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혈압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경구 레닌억제제 알리스키렌(aliskiren)에 사이아자이드계 이뇨제, ACE억제제, 안지오텐신II수용체길항제(ARB)를 병용하면 강압효과가 높아진다고 스위스 연구팀이 Hypertension(O’Brien E, et al. 2007; 49: 276-284)에 발표했다. 사이아자이드계 이뇨제, ACE 억제제, ARB는 모두 혈장 레닌 활성반응을 상승시킨다. 이 연구의 목적은 알리스키렌이 레닌의 활성반응을 억제시켜 강압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가설을 증명하는데 있다. 대상은 경증~중등증 고혈압 환자 67명. 알리스키렌과 사이아자이드계 이뇨제, ACE억제제, ARB의 병용군으로 나누어 3주간 치료하고 자유행동하 혈압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사이아자이드계 이뇨제와 병용한 경우 알
아스트라제네카가 아타칸16mg을 ARB 계열의 리딩 품목으로 키우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급기야는 용량의 숫자를 따 매달 16일을 아타칸 데이로 정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이벤트를 마련해주기로 결정한 것.첫 번째 행사를 진행한 지난 16일에는 직원들의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의 이름을 ‘아타칸 광장’으로 바꾸고 장식도 아타칸과 관련된 것들로 새롭게 바꿨다. 이를 위해 준비한 것은 심장(하트)모양으로 제작된 아타칸 16mg 케이크’와 16가지 서로 다른 색깔로 16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아타칸 과자’.이날 참가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준비한 다과를 함께하며 현장에서의 정보를 나누고 시장 선두진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홍보팀 한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몇 달 더 진행할 계획이며
【스위스·바젤】 신장병학에서 ‘만성신질환(CKD) 환자의 빈혈치료는 정상인처럼 헤모글로빈(Hb) 수치를 목표로 해야 하는가’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355: 2071-2084)에 발표된 CREATE(Cardio-vascular risk Reduction with Early Anaemia Treatment by Epoetin beta)에 따르면, 만성신질환에서는 Hb치를 개선시켜도 심혈관질환이 개선되지 않았고, 정상치 미만이라도 무방한 것으로 나타나, 현행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지지하는 것으로 결론내려졌다. 현행 에포에틴 사용 지지 CREATE 시험의 결과는 현행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에포에틴베타의 사용을 확실히 지지하고 있다.
아타칸 플러스가 신규 고혈압 환자의 혈압강하에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의 개인의원 의사에게 의뢰해 5,543명의 신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타칸 플러스 단독 처방만으로도 30/16mmHg(수축기혈압/확장기혈압)라는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고혈압을 처음으로 치료할 때 이뇨제를 포함한 병용요법을 권장한 美 NIH의 ‘JNC 7차 보고서’ 내용에 근거해, 대표적인 ARB 제제인 ‘아타칸’에 이뇨제를 합친 ‘아타칸 플러스’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ACCESS(ARB Combo Clinical Experience Sharing Session)로 명명된 이번 조
2006년 ESC 가이드라인에서는 ACE 억제제는 심구혈률(LVEF)이 낮아진 모든 환자에 동반 증상의 유무에 상관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협심증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이는 ACE 억제제가 고혈압 치료 뿐 아니라, 그 이외의 효과 즉 beyond BP lowering 효과도 갖고 있음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순환기전문가들이 ‘Acertil Cardio Expert Meeting’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ACE 억제제의 효과를 검증해 보았다. 이날에는 서울의대 김철호 교수가 ‘심혈관 질환 예방엔 적절한 약물선택이 중요’를, 한양의대 김순길 교수가 ‘고혈압 치료시 ACE 억제제의 장점’을, 경북의대 채성철 교수가 ‘심부전에서의 ACE 억제제 효과’를, 충남의대 성인환 교
【뉴욕】 루벤대학(벨기에) 심혈관질환 부문 잔 스테센(Jan A. Staessen) 박사팀은 레닌안지오텐신(RA)계를 억제하는 경구 레닌억제제는 심혈관질환과 신장질환의 원인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결과를 Lancet (2006; 368: 1449-1456)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비펩타이드계 경구 레닌억제제 가운데 처음으로 제III상 임상시험 중인 알리스키렌(aliskiren)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종 및 연령별 효능 달라스테센 박사는 “경구 레닌억제제 개발은 약 20년 동안 큰 과제였으나 알리스키렌의 개발은 그 돌파구가 됐다. 이 약제는 최초의 경구 레닌억제제로서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신장 질환에 적용된다. 현재 경구 생물학적 이용성, 특이도, 유효성이 개선된 새로운 화합물이 개발 중”이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고혈압제 ‘엑스포지’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허가를 획득했다.엑스포지는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과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복합제형의 항고혈압제. 허가는 암로디핀 단독요법 또는 발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적응증을 받았다. 엑스포지는 독일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며 노바스크 특허권이 완료되는 2007년에 대부분의 다른 EU 국가에서도 출시될 전망이다. 이번 EU 결정으로 엑스포지는 27개국의 모든 EU 국가와 함께 아이슬랜드, 노르웨이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과 스위스에서도 최근 잠정승인을 받은 바 있다. 5,000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결과, 엑스포지는 고혈압 환자 10명 중
