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고령의 2형 당뇨병환자는 인슐린을 주사보다 흡입제를 통해 투여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부(보스턴) 마르샤 테스타(Marcia Testa) 박사는 제66회 미국당뇨병학회(ADA 2006)에서 이같이 보고하고 인슐린 투여형태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81명 무작위 조사 이번 연구는 지금까지 인슐린 주사에 익숙한 65세 이상의 고령환자를 대상으로 사용상의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었다. 연구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32개 시설에서 65세 이상 2형 당뇨병환자 81명을 추출. 피검자를 매 식전 인슐린흡입과 취침 전에 지속형 인슐린 주사를 병용하는(INH)군(44명)과 레귤러 및 중간형의 혼합형 인슐린을 1일 최소 2회 주사하는(SC)군(37명)으로 무작위로
바이엘 헬스케어가 당화혈색소(HbA1c) 측정 기기 제조사인 메트리카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수에 따라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혈당관리의 지침이 되는 혈당기외에 당화혈색소 측정기기가 추가됐다고 전했다.현재 메트라카가 개발한 측정기는 ‘A1CNow+’인데 호출기 모양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5분만에 당화혈색소 수치를 알려준다. 테스트는 손가락 끝 모세혈이나 정맥혈을 사용한다.바이엘 당뇨사업부의 산드라 피터슨 사장은 “A1CNow+가 추가됨에 따라 당뇨에 대한 진단 및 관리에 이르는 총체적인 제품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당뇨병 치료 신약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가 기존 치료제에 비해 체중증가, 위장관 등의 부작용은 유의하게 적으면서 혈당강하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노바티스는 이같은 내용의 3상 임상 연구결과가 최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미국당뇨병학회(ADA) 66차 연례 회의(6/9~13)에서 발표됐다고 3일 소개했다.체중 증가와 관련된 임상은 700명의 환자가 참여한 것으로 6개월가 가브스와 로시글리타존를 직접 비교했다. 그 결과 혈당감소효과는 두군 모두 유사한 반면 체중증가현상은 로시글리타존군이 많았다. 로시글리타존 투여군은 평균 1.6kg 체중이 증가한 반면, 가브스군 환자군은 전반적으로 체중 증가를 경험하지 않았다.또 위장관 부작용에 대한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총 416명에게 1차 약으로
【뉴욕】 HbA1C치가 높고 저혈당발작이 심한 환자는 언어처리와 기억에 관계하는 뇌영역의 회백질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조슬린당뇨병센터 게일 무센(Gail Musen) 박사는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Diabetes (2006;55:326-333)에 발표했다. 초기부터 미세하게 변화 무센 박사는 “이번 데이터는 좌상측두회(STG)의 회백질밀도는 당뇨병 뿐만아니라 HbA1C치가 높아지면 따라서 변화한다. 특히 당뇨병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구책임자인 하버드대학 정신과 교수인 알란 야콥슨(Alan Jacobson) 박사는 “이번 연구만으로 당뇨병환자의 뇌구조가 변화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 오히려 검출된 변화는 초기의 미세한 변
사노피-아벤티스가 개발한 복부비만 치료제 ‘아콤플리아’(성분명:리모나반트)가 유럽에서 시판허가를 획득했다.아콤플리아는 선택적 CB1(카나비노이드) 수용체 차단제로 불리는 새로운 치료 계열의 최초 약물로 경구용 비만치료제다.이 약은 비만 환자 (BMI ≥ 30kg/m2) 혹은 제 2형 당뇨병 또는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위험 인자를 보유한 과체중 환자(BMI>27kg/m2)의 치료에 있어서 식이 요법 및 운동에 동반하여 사용하도록 승인 받았다.허가 근거는 전세계 6,600여명의 침여한 대규모 다국가 임상시험인 RIO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하루 1번 20 mg정을 복용하면 체중 및 허리 둘레, 당화혈색소(HbA1c) 및 중성 지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당화혈색소(HbA1c
【뉴욕】 관리가 어려운 2형 당뇨병. 그 중에서도 특히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2형 당뇨병과 정신질환을 병발하는 경우다. 메릴랜드대학 페이스 디커슨(Faith Dickerson) 박사는 중증 정신질환자에서는 2형 당뇨병의 유병률이 일반인보다 높은 반면 당뇨병 지식은 부족하다면서 “중증 정신질환자에는 좀더 체계적인 2형 당뇨병교육이 필요하다”고 Psychosomatics(2005; 46: 418-424)에 발표했다. 박사는 정신질환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당뇨병 유병률이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증가의 한 요인이 될 수 있다며 교육의 강화를 강조했다. 이번 연구대상은 정신분열증(100명) 또는 주요 기분장애(101명)를 갖고 있는 2형 당뇨병 환자 201명. 평균 51.1세(27∼66세), 48%가 남성이었다. 표
【시카고】 당뇨병환자의 수술전 혈당치의 조절이 양호하면 수술후 감염 발생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예일대학 외과 아니카 드론지(Annika S. Dronge) 박사는 “수술전 혈당치를 개선시켜 당뇨병 환자의 수술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Archives of Surgery(2006; 141: 375-380)에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혈당치의 수술전 조절이 장기 예후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된 연구가 없었다. 합병증 대폭 줄여 수술 후에 폐렴, 창감염, 요로감염, 패혈증 등의 감염증이 발생하면 예후가 나빠질 뿐만아니라 의료비도 증가한다. 특히 당뇨병환자에서는 감염증위험은 물론 신장, 신경, 망막에 합병증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혈당치 조절이 양호하다면 이러한 합병증 대부분
