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아벤티스(대표 김영진)가 실시한 사내금연캠페인 프로그램이 아벤티스 본사로부터 영업마케팅 부문 최우수 환경보건안전 프로그램으로 선정, 부상으로 5천유로를 받았다.이번 「금연캠페인」은 한독약품-아벤티스 파마가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97년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120여명의 직원들이 금연에 성공했다.한편 김영진 부회장은 상금 전액을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 기증했다.
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5일 2차 이사회를 열고 부이사장 4명을 유임, 4명을 새로 선임하여 8인의 부이사장단을 구성했다. 또한 유승필 유유 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추대했다. 이장한 이사장의 주재로 열린 이사회는 최현식 중외제약 부회장, 김선진 유한양행 사장, 김영진 한독약품 부회장, 강문석 동아제약 사장 등 4인을 부이사장으로 유임시키고 허일섭 녹십자 부회장, 양흥준 엘지생명과학 사장, 김진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장, 양인호 경남제약 사장 등 4명을 새로 선임했다.
제49회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제32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이 개최됐다. 한독약품이 매년 후원해 오고있는 약연상(藥硏賞)은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가 큰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상이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 www.handok.co.kr)이 31일 충청북도 음성군으로부터 환경모범기업으로 선정됐다. 환경모범기업은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능력, 환경개선 노력, 그리고 지역환경 개선 추진활동 등을 평가하여 성적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제도이다.한독약품은 지난 2000년에 환경부로부터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된데 이어 2002년 5월에는 국제적인 환경인증인 ISO 14001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환경모범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환경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국내 혈관외과 학계의 태두인 이용각 교수(78세, 한국심장재단 이사장)가 지난 16일 한독약품 의약사료실에 의료기 64점을 기증했다.이 교수가 기증한 의료기는 방광석 분쇄기, 난산아 제거기, 담석 주걱, 장골톱, 수술 가위 등 총 58종 64점. 이번 기증품은 이 교수의 선친인 故 이형래 원장이 1937년 함경남도 북청에서 신창의원을 개원하면서부터 해방 이후 안양에서 삼성의원을 개원할 때까지 사용하던 의료기로 격동의 시대를 함께 한 매우 뜻깊은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기증품이 국내 의약학 관련 자료를 보존함으로써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 한독약품 김신권 회장의 설립취지에 따라 기존 전시자료들과 더불어 의약학 발전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국내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에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맥매스터대학(캐나다) Eva Lonn박사팀은 안지오텐신변환효소(ACE)억제제 라미프릴(ramipril, 한독아벤티스社)의 장기투여가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위험이 높은 여성에서 이러한 이벤트 발생률을 감소시킨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40:693-702)에 발표했다. 대상수 늘려 효과확인대표저자인 Lonn박사는 『여성에서의 ACE억제제 치료효과의 유무에 대해서는 수년전에 논의가 있었지만, 이번 지견은 심혈관질환 위험인 높은 여성에서 ramipril의 장기투여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박사팀은 또 과거에 실시된 연구에서는 대상 환자수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트리테이스(성분명 라미프릴, 한독아벤티스社)가 다른 ACE억제제에 비해 심장발작 환자의 사망률과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발생률을 유의하게 낮추었다고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11월 15일자)에 발표됐다.이러한 결과가 나온 연구는 전향적 다기관연구인 MITRA PLUS(Maximal Individual Therapy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PLUS).MITRA PLUS registry는 1992-2002년까지 53,853명의 심장발작환자가 등록되었고, 대상환자에 대해 미리 정해진 기준은 없다. 이 연구는 1996-1998년 사이에 ST elevation AMI를 가진 환자14,608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는데, 이 기간 동안 등록된 환자 중, 685명
