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제약 기업 라보라토리 신파의 의료기기 브랜드 파마라스틱이 한국인 체형에 맞게 유럽에서 디자인한 압박스타킹인 ‘파마라스틱 안티엠볼리즘(FARMALASTIC Stocking Anti-embolism)’을 8월 출시한다.‘파마라스틱 안티엠볼리즘’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위험을 예방 및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치료보조 목적의 의료용 압박스타킹이다.다리 윗부분으로 갈수록 압박이 약해지는 점진감압방식으로 설계돼 혈액이 괴는 것을 방지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수술 후 정상적인 활동을 못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혈액이 괴어 생기는 문제점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해준다.또 다양한 사이즈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디자인돼 정확한 압력을 제공해주며, 유럽의 압박스타킹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동제약이 미국 바이오 제약기업 오렉시젠 테라퓨틱스와 비만 치료용 신약 콘트라브를 수입 판매한다.광동제약은 오렉시젠과 최근 국내 허가승인 절차와 판매활동에 관한계약을 체결하고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과체중~비만 성인의 체중 조절에 단일요법으로 사용되는콘트라브는 지난해 미국 FDA에서 승인받았다.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의 비만환자나 고혈압, 2형 당뇨, 이상지혈증 등을 가진27kg/㎡ 이상의 과체중 환자의 체중 조절을 위한 식이 및 운동요법의 보조요법으로 사용된다. 유럽에서는지난 3월 마이심바라는 제품명으로 승인됐다.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DPP-4 억제제 계열의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인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테넬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약 7명의 환자를 목표 혈당(HbA1c
동아제약은 소화효소 3종과 생약성분의 복합처방으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을 출시했다.베나치오 세립은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셀룰라제(탄수화물 소화), 리파제(지방 소화), 프로자임(단백질 소화) 3종의 소화효소가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또 생약성분인 창출이 위 내의 음식물 배출 능력을 향상시켜 소화불량 증상개선과 소화를 촉진시킨다.속쓰림, 위산과다, 위통, 위부불쾌감 등에도 효과가 있다. 복용방법은 만15세 이상 성인 기준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메디슨가 최초로 영상의학과용 고급형 초음파 진단기인 'HS70A'를 출시했다.HS70A는 우수한 영상과 사용성을 기반으로 영상의학과, 내과, 심혈관과, 근골격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진단이 가능하며, 많은 환자를 수용하거나 반복 진료가 잦은 의료 환경에 적합하다.HS70A는 23인치 Full HD 와이드 LED 스크린을 장착하여, 넓은 화면에서 고화질 진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S-Vision 영상 엔진은 신호 노이즈를 감소시켜 선명한 2D, 컬러 이미지를 제공하고, S-Harmonic은 전반적인 영상의 균일성을 향상시킨다. 이 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대역의 주파수를 송수신하여 깊은 곳의 체내조직도 깨끗하게 영상화하는 고성능 S-Vue 프로브도 갖춰 여러 진단 분야에 걸쳐 높은 해상도와 선명한
한독이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30’을 출시했다.‘울금 테라큐민30’은 분말 제형으로 그대로 먹거나 음식 또는 음료에 첨가해 매일매일 간편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울금 테라큐민30’은 천연 커큐민을 극소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해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였으며 제품 1g당 30mg의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울금 테라큐민30’은 커큐민의 고유한 색상인 노란색은 갖고 있지만, 맛과 향이 없어 어떤 요리나 음료에 넣어도 부담이 없다. 밥, 찌개와 같은 매일 먹는 음식 또는 요구르트, 음료와 같은 간식에 ‘울금 테라큐민30’을 넣어 커큐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박
CJ헬스케어가 6일 비향정 불면증 치료제 ‘사일레노정(성분: Doxepin HCI/독세핀염산염)’을 출시했다.사일레노는 ‘수면유지가 어려운 불면증의 단기치료’를 적응증으로 비향정 수면제 최초로 허가 받았다. 지속적으로 수면을 유지시켜 수면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금단증상, 의존성, 기억장애 등의 부작용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사일레노의 효과는 불면증 성인환자 및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수면 유지를 개선시킨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아침 일찍 잠이 깨는 이른 아침 각성(조기각성)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7~8시간동안 수면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기존 비향정 수면제의 금단 증상, 의존성, 기억장애, 남용, 내성 등 부작용이 없고, 처방일수에 제한이 없으며 나이에 상
