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흥렬(秋興烈) 부장 동부지점장으로 발령
일동제약의 종합 비타민제 ‘아로나민’이 한국경제신문사와 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주)씨앤에프매니지먼트가 주관하는 200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200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소비자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최고의 가치로 자리 잡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1차 사전 기초 조사와 마케팅 전문가들의 협의를 통해 선별된 174개 부문 445개의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터넷과 관제엽서를 통한 소비자 직접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 130만 건의 소비자 참여가 이루어진 이번 조사에서, ‘아로나민’은 종합비타민제부문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아,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대상은 고객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있는 가치를 바탕
최근 제약사들이 약물개발이 아닌 생필품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대형 시장을 공략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품목도 콘돔, 생리대, 일반음료, 숙취해소제 등으로 다양하다. 이에 따라 기존 생필품 제조 회사들은 이제 ‘밥그릇 챙기기 노력’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제약사들이 이처럼 생필품 시장에 진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그 가능성은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와 CJ ‘컨디션 광동제약 ‘비타500’이 입증한 바 있어 외도(?)가 제약경기의 침체를 타개할 대안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제약사들은 약은 계속 판매하면서 중간중간에 생필품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돌파구를 모색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아무 제품이나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바로 ‘웰빙’이라는 코드에 맞추고 있다.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흉터억제용 실리콘 젤 시트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돼 일동제약이 판매에 나선다.18일 회사측에 따르면,제품명은 스카클리닉으로바이오 벤처기업인 한스바이오메드가 개발한 것으로 보호층과 점착층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반(半) 밀폐성을 갖고 있어 흉터부위에 지속적으로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특히 흉터 주변 피부에 작용하여 콜라겐 조직을 정상화시킴으로써, 비후성반흔, 켈로이드 등을 개선해 주고, 패인흉터나 색소 침착된 흉터는 주변 피부와 조화롭게 변화시켜 눈에 띄지 않게 해준다.또, 이미 울퉁불퉁해진 흉터는 평평하게, 딱딱한 흉터는 부드럽게 해주며, 흉터에 의한 통증이나 가려움도 완화해 주는 효과를 갖는다. 일동측은 스카클리닉이 외국제품과의 비교 시험을 통해, 내구성, 신장성, 점착성
일동제약은 9월 1일부로 지점장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대전지점장 : 이용익(李龍翼) 부장 경주지점장 : 채웅철(蔡雄哲) 부장 청주지점장 : 이종영(李鍾瑩) 부장
일동제약이 16일 직원 가족들을 양재동 본사로 초청, 회사를 소개하고 사업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3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직원 자녀들이 회사를 방문하여 부모님의 근무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와 배우자 등 61명의 직원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본사 및 공장 견학 외에도 도자기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막바지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일동제약은 1일,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수재의연금 3500만원과 2500여만원 상당의 구호품(구강청결제)을 KBS에 전달했다.
3월 법인인 일동제약이 지난 64기 1분기(2006년 4월 1일~2006년 6월 30일)에, 전년도 동기 대비 22% 신장한 612억 7800만원의 매출과 43.3% 늘어난 94억 3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4일 발표했다. 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동기 대비 각각 22.3%와 18% 늘어난 86억 7900만원과 51억 17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비타민, 금연약 등을 보유한 국내외 제약사들이 최근 성료된 ‘2006 건강박람회’에 참가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진행됐던 이번 건강박람회에는 대웅제약 등 약 10여개 제약사들이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그결과 대부분 제약사들이 만족할 만한 홍보성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측은 “약 3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게므론 코큐텐 부스를 방문했다”면서 “특히 40대 이상 소비자 대부분으로 노화예방에 관한 큰 관심을 보였으며 그로인해 제품 컨셉을 알리는 좋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또 일동제약은 “나트라케어, 북경동인우황청심환-비, 아로나민, 메디폼 등 주력 브랜드와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의 유기농 제품 등
일동제약이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6 조선일보 건강박람회에 참가한다.일동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유기농 ∙ 천연소재 생리대인 나트라케어를 비롯하여, 북경동인우황청심환-비, 아로나민, 메디폼 등 주력 브랜드와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의 유기농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동제약이 가족의 건강을 주제로 한 새로운 ‘아로나민 골드’방송CF를 제작해, 20일부터 방영에 들어갔다.20일 회사측에 따르면, 무주구천동에서 촬영이 진행된 이번 광고는 가족등산을 소재로 했으며 전속모델인 탤런트 손현주씨를 비롯, 할아버지와 손자까지 3代가 등장해 ‘가족의 건강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광고대행사인 유니기획측은 “국민영양제인 만큼, 효능효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온가족을 등장시켜 국민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국내 100대 제약사들이 지난해 생산한 총 의약품 생산액은 9조 8876억원으로 이 중 동아제약이 전년대비 7.8% 포인트 증가한 5,026억원 어치를 생산해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 2005년 생산실적 100대 제약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생산한 제약사는 동아, 한미, 유한, 중외, 대웅, 일동, 종근당, 한국화이자제약, 녹십자, 한독 순으로 이들 제약사들이 3조 1,009억원을 생산해 총생산량 대비 27.1%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 다음으로는 한미약품이 3,630억원, 유한양행이 3,610억원으로 금액이 서로 비슷해 향후 2, 3위 자리싸움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두 제약사의 생산량은 전년대비 각각 28%와 35% 더 늘어났다. 또 중외제약이 0.4% 증가한 3
일동제약이 이뇨제 ‘세토람정’(성분명:토라세미드)을 새롭게 출시했다.1일 1회의 용법인 세토람정은 빠르고 우수한 이뇨작용으로 고혈압 환자의 안정적인 혈압강하를 도와주며 급‧만성 심부전 환자의 부종 완화, 간경변(복수) 혹은 신장질환에 의한 부종에도 효과를 발휘한다.또, 이뇨제의 장기복용으로 인한 전해질 대사 불균형과 같은 부작용의 발현이 적으며 당뇨를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약은 5mg과 10mg이 있으며 보험약가는 각각 228원 342원이다.
