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12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본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중환자 진료에 관심 있는 의사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제1회 호흡기-중환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기계 환기 시작하기-기계 환기의 기초'(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기계 환기 유지하기-진통, 진정, 섬망'(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박혜경), '기계 환기 끝내기-기계 환기 이탈'(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이성순), '패혈증의 치료'(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정훈), '중환자실에서 흉부 초음파'(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강형구), '산소요법'(동국대일산병원 호흡기내과 오진영)' 내용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12월 9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제2회 내과 연수강좌를 실시한다.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내과 각 분과에서 흔하게 접하는 질환 및 검사’를 중심으로 강의가 구성됐다.이번 연수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1만원으로 이메일(medical@cku.ac.kr)로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2만원이다.
▲일 시 : 2017년 12월 4일 오후 2시▲장 소 : 서울역 대우재단빌딩▲제 목 : 정밀의료의 개념 및 해외 연구 동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심평원과 건보공단은 세계은행, KDI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12월 4일(월)부터 5일간 서울 롯데호텔, 원주 건보공단 및 심사평가원에서 JLN(공동학습네트워크)회원 15개국의 보건부, 보건의료 유관기관, 세계은행 소속 전문가 약 90명이 참가하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건강보장제도 도입 40주년 주요 성과 제시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정부의 신 남방정책(동남아국가와 협력관계 강화)에 따른 보건의료산업 분야 협력 구체화 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심사평가연구소 설립 10주년을 맞아 12월 1일(금) 서울 엘타워(양재동 소재) 매리골드홀에서 심평포럼을 개최한다.이날 오전에는 심사평가연구소 10년의 성과와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등 10주년 기념행사가, 오후에는 '환자 중심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 및 지능정보기술 활용을 위한 발전적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주제발표 내용은 △심평원 데이터 활용을 통한 의료자원 관리방안(심사평가원 조수진 의약기술연구팀 부연구위원)△환자 중심의 의료의 질과 비용 모니터링(박춘선 심사평가연구팀 연구위원) △빅데이터 기반 의료이용 모니터링(김경훈 의료정보분석부 부장) 등이다.
고려대의료원 정밀의료사업단이 12월 1일(금) 10시부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제1차 정밀의료사업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정밀의료사업단과 고려대학교 암 연구소에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정밀의료 관련 산·학·관·연 종사자와 임상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연구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암 정밀의료 분야 최신 동향을 고찰하고, 정밀의료 임상정보와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국제적인 전문가로부터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심포지엄은 28일까지 사전등록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 문의 : 02-2286-1564.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25일 ‘제1회 부울경 비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신대복음병원과 부울경 비과 포럼(회장 권재환)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국의 비과 전문가들의 여러 최신 지견들이 소개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증례발표를 통해 일선에서 수술이나 치료의 어려움을 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전문가 간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으로는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김수환 교수를 초청하여 각 분야에서는 최신 지견을 배워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식품 유래의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규범을 논의하기 위해 제5차 CODEX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의장 박용호 서울대 교수)를 이달 27일부터 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한다.이번 회의의 주요내용은 △항생제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 실행규범 △항생제내성 통합감시 가이던스 △항생제내성에 관한 전문가 세미나 등이다.CODEX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AC)에서 식품의 국제교육 촉진과 소비자의 건강보호를 목적으로 제정되는 국제식품규격을 말한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우리나라가 CODEX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 선임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CODEX 188개 회원국과 WHO
한국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과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예방재활센터가 11월 24일 오후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뇌졸중 재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연구단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지원으로 2012년부터 ‘뇌졸중 환자의 재활분야 장기적 기능 수준 관련 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 동안 8천명 이상의 국내환자를 대상으로2년 이상 추적조사한 결과가발표된다. ▲문의 : 전화(02-3410-2818)와 메일(seungyeol.lee@samsung.com)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12월 14일(목)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의료기관 회계기준 및 세무관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의료기관 회계 및 세무에 대한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전달하여 실무자의 역량증대를 통해 의료기관의 적절한 세무대응과 회계기준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 및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http://edu.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12월 4(월)일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http://edu.kha.or.kr)에서 가능하다. ▲ 문의 02-705-9247.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11월 20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23회 안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안과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비롯하여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망막질환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연수 강좌 세부일정은 1부 △ 흥미로운 망막질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 신용운 교수) 2부 △ 놓치기 쉬운 망막질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 조희윤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 ▲ 문의 031-560-2350.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올바른 연명의료결정 문화 정착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11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공공보건의료발전 제5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018년 2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에 대비하여 연명의료에 관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모색함으로써 의료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연명의료결정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 참석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훈련교육센터 홈페이지(www.edunmc.or.kr)를 참조하면 된다. ▲ 문의 02-2276-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