전 세계적으로 비만인구 급증으로 인류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특히 많은 학자들은 인류의 수명이 지난 수세기 동안 꾸준히 증가됐지만, 비만으로 인해 이런 증가추세는 곧 마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 비만은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암 등 21세기 주요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로 밝혀지고 있다. 한국 비만인 증가 亞 최고 관련질환급증으로 사회·국가적 관심필요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이런 질병의 발생위험을 줄이고 이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중재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비만은 단순히 개인차원이 아니라 국가나 사회가 같이 나서서 극복하고 관리해야 할 중요 질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서구에서는 비만을 주요
당뇨병환자의 0.5%가 저혈당에 의한 자동차사고를 경험한다는 조사결과 보고됐다. 지난달 25일∼27일에 열린 제49회 일본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이번 조사에는 의료자측의 지도가 부족하다는 점도 이러한 상황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이번 결과를 발표한 기후대학 야스다 케이고(安田圭吾) 교수는 기후현과 아이치현의 17개 병의원에서 당뇨병으로 내원치료 중인 환자 가운데 차를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사고의 실태에 대해 조사했다. 총 응답자 1009명 환자 중 남성은 749명, 여성 260명(평균 연령 58.3세)이었으며 연간 평균주행거리는 6400km였다. 병형은 1형 당뇨병 118명, 2형 862명(29명은 불명). 556명이 인슐린을 사용했으며 경구제 복용자가 423명, 식사·운동요법을 받는
【뉴욕】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얼마전 당뇨병 치료법의 2006년판 최신기준을 발표했다. 새로 추가된 항목 가운데 의학적영양요법(MNT), 당뇨병 자기관리교육(DSME), 운동과 신경장애에 대한 내용이 핵심이며, 최신 개정사항 중에서는 혈당관리의 평가, 혈당 목표치와 당뇨병성 신부전에 관한 내용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이 최신판은 Diabetes Care(2006; 29 supple 1:S1-S85)에 발표됐으며 ADA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팀워크로 관리해야 의학적 영양요법에 대해 이번 개정판은 “당뇨병의 예방, 관리, 자기관리 교육은 절대적인 필수구성 요소”라고 말한다.당뇨병 전 증상인 내당능환자에서의 MNT 목표치란 “적당히 체중으로 줄이고 이를 유지하고 체중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게
국내 당뇨병 관리실태에 대한 조사결과 환자 60%가 당뇨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자기관리도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당뇨병학회 기초통계연구 태스크포스 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연구실이 함께 한 조사결과발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691명(남-1,385, 여-1,306)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조사로 이루어졌으며 당뇨병 자가관리 응답자(1,460명) 중 60.6%가 당뇨병 교육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었고, 자가혈당에 대한 응답자(1,466명)중 34.9%만이 자가혈당을 측정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동반질환에 대한 조사(1,481명)에서 44.0%가 고혈압이 있었고, 이중 86.5%는 고혈압을 복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적정혈압(140/90)으로 조절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방법에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가 일어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의 메인 타겟이 LDL-C(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에서 HDL-C(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방법의 변화는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본격적인 치료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서양인에 비해 HDL-C치가 낮은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우 주목해야 할 사실이다. 지난 13일 제5차 아시아 태평양 동맥경화 지질학회 (APSAVD/Asian Pacific Society of Atherosclerosis and Vascular Disease)기간 중 이상지질혈증 치료법의 변화를 주제로 한 ‘Therapeutic Innovation in Atherogenic Dyslip
최근 당뇨병환자가 급증하면서 이에 뒤따르는 심혈관질환의 발병 증가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작년 제64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HMG-CoA 환원효소억제제(스타틴 제제)를 이용한 심혈관질환의 발병억제 작용을 검토한 최초의 전향적 대규모 임상시험인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CARDS)’의 결과가 발표되면서 atorvastatin의 유용성이 밝혀졌다. 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나 뇌졸중 등 대혈관 사고의 발생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혈관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혈당관리 뿐만아니라 지질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지적돼 2형 당뇨병 환자의 적극적인 지질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ARDS의 결과에서 전문가들
최근 당뇨병환자가 급증하면서 이에 뒤따르는 심혈관질환의 발병 증가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작년 제64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HMG-CoA 환원효소억제제(스타틴 제제)를 이용한 심혈관질환의 발병억제 작용을 검토한 최초의 전향적 대규모 임상시험인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CARDS)’의 결과가 발표되면서 atorvastatin의 유용성이 밝혀졌다. 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나 뇌졸중 등 대혈관 사고의 발생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혈관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혈당관리 뿐만아니라 지질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지적돼 2형 당뇨병 환자의 적극적인 지질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ARDS의 결과에서 전문가들의
