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L-C는 콜레스테롤 수치와는 반대로 1mg/dL이 높을 때마다 2∼3% 심혈관질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CRP는 비특이적이지만 ESR등의 지표보다 예민하고 염증의 정도에 더 비례하므로 급성관동맥 질환의 임상적인 상황에서도 질환상태의 심각도를 반영할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최근의 연구결과로는 명확한 염증이 없는 상태에서의 혈중 CRP의 상승 정도가 향후 관동맥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음이 확실하다. 즉 개인별 혈중 CRP 수치는 이미 관동맥질환이 발생한 대상자들에서의 재발이나 정상인구 내에서 관동맥질환의 발생을 예견할 수 있는 지표다.서울아산병원 한기훈 교수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과 임상 특별기획시리즈 3죽상동맥경화증의기전 - Behind LDLc - 염증Lipid battery 를 이용한
【미국·올랜도】고위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신구(新舊) 강압제를 조합한 2가지 치료법의 예후 개선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시한 ASCOT-BPLA 시험이 총사망에 유의차가 나타남에 따라 조기 종료돼 예비데이터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Ca길항제 암로디핀±ACE억제제 페린도프릴을 베이스로 한 신규요법군은 β차단제 아테놀롤±이뇨제 bendro-flumethiazide를 베이스로 한 표준요법군에 비해 강압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평가항목인 관상동맥질환(CHD) 신규발병은 10% 감소했지만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하지만 2차 평가항목인 뇌졸중, 심혈관사, 총사망 등은 유의하게 억제됐다고 한다. 이 결과는 스웨덴·예테보리대학 비요른 다하로프(Bjorn Dahlof)씨와 영국 런던대학 임페리얼 컬리지 피터
【미국·올랜도】 관상동맥질환(CHD)환자에서는 미국의 고지혈증 가이드라인(ATP III)의 LDL 콜레스테롤(LDL-C)관리목표치인 100mg/dL미만보다도 더 엄격하게 LDL-C치를 낮춤으로써 심혈관사고 발생억제효과의 증가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뉴욕주립대학 내과 존 라로사(John C. LaRosa)교수가 실시한 TNT시험에서 확인됐다. 고용량군에서 LDL-C77mg/dL달성 시험 디자인은 LDL-C치 130~250mg/dL, 중성지방(TG) 600mg/dL이하의 안정된 CHD환자 1만 5,464명에 아로트바스타틴 10mg/day를 8주간 투여했다. LDL-C치 130mg/dL미만으로 내려간 1만 1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여 아토르바스타틴 통상투여량군(10mg/day, LDL-C목표치 100mg/dL)로 고용
체중감소에 따른 심혈관위험 개선절반에 불과,지질대사에직접 작용 시사 사노피신데라보에서 개발한 체중조절 및 금연보조제인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가 심혈관과 대사 위험요인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Lancet(15일자)에 보고됐다.보고에 따르면 1일 1회 아콤플리아™20mg을 복용한 과체중 혹은 비만 환자의 체중 및 허리둘레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아울러 인슐린 저항성과 지질 및 포도당 수치도 개선됐다.이번 연구결과를 발표한 벨기에 안트워프대학 뤽 반 가알 박사는 “아콤플리아™는 이러한 체중감소 효과 외에도 대사 및 심혈관계 위험요인을 낮추는 효과도 입증됐다. 특히 심혈관계 위험요인과 체중의 감소 효과는 독립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아콤플리아를 이용한 RIO(Rimonaban
죽상동맥경화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현재의 패러다임으로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단백, 지방세포, 염증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은 단지 콜레스테롤만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지단백 특히 small dense LDL에 의해 주도되며, small dense LDL의 합성이 증가하는 상황인 고중성지방혈증 및 인슐린 저항성은 내장지방비만에 의해 조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죽상동맥경화증의 예방 및 치료에 이런 인자들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과 임상 특별기획시리즈 2죽상동맥경화증의기전 -Beyond LDL cholesterol-흔히 동맥경화증이라고 하는 용어는 동맥벽이 경화되는 arterosclerosis(
【독일·비스바덴】 메디칼트리뷴 독일판 편집부에 대량의 코카콜라를 계속 마시는 20세 여성 환자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다. 이 환자는 몇년전부터 매일 4리터(페트병으로 2병 반) 코카콜라를 마셔왔으며 콜라를 줄이려는 시도는 매번 실패했다. 다른 상표의 콜라로도 바꾸기 어려웠다. 환자는 비만증에다 심각한 변비로 고생했으며 중성지방치와 콜레스테롤치가 모두 높았다. 이 환자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후라이브르크대학병원 정신과·심리요법과 울리히 포스트너(Ulrich Forstner)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섭식장애 있었는지 확인해야 이 “코카콜라의존증”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경험이 없었던 매우 특수한 증례다. 그러나 각종 정신질환, 신경성대식증이나 폭식장애(binge eating disorder)에서는 고칼로리 음료
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연구된 LDL subfraction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죽상동맥경화증과 지질대사’라는 신간을 발간했다.이 책은 지질단백질과 각각의 다른 지질의 성분들이 죽상동맥경화증의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현재 치료요법들이 이들의 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이해하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특히지질대사와 죽상동맥경화증에 대한 미시적 연구와 거시적 연구를 개괄하는 입체적 조망과 도표, 일러스트레이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과대학생, 전공의, 전문의,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되어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의학자들과 과학자들이 하나의 biologic system으로
