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에 서창해 교수가 임명됐다. 기획조정실장에는 신용운 교수,교육수련부장에는문경호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인하대병원이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강당에서 신경외과 윤승환 교수가 ‘허리 디스크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강좌에 참석하면 좋을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1. 허리가 아픈 자녀나 부모님이 있는 경우.2. 허리가 아픈데 디스크인지 알고 싶은 경우.3. 허리디스크의 발생과 치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4. 디스크가 진단되어 수술을 권유받은 사람.5. 디스크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궁금한 사람.6. 디스크에 대한 예방과 수술 후 운동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
인하대병원이 오는 23일 병원 3층 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항공우주의학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1부심포지움 I 항공우주의학 현황 및 정책과제 [좌장 오중협(인하의대)] 14:00 ~14:30 항공생리 개요 박소라(인하의대) 14:30 ~15:00 대한항공우주의학협회 학술활동 현황 박형천(인하의대) 15:00 ~15:30 항공교통 정책과제 및 연구지원 김연명(한국교통연구원) 15:30 ~16:00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진행된 우주의학소개 안창호(공군항공우주의료원) 16:00 ~16:30 민간항공에서 의료현황 이정철(대한항공) 2부16:50 ~18:20 심포지움 II 국외 현황 및 우주인 선발계획[좌장 장태영(인하의대)] 16:50 ~1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15일 영종발전협의회(회장 채기석)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번 결연을 통해 양측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종도 주민의 건강을 위한 질병예방, 치료 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에 공항 이용객 뿐 아니라 영종도 주민들에게 24시간 연중무휴로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동일인이 2차례에 걸쳐 국제적 동종골수이식을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집도의인 인하대병원 김철수 교수와 환자 김현주(26세)씨. 김 씨는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로 지난 1998년과 2000년에 면역치료를 받았지만 실패하면서, 지난 2002년에 이어 지난 3월말 2차 골수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상태다. 이번 수술에 대해 김 교수는 “동일인이 일본과 대만 등 외국에서 2차례에 걸쳐 골수를 기증받아 수술한 국내 최초의 사례”라며 특히 “골수이식에 있어 성공적 국제교류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에 등록된 골수 기증자는 약 9만명. 이는 국내 전체 골수이식환자의 70%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 수치다. 김 교수는 “최근 골수이식은 가족은 물론 조혈모세포은행과 제대혈 등을 통해 기증자 문제를
올해 의료기관평가 대상병원 설명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신촌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임종규 복지부 의료정책팀장의‘의료기관평가 개요’(도입배경 및 추진 경과, 계획 및 발전방향), 이스란 서기관의‘2006년도 변경사항’(대상선정 원칙, 평가기준, 이의제기 절차), 병협 의료기관평가사무국의 ‘의료기관평가 시행계획’(평가준비 및 수검원칙 등, 발표 홍순철 국장)과‘2006 의료기관평가 준비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보건산업진흥원에선 ‘2006년도 결과종합방안’으로 조사표 기재 오류사례, 이의신청 인정여부 등에 대해 설명하게된다.오후엔 2005년 평가준비 사례에 대해 △감염관리 및 질향상 체계(가톨릭성가병원 질관리팀장)
인하대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병원은 지난 8일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10년 간의 발자취를 모은 사진전시회를 시작으로 12일엔 시민들을 대상으로 목발 및 보장구 착용하고 걷기, 안대 가리고 지팡이를 이용해 걷기 등 무료장애체험 행사, 15∼17일 약 1,500명의 백령도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한다.또 21일에 월미도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건강달리기 및 걷기대회, 25일에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6일엔 개원10주년 기념식, 27일엔 선인실내체육관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 의료봉사단이 오는 15∼17일 백령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병원측은 매년 해오던 무의촌 의료봉사를 개원 10주년을 맞아 백령도 주민을 위해 대규모 봉사단으로 구성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치과 등 교수 및 전공의 12명과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치위생사 등 총 23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외래진료는 물론 채혈을 통한 건강진단 및 치과검사 등 약 1,5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진료를 한다는 계획이다.
인하대병원이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아 제1회 장애체험행사를 개최한다.재활의학과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장애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장애를 실제 체험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행사는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의 오프닝 강연을 시작으로 개그맨 박대운의 장애극복체험 강연,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이소영의 피아노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휠체어 스스로 운전하기, 목발 및 보장구 착용하고 걷기, 안대로 가리고 지팡이 이용하여 걷기, 수화 전문강사 홍순옥이 진행하는 수화로 노래 배우기, 마우스 스틱으로 그림 그리기, 눈으로 컴퓨터 이용하기 체험 등 다양한 장애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신청 :4월 25일부터
인하대병원이 오는 25일 병원 3층 강당에서‘골다공증 바르게 알기’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좌 참석자에게는 오후 2시부터 무료 골밀도 검사도 제공한다.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의내용골다공증 새롭게 알기- 내분비내과 홍성빈 교수폐경 이후 어떻게 할 것인가? - 산부인과 이병익 교수골다공증에 이로운 운동과 식사 - 내분비내과 홍성빈 교수○ 강좌에 참석해야 할 사람들- 어머니 나이가 60세 이상의 모녀- 넘어지거나 작은 충격으로 뼈가 부러진 적이 있는 분- 가족 중에 작은 충격으로 고관절(엉덩이뼈)골절 이 발생한 분이 있는 경우- 키가 3cm 이상 줄은 경우- 45세 이전에 폐경이 된 경우- 갑상선질환이나 위장관질환 등 골다공증을 일으키기 쉬운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가족 중에 골다공증이 있
-일시 및 장소 : 4월 13일 오후 2시, 인하대병원 3층 대강당-내용 : 유방암 재발 및 전이(강사 조영업 교수), 유방암 수술 후 식이요법(강사 영양과 임현숙 과장), 웃음요법-문의 : 02) 890-2560
인하대병원이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난소암, 조기진단이 정답이다’라는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산부인과 송은섭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30대 이상의 기혼여성, 10∼20대 여성 중 배에 뭐가 만져지거나 배가 불러오는 경우, 난소암에 궁금증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면 난소암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다.한편 강의 후 참석자는 난소암에 대한 무료 개인별 상담도 가능하다.