최근 서구와 아시아에서 당뇨병성 신증이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당뇨병성 신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대규모 임상시험인 ROADMAP(The Randomised Olmesartan And Diabetes MicroAlbuminuria Prevention Study)과 ORIENT(Olmesartan Reducing Incidence of End stage renal disease in diabetic Nephropathy trial)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진행 중이다. 작년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05년 연례회의에서 양쪽 시험의 운영위원회 멤버인 세계적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이른바 엑스퍼트 미팅을 갖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미팅에는 ROADMAP, ORIENT에 참여한
텔미살탄(telmisartan)의 장시간 강압효과및 장기장애진행 억제작용에 관한 지견이 잇달아 보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지방세포에서 생산되는 아디포넥틴의 유전자 전사(transcription)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핵내수용체 PPARγ에 대해 선택적 활성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메타볼릭신드롬을 가진 고혈압환자에 상당한 유용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15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서 열린 제28회 일본고혈압학회에서 가진 텔미살탄에 관한 전문가의 특별대담과 일반연제 3편을 소개해 본다.28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the Japanese Society of Hypertension Telmisartan의 새로운 지견 메
한국릴리는 우리 몸의 생리학적 프로파일과 유사해 효과적인 혈당 조절이 가능한 펜형 인슐린 ‘휴마로그믹스 25’(Humalog Mix 25)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휴마로그믹스 25는 초속효성 인슐린 유사제인 인슐린라이스프로 25%와 중시간형 인슐린인 인슐린라이스프로 프로타민 현탁액 75%로 이루어진 혼합액이다.인슐린 글라진과 비교한 임상시험에서도 휴마로그믹스 25의 경우 당뇨병을 진단하고 모니터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당화혈색소 (HbA1c)가 목표치인 7% 이내로 도달된 환자비율이 42%로 대조군 18%에 비해 2.3배나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당뇨병 환자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저혈당 발현율도 기존의 휴먼 인슐린 70/30에 비해 42%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휴마로그믹스 25는 1일
전세계적으로 당뇨병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당뇨병성 합병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때문인 것처럼 합병증의 예방이야말로 당뇨병 치료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당뇨병 판정을 받게 되면 이미 적어도 5년전부터 조짐이 나타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단순히 혈당 강하만으로는 당뇨병 치료가 충분하다고 할 수 없다. 최근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화스트레스 억제에 의한 당뇨병의 장애 극복’(좌장:서울의대 이홍규 교수, 가톨릭의대 손호영 교수)이라는 주제로 gliclazide(상품명 디아미크롱 서방정, 세르비에社)의 베타세포 보호와 산화스트레스 억제 기능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산화스트레스 억제에 의한 당뇨병의 장애극복디아미크롱
한국형 아스피린 가이드라인 제정 필요아스피린 처방건수 외국 비해 낮아심혈관질환, 고혈압 등 동반시 복용률 증가가천의대 박이병교수는 학회에서 ‘당뇨병 환자에서 아스피린 사용현황 및 동반질환’이라는 역학조사를 통해 당뇨병환자의 아스피린 처방건수는 외국에 비해 낮지만 심혈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반될 경우 복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아스피린 복용률 낮아심혈관질환에 대한 아스피린의 예방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미국당뇨병학회에서는 1997년부터 당뇨병환자에서의 아스피린 사용을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이후 약간의 수정을 거쳐 아스피린의 사용을 광범위하게 권유하고 있다. Rolka 등이 아스피린 사용력을 조사한 결과,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37%, 위험인자 1개 이상을 갖고 있는 경우 1
우리나라가 심장질환으로부터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은 명확하다. 뇌졸중(stroke)과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s)을 포함한 심혈관계질환 (cardiovascular diseases)은 이미 암과 함께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이며, 특히 관상동맥질환(허혈성심질환: ischemic heart diseases)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990년 10.4명에서 2000년 21.5명으로 1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동맥경화의 발생 및 진행을 저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잘 알려진 위험인자들을 우선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다.서울아산병원 내과 한기훈 교수최근에는 한 걸음 더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