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연 얀센실락 아태지역 마케팅 담당 이사 부사장 승진김옥연 부사장 약력 1986년 대전여고 졸업1990년 서울대 약대 졸업1992년 서울대 약학대학원 졸업(석사학위 취득)1992년 한국얀센 입사1996-1999년 벨기에 얀센 본사 근무1999-2003년 한국얀센 마케팅 팀장2004년1월-2006년2월 얀센-실락 아태지역 이사2006년3월 얀센-실락 아태지역 부사장
중등도 및 중증 급만성통증 환자에 초기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울트라셋(ULTRACET) 세미정’이 국내 시판됐다.한국얀센은 6일 기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울트라셋의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울트라셋 세미정’을 시판했다고 밝혔다.울트라셋 세미 1정의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162.5mg, 트라마돌( Tramadol HCL) 18.75mg이다. 울트라셋은 마약성 진통제가 아니면서도 Codeine 30mg 제제와 동등한 강력한 진통효과를 보이는 반면 마약성 진통제에서 나타나는 중독성이나 약물 남용의 우려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울트라셋 세미정의 보험상한가는 1정당 238원이며 3월1일 이후부터 중등도 및 중증 급만성통증 환자가 처방받을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동아제약 등 15개 제약업체 16개 제조공장이 의약품 제조 및 관리 실태가 가장 우수한 반면 태극약품공업 등 23개 제약사들은 최하위로 평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GMP(우수의약품 제조 관리기준) 차등평가제에 따라 205개 GMP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내용고형제, 주사제, 내용액제, 연고제, 외용액제 등 의약품 제형별로 평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은 15개 업체 가운데 종근당, 한독약품, 동아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SK케미칼, 한국얀센, LG생명과학, 한국쉐링, 대웅제약 등 9개 업체는 2개 이상의 제형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이밖에 녹십자, 동국제약, 동화약품공업, 태평양제약 , 한국로슈, 한국MSD 등은 1개 제형에서 우수 등급을
포춘지 조사에서 존슨앤드존슨이 재약부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얀센은 22일 미국의 대표적 경제잡지인 포춘지가 조사전문기관인 Hay Group에 의뢰해 Fortune 1000에 속한 1천개 기업 중 가장 존경할만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존슨앤드존슨이 제약부분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전체 평가에서 1위는 General Electric이었으며 다음으로 FedEx, Southwest Airlines, Procter & Gamble, Starbucks 순으로 존슨앤드존슨은 6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제약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Genentech, Amgen, Eli Lilly, Abbott Laboratories, Wyeth, Pfizer, Bristol-Myers Squibb,
한국얀센은 1일 1회 복용하는 요실금치료제 ‘라이리넬(Lyrinel)’을 15일 출시했다.회사측에 따르면 라이리넬은 삼투압을 이용해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OROS 기술을 적용, 24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라이리넬은 절박성요실금, 빈뇨, 절박뇨 등 과민성방광증상(OAB)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8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절박성요실금 횟수를 92% 감소시키며 또 환자의 51%에서 절박성요실금 증상을 완전히 없애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라이리넬 10mg의 보험상한가는 1정당 765원으로 환자가 1일 1정까지 건강보험적용을 받으며 복용할 수 있다. 30mg까지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일부 중소형 다국적 제약사들이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여서 오리지널 신-구 약간의 한판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러한 제약사들은 머크주식회사, 노보노디스크코리아, 룬드벡, 오가논주식회사, 한국스티펠 등 해마다 20~30%의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들로 최근 대형 제약사들과 경쟁할 만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제약사는 머크주식회사로 지난해 말 니아스파노라는 이상지혈증 치료제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4월~5월 경에는 대장암 치료제 ‘얼비툭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약이 출시되면 한국로슈의 젤로다와 사노피-아벤티스의 엘록사틴 등의 제품과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또 인슐린전문제약사 노보노디스크코리아는 올 9월경에 경구제와 함께 투여하는 공복혈당을 위한 ‘레버미어’를 출시할