개원5주년 인하대병원 인천공항의료센터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문을 연 인천공항의료센터가 개월 5주년을 맞아 리모델링을 거쳐 14일 새로운 의료서비스에 들어갔다.새로 오픈한 공항의료센터는 전체 리모델링과 함께 외과전문의 초빙으로 진료과목 확대, 물리치료실 신설, 초음파실 및 내시경실 배치했으며, 기존 164평에서 약 200평으로 확대했다.또한 위투시촬영기, 흉부직/관찰 촬영장비, 치과 파노라마 및 치과용 방사선 촬영기, 심전도 검사기 등 약 5억원의 장비도 확보했다.병원측은 매년 상, 하반기 항공기 사고대응과 대량 재해 대비훈련을 비롯해 2001년 공항의료센터 오픈 후 누적환자 약 20만명의 중요거점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영종도의 독보적 의료센터위상을 구축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이 지난 23일 인하대의대 건물(정석빌딩 A동)에서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시험센터 확장 개소식을 가졌다.병원측은 이번 확장개소에 대해 올해 지역임상시험센터 유치를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전문, 특성화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 원장은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유치하게 되면 1,000평 규모의 선진국수준 임상시험센터로 확충할 계획이고, 전문화된 임상시험센터로 발전시켜 국내 및 다국가 임상시험들을 유치하여 병원브랜드 향상 및 지역, 국가의 고부가가치 임상시험 수행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1996년 개원과 동시에 임상약리학 교실을 개설하여 임상시험실을 확보하고 임상시험 1, 2, 3상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그동안 많은
RSV특이 성질이 후유 합병증 결정일본 지바대학 Naoki Shimojo 교수는 소아 호흡기 감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RS 바이러스(RSV)에 대한 면역반응과 알레르기 발달이라는 강의에서 “영유아기의 RSV감염이 기관지천식의 발병에 관여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병리기전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RSV의 면역반응을 명백히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Shimojo 교수는 또 RSV 면역반응에 관한 연구에서 면역반응의 두 가지 측면(선천면역과 후천면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T세포 활성도가 후유증 유발교수는 RSV에 대한 선천면역반응의 하나로 RSV 세기관지염 환자의 T 세포 사이토카인 생성을 연구했다. RSV에 감염된 영아의 T 세포에서는 인터페론 감마의 생성세포 비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국 출장중인 관계로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인터넷상으로나마 조의(弔意)를 표합니다.” 회사원 A씨(43세, 남)는 해외출장 중에 친구아버님이 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병원홈페이지의 사이버 문상서비스를 접속해 메시지를 남기고 조의금도 보냈다. 이처럼 지방이나 외국에 있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인터넷을 통해 문상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현재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강북삼성, 삼성서울, 을지대, 일산병원 등이다. 이 서비스는 장례식장 홈페이지에 개설된 고인 검색창에 글을 남기면 상주들이 별도로 마련된 PC를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 것. 을지대병원 관계자는 “주로 새벽 시간대에 사이버 공간에 들어가 고인에 대한 애도의 감정을 털어놓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경
인하대병원이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주사(보톡스와 필러)를 이용한 미용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문의 : 교육수련부 032)890-2642
인하대병원(원장 우제홍) 유방암 환우회 ‘파랑새’가 이 지난 16일 병원 강당에서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됐다.파랑새 모임은 지난달 21일 모임 결성을 추진해 회장(윤순덕, 50세)을 포함한 9명의 임원단이 선정됐으며 고문에는 인하대병원 여성암센터 조영업·김세중 교수, 간사는 유미애 간호사가 맡았다.윤 회장은 모임에서 “새로움과 희망을 위해 서로 겪은 경험을 들려주고 서로 건강정보를 교환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환우분들 모두 보템이 되는 파랑새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파랑새는 “희망을 나누며 함께 유방암을 극복하고 더 건강한 삶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로 서로의 건강정보와 건강한 삶을 공유하기 위해 연간 약 6회에 걸쳐 전체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9개 권역별로 친목회를 결성해 매달
외국의료기관의 국내진출이 가시화되고 무한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병술년 새해를 맞아 대부분의 병원들은 지난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대학병원장들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2006년의 희망과제를 살펴본다. 환자·사람중심으로 내실강화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은 올해를 CMC문화를 새롭게 정립해 가는 시발점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자중심의 가톨릭중앙의료원 구현’이라는 슬로건하에 ▲재창조기반 강화 및 새 병원 건축 ▲미래조직역량을 위한 문화사업강화 ▲환자중심의 조직효율성 제고에 노력하기로 했다.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홍승길)은 “새해를 고대의료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만들자”고 했으며 김린 안암병원장은 최고를 지향하는 인간중심의 참 병원을 열어가겠다
인하대병원이 지난 1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이루마와 함께하는 자선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이루마 팬들까지 모였으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첫 곡으로 ‘it's your day’ ‘May be’ ‘When the love falls’ ‘Dream’ ‘Kiss the Rain’ 등 자작곡과 ‘루돌프 사슴코’ 등의 캐럴을 들려주었다. 또한삐에로도 함께 출연해 어린 환자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