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 린 교수가 22일 차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고대의대 교수의회도 조만간 정견발표 일정을 잡고 인준투표를 통해 선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교수는 지난 2003년 고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05년부터 2년간 고대안암병원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19회 유럽연합 소화기학회 학술대회’(2011 UEGW, 19th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에서 Travel grant 2개 부문 ․ Top poster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거뒀다.이번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의 연구팀이 수상한 Top poster 연제는 조기위암 치료법인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를 주제로 했으며, Travel grant를 수상한 연제는 차세대 3D 이미지 관찰 기법인 다광자 현미경(Multiphoton microscope)을 이용한 연구가 주요 내용이다.
고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팀은 지난 10월 15일 극심한 당뇨합병증으로 신장투석까지 받아온 김승원(남, 26)씨에게 생체 신장과 뇌사자의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김선행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산부인과학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0대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일부터 2년간.
▶ 일 시 : 10월 28일(금) 오후 5시▶ 장 소 : 8층 대회의실▶ 제 목 : 알레르기비염▶ 문 의 : 02)920-5482
▶ 일 시 : 10월 31일(월) 오후 2시▶ 장 소 : 8층 대회의실▶ 제 목 : 암환자의 효과적인 운동방법▶ 문 의 : 02)920-6569
▶ 일 시 : 10월 20일 오후 3시▶ 장 소 : 8층 대회의실▶ 제 목 : 유방암 건강강좌▶ 문 의 : 02)920-6670
고대의료원 차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김창덕 고대안암병원장이 내정됐다.김창덕 내정자는 77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고대안암병원장으로 재직 중으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피부과 계영철 교수가 최근 대한피부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공식 당선됐다. 임기는 2011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2년간.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박동혁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2년 판 등재가 결정되었다. 박동혁 교수는 ‘척수손상 치료에서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 ‘뇌경색 질환에서 인간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 ‘고령의 백서에 신경줄기세포 이식 후 관찰되는 신경세포증식’에 관한 논문을 높은 인용지수를 갖는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뇌혈관계 질환 연구 및 뇌허혈성 질환을 포함한 신경계 질환에서 성체줄기세포 기초 연구 및 다양한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어, 이러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등재가 이뤄졌다.
▶ 일 시 : 9월 9일(금) 오후 2시▶ 장 소 : 8층 대회의실▶ 제 목 : 심방세동의 날▶ 문 의 : 02)920-5445
▶ 일 시 : 7월 25일(월) 오후 2시▶ 장 소 : 8층 대회의실▶ 제 목 : 암환자 통증 관리의 오해와 진실▶ 문 의 : 02)920-6569
▶ 일 시 : 6월 29일(수) 오전 11시▶ 장 소 : 8층 대회의실▶ 제 목 : 암환자의 심리상태와 가족의 역할▶ 문 의 : 02)920-6569
고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가 외래진료실을 대폭 강화, 22일 오픈했다.이번 센터의 가장 크게 달라진 외형은 심혈관 일일입원실(Cardiovascular Day Care Center)과 한국형 심도자실 1실이 추가 설치했으며 각종 검사실도 대폭 리모델링 됐다는 점이다.심혈관 일일 입원실은 총 12병상의 심혈관센터 시술 환자만을 위한 전용 일일입원실로 심도자실 바로 옆에 위치해 혈관조영술이나 성형술을 받은 환자들이 짧은 동선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받고 신속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정맥 치료를 위한 최신기기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 심도자실을 1실 추가로 만들었다. 고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는 연간 부정맥 시술 600여건, 심방세동 시술 300여건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고수준. 또한 혈관의
▶ 일 시 : 4월 26일(화) 오후 2▶ 장 소 : 8층 대회의실▶ 제 목 : 면역치료의 허와 실▶ 문 의 : 02)920-6569
고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유 영 교수가 지난 4월 9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11년 춘계학술대회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에서 제정한 SCI Award(삼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천식 소아에서 혈청 내피세포 성장인자 농도와 메타콜린/아데노신 반응성의 비교(Relationships of methacholine and adenosine monophosphate responsiveness with serum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in children with asthma)'로 2008년부터 약 2년간 연구한 논문이다.
한국의료의 국제적 인지도 개선을 위한 메디컬코리아 2011이 12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돼 14일까지 열린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대회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아시아 최대 의학정보 교류의 장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27개국에서 의료기관, 유치업자, 보험관계자, 정부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참가자 중에는 미국간호사협회장, 미국의료관관협회 대표, 카자흐스탄 국립대부총장, 태국 월드메디컬센터그룹 병원장 등이 포함돼 있다.특히 12개국 53명은 대회기간 중 고대안암병원, 삼성서울, 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성모 등 전국 20여개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병원 상황을 직접 알아본다.이번 대회가 한국을 의료정보의 정보
고려대 안암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가 밝은 색상의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서비스에 나섰다.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2월 16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로부터 헌혈증 1천장을 기증받았다. 이 헌혈증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라디오 DJ 현영과 제작진, 애청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인 헌혈증 1,903장 가운데 일부다.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비롯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고대안암병원이 15일 국내 최초로 통합의학센터를 오픈했다. 통합의학센터는 현대의학적 진단과 치료에 효과와 안정성이 증명된 보완요법을 병행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진료센터다.통합의학분야는 독일을 비롯하여 미국 하버드, 스탠포드, 존스홉킨스, 엠디앤더슨 암센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병원에서는 이미 개설하여 진료하고 있는 분야다.진료영역은 심장과 뇌질환, 만성통증(관절염, 요통), 학습장애, 만성피로, 갱년기, 피부(아토피) 환자를 위한 통합의학(현대의학+한의학+보완대체요법)적 치료를 실시한다. 아울러 개인별 헬스컨설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