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대한노인정신의하괴 협조로 장기요양보험에 따른 치매 특별등급용 의사소견서 발급교육과 치매 관련 연수교육을 2월 12일(일) 12시 대전 을지병원 강당에서 주최한다(주관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대한의사협회가 장기요양기관 촉탁의 교육을 2월 11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현재까지 164명이 사접 접수했으며,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된다.
트라우마 관련 다학제 전문학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와 대한정신건강재단 재난정신건강위원회가 2월 9일 오후 2시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한국인의 울분과 울화를 이해하고 적절하기 치료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갖는다.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내용은 '한국인의 화병과 한', '화와 원한의 심리학적 이해', '우리 청소년과 청년의 비애와 울분', '정치사회적 이슈와 재난 관련 울분', '병원에서의 울분', '세월호 유가족의 울분' 등 다양한 한국 사회에서 울분과 관련된 주제들을 다루고 소위 외상후울분장애(PTED)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아울러 독일 샤리테의대 정신신체의학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2월 12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근골격계 통증의 주요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2017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의 첫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전재범 교수와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가 좌장을 맡고, 건양의대 정청일 교수가 ‘손 통증(류마티스관절염)’, 연세원주의대 강태영 교수가 ‘무릎 통증(골관절염)’, 한양의대 방소영 교수가 ‘온몸 통증(섬유근통)’을 주제로 강좌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김태환 교수와 성일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을지의대 허진욱 교수가 ‘발 통증(통풍)’,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허리 통증(강직성척추염)’, 한양의대 김이석 교수가 ‘고관절 통증(무혈관성 괴사)’를 주제로 강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2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2회 대장암 다학제진료(Multi-Disciplinary Treatment)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2회째인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최고병원 대장암 의료진을 비롯해 모든 과가 참여해 각 영역에서 대장암 치료를 위한 다학제진료(MDT) 방법을 모색하고 환자의 특성에 따른 바람직한 치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다섯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은 ▲직장암 치료의 난제 및 혁신 방안(Rectal Cancer-Big Questions and Innovation) ▲직장암 항암방사선요법 후 좋은 반응을 보인 환자를 위한 전략(Strategy for good responder after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오는 21일(토) 오후 4시부터 제 12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일산병원의 내과계 의료진들이 직접 나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개원의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의 시간으로 마련된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지침이 부족했던 개원의들에게 최신의료정보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증례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개원의들의 환자진료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수강좌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연수평점 3점을 인정받는다. ▲문의 031-900-0036~38.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내과(과장 계세협)가1월 14일(토) 오후 3시부터 6시 40분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제5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1부와 2부로 진행된다.1부는 유규형 병원장과 이진 소화기센터장이 좌장을 맡으며 ▲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가 ‘고혈압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류마티스내과 손경민 교수가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접근’ ▲소화기내과 박세우 교수가 ‘개원가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췌담도 질환의 초음파 소견’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가 ‘해외여행과 감염질환의 예방’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교육수련위가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주제는 '임상 현장에서 만나는 성인 ADHD에 대한 이해'로, 성인기에 처음 진단된 ADHD 환자의 진단 및 평가도구,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 그리고 성인기에 진단된 ADHD의 다양한 치료 경험까지 포괄적이며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됐다.오는 2월 5일 오전 9시~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의협평점 5점, 교육수련위원회 연수평점 8점이 주어진다.등록비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회원 100,000원, 소아정신과 전임의 50,000원, 기타회원(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200,000원이다.참가희망자는 1월 27일(금) 오후 5시까지 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하여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이1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재난과 질병 등 국가위기 상황에서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재난관련 의료체계, 점검과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 재난관련 의료체계, 점검과 과제’라는 주제로 ▲재난응급의료체계 (김유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 ▲재난에서의 감염병관리 (이희영/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부본부장), ▲재난과 정신건강 (김정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재난대비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송태호/국군수도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재난대비 의료관련 법률 (이경권/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책연구소장)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두 번
