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와 이비인후과 문석균 교수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11~2012년 의학보건부문(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각각 동시 등재됐다.문남주 교수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안과학술위원회 위원으로, 문석균 교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평형의학회, 대한청각학회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극심한 안면통증은 뇌졸중으로 인한 삼차신경통이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신경외과 황성남 교수는 15년간 안면통으로 온갖 치료법을 다 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던 50대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러한 안면통증은 심할 경우 아침에 양치질하거나 면도도하지 못할 정도이며 입을 벌리거나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이 남성에게 정밀 MRI를 실시한 결과 삼차신경을 싸고 있는 유피낭종이라는 종양을 발견, 종양을 제거한 결과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대부분의 삼차신경통의 원인은 뇌혈관이 삼차신경을 압박해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로 혈관과 삼차신경을 분리시키면 치유가 된다. 하지만 삼차신경 부위에 종양이 생겨 신경을
▶ 일 시 : 6월 17일(수) 오후 1시 30분▶ 장 소 :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 제 목 : 폐경과 골다공증▶ 문 의 : 02-6299-1645~6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이 지난 3월부터 서울․경기 지역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현장평가 등을 통해 결정됐다.
▶ 일 시 : 5월 20일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 제 목 :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 문 의 : 02-6299-1365~7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노동조합지부(지부장 이정남)와 공동으로 26일, 병원 중앙관(본관) 정문 앞에서 ‘노사한마음 환우사랑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중앙대용산병원과 흑석동 중앙대병원이 하나로 합쳐지고 교직원 간의 단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병원 관계자와 일반인 등 1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아토피질환의 발병률이 첫째아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 이갑석 교수팀은 2009년, 2010년에 걸쳐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832명과 중학교 1학년 학생 1479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 중 첫째라고 답한 사람의 약 71.71%가 아토피질환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둘째는 59.85%, 셋째는 38.89%로 답했다. 그리고 중학생 중 첫째라고 답한 사람의 약 40%, 둘째라고 답한 사람의 30.45%, 셋째라고 답한 사람의 18.82%가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연구팀은 "가족단위가 커지게 되면 형제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그만큼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 아토피 질환의 예방인자로 작용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과에서 ‘조현병(정신분열병)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급성 조현병 피험자를 대상으로 약물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임상시험은 20~64세 조현병으로 진단 받은 환자 가운데 최소 21일에서 최대 42일까지 입원 치료에 동의하는 자 또는 기타 추가적인 선정 및 제외 기준을 만족하는 사람이 대상이다.임상연구 참여자에게는 진료비와 약제비, 검사비, 입원비, 교통비가 무상 지원된다. ◇문의사항 중앙대병원 정신과(02-6299~1505)
중대병원이 용산병원 이전을 마무리 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중대병원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병원 발전을 위해 갑상선암센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중대병원은 별관(다정관)에 갑상선센터, 건강증진센터를 이전, 개소하고 31일부터 본격 진료에 나선다.갑상선암센터장에는 국내최고의 갑상선질환 권위자인 조보연 교수를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또한 최근 다빈치 최신기종인 다빈치Si를 도입해 로봇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차폐병실을 ‘나비사랑방’으로 이름을 새롭게 바꾸고 추가 증설했다. 내분비외과 강경호 교수 등 외부 의료진도 영입했다.중대병원이 갑상선암센터에 올인하는 이유는 2가지. 하나는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암환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또다른 이유는 빅5병원처럼 독립적인 암병원
