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래(동국대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지난 4월 1일 동국대의대 부학장에, 이명종(동국대일산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교수가 동국대한의과대 부학장에 각각 임명됐다.
평소 골다공증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을 위해 무료 검진행사가 열린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5월부터 2달 간 전국 35개 병원에서 “행복한 모녀를 위한 골다공증 무료 검진 및 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골다공증 검진(골밀도 측정 포함)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문 의료진의 골다공증 강좌와 상담도 예정돼 있다.서울지역에서는 서울재활병원에서만 실시하며, 인천경기지역은 길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원광대산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으로 많다.이어 대전충청지역은 충북대병원, 청주성모병원, 새서울내과, 최병원, 진천성모병원, 공주현대병원이 참여하며 광주호남지역에서는 전북대병원, 전주예수병원, 원광대병원, 21세기병원이 참가한다.그밖에 부산경남지역은 부산대학병원, 부민병원, 춘해병원,
“아이가 입이 짧아요. 편식을 많이 해서 잘 안 크는 것 같아요. 음식으로 영양이 충분한지 모르겠어요….” 부모들이 아기를 키우면서 흔히 하는 걱정들이다. 신생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성장속도도 다르고 각 시기마다 요구되는 영양도 다르다. 또한 음식에 대한 선호도 아이마다 다르며 성장속도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아기의 성장에 따라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령별로 적절한 영양 공급방법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소아과 윤신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신생아기∼4개월 - 모유영양은 모든 영아에게 이상적이다. 모유수유를 못하는 경우에는 조제된 분유로 대치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모유나 조제분유 이외의 음식을 먹여서는 안 된다.4~6개월- 숟가락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다. 우유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이 5월 1일부터 전화 한 통으로 진료 및 검사예약, 변경 등을 할수 있는 콜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병원측은 콜센터 구축으로 진료상담 및 예약, 각 부서의 내선연결이 통합 운영돼 통화대기시간을 단축하고 one-call, one-stop 진료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복희 시설팀장은 “그동안의 전화예약 시스템은 대기시간이 길어져 불편이 많았다”며 “최첨단 전화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 예약고객불편최소화 및 즉각적인 응대율 향상으로 고객만족 증대와 병원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콜센터의 진료예약은 오전 8시 30∼오후 5시 30분. 근무시간 이후에는 24시간 음성자동 안내시스템이 운영되며, 미상담 전화에 대해서는 콜백(Call Back) 서비스와 퇴원
이석현(동국대일산병원)의료정책고문 모친 이진옥 여사가 24일 오전 8시 별세했다. 향년 96세. 빈소 :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11호실발인 : 26일 9시장지 : 경기도 안성시 안성천주교공원묘원연락처 : (031) 961-9411, 9400
동국대일산병원(원장 이명묵)이 오는 19일 오후 1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전립선 질환에 대한 건강강좌와 함께 전립선 무료검진을 한다. 이 강좌의 주 대상은 택시, 버스 운전기사나 40대 이후 남성들이며, 이번 강좌에는 전립선 질환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전립선 암 검사 (혈액 PSA 검사)로 조기 진단도 받아볼 수 있다. 문의 비뇨기과 외래 : 031)961-7440
동국대의료원이 지난 1일 108프로젝트 일환으로 새로운 직원인사시스템에 따른 직원인사를 단행했다. -전략경영실 ▲전략경영실장 성낙진 교수(경주병원 가정의학과) ▲변화관리팀장 이규욱 ▲경영평가팀장 이영수 - 동국대일산병원 ▲교육연구부장 김응중 교수(흉부외과) ▲진료부장 이광수 교수(비뇨기과) ▲수술실장 조헌 교수(마취통증의학과) ▲응급실장 이무용 교수(심장혈관내과) ▲내과과장 이진호 교수(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과장 오상우 교수(가정의학과) ▲안과과장서리 서종모 교수(안과) ▲진료지원팀장 김정훈 ▲건진행정팀장 형 욱 ▲운영지원팀장 강형석 ▲재무회계팀장 겸 시설팀장 이상훈 ▲원무팀장 김민호 ▲보험심사팀장 추경란 ▲물류팀장 이용찬 ▲의료정보운영팀장 유재일 ▲간호부장 곽월희 ▲병동간호팀장 겸 한방간호팀장 공성화 ▲
동국대일산병원(원장 이명묵)이 지난 3일 첫 인공와우 이식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수술받은 환자는 양측 만성중이염을 동반한 감각신경성 난청인 58세 여성으로, 수술직후 X-ray촬영 결과전극삽입이 성공적인 것으로 판명됐다.
이정상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 1일 동국대일산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임명됐다. 이 교수는 서울의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감사로 활동 중이다.
2대병원장에 이명묵 교수, 전임 이석현 교수 의료고문 위촉동국대 일산병원이 4일 오후 5시 대강당에서 병원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2대 병원장에 취임하게 될 순환기내과 이명묵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대 순환기 내과 교수를 거쳐, 동국대 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전임이석현 원장은 의료정책고문으로 위촉됐다.
