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 등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화약품이 창립 126주년을 맞아 스위스 대표 브랜드 빅토리녹스와 협업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126주년 기념판은 맥가이버칼로 흔히 알려진 빅토리녹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 (Swiss Army Knife)’ 이미지를 활용했다. 라벨에는 활명수 브랜드를 만능 툴에 담아 '무엇이든 소화해 낸다'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패키지는 실제 멀티 툴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제작했다.
닥터에버스의원 일산점 이석한 원장[사진]이 제2회 닥터에버스의원 카데바 워크숍에 참석에 노하우를 전했다.카데바 워크숍은 지점 별 대표원장 및 의료진이 참석해 최신 해부학 논문과 이론을 바탕으로 한 강연을 통해 개인의 노하우를 공유한다.닥터에버스의원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적인 해부학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카데바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지난 해에 이어 참석한 이 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앞 광대 필러를 통한 동안 비법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동안 비법의 핵심은 얼굴 볼륨의 회복이며, 주로 앞 광대 등의 부위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원장[사진]이 2023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관 주간시사매거진) 성형외과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추고 환자 중심의 병원 이념과 진료 철학을 가진 명의를 분야 별로 선정하는 상이다.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성남 원장은 다수의 미인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일명 '미인박사'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이미지업성형외과는 다양한 의료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17년간 무사
더위지기 시작되면 여성의 헤어스타일도 달라진다. 목을 덮는 긴 머리카락을 올리거나 위로 묶어 더위도 피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다. 이미 포니테일, 똥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연출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이마가 넓은 사람들은 올리는 헤어스타일에 부담을 느껴 아무리 더워도 머리를 올리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넓은 이마로 헤어스타일 연출에 한계를 느낀다면 모발이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모발이식이 이제는 탈모환자만을 위한 치료법이 아닌 셈이다.모모성형외과 고상진 원장[사진]에 따르면 최근에는 넓은 이마를 개
탈모는 있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뜻한다. 중년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탈모 환자에서도 늘고 있는 추세다.젊은 층의 탈모 원인은 남성호르몬의 과다 분비 뿐만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 수면습관, 직장이나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 유전을 비롯해 환경적인 요인까지 다양하다.탈모 치료는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우선 약물처방을 받아야 한다. 별 효과가 없거나 탈모 부위가 신경쓰인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위의 모발을 채취해 탈모 진행 부위에 옮겨심는 방법이다
탈모가 있으면 머리 속이 보이거나 헤어라인이 점점 후퇴해 고민을 겪는다. 발생 원인은 유전과 각종 유해환경, 스트레스 등이지만 여성 탈모의 경우 임신이나 출산으로인한 호르몬 변화, 잦은 헤어 시술도 원인으로 꼽힌다.탈모는 자신감도 떨어트려 감정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탈모는 아니지만 이마 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이마라인이 너무 높거나 관자놀이 부분이 비어보이는 경우, M자 모양이면 탈모처럼 보일 수 있고 얼굴이 실제 보다 크고 나이들어 보인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병원 브랜드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마케팅 전략서 '병원 브랜딩 기술'(저자 문수정)이 최근 출간됐다.저자에 따르면 이 책은 병원 브랜딩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필요한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저자진의 노하우 및 경영 전략을 담고 있다.병원 시장은 현재 포화 상태이며 광고 및 마케팅 경쟁 역시 심화돼 있다. 이로 인해 무분별한 광고, 일관성 없는 컨텐츠 등을 바탕으로 한 주먹구구식의 비전략적 마케팅이 횡행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환자들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때 병원 브랜드 이미지와 명성, 신뢰도를 고려한
첫인상은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가장 큰 역할을 하는 부위는 눈이다. 작고 사나운 눈 보다는 크고 또렷한 눈이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만큼 성형수술 부위도 제1순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재수술 사례가 많은 부위 역시 눈이다. 성급하게 결정내린 탓이 가장 크다. 어울리지 않은 결과물로 만족하지 못하거나 쉽게 풀려버려 재수술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라인 높이에 불만이 있거나 소세지눈이 원인인 경우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드레스성형외과(강남) 홍수정 원장[사진]에 따르면 재수술 사례의 대표적 증상으로
남부지방의 낮기온이 20도를 훌쩍 넘어 봄이 사라지고 여름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 옷차림이나 이미지도 화사하게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특히 올 봄철에는 마스크 착용 해제로 화장에 특히나 신경쓰고 있다.밝은 이미지 연출을 위해서는 탄력있고 화사한 피부는 필수 요소다.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기 위한 시술적 방법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이유다. 과거에 비해 외모를 가꾸려는 욕구가 늘어난데다 고령인구 증가로 피부 처짐,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리프팅 시술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리프팅 시술법은 매우 다양
요즘에는 작고 갸름한 얼굴이 미인의 기준이다. 얼굴형은 타고난 골격이 중요하지만 머리카락과 얼굴의 경계나 헤어라인의 높이와 모양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 보인다.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눈과 코 성형수술도 많지만 헤어라인 성형, 즉 모발이식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얼굴의 상하 길이를 줄이려고 헤어라인을 이식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정면으로 보이는 부분에만 이식할 경우 역삼각형 얼굴로 보일 수가 있는 만큼 얼굴의 측면도 중요하다. 측면 라인의 애교나룻까지 고려해 디자인하고, 모발을 재배치해 작은 계란형 얼굴을 만드는
코는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짓는 대표적인 요소다. 코성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코재수술 사례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인공보형물 삽입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 이목구비와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수술해 모양에 대한 불만족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코성형 재료는 다양하지만, 전통적으로 선호되는 재료는 실리콘을 가공한 인공보형물이다. 실리콘은 모양을 연출하기 간단하고 환자 입장에서도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 적다. 그러나 욕심을 내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진다. 피부가 얇은 이들은 실리콘이 비쳐 보일 수 있어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