비듬 뿐만 아니라 지루 피부염, 두피나 몸통에 발생하는 모낭염(일명 뾰루지)의 원인균인 말라쎄지아 비듬균. 이 비듬균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펩타이드 신물질인 CA-MA가 개발됐다고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미국 알칸사대학 송인성 교수팀이 밝혔다.이번 연구는 항진균제나 항생제 성분의 비듬억제제로 인한 약물 오남용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김범준 교수는 "CA-MA의 합성을 통해 말라쎄지아 비듬균의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기존의 항진균제와 같은 약제내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물질을 이용해 비듬샴푸나 지루피부염 크림, 모낭염 치료제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이 결과는 Journal of the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 일 시 : 3월 9일(수) 오후 2시▶ 장 소 :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 제 목 :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피부과 이갑석 교수)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관리 방법(피부과 서성준 교수) ▶ 문 의 : 중앙대병원 피부과(02-6299-1525~6)
▶ 일 시 : 2월 25일(금) 오후 2시▶ 장 소 :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 내 용 : 자궁근종의 원인 및 증상(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생리통의 원인 및 처치(산부인과 한승수 교수), 약물요법 및 고주파 근종 용해술(산부인과 이상훈 교수), 자궁동맥 색전술(영상의학과 심형진 교수), 자궁근종의 수술적 처치(산부인과 김동호 교수)▶ 문 의 :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02-6299-1645~6)
▶ 일 시 : 2월 22일(화) 오후 2시▶ 장 소 : 중앙대병원 4층 대강의실▶ 제 목 : 폐암▶ 문 의 : 02-6299-2890
㈜녹십자(대표 이병건)가 25일 국내 4번째 천연물신약인 ‘신바로 캡슐’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천연물 골관절염치료제의 장점은 케미컬치료제보다 안전성이 우수하여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유효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관절을 보호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신바로 캡슐은 2008년부터 2년간 삼성의료원, 중앙대병원 등 8개 병원에서 200여명의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COX-2 억제제와 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관절의 뻣뻣함,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천연물 성분인 만큼 위장관계 부작용은 대조약이 22.0%인데 비해 신바로캡슐은 13.0%, 전체 이상약물 반응 발현율은 대조약 31.3%인 반면 신바로캡슐 15.9%로 약물관련 부작용이
▶고인 : 김복순▶상주 : 유재형(중앙대병원 병리과 교수)▶장례식장 :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발인 : 12월 31일 오전 6시▶문의 : 011-9092-8583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21일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초청해 소아병동 환아들을 격려하고, 선수 팬사인회를 여는 등의 ‘산타베어스 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손시헌, 이종욱, 고창성, 김현수, 임태훈 등 5명의 선수들은 모두 산타 모자를 쓰고 ‘일일 산타’가 되어 소아병동을 찾아, 미리 준비한 베어스 야구공과 헤어밴드 등의 선물을 나누어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선수들이 병원 로비에서 사인회를 실시하는 모습(맨 앞이 김현수 선수)
▶ 일 시 :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12월 3일 오후 3시▶ 장 소 : 중앙대병원 4층 대강의실/중앙대용산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 제 목 : 고혈압 주간 건강강좌▶ 문 의 : 02)6299-1365~7/02)748-9592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만성폐쇄성폐질환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임상지원 자격은 과거 또는 현재 흡연력이 20년(하루 한 갑) 이상이며, 평소 기침, 객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로 검사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확인되면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단, 현재 암치료 중이거나, 폐 CT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이외의 이상이 발견되면 대상에서 제외된다.참가자로 선정되면 2년 동안 문진,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폐 CT 등의 검사와 진료를 지원받고, 임상연구에 필요한 기관지확장제와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된다. 문의: 02-6299-1385.
대한의사협회가 제33차 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을 "국민을 대 가족처럼, 환자를 내 생명처럼"으로 정했다.의협은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5월에 열리는 학술대회의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이번 대회의 특징은 지방회원을 위한 지방분산 학회라는 점과 사회분야 프로그램의 강화다.이날 김성덕 조직위원장(중앙대병원)은 "직종의 특성상 지방 회원들이 서울로 오기 어렵다는 점과 아울러 지방회원들의 결집력을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사무총장을 맡은 임태환 교수(서울아산병원)도 "이번 대회의 모토는 전 회원들의 구심력 결집이다. 현재 각종 과들이 분과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결집력은 필수"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자신이 의협의 일원이고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존재감을 찾을 수 있게 하는데도 주안점을 두었다는
▶ 일 시 : 11월 3일(수) 오후 3시▶ 장 소 :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 제 목 : “증가하는 유방암…알면 정복할 수 있다”▶ 문 의 : 02-6299-1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