전세계 고혈압치료를 선도하는 의학회의 하나인 국제고혈압학회(ISH) 2006이 얼마전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됐다. 칼슘(Ca) 길항제는 높은 강압효과를 갖고 있어 임상현장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1일 1회 투여하는 장시간 작용형의 처방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디하이드로피리딘계 Ca길항제라도 기존의 L형 Ca채널 외에 N형 Ca채널까지 차단하는 타입도 있어 양쪽 약제의 작용 차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는 학회에서 일반 연제를 통해 보고된 L/N형 Ca길항제 cilnidipine과 관련한 보고를 소개한다. Cilnidipine은 국내에서는 보령제약이 시나롱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ISH2006L/N형 Ca길항제 Cilnidipine의 유용성 관련 최신 지견cilnidipine은
약제 부적절 사용 감소내성균치료제는 못 줄여항생제 사용을 제한하는 전산프로그램의 운용은 약제의 부적절한 사용을 줄이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내성균 치료제 사용량 감소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계명의대 소아과학교실 이보영 교수팀은 내성균 치료제와 과거에 부적절한 사용경향을 보였던 약제 등 총 7계열 16개 품목을 항생제를 선정했다. 대조군(프로그램 운용전인 2002년과 2003년 5∼7월 입원환자)에게 처방된 항생제 사용량을 조사한 후 규제군(운용 후인 2004년과 2005년 동일기간) 사용량과 비교했다.항생제 사용량은 일별 해당항생제를 사용하는 환자수를 조사한 후 재원 환자 100명당 항생제 사용자수를 산정해 계열별로 양군간 비교했다. 그 결과 1일 재원환자수는 대조군(824±37명)이 규제군(80
혈중 아연농도가 성장은 물론 체중과도 특별한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동안 아연은 DNA와 RNA의 합성과 세포분열을 촉진시켜 성장에 영향을 주는 원소로 결핍시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혈중 아연농도 체중·성장과 무관인슐린양 성장인자결합단백-3, 유리 타이록신과 연관영동세브란스병원 소아과 이수명 교수팀은 283명(남 150)의 내원 소아를 대상으로 신장, 체중, 성 성숙도를 측정했으며, 혈액검사를 통해 아연,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인슐린양 성장인자-1, 인슐린양 성장인자결합단백-3, 유리타이록신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두 군간 각 측정값의 평균치를 비교한 결과[표] 신장 표준편차점수, 체중 표준편차점수, 성 성숙도,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인슐린양 성장인자-1은 유의한 통계학
코자(성분명 로살탄)가 특허만료를 앞두고 국내사와 코마케팅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한국MSD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코자는 올해 7월 국내 물질특허가 곧 만료되는 제품인데다 조만간 제네릭 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품목은 국내사들이 보유하지 못했던 ARB 계열 약제라는 점에서 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따라서 그만큼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바로 이 부분이다. 즉 MSD가 라이센스비용을 받고 미리 특정업체에코자의 제네릭을 허가할 경우나머지 업체들은그야말로‘닭 쫒던개 지붕쳐다 보는 격’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업계에서는 동일한 제네릭을 출시할 경우 6개월정도 시장에 먼저 출시하면 관련 약물시장을 거
칼슘길항제의 노바스크와 ARB계열인 디오반을 혼합한 제품이 오는 하반기 미국에서 출시될 전망이다.15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발사르탄과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성분을 혼합한 엑스포지가 최근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현재 엑스포지는 미국시장에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특허권이 만료되는 2007년 9월말에 발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번 승인은 5,000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대규모 임상시험결과에 따른 것으로 엑스포지 투여 환자 10명 중 최대 9명이 목표혈압(90 mmHg 이하의 이완기혈압, 또는 치료시작시점 대비 10 mmHg 이상의 이완기 혈압 감소)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 글로벌 개발사업부의 총책임자 제임스 섀넌 박사는 “대부분의 고혈압환자는 혈압 조
당뇨병의 전단계인 내당능이상(IGT)은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억제시키는 타깃일 뿐만아니라 당뇨병처럼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야 할 목표라는 사실이 최근 임상연구에서 밝혀져 왔다. 시대의 흐름은 이제 조기 당대사 이상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얼마전 덴마크·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42회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는 관리 대상이 되는 IGT의 파악과 치료에 대해 지금까지의 지견을 정리하고 좀더 정확한 IGT 관리의 실천을 목표로 하는 새틀라이트 심포지엄[단장:핀란드 헬싱키대학 자코 투오밀레토(Jaakko Tuomilehto)]이 개최된바 있다. 이날 발표된 개요를 알아본다. 42th EASD satellite symposium 당뇨병 치료에 새 시대를 연다 - 당대사 이상의 병태 이해,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대표적인 순환기 치료제인 아타칸과 크레스토로 올해 1,000억 원을 돌파하겠다고 밝혀 보험의약품 5위권 동시진입을 노릴 태세다.현재 보험의약품 처방약물 1위는 1,000억원 대의 청구기록을 갖고 있는 노바스크. 이어 플라빅스, 자니딥, 아마릴 순인데 1위와 2위를 제외하곤 모두 400억대 초반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이런 시장에 아타칸과 크레스토가 4~500억대 매출로 새로운 진입을 꾀하고 있어 순위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 배경은 올해 모두 두 품목의 성장세가 최고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아타칸의 경우 지난, ARB 계열이 심혈관 위험 감소 효과, 심장보호 효과 등의 알려지면서 매해 30%의 꾸준한 성장세로 지난해 400억대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에는 500