미스앤드네퓨는 국내 최초로 고관절 및 무릎 관절을 위한 ‘베리라스트(VERILAST)’ 인공관절 기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4천5백만 회(30년 임상 효과)에 걸쳐 진행된 인공고관절 및 인공슬관절 체외 마모 시뮬레이션 실험에 대한 결과를 보유한 유일한 베어링 기술로서 인공관절 마모율을 더욱 낮춘 인공관절 솔루션이다.스미스앤네퓨는 최근 과거보다 더 큰 활동성을 지향하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마모율은 낮고 압력에는 강한 인공관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스미스앤드네퓨의 베리라스트 기술은 옥시늄(OXINIMU) 금속합금과 고도 교차결합 폴리에틸렌(XLPE)을 조합한 독보적인 베어링(베어링: 회전축을 지지하고 축에 작용하는 하중을 받으며, 축을 매끄럽게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피지와 각질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약국화장품 ‘클레어톡겔’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클레어톡겔은 지난해 한미약품이 런칭한 약국화장품 브랜드 ‘클레어테라피’의 세번째 시리즈로, 이 제품은 천연성분 등이 3단계로 피부에 흡수되면서 모공과 각질을 관리해 준다.클레어톡겔에 함유된 천연성분(화이트윌로우껍질추출물)이 피지와 각질을 케어하고, 피부진정 작용을 하는 아젤라익애씨드, 피지생성을 줄여주는 Sepicontrol A5(프랑스 특허 성분)가 단계적으로 작용한다.클레어톡겔 사용법은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적당량을 덜어 피부에 흡수시켜 주면 된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클레어테라피 세번째 제품인 ‘클레어 톡겔’은 지성 피부로 여름철 잦은 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현대인의 기억력 개선을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 ‘브레인플래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브레인플래쉬’는 대웅제약과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스트레스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현대인의 두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이번 출시된 ‘브레인플래쉬’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추출물,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Q10(코큐텐), 비타민A, C, E 및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망간성분을 한 팩에 담은 멀티팩 제품이다.특히 은행잎추출물과 코큐텐은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 활성산소가 발생, 뇌세포를 손상시켜 인지기능 및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대웅제약 조
바이엘 코리아가 아기 엉덩이 보호크림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Bepanthol® Extra Protection Cream)을 오는 25일 출시한다.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연구해 온 150년 역사의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이 화장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기 엉덩이 보호 크림으로, 연약한 아기 엉덩이 피부의 데일리 케어를 위해 출시되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은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와 비타민B3, 비타민E, 천연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다.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이 보습을 도와 피부의 수분 장벽을 채워주어, 높은 수분손실률로 예민해질 수 있는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며, 비타민 B3는 잦은 배변 활동으로 인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소염진통제 ‘콕시브캡슐(성분 세레콕시브)’ 두 가지 함량(100mg, 200mg)을 출시했다.콕시브는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소염진통제로,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수술 및 발치 후 통증 등 완화에 효과가 있다.또, 기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십이지장, 소장의 출혈, 궤양 등 상·하부 위장관계 부작용 위험성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한미약품은 콕시브 100mg을 추가 발매함으로써 함량 처방의 선택폭을 넓혔다. 콕시브 성분인 세레콕시브 용법은 질환과 중등도에 따라 100mg과 200mg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그동안 국내에서는 100mg 제품 미출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여드름치료제 ‘듀악겔 3%’가 새롭게 출시된다.올해 6월 중 출시 예정인 ‘듀악겔 3%’는 현재 여드름치료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듀악겔 5%(클린다마이신 1%와 과산화벤조일 5% 복합제)에서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BPO) 함량을 3%로 조절해 개발된 새로운 여드름 치료제이다.겔 타입의 여드름 치료제 듀악겔은 클린다마이신 포스페이트(Clindamycin Phospshate)과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듀악겔 3%는 유럽과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단일외용제(클린다마이신, 과산화벤조일)와 비교했을 때, 비염증성 여드름 병변 및 염증성 여드름 병변 감소에 빠르고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치료와 관련된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여성 질 건강을 돕는 기능성 유산균 신제품 ‘지노프레쉬(Gyno Phresh)’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사에서 개발∙제조한 것으로, 메디포스트가 완제품을 수입해 전국의 산부인과 병∙의원에 공급하게 된다.‘지노프레쉬’는 식약처로부터 여성 질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GR-1’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Lactobacillus reuteri) RC-14’ 등 2종의 유산균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이 두 유산균은 건강한 여성의 질과 요도에서 분리한 것으로 임신 및 수유 중에도 섭취가 가능하며, 지금까지 12건의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질 내 유익균 증가
