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이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월드클래스 300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고루 갖춘 국내 중소 및 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5년간 R&D, 해외 마케팅, 금융 등을 지원 받는다.에스티팜의 지난해 수출 비중은 매출액 대비 83.1%이며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은 5.51%,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24.5%로 지원 자격 조건을 만족했다. 특히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표적항암제 연구가 정부의 신약개발 분야에 선정됐다. ‘회사는 자사의 'Polo-Like Kinase 1(이하 PLK1) 억제 항암제' 연구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 신약개발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선정 평가항목인 △연구개발 기대성과의 적절성 △연구자 및 연구기관의 우수성 △연구개발 내용의 우수성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이번 선정으로 한국유나이티드는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내년까지 약 15억
강릉아산병원 안과 양승재 교수가 발표한 연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안과학회 ARVO(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분야별 상위 10% 안에 드는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로 선정됐다.안 교수는 실명을 유발하는 습성 황반변성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안구내 항체주사의 초기 반응이 망막의 시세포층에 영양을 공급하는 맥락막의 두께에 따른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김석연)이 보건복지부의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동부병원은 2006년에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시작해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7년부터는 완화의료 도우미 제도를 시행해 간병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환자 돌봄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방시라 교수가 2018 세계 부위마취 및 통증의학대회(미국 뉴욕)에서 발표한 '건강보험 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한 노인 고관절 골절 환자에서 마취 방법에 따른 수술 후 사망과 섬망에 대한 비교 연구'논문이 우수 초록으로 선정됐다.
고려대의대 생리학교실 나흥식 교수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 판에 등재됐다.나 교수는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 대한생리학회 이사장, 한국뇌연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펼쳐 왔으며, 신경병증성 통증을 포함한 만성 통증과 아토피 피부염을 포함한 만성 가려움증 분야에 80여 편의 SCI(E)급 논문 발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문영규 교수가 2018-2019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문 교수는 초고난이도 최소 침습 수술 가운데 기관을 삽입하지 않고 수면상태에서 수술하는 '기관 삽관이 없는 단일공 흉강경' 폐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SCI(E) 원저 논문을 16편을 발표할 만큼 폐암의 특성과 다양한 폐암 수술 방법에 대해 꾸준히 연구를 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세계알레르기협회(WAO)로부터 우수센터(ceters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우수센터에 선정되려면 알레르기와 임상면역학 연구에 관한 일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선정될 경우 개발도상국 의료인·연구진에게 수련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최신 알레르기 임상시험 테스트베드 역할도 담당한다.현재 전 세계 알레르기 우수센터는 현재 30곳이며 대륙 별로 유럽 13곳, 아시아 5곳, 북아메리카 3곳, 남아메리카 6곳, 아프리카 및 중동 3곳이다.
충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도훈 교수가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다.
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문종석 교수가 대한면역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신진연구자로 선정됐다.
명지병원 안과 권지원 교수가 2년 연속 세계적인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GSK 한국법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외국계제약 산업부문 1위로 선정됐다.주관사에 따르면 GSK는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등 직원가치, 상품 및 서비스의 질과 고객만족 경영활동 등 고객가치, 변화적응을 위한 혁신활동 등 혁신역량을 비롯해 모든 영역에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지수 개선을 보였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가 세계가정의학회(WONCA)에서 선정한 이달의 주요 의학자로 선정됐다.WONCA는 전세계 130개 가정의학회 및 관련단체 50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가정의학회다. 격년으로 열리며 참석자가 약 5천여 명에 이른다.올해 22차 학회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미래의 일차의료 전문가: 가정의학'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고려대의대 의인문학교실 안덕선 교수가 대한의사협회-화이자국제협력공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의협과 한국화이자제약이 2006년부터 공동 제정해 올해 13회를 맞이한 상이다. 보건의료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건양대병원 안과 고병이 교수(48세)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고 교수는 향후 2년간 '단순포진 기질각막염 유발 및 제어 기전'에 관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제주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이상아 교수가 내분비대사학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핵의학과 황재필 교수가 국제인명센터(IBC) 21세기 세계의 우수 지성 2000명에 등재됐다.황 교수는 췌장암, 담낭암, 간세포암 등 간담췌 분야와 유잉육종, 지방육종 등 근골격계 분야의 종양을 대상으로 생존 분석 및 예후에 관한 우수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하는 등 종양핵의학분야의 연구실적을 인정받았다.
분당척병원 성상철 명예원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재임 당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국고지원 기간 연장, 건강증진사업 수행 근거 마련 등의 성과를 이루고 보건의료계의 방향과 발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판에 등재됐다.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4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