강압제의 1차 선택의 하나로 ARB가 부상했다. 실제 임상현장에서도 사용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고혈압 약물의 패러다임 쉬프트가 일어났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호에 이어 「ARB의 강압효과」라는 주제로 발살탄의 현재 위치에 대해 알아본다. DIOVAN Meet The EXPERT (2)1차선택 강압제 ‘ARB의 강압효과’- 선택적 AT1 수용체차단제(ARB)·발살탄의 현재 위치 -Ryuichi Morishita Osaka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dicineIssei Komuro Chiba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dicine강압효과 뛰어난 발살탄 Komuro:강압요법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24시간에 걸친 엄격한 강압입
브로콜리의 주성분인 인돌-3-카비놀(indole-3-carbinol)이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 발생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 교수와 중앙대의대 김동석 교수 연구팀은 인돌-3-카비놀이 자외선에 의한 암 발생 예방뿐 아니라 자외선과 복합적으로 작용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Cellular and Molecular Life Sciences 11월호에 발표했다. 자외선은 사람의 피부에 과도하게 조사될 경우 악성 흑색종 등의 피부암을 발생시키는 위험인자다. 겨울철에도 한낮의 자외선을 무시해서는 안되며 스키장 등에서는 자외선의 반사강도가 더 강해진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인돌-3-카비놀과 같은 항암 성분을 충분히
고혈압 치료에서 ARB계열 약제에 대한 임상적 효과가 속속 전해지는 가운데 최근 코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 이뇨제)가 올메텍플러스(성분명 올메살탄+이뇨제)보다 혈압 감소효과가 좋다는 연구가 나왔다.이번 연구는 단독요법으로 혈압조절이 안 되는 중등도 고혈압환자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기 위해 두 약제를 비교 임상한 것으로 의학저널 ‘Advances in Therapy’ 2006년 10월호에 발표됐다.임상연구는 고혈압환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발사르탄160mg/HCTZ12.5mg과 올메살탄 20mg/HCTZ12.5mg으로 혈압감소 효과를 비교 평가했다. 이 연구에서, 먼저 환자들은 4주간 발사르탄 또는 올메살탄 단독요법 치료를 받은 후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은 경우, 그 다음 4주간 HCTZ 12.5mg을 투여
4년만에 개정된 고혈압치료 가이드라인 2004(JSH 2004)가 발표된 지 2년이 지났다. 이 JSH 2004는 ARB와 Ca길항제를 비교해 주목을 끈 대규모 임상시험 VALUE(Valsartan Antihypertensive Long-term Use Evaluation)의 결과를 발표해 첫번째 고혈압진료 가이드라인이 됐다. 이 JSH 2004에서 제시된 ARB가 어떤 입지를 굳히고 있는지 고혈압 전문가 2명으로부터 고혈압 치료의 향후 방향에 대해 2회에 걸쳐 알아본다.DIOVAN Meet The EXPERT (1)고혈압치료의 1차선택 약물은 디오반- 선택적 AT1 수용체차단제(ARB)·발살탄의 현재 위치와 향후 전망 -Ryuichi Morishita Osaka University Graduate Scho
【미국·코네티컷주 뉴헤븐】 근육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나 호르몬보충요법 등으로 체내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높아지면 신경세포를 파괴시켜 감소시킨다고 예일대학 약리·세포·분자생리학 바바라 에를리흐(Barbara Ehrlich) 교수가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2006;281: 25492-25501)에 발표했다.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대량으로 복용하면 과흥분성, 과도한 공격적인 성향, 자살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연구자인 에를리흐 교수는 “이러한 행동변화는 스테로이드에 의한 신경기능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다. 근육질 남성을 무턱대고 선호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발달, 분화, 세포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뇌졸중은 직접적으로 환자에게 고통과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고, 주위의 가족과 사회에도 많은 부담을 주는 치명적 질환이다. 2002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뇌졸중(stroke)은 한국에서 단일 질환으로 사망자 수 2위(10만명당 77.2명)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뇌졸중이 더욱 증가되는 추세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다. 대뇌동맥의 동맥경화뿐 아니라 뇌출혈과 지주막하출혈에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고혈압 뇌졸중 최대위험인자예방목표혈압 130/80mmHg일반적으로 뇌졸중의 약 70%는 고혈압이 근본 요인이다. 고혈압은 죽종(atheroma)을 증가시키고뇌안의 작은 관통혈관의 미세혈관 변화를 초래해 뇌졸중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