【미국·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임상운동생리학·심장건강프로그램 Kerry Stewart교수는 중등도의 운동이 중고령자(55~75세)에서 메타볼릭신드롱(대사증후군)을 유의하게 억제시킨다고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2005;28:9-18)에 발표했다. 연구는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고위험군인 중고령자의 메타볼릭신드롬 치료에서의 운동요법 역할에 최초로 초점을 맞춘 것이다. 지방 감소에 관련 이번 연구에서는 구체적으로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개선시켰지만 오히려 체지방과 복부지방의 감소와 근육량의 증가에 밀접한 관련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메타볼릭신드롬의 남녀 관리에서의 신체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의 발병 위험인자(
【미국·댈라스】 미국심장병학회(AHA)가 발표한 심질환과 뇌졸중 관련 2005년 개정판 통계에서 2002년에는 미국인 92만 7,448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해 사망원인 1위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층에 나타나는 대사성증후군을 새롭게 설정했다. CVD의 관리 가능한 위험인자의 비율이 청소년층에서 높아지고 있기때문이다. 고혈압환자 30% 증가 심혈관질환에는 고혈압, 관상동맥성 심질환(심근경색 및 협심증), 울혈성 심부전, 뇌졸중, 선천성심기형 등이 포함된다. 이번 개정판에 이용된 데이터에는 1999~2002년에 실시돼 최근 공개된 국민보건영양조사(NHANES)의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2002년 현재 미국의 고혈압 환자수는 1988~94년에 실시된 지난번 조사때 보다 30% 증가한 약 6,500만명. 관상동맥
대사증후군의 기본척도인 한국인의 허리둘레 기준치가 발표됐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팀은 2001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영동세브란스병원을 찾은 성인남녀 824명을 대상으로 미국기준에 따라 대사증후군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21.7%가 대사증후군으로 판명됐고, 이들을 대상으로 허리둘레 수치에 따라 5개 군으로 나누어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분류한 결과 허리둘레 남자 36인치(90cm), 여자 34인치(85cm)일때 유병률이 부쩍 올라가는 것이 확인됐다. 또 이들 대상군에서 여성의 평균 연령이 50대 이상으로 높았으며 남성들은 당뇨병과 중성지방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대사증후군을 가리는 기준으로 미국의 NCEP ATPⅢ 기준을 따라오다(남자 약 41인치, 여자 35인치) 지난
WHI 결과에 대한 한국적 해석위험인자따라 호르몬치료 결정해야Women's health initiative(WHI)연구는 미 국립보건원(NIH)에서 자금을 받아 수행된 여성 건강을 위한 가장 규모가 크고 비용이 많이 든 연구로 여성에서 심혈관질환, 유방암, 대장암,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들에 대한 이점과 위험성을 알기위한 연구였다. 이 연구는 1993년부터 1998년까지 16만1,809명의 50세에서 79세 사이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연구와 관찰연구로 미국 40개 임상센터를 대상으로 했다. 그러나 병합치료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계획연구기간인 8.5년에서 단축된 5.2년만에 중단되어 2002년 7월에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2003년에 그에 대한 후속결과가 보완되어 발표되었
폐경기증상치료제인 티볼론(상품명 리비알, 오가논)이 유방암 수술 후 타목시펜을 사용하는 폐경여성에게 안면홍조 발병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자궁내막의 병리학적 변화가 없었으며 유방암 발현이 관찰된 환자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비엔나의대 크로이스교수는 영국 산부인과저널에서 조직 선택적 폐경기 치료제인 리비알을 사용하여 갱년기 증상과 자궁내막 그리고 지질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 시험을 실시했다.타목시펜(1일 20mg)을 투여받는 폐경여성 70명을 대상으로 리비알투여군(2.5mg)과 플라시보투여군으로 나누고 안면홍조의 횟수과 중증도의 차이를 알아보았다.그 결과, 일일 홍조횟수는 각각 -0.6 대 +1.1, 중증도는 -0.4 대 +0.2로 리비알투여군에서 크게 낮아졌다.또한 리비알군은 중성지방과 HDL-C가
정상체중이라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증세가 있으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과 마찬가지로 대사장애로 인한 생활습관병에 걸릴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차봉수 교수[사진]팀은지난해 11월 국제내과학술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Metabolic Signficance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Non-obese, Non-diabetic Adults’(2004;164:2169~2175)라는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차 교수팀은 2001년 4~6월 30세 이상 성인 76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3.4%(정상체중 460명 중 16.1%, 과체중 308명 중 34.4%)가 일주일에 알코올 140g 미만을 섭취해도