일산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용석 ▲소화기내과 이진호 ▲알레르기내과 손성욱 ▲외과 박영진 ▲산부인과 박현수 ▲소아과 강은경 ▲정형외과 김진영, 구기형 ▲신경외과 임소향, 양승엽 ▲신경과 김남희 ▲피부과 이승호 ▲마취통증의학과 정승현 ▲가정의학과 오상우 ▲응급의학과 이정훈 ▲영상의학과 서형석, 권재현, 성민현 ▲안과 박철용, 서종모 일산한방병원 ▲한방내과 최동준 ▲한방소아과 민상연
이명묵(동국대의대 심장혈관내과)교수가 지난 5일 2대 동국대일산병원장에 임명됐다. 신임 이 원장은 서울대의대졸업, 동국대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이외에 주요인사는 다음과 같다. ▲의료정책고문 이석현 前원장 ▲일산병원장 이명묵(심장혈관내과)교수 ▲경주병원장 겸 포항병원장 정필현(정형외과)교수 ▲일산한방병원장 이원철(한방내과)교수 ▲분당한방병원장 김경호(침구과)교수 ▲경주한방병원장 김장현(한방부인·소아과)교수 ▲의료혁신기획단장 성낙진(가정의학과)교수 ▲일산행정처장 김영길 ▲경주행정처장(내정) 이응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제도 시행 30주년을 맞아 ‘국민건강을 지키는 세계 최고의 건강보장기관’이라는 새 비전을 제시했다.이에 앞서 공단은 오전 지하 대강당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산하 일산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을 선포식을 개최하고 최고의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공단은 이번 비전 선포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수준(수명)을 세계 최고로 끌어 올리고 ▲국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며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공단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의 표현했다.이를 위하여 ‘고객존중’ ‘효율경영’ ‘상생추구’를 핵심가치로 삼아 고객 최우선 경영, 혁신과 효율경영, 사회적 책임경영의 3대 경영방침도 밝혔다. 또 10대 전략과제와 30개 실행과제를 담은 2011 중장
동국대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이 그동안 운영해 오던 암 치료팀을 암 센터로 확대해 지난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암 센터는 외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등은 물론 한방내과, 사상체질의학과 등 양·한방이 협조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김홍용 암센터장은 “외부에서 입원하는 암환자와 1차 치료 후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환자들을 우선하는 센터로 만들겠다”며 “세계 제일의 암치료 전문센터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06년 ESC 가이드라인에서는 ACE 억제제는 심구혈률(LVEF)이 낮아진 모든 환자에 동반 증상의 유무에 상관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협심증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이는 ACE 억제제가 고혈압 치료 뿐 아니라, 그 이외의 효과 즉 beyond BP lowering 효과도 갖고 있음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순환기전문가들이 ‘Acertil Cardio Expert Meeting’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ACE 억제제의 효과를 검증해 보았다. 이날에는 서울의대 김철호 교수가 ‘심혈관 질환 예방엔 적절한 약물선택이 중요’를, 한양의대 김순길 교수가 ‘고혈압 치료시 ACE 억제제의 장점’을, 경북의대 채성철 교수가 ‘심부전에서의 ACE 억제제 효과’를, 충남의대 성인환 교
유한양행과 바이오벤처기업인 KMSI가 골관절염 치료용 천연물신약 ‘KD-30’의 상업화를 위한 공동임상에 착수한다.양사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2상 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D-30은 천연물신약 연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KMSI에서 골관절염 치료목적으로 강활 등 3종의 생약으로부터 추출한 천연물신약이다.현재 KD-30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2상 IND 시험 승인을 받은 상태로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가톨릭 의대, 고려대 의대, 동국대 일산병원 등 3개 병원에서 공동으로 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KD-30 개발성공 시 유한양행은 국내 판권을 갖게 되며, KMSI는 유한양행으로부터 로열티를 지급 받고 해외 진출시 이에 대한 판권은 양사가 공동으로 갖게 된다
동국대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이 지난달 29일 4층 회의실에서 자인한방, 강화병원과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이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할 일”이라며 “앞으로 상호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되자”고 말했다. 이에 강화병원 장성호 원장은 “그동안 응급상황시 후송병원이 없어 어려웠는데, 이 문제가 해결된 것이 가장 기쁘고, 이외에도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해 주길 부탁한다”고 답했다. 동국대는 이번 협약으로 총48개 병의원과 협약을 맺게됐다.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이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환자(이하 환자)의 선별검사로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 아토피환자선별 검사에 유용순천향의대 피부과학교실 김형동 교수팀은 환자 중 MAST CLA검사를 한 142명(1∼47세)을 대상으로 소아와 성인의 알레르겐을 검출하여 분석하고, 혈중 총 IgE 및 알레르겐 특이 IgE 검출률의 상관성을 조사했다. 대상환자들은 만 15세를 기준으로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했을 때 소아환자는 90명(63.4%), 성인환자는 52명(36.6%)이었다. 혈중 IgE가 class 2이상인 경우는 120명(84.5%)이었고, 소아는 72명(80.0%), 성인은 48명(92.3%)이었다. 알레르겐 특이 IgE가 1종류 이상 검출된 양성환자는 78명으로
동국대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이 지난 12일 병원 4층 회의실에서 일산복음병원, 자유로요양병원과 진료협력기관 협약을 맺었다. 이 원장은 “의료환경과 의사활동영역이 어려워질수록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서로 협력관계를 넓혀 보다 조직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작업이 적극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동국대일산병원은 이번 협약체결로 45개 병의원과 손을 잡게 됐다. 협약식에는 이석현 의무원장 외 병원관계자와 일산복음병원 원장, 자유로요양병원 원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건강보험공단이 포지티브리스트 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10여명의 협상 전문가를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용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5일 모 일간지 인터뷰에서 “외국 제약사들은 경험과 자료가 많고 협상기술도 보통이 아니어서 어려운 과정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그러나 우리도 철저히 대비 중이다. 이미 시작한 해외시장 조사가 마무리 단계다. 10여명의 전문가를 영입해 관련 팀도 만들었다”고 말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이 이사장은 올해 급여보장과 관련해서는 “올해안에 일단 상급 병실료 차액의 급여화를 추진한다”면서 “장기적으로 선택진료비를 급여화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본다. 전면적인 시행이 힘들다면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단이 운영하는 병원도 추가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