OTC의약품 개발동향 파악, 산업발전 새로운 전기 마련 국내 제약업계가 세계 OTC 의약품 개발동향 및 자가요법(Self-Medication)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세계대중약협회 총회에 대거 참석한다.13일부터 나흘간 일본 토쿄에서 열리는 세계대중약협회(WSMI, World Self-Medication Industry) 제 14차 총회 및 제 5차 아태지역회의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유승필 제약협회 이사장(유유 회장) 유덕희 경동제약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현식 중외제약 부회장, 김선진 유한양행 사장, 김영진 한독약품 사장, 신석우 제약협회 전무 등 24개사 40여명이다. 제약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OTC 의약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자가요법의 중요성이
새로운 ARB로 사망률 크게 낮춰한독약품이 Dual mode of action을 가진 새로운 개념의 ARB 고혈압치료제 테베텐(Teveten, 성분명: 에프로사탄 Eprosartan)을 10월15일 발매했다.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한독약품 본관에서 솔베이사와 국내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한독-아벤티스는 이번 테베텐의 발매를 통해 기존의 ACE억제제인 트리테이스 비롯해 칼슘길항제 무노발, 베타차단제 셀렉톨, 이뇨제 라식스등 다양한 고혈압 치료제군을 갖추고 순환기약 전문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벨기에의 솔베이사가 개발한 테베텐은 수축기 혈압 강하에 특별한 기능을 갖고 있어 이를 통해 사망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개선된 ARB제제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1997년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바 있
한독약품-아벤티스파마(대표이사 김영진)이 지난 11일 창립 48주년(창립일 10월 7일)을 맞아 충북 음성공장에서 800 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한독가족 대잔치를 가졌다.김영진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초체력과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21C 초우량 기업으로 거듭나자』며 한독-아벤티스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한독-아벤티스파마(대표 김영진)가 10월부터 3개월간 사내 금연캠페인을 벌인다.이번 캠페인은 금연성공률을 높이기위해 시청각교육은 물론 개인별 금연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진단프로그램이 운영한다. 금연보조제도 지급된다.특히 금연에 성공할 경우 제주도 왕복여행권 등 상품을 지급한다.
한독약품(www.handok.co.kr, 대표이사 김영진)이 뇌순환장해 개선제 「케타스」 (성분명: 이부딜라스트 Ibudilast)를 지난 9월 23일자로 발매했다. 케타스는 일본 교린제약사에서 만든 약제로 지난해 12월 일본후생성으로부터 뇌경색 후유증에 따른 뇌순환장애로 인한 어지럼증 개선에 효능과 효과를 승인받았다.한편 한독약품은 1993년에 일본 교린사와 케타스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나, 일본 후생성이 1998년 뇌순환장해 개선제 전반에 대한 약효 재평가를 실시하도록 함에 따라 국내 발매가 보류됐었다.●보험약가 350원/캅셀(10mg)
독일·비스바덴 새로운 설포닐 요소(SU)제를 이용하면 2형 당뇨병환자라도 체중증가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 신약은 비만환자에 그야말로 안성마춤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다.라이프치히대학병원 내과 Gerhard H. Scholz강사는 제108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실시된 아벤티스사 주최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서 『SU제의 사용은 항상 체중증가를 가져온다는 지금까지의 주장을 뒤엎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일반 임상의사 4,810명의 협력을 얻어 2형 당뇨병환자 2만 2,0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8주간의 제3세대 SU제인 글리메프라이드(상품명 아마릴, 한독약품)투여시험 결과 이 약을 투여받은 군에서는 체중이 1.4kg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피험자의 평균연령은 60세, body mass index(BMI)는 약 28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폐색성 수면시 무호흡 증후군(OSAS)이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피티에·사르페트리에르병원(파리) 호흡기과학·병리학부 수면팀의 Isabelle Arnulf박사가 제98회 미국흉부학회(ATS) 국제회의에서 밝혀졌다. OSAS에 의해 저산소혈증이 반복 발생하여 혈전형성 경향이 촉진된다는 것이다. Arnulf박사는 『60~65세 환자 중 무호흡·저호흡지수(AHI)가 15.4이상인 사람이 기존 추정치인 15%에 비해 이번 연구 대상자에서는 63%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맥혈전색전증(VTE)과 수면시 호흡장해의 관련성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8개월 동안 68명의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 및 심부정맥혈전증(DVT) 환자를 대상으로 하루 입원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관련학회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38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02)가 지난 5월 플로리다에서 열렸다. 