벨케이드(Velcade)가 재발한 다발성골수종 환자 중 절반의 수명을 30개월 이상 연장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한국얀센이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APEX 임상결과 후 추적조사에 따른 것이다. APEX(Assessment of Proteasome Inhibition on EXtending Remission Results)임상은 미국, 독일, 영국 등의 94개 센터에서 환자 66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잦은 재발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 대한 벨케이드의 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추적조사 결과 벨케이드를 투여받은 재발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50%가 30개월 이상 생존했으며 또 약의 반응율도 당초 분석에서 제시됐던 38%보다 높은 43%를 기록했다고 한국
한국얀센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 고시에 따라 레미닐을 뇌혈관 질환을 가진 알쯔하이머형 치매 환자에서도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고시는건강보험 적용기준을 MMSE 10-24, CDR 1-2, GDS stage 3-5에 포함시켰으며이에 따라 알쯔하이머 형태(뇌혈관질환을 동반한 알쯔하이머 포함)의 경/중등도 치매증상도 2월부터 적용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국얀센이 올해 100억 원을 들어 국제적으로 진행되는 차세대 정신분열증 치료제 6건에 대한 임상시험을 국내기관에서 진행한다.23일 한국얀센은 현재 국내 대학병원 20곳에서 5종의 3상 임상과 1종의 1상 임상 등 총 6종의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R&D비용으로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내년에는 추가로 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3상 임상을 추진하는 약으로는 차세대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불리는 ‘팔리페리돈(Paliperidone)’으로 정신분열증, 양극성정동장애(Bipolar)를 포함한 6종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거나 새로 시작할 예정이다.이미 장기지속형 주사제인 ‘팔리페리돈 팔미테이트(Palmitate)’는 2가지 정신분열증에 대해 3상 임상시험을 8곳에서 실시하고 있
한국얀센이 올해 요실금치료제 라이리넬, 수술후 통증치료제 이온시스 등의 신제품과 기존 제품군을 앞세워 1,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동사는 18일 ‘한국얀센 2006년 브리핑’을 통해 2005년에는 2004년보다 12% 성장한 1,5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6년에는 신제품 등을 바탕으로 약 1,70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한해 동안에는 획기적인 항암제 벨케이드, 패취형 마약성진통제 듀로제식 디트랜스(DUROGESIC D-TRANS), 하루 한번 복용하는 치매치료제 레미닐PRC 등으로 12%의 성장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요실금치료제 라이리넬 OROS(LYRINEL OROS), 수술후 통증치료제 이온시스(IONSYS) 등
한국얀센은 하루 한번 복용하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 ‘콘서타(Concerta) 27mg’을 국내 시판한다고 16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시판으로 그동안 어려웠던 27mg의 처방이 가능해졌으며 또 기존의 18mg과 새로 시판된 27mg을 조합해 처방할 경우 36mg, 45mg, 54mg까지 자유롭게 용량을 조절해 처방하거나 증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콘서타 27mg의 1정당 보험약가는 1,625원으로 사용 최대용량인 54mg까지 급여가 가능하며 원외처방받을 경우 환자본인부담금은 월 2만9,250원이다. 한편 하루 한번 복용하는 콘서타는 하루 3번 먹어야 하는 약물과 달리 아침 등교전에 복용하면 저녁시간까지 하루 내내 ADHD 증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먹는 조루치료제에 대해 유독 한국 환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조루환자가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한국얀센은 11일 조루치료제 ‘다폭세틴’의 임상환자 신청이 끊이지 않아 대만 등 다른 나라의 배정분을 한국으로 돌려 임상대상자를 최종 520명으로 확대 결정했다고 밝혔다.원래 지난 4월 임상을 시작할 당시 시험 대상자 정원은 200명이었다.하지만 신청자가 넘쳐 6월에 240명으로 결정하고 또 7월에 다시 300명으로 결정했지만 결국 두 배가 훨씬 넘는 520명으로 최종결정했다.회사측은 특히 임상시험이 동시에 진행중인 아태지역 10개국중 한국에서만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그 원인을 분석했다.그이유로 ▶다폭세틴이 최초의 경구용 조루치료제라는 점 ▶여성
김상진 한국얀센 CNS사업부(중추신경계약물) 이사가 2006년 1월1일자로 CNS사업부 상무로 승진 임명됐다. 신임 김상진 상무는 CNS 사업부의 마케팅 및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김 상무는 서울대 약대를 나와 1991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마케팅, 벨기에 얀센 본사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00년부터 CNS사업부를 이끌어 왔다.이외에 CNS사업부전찬근, 국중직 지부장이 부장으로, 공장 생산부 한기학씨가 부장으로 승진했다.