【미국·댈라스】 보스턴소아병원(보스턴) 심장질환부 Sarah D. de Ferranti 박사팀은 12세 이상의 소아 1,9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66%에서 심질환 위험인자를 1개 이상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 10%는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인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나타났다고 Circulation(2004; 119: 2494-2497)에 발표했다. 한편 영국 브리스톨대학 사회의학과 Debbie A. Lawlor 박사팀은 임신 중에 흡연한 산모의 아기는 비흡연자의 아기보다 혈압이 높고, 부모의 체중도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모유수유는 혈압을 낮추는데 어떤 관련이 있다고 같은 잡지(2004;119: 2417-2423)에 발표했다. 출생 전부터 시작될수도 2건의 연구에 의
지난해 11월 5일 서울힐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뇌졸중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주된 주제는 뇌졸중과 관련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의 위험인자들과의 연관성이 었다. 또한 뇌경색의 신경방사선적 중재술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호에는 대한뇌졸중학회의 협조를 얻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혈압낮추면 뇌졸중 발생감소 이뇨제, 엔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등 추천 고혈압은 조절 가능한 뇌졸중 위험인자들 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전체 뇌졸중의 60-70%가 고혈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 유럽과 북미의 혈압과 뇌졸중에 관한 연구분석에서 혈압이 뇌졸중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발표된 후 여러 다른 연구들의 분석을 통해 혈압과 뇌졸중 발병 위험성과
【샌프란시스코】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정신과·신경과·역학과 교수이자 샌프란시스코재향군인병원 노인정신과 Kristine Yaffe부장팀은 “대사증후군, 즉 과다한 복부지방이나 고혈압, 고혈당 등의 심혈관 위험인자를 가진 고령자는 그렇지 않은 고령자보다 인지기능의 장애나 저하될 위험이 높다.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으면서 혈중염증 마커수치도 높은 고령자는 특히 위험했다”고 JAMA(2004;292: 2237-2242)에 발표하고, 고령자에서의 대사증후군과 정신기능의 관계를 최초로 제시했다. 염증마커 높은 경우 30% 대사증후군은 특히 미국에서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다. 성인 4명 중 1명, 40세 이상 인구의 40%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높은 중성지방, 낮은 HD
비만아의 급증비만은 경제 수준의 발달과 생활 양식과 식생활의 변화로 서울과 부산 등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소아 비만에 관한 보고를 비교하여 보면 소아 비만이 1980년 전에는 3.0% 이하이었으나, 1980년대 후반에는 9.8%로 현저하게 증가하여 1984년에 남아 9.0%, 여아 7.0%였고. 1988년에는 남아 15.4%, 여아 9.5%에 이르렀다. 1998년 대한 소아과학회에서 발표한 소아비만은 남아 10.7% 여아 7.3% (연령군 5-20세)이었으며, 남아에서 9-11세, 여아에서 9-10세에 가장 높으며 사춘기 이후에는 청소년 남아에서 비만율이 더 높았다. 1979년과 2002년 서울지역에서의 비만은 표준체중의 120%이상을 기준으로 비교하였을 때 남아 1.7%에서 17.9%로, 여
소아비만 나이들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높아고도비만아 71.4% 대사증후군청소년비만율 30년새 10배이상 증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소아와 청소년층의 비만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실시된 비만도 통계를 살펴보면, 1970년대에는 전체 소아의 2∼3%에 불과했던 소아비만이 1980년대 조사에서는 남아의 9∼15.4%, 여아의 7∼9.5%에서 나타났다. 2002년 대한소아과학회가 서울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 4만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보면 비만율이 남학생 21.7%, 여학생 21.3%로 치솟아 지난 30여년 동안 거의 10배 이상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소아와 청소년기의 비만이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성인이 된 후에도 비만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당뇨병, 지방간, 고혈압, 고지혈증
【이탈리아·베네치아】 학술의료센터(암스테르담) 혈관내과 Jan Albert Kuivenhoven박사는 4주간의 randomised, double blind, placebo controlled trial에서 새로운 콜레스테릴에스텔 전이단백질(cholesteryl ester transfer pro-tein, CETP)활성 억제제인 JTT-705는 프라바스타틴과의 병용을 통해 HDL-콜레스테롤(HDL-C)수치를 증가시키며 이 방법은 매우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제15회 지질대사작용제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효과 기전은 아직 몰라 Kuivenhoven박사는 2002년 Circulation(2002;105:2159-2165)에 발표한 연구에서 JTT-705를 단독투여하면 HCL-C가 상승한다고 밝힌바 있다. 박사팀은
일반인·의사 대부분 위생상 포경수술해일반인 ‘발기력 개선’·‘성기발육촉진된다’는 생각도 21%비뇨기과의사 90.5%, 타과의사 76%도 찬성일반인들이 포경수술에 관한 지식은 잘못되거나 아직 확립되지 않은 것을 믿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외국의 시술현황, 각종 암과의 연관성에 관한 우려, 발기력 개선, 조루증, 성병, 요로감염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는 모호하게 알고 있거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임창민, 오병석, 김강원, 권동득, 박광성, 류수방, 박양일 교수팀은 광주, 전남지역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포경수술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설문지 형식으로 조사했다.1,124명 설문조사연구팀은 광주, 전남지역 성인 남성 2,000명에게 설문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