일동제약 계열의 일동후디스는 최근 자사가 ‘2006 글로벌 고객만족도(GSCI) 부문 1위’, ‘여성소비자가 뽑은 베스트브랜드 대상’, ‘여성 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브랜드 대상’을 잇달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 돈수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들의 직접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가장 큰 기업이 되기보다는,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바르고 정직한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경주지점(지점장 이용익 부장)이 17일 지점사무실을 이전했다. - 주소: 경북 경주시 용강동 1320-8 성훈빌딩 2층 - 전화: 054)741-1772~4 - 팩스: 054)741-1538
일동제약이 올해 매출 목표인 2900억원을 반드시 초과 달성하여, 경영지표 ‘도약 3000’을 실현하기로 뜻을 모았다. 15일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12일∼13일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병원 마케팅 담당자들은 대제64기 목표 달성 결의 대회를 통해 이같이 다짐했다.마케팅본부장인 정 연진 전무는 훈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작금의 약업 환경에서는, 끊임없는 문제의식과 개선 의지를 통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어어 전무는 “이를 위해 남다른 창의력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회사에서도 성과에 따른 인사제도를 더욱 강력히 추진하여 목표달성에 대한 확고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일동제약 마케팅본부는, 금주 중 약국 및 도매
일동제약이 창사 65주년 맞아 초일류기업 시현을 강조했다.동사는 4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여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이 날 임직원들은 창사 이래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저력과 전통을 이어받아,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의 기업이념 구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또 ‘도약 3000’이라는 금년도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어떠한 변화와 위협에도 흔들림 없는 혁신과 도전의 기업문화를 뿌리 깊게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5년이라는 역사 속에 깃들여 있는 모든 일동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후배들에게 계승하고 초일류기
일동제약이 외형적인 성장과 더불어 내형적인 성장폭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63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일동제약에 따르면,동사는 지난해 2274억 82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 대비 15.3% 성장했다.또 영업이익은 356억 7500만원을 기록해 전기 대비 13.6%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99억원으로 올려 119% 성장했다.이러한 성장을 가능케한것은 활성비타민제 ‘아로나민씨플러스’와 습윤폐쇄성드레싱재 ‘메디폼’ 등 일반의약품과 소화성 궤양용제 ‘큐란’, 뇌대사개선제 ‘사미온’, 식후혈당개선제 ‘파스틱’ 등 치료의약품이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을 이끌었기 때문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고지혈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지단백, 지방세포, 염증이다. 관상동맥경화증 환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은 심한 고 콜레스테롤혈증보다는 HDL-C(고밀도지단백, 좋은 콜레스테롤)가 낮고 중성지방은 높으며 LDL-C(저밀도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는 정상보다 약간 높은 유형의 이상지혈증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에서 2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LDL-C는 낮을수록 HDL-C는 높을수록 좋다.▲진단기준고지혈증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12시간 이상의 공복상태에서 채취한 혈액을 이용하여 소위 ‘lipid battery(혈액지질검사)’를 하는 것이다. 혈액지질검사는 총 콜레스테롤 (TC), 중성지방(TG), high desity lipoprotein (HDL) 콜레스테
국내 제약사들이 새로운 CF를 제작했거나 제작 중이다. 이들 새 CF광고는 모두 여성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게다가 일부를 제외하곤 1회성 모델이 아니라 전속모델이라 한동안 제약사들의 CF광고는 ‘여풍’이 거셀 전망이다.새 CF를 시도 중인 곳은광동, 태평양, SK케미칼, 동화약품. 모두주력제품의 CF를 방영하고 있거나 방영될 예정이다.광동제약은 이효리를 중심으로 하는 비타500의 여름편 CF를 제작해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여름특수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일동제약 역시 기존 이다 도시에서 최진실로 교체하고메디폼의 새 광고제작에 들어갔다. 신규 광고는 4월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최진실은 일동제약의 전속모델로 아로나민 골드 CF에도 나오고 있다.태평양제약과 SK케미칼은 관절염 치료제의 경쟁사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