대한지방흡입학회(회장 이선호)가 내년부터 매월 지방흡입 라이브세미나를 개최한다.학회는 21일 지방흡입 노하우를 배우려는 의사에게 부위별 지방흡입수술에 대해 학회 회원은 물론 비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내년 1월 17일에 열리는 첫 세미나에서는 '지방흡입 총론'과 '복부 지방흡입 수술의 실제'를 주제로 열린다.세미나 참석자는10명 내외로 한정되며 약 2시간의 사전 강의 후 수술실에서 미니 라이브 서저리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술 집도는 대한지방흡입학회 임원진이 직접 담당한다.선착순으로 학회 사이트(http://www.kssl.or.kr/)를 통해 사전등록해야 하며 등록비가 필요하다.한편 라이브세미나와 관련해 지방흡입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일본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12월 23일(금)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양국의 정밀의료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제21차 한-일 암 연구 워크숍’을 개최한다.‘유전자에서 정밀의료까지 한일 협력 암 연구(Towards Collaborative Cancer Research between Japan and Korea: from Genes to Precision Medicin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양국의 국립암센터,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및 일본 가나자와대학교의 암 기초·임상연구 전문가 25명이 참석하여 정밀의료의 최신 동향 및 연구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이번 행사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이뤄지는데 ▲암 유전체학, 후성유전체학, 단백유전체학(Can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이 12월 13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한국인칩 컨소시엄 1차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한국인칩에는 한국인 특이적 유전체 정보를 반영하여 제작된 한국인 질병 유전체 연구에 최적화된 반도체 칩으로 80만개 이상의 한국인 유전정보가 들어있다.한국인칩 컨소시엄은 한국인칩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전체 전문가 약 1백명이 참여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인 약 25만명 이상의 유전체정보를 생산·분석할 계획이다.질본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인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요인을 대량으로 발굴해 개인별 맞춤의료를 위한 근거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12월 16일(금) 오후 ‘2016 제 7회 서울성모병원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인과 교직원, 의과대학생, 로봇수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에 대한 최근 지견 및 임상적용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며, 다양한 주제 강연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승기배 병원장은“이번 제 7회 심포지엄은 로봇수술이 가장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영역에서의 여러 연자들을 초청해 로봇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적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 시 : 2016년 12월 23일 (금) 오후 3시 ~ 6시 30분▲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제 목 : ‘뇌사 장기 기증자 보상 및 예우 제도개선 방안’▲문 의 : 대한이식학회 사무국 Tel. 02-484-8052 E-mail. mykst@chol.com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12월 7일(수) 서울 스탠포드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의 경험을 갖고 있는 호주, 미국, 대만, 영국, 국제호스피스완화의료협회의 현황 및 제도화 방향성 등을 살펴보고, 비암성 말기질환 확대를 앞둔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루어 진 것이다.심포지엄 행사는 주제발표 세션과 종합토론 등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데, 제1세션은 우리나라와 각 국의 호스피스·완화의료 현황 발표를 제2세션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화 방안에 대하여 종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인체 정상 상재균에 관한 심포지엄을 12월7일(수) 오후 2시 의료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 개체 군집과 이들의 유전정보를 통칭) 연구의 기술적 접근법과 이를 적용해 파악한 우리 주변 미생물 세계의 실체 ▲특정 장내세균이 생체 대사과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쳐 비만을 유발하는가에 대한 생물학적 기전 ▲장내세균과 과민성대장증후군과의 연관성 및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3)에 의한 치료가능성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체의 유전인자가 숙주 마이크로바이옴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마이크로바이옴의 질병에 대한 영향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개발 현황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또한 노미나 한양공대(컴퓨터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정구용)는 오는 12월 14일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장기 기증 캠페인과 장기 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전 10시부터 1층 로비 및 외래에서 정구용 장기이식센터장과 간이식을 받은 환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나눔 장기 기증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장기 이식 심포지엄이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장기기증원 정영순 국장의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나눔, 뇌사 장기 기증' 특강을 시작으로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이영주 응급중환자의학과 교수) ▲신장이식이란(최규복 신장내과 교수) ▲간이식 시기와 옵션(홍근 이식외과 교수) ▲말기심부전 환자에 대한 수술적 치료(김관창 흉부외과 교수)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2월 8일(목)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성모병원 개원 8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가톨릭 의료선교 역사(성모병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성모병원 개원의 의미에서부터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모해가는 과정, 그리고 가톨릭 의료선교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에서 ▶ 1936년 성모병원 개원의 역사적 의미 ▶ 교회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과 역할 ▶ 시대의 변화에 따른 발전과 확장 ▶ 시대의 징표에 대한 응답 ▶ 가톨릭 의료선교활동,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으며, 각 주제에 대한 논평과 토론으로 구성된다.심포지엄은 12월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되며, 가톨릭 의료선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1월 24일 프레지던트 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식‧의약 안전평가를 위한 실험동물 개발‧활용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실험동물의 현재와 전망’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연구자 등에게 실험동물에 관한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국내‧외 실험동물 대학, 연구소, 산업계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다.심포지엄 주요내용은 ▲최신 영상기법을 이용한 동물모델의 평가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유전자변형 동물모델 개발 ▲세계 실험동물시장의 현재와 변화 ▲의약품 효능 검색을 위한 실험동물 역할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실
삼성서울병원 비뇨기암센터(센터장 전성수)가 11월 2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제2회 비뇨기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암센터가 최근 신장암 환자에게서 로봇을 이용한 부분신적출술 500례를 달성함에 따라 마련됐다.삼성서울병원은 현재 500례 수술 대상 환자 중 수술 관련 사망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무전이 생존율의 경우 3년 99.2%, 5년 98.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전성수 센터장은 “비뇨기종양에서 로봇을 이용한 술기는 하루가 다르게 계속 발전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술기를 공유함으로써 로봇을 이용한 부분신적출술 역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