LG하우시스가 국내 최초로 의료시설 전용 바닥재 ‘메디스텝 오리진(Medistep Origin)’을 출시했다.현재 국내 의료시설용 바닥재는 수입산 제품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나머지는 국내 건자재 업체의 일반 바닥재가 사용되고 있었다.‘메디스텝 오리진’은 표면층, 인쇄층, 하부층을 따로 생산해 합판하는 방식의 기존 바닥재와는 달리 단일층 구조로 생산되어 많은 사람이 오래 밟아도 인쇄무늬 훼손, 찢어짐 등의 품질 손상이 적다.또한 상업용 시설에 많이 사용되는 이음매가 발생하는 타일 형태의 바닥재와는 달리 이음매가 거의 없는 시트 타입으로서 이음매 부위에 오염물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병원에 필수적이다.LG하우시스는 ‘메디스텝 오리진’이 현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무좀치료제 ‘터비뉴겔’의 약물 침투력을 약 50배 높여 리뉴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터비뉴겔은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무좀(지간형),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무좀(수포형)뿐만 아니라 우수한 약물 침투력으로 발바닥의 각질이 두꺼워지는 무좀(각화형) 등 각종 무좀에 효과적이다.새롭게 선보인 터비뉴겔은 감염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Film Forming Gel)’ 기술을 적용했다. 필름막이 무좀균이 있는 각질층 내 수분함량을 높여 세포간 틈을 느슨하게 만들어 약물이 신속히 침투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필름막이 기존 겔, 크림 타입의 제품들과 달리 끈적임을 막아줘 사용감이 좋다.터비뉴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운동 시 근력을 강화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 영양(Sports Nutrition)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를 출시했다.파워드라이버는 근력 운동 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크레아틴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1과 판토텐산을 함유한 제품으로 골프, 헬스, 육상, 구기종목 등 모든 스포츠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크레아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향상 기능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근육의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 근육에 주로 존재하며 육류나 생선의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기산이다. 조사에 의하면 미국 스포츠 선수의 약 50% 정도가 크레아틴을 섭취할 정도로 인기있는 스포츠
당뇨병에 안전한 새로운 고지혈증·고혈압 복합제가 나왔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고지혈증·고혈압 복합치료제 '리바로브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리바로브이'는 오리지널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바로’와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을 합친 복합제다.리바로를 활용한 복합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당뇨병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리바로브이는 대사증후군 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PROPIT STUDY)을 통해 대사증후군 개선과 당뇨병 예방효과를 입증했다.JW중외제약은 발매 초기부터 당뇨병 안전성, 복약 편의성 등 제품 경쟁력을 앞세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모나드 90정’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모나드 90정은 탈모치료제 모나드정의 대포장 제품으로, 기존 30정 단위에서 90정 포장단위를 추가했다.소포장 제품 위주의 국산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3개월 동안 복용할 수 있는 대포장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모나드정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적어도 3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대포장 제품이 소포장 제품에 비해 꾸준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보다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또, 기존 30정 제품에 비해 경제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모나드 90정은 30정 제품에 비해 가격이 보다 저렴하기 때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기존 치료제 대비 가격을 1/10로 낮춘 당뇨병성 황반부종치료제 ‘마카이드’를 이달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마카이드는 안구(유리체)에 직접 주사하는 국내 최초의 트리암시놀론 성분 치료제로, 안과분야에 특화된 일본 제약회사인 와카모토에서 도입한 제품이다.일본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에서 황반두께 감소 효과가 입증됐으며, 마카이드 투여후 8주, 12주째에 환자의 최고 교정시력이 개선되는 효과도 나타났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마카이드는 안전성 및 우수한 치료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며 “특히 1회 주사 비용이 9만9000원으로, 경제적 약가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