이번 학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2만 5,000명이 모여 1,800여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플레나리섹션에서는 주목을 받은 최근의 대규모 임상시험의 결과가 발표됐다.만성골수성백혈병이마티니브(글리벡)는 초기치료에 효과적암에 특징적 기능을 갖고 있는 분자를 해명하고 이를 억제하는 물질을 컴퓨터상에서 설계하는 분자표적 치료제는 정확히 작용하면 기존 항암제의 효과를 능가하는 높은 치료효과와 대폭적인 부작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2001년 5월에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치료제로 백혈구의 이상증식을 야기하는 티로신키나제활성을 억제하는 시그널전달억제제인 이마티니브(상품
홈페이지 외 로푸록스, 미야리산, 무노발 등 관련 사이트 개설한독-아벤티스 파마(대표이사 김영진)가 인터넷 환경에 맞게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시키고 있다.이번 마케팅 강화는 관련질환에 대한 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알리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창구로서 각 홈페이지의 자리매김을 위한 것.이를 위해 각 사이트에는 의사와 약사, 일반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구분돼 있으며 사이트에 들어온 고객들은 질병 및 의약품에 대한 정보 외에서 최근의 제약산업 추세, 의료관련 학술정보 등 전문적인 내용을 얻을 수 있다.김영진 대표이사는 이러한 온라인 마케팅이 소비자의 욕구와 니즈(needs)를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판단 향후 30여개의 개별 사이트를 구축할 예정이다.현재 운영 중인 사이트는 최근에 오픈된 사이
리세드로네이트(상품명 악토넬, 한독아벤티스파마)가 척추 골밀도가 낮은 폐경여성의 초회 척추골절을 75%나 줄여주는 것으로 조사됐다.오마하 크레티튼대학 연구팀은 Osteoporosis International誌 6월호에 이같은 내용을 밝히고 골절이 발생한 후 치료하기 보다는 발생 전에 치료하는 것이 척추골절 위험을 가진 여성에 매우 중요하다며 골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연구는 리세트로네이트를 이용한 4건의 플라세보대조시험에 참가한 폐경여성 중 첫 번째 척추골절감소효과를 평가한 것이다.연구 결과, 대조군에서 초회 척추 골절발생률이 9.4%인데 반해 리세드로네이트 5mg을 투여한 군에서는 2.6%로 75%의 상대적 위험 감소율을 나타냈다.네덜란드 매스트리히트대학병원 연구팀은 『초회 골절을 예방하기위해서는 골
한독약품이 충북 음성공장에 16억을 투자, 최신 의약품 제조용 정제수 및 주사제용 증류수 제조시설을 만든다.이로써 한독약품은 일반 주사제 등을 위한 증류수 제조장치와 배관시설 그리고 페니실린, 세파로스포린제제와 일반 제제간 교차오염 방지하여 높은 순도의 정제수로 일반의약품 및 주사제를 생산, 품질의 우수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독약품이 5월 15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적 공인인 ISO 14001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2000년도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은 한독약품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제약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환경친화기업 지정과 ISO 14001인증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ISO 14001은 국제적인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환경선진기업에게만 부여되는 인증으로 국내 제약업체에서는 한독약품이 경보화학과 한국얀센에 이어 세번째로 인증받았다.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허영섭 녹십자회장)가 지난 5월 12일 정기총회를 갖고 2002한일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한독포럼 개최 등 양국간 민간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후베르투스 폰 모르 독일대사, 우베 쉬멜터(Uwe Schmelter) 독일문화원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고병익 전 서울대총장, 이석희 전 중앙대 총장, 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등 양국의 경제계, 언론계, 학계, 문화계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