한국얀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한국존슨앤드존슨 등 국내 존슨앤드존슨(J&J) 계열 3사는 2006년 한 해 동안 66만 달러 이상을 투입, 유방암퇴치 등 5개 사회기여프로그램을 펼치기로 했다.국내 J&J 3사 사장단은 최근 회의를 갖고 2005년의 60만 달러보다 10% 늘어난 66만 달러를 2006년에 지원하는 내용의 “ J&J 사회기여프로그램”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한국얀센 등 국내 J&J 계열 3사는 올해도 공동으로 ▲유방암퇴치캠페인 ▲모유먹이기운동 ▲북한어린이 사랑심기▲정신건강캠페인▲장애아동돕기 등 5가지 사회기여프로그램을 전개하게 된다.사업별 지원규모는 유방암퇴지 사업에 15만 달러를 지원한다. 동사는 2005년의 경우에도 유방암진단버스인 맘모버스(Mammobus)가 전국의 농촌지역 등을 순회
2006년도 다국적 제약사들의 신약 출시와 관련, 계획이 없거나 한두 품목으로 조사됨에 따라 기존 약을 대상으로 한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의 2006년도 신약출시 계획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로슈, 한국노바티스, 한국BMS 등만 일부 출시할 뿐 GSK, 얀센, 바이엘코리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MSD등은 신약출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화이자제약은 내년에 그동안 늦춰졌던 노바스크와 리피토의 복합제인 카듀엣을 출시할 계획이며 신경병증성 통증 및 간질약인 리리카도 같은 시기에 출시하면서 가장 빠른 신약 소식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또 한국노바티스도 내년 상반기에 파제트 골질환 치료제인 아클라스파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어 하반기에는 만성철분축적 질환 치료제인 엑스자이드
한국얀센에서 타이레놀 마케팅 담당자였던 권득문 씨가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은 13일 한국 얀센 마케팅 출신의 권득문 씨를 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 담당 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권득문 부장은 1993년 한국 얀센에 입사, 영업파트를 거쳐, 95년부터 마케팅 근무를 시작했다. 전문의약품인 프레팔시드를 거쳐, 1998년 OTC 타이레놀을 맡아 직전까지 타이레놀 브랜드를 100억대 제품으로 성장시켰으며, 어린이 타이레놀, 타이레놀 콜드, ER, 우먼 타이레놀 등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권 부장은 1992년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2002년에 취득하였다.한국화이자제약은 새로운 마케팅 담당자 영입
【독일·뮌헨】 중도나 고빈도의 편두통이 있는 환자는 예방이 필요하지만 예방치료를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카셀신경내과를 개업 중인 독일의 요헨 슈마허(Jochen Schumacher) 박사는 “이러한 환자에게는 토피라메이트(topiramate)가 적절한 치료법”이라고 얀센실락社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복용에 동기부여필요슈마허 박사는 자신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환자에게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예방을 권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여러 예방제에는 체중증가 등의 부작용이 있어 대부분의 여성은 예방요법을 원하지 않는다. 또 예를들면 베타차단제는 예방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편두통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한편 의사는 효과발현까지 시간이 걸릴 경우를 대비하여 환자에게 복용에 대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파키스탄 지진피해지역 구호의약품 지원사업에 27개 회원 제약기업이 참여, 총 4억 4,600만원 상당 구호의약품이 접수돼,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통해 파키스탄에 전달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27개 제약사는 건일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광제약, 동화약품, 명인제약, 삼아약품, 삼익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신풍제약, 안국약품, (주)유유,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성신약, 종근당, 진양제약, 코오롱제약, 태평양제약, 한국얀센, 한독약품, 한미약품, 한일약품, 환인제약이다.
한국얀센, 한국존슨앤드존슨,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등 국내존슨앤드존슨(J&J) 3사는 파키스탄 지진피해자를 돕기 위해 성금 1,970여만원을 포함한 총 1억1천3백만원어치의 성금과 의약품을 대한적십자사,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등을 통해 전달했다.
회원들 권익보호 차원피부과영역 침해에 대해 실질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피부과내 세부전문의제를 도입할 계획이다.지난 20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김광중(한림의대) 신임이사장은 “피부과의 권익보호를 위해 학회에서 인정하는 세부전문의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원의협의회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부터 학회를 주말(토, 일)에 개최해 개원의의 참여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2년 세계학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내년 한중학회, 2007년 한일학회, 2008년 아시아학회, 2012년 세계학회에 이르기까지 연속성을 이어가 학회의 세계화에 중요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