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은 황희진 교수(가정의학과)가 세계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8 알버트넬슨 평생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황 교수는 노인의학 분야의 근감소증(sarcopenia)과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병, 고중성지방혈증, 저HDL 콜레스테롤혈증, 복부비만), 지방간 관련 30여 편의 SCI(E)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12월 22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주관 2018~2020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지역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충남대학교병원 지역센터는 대전‧세종‧충청권역을 거점중심으로 지역 내 병·의원, 약국, 환자(소비자) 등으로부터 의약품 부작용사례를 적극적으로 탐지, 수집, 보고하며 의약품과의 인과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또한부작용 보고자료의 질적수준 향상과, 의료진과 환자·소비자의 의약품 안전관리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홍보 및 상담업무를 수행한다.송민호 원장은 “2018~2020년 지역센터 운영을 통해 의약품으로 인한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구현하며 의약품 부작용 사례 수집과 인과성 평가를 확대하여 보다 안전한 의약품 사용 체계의 구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이 여성가족부로부터 ‘2017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대구의료원은 직장어린이집 운영과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보장 및 육아휴직 후의 고용 유지 등 출산지원제도와 가족돌봄 휴직제도를 운영하는 등 가족 친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심층진찰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다.심층진찰 시범사업은 ‘전국 대학병원 평균 진료시간 3분’으로 대변되는 국내 의료 계 현실과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기간은 1년간이며,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8년 1월 중 심층진찰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 영상의학과 하수민 교수팀의 연구과제가 지난 12월 9일 2017년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및 대한유방검진의학회 다기관 연구지원사업 공모에서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하 교수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영상 재구성을 통한 저선량 디지털 유방촬영술 플랫폼 개발' 이라는 연구를 책임진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최고경영층의 관심 및 의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협력의료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다.협력의료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은 환자가 적합한 자원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간 진료 의뢰와 회송 과정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사업이다.이 사업은 특히 소규모 병·의원과 상급종합병원 간 협력진료를 통한 진료의뢰와 회송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함과 동시에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사업기간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12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본 사업 실시 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이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권장하고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수준 높은 복지를 제공하여 직원들이 보다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점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가 12월 1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LSK Global PS는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등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성숙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선정'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등록됐다.이 교수가임상암연구저널에 게재한'Significant Association of Oncogene YAP1 with Poor Prognosis and Cetuximab Resistance in Colorectal Cancer Patients' 논문은영국 우수논문 검색시스템인 Faculty of 1000 Biology에 선정됐으며BRIC 한빛사 추천논문으로 소개됐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협력의료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침에 따라 12월 1일부터 본사업 실시 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게 된다.협력의료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은 소규모 병·의원과 상급종합병원 간 진료의뢰·회송 과정의 비용을 건강보험에서 보상하여 협력진료를 통한 진료의뢰와 회송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함과 동시에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유호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임상조교수가 10월 18일부터 22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대한이식학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자로 선정됐다.이유호 임상조교수는 아시아 이식주간(ATW, Asian Transplantation Week) 2017에서 ‘신장 이식 후 면역 관용상태에 관여하는 유전자 및 면역세포에 대한 연구(Validation study of operational tolerance signatures in Korean kidney transplant recipients)’를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6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결과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국립대병원 및 의료원 등 전국 212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 공공성강화 △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별로 평가를 하고 있다.조명찬 원장은 “우리 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은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라는 자긍심으로 상급의료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하고, 중앙정부 및 충청북도 지자체의 보건복지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충북도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의대 강재승(해부학교실) 교수, 김예진[사진 왼쪽부터] 박사팀 논문이 영국 우수논문 검색시스템인 ‘Faculty of 1000Prime’ 추천 논문에 선정됐다.‘Faculty of 1000Prime’은 의생명과학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발표한 연구를 평가한 뒤, 그 중에 영향력 있는 상위 2%의 중요논문을 선정한다.강 교수팀은 ‘자외선에 의한 인터루킨-22 수용체 증가와 피부염증 반응’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11월 15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결과 공공기관 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평가조사에서 7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어 대외적으로 높은 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은 바 있다.심사평가원 송문홍 고객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고객 중심의 수준 높은 상담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17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6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었다.KS-CQI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조사는 한국표준협회가 147개 기업및 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 패널조사 및 전화 모니터링결과를 집계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건보공단은 ARS이용을 어려워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ARS연결 없이 상담사를 바로 연결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상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영상수화 상담, IT상담 등 국민이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심층진찰은 1, 2차 의료기관에서 충남대병원으로 의뢰한 중증희귀질환 및 미 진단 질환 환자 중 충남대병원 의료진이 정한 진료 분야에 시행될 예정이다.대상 환자로 선별되면첫 진료 시 1, 2차 의료기관의 의무기록 검토, 환자 병력 청취, 포괄적 평가를 통해 경증·만성질환인 경우 의뢰병원으로 회송된다.검사 결과 설명 등이 필요한 경우 두 번째 진료를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계속 진료 또는 의뢰병원으로 회송하는 방법으로 심층진찰이 진행된다.병원은 12월 중 시행을 목표로 심층진찰 시간표 확정 및 내부 프로세스 구축, 1·2차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준비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정혜원) 심기남 소화기내과 교수와 이은화[사진 왼쪽부터] 특성화간호과장이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에 선정됐다.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가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기업 내부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재미의 정도를 구성원들의 응답을 통해 세부적으로 측정하는 신뢰 경영지수(Trust Index) 및 직원 코멘트(Employee Comment)와 철학, 정책, 비전, 가치, 규정, 제도 등 전반적인 기업문화를 평가하는 문화 조사(Culture Audit) 세 가지 항목을 통해 심사가 이뤄진다.한국BMS제약은 열린 경영과 직원 주도의 조직문화를 토대로 비즈니스와 직원 경력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이 11월 3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서 열린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실천다짐 선포식'에서 참여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상계백병원은 평소 ‘108배(백병원 관리자가 실천해야 할 8가지 존중과 배려 문화)’ 캠페인을 통해 점심시간 방송을 통한 에브리데이 1분 스트레칭, 힐링 음악회, 뇌힐링 캠프 등 감정노동의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감정 관리와 인식 전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